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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20 15:32:27
Name
File #1 withkimbyungjoo.jpg (280.3 KB), Download : 1569
Subject [정치] 선관위의 과장급 및 실무자 30여 명(명단 존재)을 무력으로 제압해 B1 벙커로 납치하라고 지시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9/0000028593?sid=102

[속보] 정보사 대령, 선관위 직원 묶을 케이블타이·두건 논의 인정





어제 김병주 국회의원실에서 HID 요원들의 임무에 대한 얘기가 나왔었는데
오늘 정보사 대령이 사실 인정을 했습니다.
국회 상황에만 집중되어서 선관위 상황이 묻히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윤 씨가 담화문에서 경고용 계엄이었다는 개소리를 지껄였지만

이건 명백하게 철저하게 계획된 친위 쿠데타이자 내란 행위입니다.
내란 행위에 동조하고 처벌에 반대하는 집단도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본문 내 링크가 안 걸려서 링크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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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도로당
24/12/20 15:35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이야 계엄 해제 못하게 잡아가는거라고 이해한다 치지만... 선관위 직원 잡아가서 할일은 진짜로 고문해서 부정선거 거짓자백하게 만드는거 외에는 상상이 안되는데 진짜 어메이징 2024년이네요... 이러다 고문기술자 이근안씨도 다시 데려왔을 기세인데...
ridewitme
24/12/20 15:35
수정 아이콘
너무나 명백한 상황을 두고 이 쪽에서 더 이상 입증할 증거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모욕적일 정도네요
뒹굴뒹굴
24/12/20 15:36
수정 아이콘
선관위 직원은 부정선거 증거 못찾으면 만들어낼 용도 였겠네요.
와 진짜 2024년 대한민국 대단합니다.
24/12/20 15:55
수정 아이콘
증거가 없다는 것은 그들이 그만큼 악독하게 증거인멸을 했다는 증거죠
24/12/20 16:04
수정 아이콘
증거가 없다는 것은 증거 인멸을 했다는 것이고 인멸한 증거가 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따라서, 증거가 없다는 말은 그 자체로 증거가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거기로가볼까
24/12/20 16:18
수정 아이콘
크크
24/12/20 16:45
수정 아이콘
있었던 증거를 미리 없앤건 다시말해 간첩이라는 뜻?
그러지말자
24/12/20 17:08
수정 아이콘
악비가 이렇게 죽은건가..
24/12/20 18:06
수정 아이콘
24년 겨울의 한국에 제가 있을 곳은 정녕 없단 말입니까
어름사니
24/12/20 18:25
수정 아이콘
육개장은 잘 먹었습니다
24/12/21 01:59
수정 아이콘
띵동! 윤석열 정부가 당신을 초대합니다
24/12/20 15:37
수정 아이콘
정말 무슨 일이 벌어졌을 지 몰랐을 밤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주요 인사들과 공무원들을 일종의 참수 작전을 하려고 했다니
이게 반란이고 쿠데타죠. 쿠데타의 정석이었는데 시대가 우리 국민들이 우리나라를 구한 거죠. 천운이었습니다.
노둣돌
24/12/20 16:15
수정 아이콘
여기도 계실 전공의 분들도 매우 위험했죠.
복귀 명령 거부하면 처단(처형과 다른 뜻인가요?) 하라는 포고령까지 나왔으니까요.
24/12/20 15:37
수정 아이콘
하루하루 뉴스 보기가 무섭네요 아 진짜 미치겠다
24/12/20 15:38
수정 아이콘
떼잉..
24/12/20 15:40
수정 아이콘
.... 권한도 개꼬리털도 안되는 선관위 줘패봐야... 머 나올꺼라고..
노둣돌
24/12/20 16:17
수정 아이콘
고문에 지쳐 협조해도, 협조를 거부해도 증거 인멸을 위해 모두 빨간 마티즈 태우지 않았을까요?
24/12/20 15:42
수정 아이콘
그냥 공무원인줄 알았던 선관위가 극한직업이 된 이유에 대하여
꼬마산적
24/12/20 15:43
수정 아이콘
아니 일 가장 안 하는 사람들이 선관위 인데
그 사람들 에게 뭘 기대하고 크크크크
24/12/20 15:43
수정 아이콘
아니 여당이면서 부정선거 타령을 왜 하는거지...
24/12/20 16:36
수정 아이콘
여소야대 여서..
여대야소 여야 하는데 말입죠
데몬헌터
