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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3 20:13
(수정됨) 천아람이 누구에요? 송달 안받는거 보면 계속 질질끄는거 같은데 언제 결론날런지 갑갑하네요 한덕수도 거부때리고 그래도 대통령이고 법조계인맥에다 검사인데 변호인단도 못꾸릴까요 서정욱 같은 변호사도 있고 가세연도 변호사 있지않나요? 명태균 변호사 어떤식으로 구성될런지 궁금하네요
24/12/23 20:16
뭐 이미 헌재에서 넌 받았어 받은거야 알았지라 하시고 변론준비기일 일정대로 가신다고 하시니까 알아서 하겠죠...6명 일치된 견해라고 하더군요...
24/12/23 20:14
그냥 검사도 아니고 검찰총장까지 갔던 법조인 출신인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일을 벌인건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아니면 형법과 형소법만 전문가였고, 정작 헌법이나 국회법 같은 것은 아얘 문외한이었던건가...
24/12/23 20:48
헌법은 지식보다는 신념의 영역인데. 수괴가 공부했던 4공5공 시절의 헌법은 계엄군 앞에서는 그저 휴지조각에 불과했죠. 민주공화국 30년이 흘렀어도 게을러서 과거 인식을 못 바꾼겁니다. 그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상당수와 마찬가지로.
24/12/23 20:33
꺼리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 이겠지만 아예 없을거 같지는 않은데... 대구경북 지역에서 정치입문을 노린다면 보상도 꽤 기대해볼만해보이는데요
24/12/23 21:19
문제가 그 정도 수준은 또 필요없다는 거죠...
실력있는 사람 = 안 오고 싶어함 오고 싶어하는 사람 = 실력없음 의 상황에 빠진걸로 보입니다.
24/12/23 20:47
여긴 국선 제도가 없나요.. 크크
변호인 정도 되면 저거 안하죠.. 억만금을 줄리도 없지만, 억만금 준다고 해도 본인의 모든 미래 다 걸고 해야 하는건데요
24/12/23 22:24
사실은 박근혜때도 변호인단 퀄리티가 엄청 떨어졌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질게 뻔한 사건인데 그거 실무해줄 유능한 젊은 변호사들 못 구하니까요....
24/12/23 22:13
이미 잘 나가는 변호사들은 굳이 끼어들 필요가 없을테고,
대신 극우코인 타고 싶은 변호사들은 꽤 있을지도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윤통을 위한 변호보다 자기 이름 알리는 일에 더 몰두할 것 같아요. 흐흐...
24/12/23 22:58
지금 부족한게 파트너급이 아니라 주니어급인데
극우코인은 파트너급밖에는 못 타요.. 박근혜 코인 탄 변호사래봐야 기억나는건 유영하랑 서석구 정도인데 어쏘들은 코인 못 탔어요. 그 때도 어쏘 구하기 어렵단 얘기 많았는데 박근혜는 잘 모르고 하니 대충 진행한 감도 없지는 않지만 윤석열은 법은 까먹어도 공판과정은 잘 알테니 시간 끄는거죠..
24/12/23 22:23
하려면 건희누나 돈으로 한 10억쯤 쥐어주면 모를까... 멀쩡히 다니던 로펌 그만두고 나와서 저거 실무해줄 젊은변호사는 진짜 별로 없겠죠 크크크
24/12/23 23:33
그분도 그연세에 실무를 뛰기 힘드신지라...
그 뉴스 보고 눈을 의심하긴 했습니다. 그 분도 늙으시면 변하시는구나 안타깝기도 하고
24/12/23 23:40
유영하 변호사의 예도 있으니
이길 경우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욕을 얻어먹어도 잘만하면 대구 경북 쪽에서 당선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라긴 헌데 승산이 없는 싸움이라 국힘 지지자들에게 지면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기 쉽상이라서 말이죠.
24/12/24 00:13
유영하는 그래도 보수의 공주님의 세력이라도 있으니까 인데
윤석열은 애초에 입당부터 지금까지 뭐 있나요(...) 대통령 타이틀 떨어지는 순간 잔존 세력도 없을듯요
24/12/24 08:51
솔직히 뭐 어쏘가 필요할지.. (진짜 진지하게 이길거라고 생각할리도 없을거고.. ) .. 걍 건진인지 천공인지 법사들이 3개월 시간끌라고 했으니 걍 시간 끄는거 아닐까요? ...
24/12/24 09:30
천의원은 이번 탄핵국면을 통해서 곤경에서 벗어난 모양새가 되었는데, 일이 진정되고 나서라도 반드시 본인의 행적에 대해 소명해 주길 바랍니다.
그런게 젊은 정치인에게 바라는 점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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