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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7 16:13
저런 것들이 기록에 다 남아서 일명 '국민의 힘'은 해산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이번 '비상계엄' 옹호했다는 것 하나만이 아니라요.
24/12/27 16:13
군인 출신은 커녕 면제 출신인 지지율 10프로대 따리가 무슨 용기로 그랬을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미신적, 주술적 믿음이 근거였지 않을까 하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깔깔..
24/12/27 16:16
솔직히 이런 거 파내는 능력은 검찰이 대한민국 제일이죠.
선택적으로 파기, 파고 새로 잘 덮어 놓기, 파는 척 하다 기소 안하기 이딴 짓을 하니까 문제지
24/12/27 16:17
검찰 출신과 군인들이 짝짝꿍해서 계획은 세웠는데, 법적인 필요성과 군사적 필요성은 잘 맞춘 계획이었으나 정치적 필요는 전혀 채우지 않은 멍청한 계획이었죠. 그 대표적인 증상이 '우리가 명령하면 된다'라고 착각하는 부분이고요.
저 개인적으론 검찰출신이 곧바로, 그것도 상대당에서 전대통령을 수사한 사람을 자당의 대선후보로 내세운다는 게 쉽게 납득이 안 갔었는데, 검찰의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하면 협박이라도 있었던 게 아닐까하는 개인적 망상도 합니다. 그 연장선이 계엄 이후 주변인들의 행보고요.
24/12/27 16:33
무제한 토론 안 걸었어요? 하긴 이런 데 무제한 토론 걸면 하루라도 버틸 근거는 마련해 올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저 자들은 논리 자기가 박살내서 지지자들 보존 다 못하는 것보다 억지 명분 흠 안 내는 게 더 낫다고 판단한 듯 하네요.
24/12/27 16:28
검찰 뒷배가 정계 뿐만 아니라 재계도 있다고 하죠.. 현 시국에서 가장 피보고 있는 부류기도 하니, 재계 쪽에서 압박이 있는걸까요?
24/12/27 16:28
검찰도 살고 싶은 모양인데 조직 유지가 될지 모르겠네요. 한번 조직이 갈아 엎어질 필요성이 있다고는 거의 전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은데. 부디 모든 사태가 정리되고 나서 검찰과 경찰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좋은 개선책이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공수처 이 쓸데없는 조직도 손좀 봤으면 하고요. 이제껏 성공적으로 기소해서 유죄판결받은 건수가 단 1건도 없는게 말이 됩니까? 이건 인원이 부족하다 같은 수준을 넘어선 무능함과 복지부동함입니다.
24/12/27 16:29
아니 크크크 사무실에서 소리 없이 보고 있는데 대체 원래 뭐라고 외쳐대길래
온천 무료 김밥(식권) 라면 의장 착해 이렇게 들린다고 하시죠? 원천 무효 정도만 추측이 가고 나머지는 전혀 모르겠...크크
24/12/27 16:29
국힘 등 따시고 배부르게 정치해서 그런가 필리버스터도 탄핵저지도 민주당만 못하네요
민주당 야당일 때 필리버스터랑 국회에서 탄핵저지하는거 진짜 전투적이었는데...
24/12/27 16:32
데모도 못해
투표도 못해 탄핵반대하면 합당한 근거라서 대서 그게 합당하면 끝까지 가서 의견을 내던지 언플을 하던지 해야 하는데 뭘하는 건지?? 그냥 해줘인가요?
24/12/27 16:36
이번 주 국회 구내식당 식단표입니다
https://assembly.go.kr/portal/bbs/B0000054/view.do?nttId=3376126&menuNo=600100&sdate=&edate=&pageUnit=10&cl1Cd=AN01&searchDtGbn=c0&pageIndex=1 오늘 메뉴 괜찮네요 참고로 식권 가격은 4800원인데 식권 만원 외치는거 보니 고물가시대에 식권가격의 현실화를 외치는 모양입니다.
24/12/27 17:34
좀 뻘질문이긴 한데 국회 구내식당 일반인이 이용 가능한가요?
국회도서관에 있는 식당은 종종 이용 했었는데 다른 곳에 있는 구내식당도 이용 가능한지는 몰라서요
24/12/27 16:41
제가 모든 영상을 보진 못했지만 김상욱 의원은 표결 참석하고 자리에 있었던 거 같은데요.
야권에서 참여하지 않은 의원이 있는 걸로 압니다.
24/12/27 16:43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2715243968527
표결은 기권하고 자리에만 있었네요
24/12/27 16:43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29449?influxDiv=NAVER
[검찰 "윤 대통령, '해제돼도 2번, 3번 계엄령 선포…계속 진행' 지시"]
24/12/27 16:46
검찰은 윤을 비호할 생각은 없어요
단지 그 전공을 가로채고 정보를 독점하는게 목적일뿐 박근혜탄핵의 정보를 독점한 윤이 대통령이 되는걸 봤거든요
24/12/27 17:50
검찰에서 저 내용 그대로 공소한거면 진짜 팩트인거죠 윤석열이 저것도 부정하면 자기얼굴에 침뱉는거 아닌가 다른 누구도 아닌 본인이 그렇게 신뢰하고 정의라고 규정짓던 검찰인데..
24/12/27 18:09
검찰은 줄건 주고 받을건 받는 인간들이라
이번 타이밍은 좋았지만 꿍꿍이가 있을것같아 불안합니다.검찰쪽 쿠데타 사전모의가담같은것은 전력으로 쳐내겠죠.
24/12/27 19:09
[단독] "선관위에 검찰도 올 것"…방첩사 복수 진술 확보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700268 검찰은 검찰수호가 1순위인 집단이라 검사대통령과 내통해서 내란에 공조한 검찰관계자는 모르쇠하겠죠 특검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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