24/12/20 17: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거에서 져서 그렇긴 한데.. 솔직히 원희룡 홍준표 등 노회한 정치꾼이 대통령이였으면 총선이 그렇게 민주당쪽으로 잘풀리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흐흐, 총선 대패 원인은 윤-한의 정치력 부재에요
Be quiet
24/12/20 15:46
수정 아이콘
김상호는 김병주가 구라치는거라고 어제 방송하던데 다 믿어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4/12/20 15:59
수정 아이콘
계엄령 예측도 했었고 저 발언 관련해서 대령 진술까지 나왔는데 못 믿으시면 의지의 문제인거 같네요.
체크카드
24/12/20 16:34
수정 아이콘
대위 vs 대장
유튜버 vs 국회의원
정보력 차이가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김상호 지인들이라 해봐야 소령일건데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조건자체가 넘사벽입니다
이지금
24/12/20 17:08
수정 아이콘
대위 전역에 유튜버면 딱 이근만큼 공신력 있겠네요 크크
갤러리
24/12/21 01:1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비교하니까 차이가 넘 크네요
오라메디알보칠
24/12/20 16:52
수정 아이콘
김상호 같은 자가 무슨 공신력이 있을까요? 어차피 고급정보는 대위 소령 수준 밖에 접해 보지도 못한 군 전역자일 뿐인데요. 그리고 그 정도 경력 되는 군 전역자들이 널린게 대한민국이죠. 인맥 접해 본 정보량 모든 면에서 김병주에게 쨉도 안되죠.
카카오톡
24/12/20 20:50
수정 아이콘
무슨 대위전역 김상호랑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전역자 정보랑 비교를..
24/12/20 15:46
수정 아이콘
틈이 있어야 못이 들어간다 생각하나?
못을 박으면 틈이 생긴다 이말이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중-
호머심슨
24/12/20 15:47
수정 아이콘
내가 이긴 선거조차 선거조작 패거리의 미세조종이 실패해서 그럴것이다.내가 집권했지만 너무 교묘해서 사정기관을 동원해도 증거를 못찾겠네 바퀴벌레 같은것들 어떻게 박멸하지.
대통령(내란수괴)이 이런것을 믿는것도 무서운데
수백만명믜 지지자들도 믿으니 공포영화나 다름없죠
24/12/20 15:49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가 없으면 만들어내면 되는 군요!!
이거 완전 콩진호식 5:5
내우편함안에
24/12/20 15:51
수정 아이콘
황교안 국회에서 부정선거는 팩트다
이 나쁜놈들아(민주당놈들아)를
아주 피를 토하듯 일갈하던데
저치들은 이젠 회복불능이네요
자신들의 무능 부패로 선거에서 대패해놓고
그리고 지지층 인구구조상 이제 승리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현실화된 이상황에 그냥 말그대로 미쳤네요
쪼아저씨
24/12/20 15:53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건진법사는 풀어줬던데, 혼돈의 카오스네요.
말다했죠
24/12/20 16:02
수정 아이콘
WWE(데스매치)
망이군
24/12/20 16:26
수정 아이콘
슛 또는 시멘트 매치 라고 부르는게 있습니다 진짜로 갈겨버리는거
선플러
24/12/20 16:03
수정 아이콘
제발 사형
wannaRiot
24/12/20 16:29
수정 아이콘
와 상상으로도 소설같은걸 계획하고 실행까지.. is급 충성심을 가진 부대까지 참전시키는 섭외력이라니 경이롭습니다.
진짜 반란죄인데 이걸 한다고?
24/12/20 16:3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김병주 의원이 4성장군 출신이어서 그런지 군 관련 제보가 잘 들어오네요.. 든든합니다.
24/12/20 16:35
수정 아이콘
[물은 답을 알고있다]
귀여운호랑이
24/12/20 16:39
수정 아이콘
설렁탕을 섞어주면 필요한 답이 척척 나오죠.
24/12/20 16:40
수정 아이콘
역시 따뜻한 수프로 영혼을 울리는군요
24/12/20 16:49
수정 아이콘
[오늘도 평화로운 대한민국]
예수부처알라
24/12/20 17:30
수정 아이콘
설렁탕+깍두기국물...
랜슬롯
24/12/20 16:48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고문해서 없던 사실이라도 만들어야할정도로 부정선거를 믿었나보네요 윤석열은
오라메디알보칠
24/12/20 16:54
수정 아이콘
윤석열 일당의 만행으로 이제 저들은 스스로 HID출신임을 부끄러워 하게 되겠군요.
Primavera
24/12/20 16:57
수정 아이콘
검찰 움직여서 털면 되잖아 이 양반아..!

