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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8 23:00
이준석 부분도 추가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나온 바에 따르면, 이준석 당대표 "연설문"도 작성해줬다까지 나왔는데, 이제 명태균씨의 발언이 단순 "허언증"이라고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어진 이상, 이제 그 의미는...
25/01/08 23:14
알고 그러시는건지 모르고 그러시는건지 알수야 없습니다만
확실히 나온 것만 팹시다. 뭐가 그리 급하신지요 설령 이준석이 명태균에 덕을 봤다고 한들, 그게 연설문 대필은 아닐것 같은데요? 크크
25/01/09 09:03
확실히 나온 연설문 대필만 봐도 꽤 짜치지 않나요?
능력주의를 부르짖던 이준석이 당대표 후보자 합동연설회 연설문을 왠 정치사짜에게 대필 맡겼다는 내용인데요
25/01/09 09:57
명에 대필 요청했고 연설문 작성해줬다는게 확인된 것이 맞습니까?
이준석-명태균 간에 관련하여 협의한 음성이나 서류, 하다 못해 카톡메시지라도 나왔는지요? 걍 명태균의 일방적인 자랑질에 이준석 이름이 올라와 있는거잖아요. 아님 제가 업뎃못한 내용이 있는지요. 그렇다면 매우 짜치고 짜치는 일이 맞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원댓 쓰신 분이야 말로 너무나 짜치는 댓을 작성하신 것 같구요. 이런 식으로 간단히 사고해서 사람 바보 맹글고 무너뜨리는거 이제 좀 그만 봤음 싶거든요. 당장 거대야당 대선후보가 저런식으로 당해서 세간에 전과 10범쯤(?) 되셨지요? 서로들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25/01/09 12:11
명태균과 김건희의 카톡 내용외에 현재까지 아직 공개된것이 없는것이 맞습니다
수사가 아직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죄 추정해야 하는것이 옳죠 지적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명태균 게이트는 앞으로 밝혀질 일만 남았으니 기다렸다가 그때 다시 평하겠습니다.
25/01/09 00:23
이준석씨는 지금 바쁘십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25113 [속보]"아집으로 당에 혼란 빚어"…이준석, 허은아 당 대표 해임 추진
25/01/08 23:46
김진태 한명 빼고 나머지는 일부러 대선 분위기 띄우는 티가 팍팍 나던 중이었죠... 탄핵 심판 절차가 이제 막 시작되는 타이밍이고 조기 대선은 일정이 어떻게 될지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는데 저 세명 모두 느닷없이 작년부터 대선에 나갈 거라고 입 털었죠. 가장 유력한 후보인 야당 대표는 대선 얘기는 하지도 않았는데... 근데 왜 그랬는지 이제 이해가 되네요. 내란 특검법보다 김건희 특검법에 반대가 더 많은 것도 왜 그런지 알 것 같고요.
25/01/08 23:58
검찰 경찰은 확실하게 윤쪽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특히 경찰은 윤 취임초부터 극심하게 대립했던지라 아예 작정했고 검찰도 더 이상은 윤쪽에 못붙는다 판단했겟죠
25/01/09 00:24
사실 검찰은 원래 검사가 수사 시작한 이상 위에서 뭉개려고 해도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말 안들으면 최후의 수단이 수사팀 해체, 인사발령인데 지금 가능한 카드도 아니고... 설령 그렇게 한다해도 그런식으로 좌천되면 정권교체후 잘 나간다는 걸 다들 학습해서 수사할 의지만 있으면 그냥 하죠.
+ 25/01/09 16:54
검찰이 잘하고 있는것 같지만 아닙니다.
저 내용을 검찰이 이미 다 알고 있었다는 얘긴데 저 보고서 날짜가 11월 4일 이후로 당사자인 윤씨나 김건희를 단 한번도 소환조사하지 않았습니다. 보고서 다 써놓고 그냥 뭉게고 있었어요.
25/01/09 01:26
당내 경선 여론반영하는 것도 조작이 가능하다는데 놀랍더군요. 당내 경선에 반영되는 여조 전화가가 돈다고 당원들이 전화받았다면서 인증하는 sns가 돌기 시작하면 그 타이밍에 맞춰서 디코이(decoy)로 낙선시키고자 하는 사람의 지지자를 대상으로 가짜 여론조사를 돌리고 그럼 그 사람들이 이미 여조 받았다고 생각해서 진짜 당에서 돌리는 여조에 대한 응답률이 떨어진다고 하는...
낙선시키고자 하는 사람의 지지자는 어떻게 아느냐? 당부를 미리 받아서 당원들에게 조사 돌려서 누가 누구 지지자인지 리스트를 갖고 있는 방식이랍니다. 당원병부유출이 뭔 도움이 되나 했더니 저렇게 쓴다더군요.
25/01/09 01:30
명태균건은 돌아가는게 심상치 않다고 생각해왔는데, 계엄트리거 였던건 맞는것 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번엔 김건희가 빠져나가기 힘들다고 본것 같아요.
25/01/09 02:11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건은 신경도 안쓸것 같은데요.
[검찰이 완전하게 들어난 고발사주, 주가조작]도 기소를 안하는데요 내란건도 이렇게 국민의 힘이 완강하게 저항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에게 명태균건은 안주거리도 안될 것 같습니다. [계엄한 이유는 출마때부터 계획]이 되어 있었고 (출마때부터 손바닥에 왕자를 새긴 이유) 독재를 통해서 국회를 해산하고 [언론통제를 통해서 대통령 김건희를 만드는것이 계엄의 궁국적 목표]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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