아 이런 반응을 원했던 건가?
우와왕
24/12/20 17:06
수정 아이콘
!? 다시보니 선녀같다효과 덜덜
바닷내음
24/12/20 17:03
수정 아이콘
사형보다 더한 형이 없다는게 통탄스러울 따름입니다
블리츠크랭크
24/12/20 17:06
수정 아이콘
사형 선고도 안나올거 같아서 더 안타까운
번아웃증후군
24/12/20 18:07
수정 아이콘
눈 앞에서 폭탄주 기깔나게 말고 바로 회수하는 퍼포먼스라도 매일 해야하지 않을까요
반성따윈 전혀 안할테니 진심으로 저게 더 고통스러울수 있어요
24/12/20 18:01
수정 아이콘
나오는 뉴스들 너무 무섭네요 진짜. 우리 목숨과 평안안 삶을 그때 국회에서 막아준 분들이 지켜줬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한때잘나간직장인
24/12/20 18:24
수정 아이콘
김제동이 무도 죄와 길에서 했던 말이 생각나요
"한 쪽은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고, 다른 쪽은 행위를 안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면,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는 쪽에서 증거를 제시하고 입증해야 한다."

아 그래서 물은 답을 아니까 증거를 찾으려고 하셨나..?
24/12/20 18:43
수정 아이콘
윤석열 추경호 김용현 지도부들 말고
김민전 인요한같은 망발 지껄인 내란견들까지 싹 다 사형시켜야 되는데...
잉성킹
24/12/20 19:53
수정 아이콘
평범하게 뇌물이나 받아ㅠㅠ 
치킨너겟은사랑
24/12/20 20:12
수정 아이콘
민주당 의원들과 투표 참여한 다른 의원들 그리고 시민들이 진심 영웅입니다. 
나른한날
24/12/21 00:49
수정 아이콘
민주당과 진보 진영이 다시금 기회를 잡아서 다행이지만 한쪽이 주도권이 있을때 극단으로 몰아가는 행동은 이제 자제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문재인 정권때도 윤석열때도 그렇고 결국 중도층에서 지켜볼때 어느정도 중심을 잡고 가는게 후대에도 정권잡을때 유리하지 않을까요. 설사 이 내용이 진짜라해도 말이죠. 한쪽을 멸한다는게 이 시대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요. 반대의 경우도..
나는아직배가
24/12/21 01:19
수정 아이콘
당연히 중세식 멸족은 불가능하죠. 폭력 쓰지 말고 말로 하자고 헌법과 법률로 룰과 절차를 만들어 논 거고. 그걸 폭력으로 뒤엎으려 했으니 그에 걸맞는 법적 그리고 정치적 책임을 지면 되고 그 법적 형량은 매우 높으며 그게 민주공화국의 중심잡기입니다. 그 책임을 안 지려 온몸 비틀고 옹호하고 있는 데 까지 중도층의 기계적 균형이 작동할 거 같지는 않네요. 아무리 같은 놈 만들려고 해 봐야, 한 쪽은 전두환시절 재림인 거고, 전두환 세력 때려잡았을 때 국민들의 그 기계적 균형이 발동했던 거 같지는 않네요...
24/12/21 02:14
수정 아이콘
법적으로 제대로 처벌될 것 같지도 않아서 제대로 처벌하라는 거지
여기 어디가 극단으로 몰아가는 행동인가요?

게다가 과거에 계엄 관련해서 조현철을 제대로 처벌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계엄 사태가 터진 것 아닌가요?
이번에도 제대로 처벌 못 하고 넘어가면 또 다시 계엄 사태가 발생하지 말란 법 있나요?
다음에도 민주에몽아 막아줘 기도메타 할 건가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봤을 때도 상대방을 극단으로 몰아가서 멸하는 건 내란에 동조한 정당 전매특허 아닌가요?
민주당이 상대방을 극단으로 몰아간 적이 있나요? 왜 민주당만 상대방을 포용해야하죠?


민주당과 진보 진영이 다시금 기회를 잡은 것이 아닙니다.

내란 수괴가 친위 쿠데타를 일으켰고 민주 시민들이 쿠데타를 막아냈지만
내란에 동조하는 정당이 내란 수괴에 대한 탄핵조차 당론으로 반대하며 내란에 동조했기 때문에
시민들이 내란에 동조한 세력들에 대해 등을 돌린 거에요.

스스로 친위 쿠데타를 일으켰다가 실패해서 망한 게
왜 민주당과 진보 진영이 기회를 잡은 겁니까?
나른한날
24/12/21 04:08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이유때문에 정권창출의 유리한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쓴것입니다.
24/12/21 09:46
수정 아이콘
탄핵 인용 되었나요?

그리고 지금 상황은
독재 군부 정권 vs 민주주의 싸움 입니다
십자포화
24/12/21 06:32
수정 아이콘
칼춤 제대로 춰서 이참에 정화 제대로 해야죠.
내란을 일으키고도 뻔뻔하게 사죄 한 마디 없는데 놔뒀다가 뭔 짓을 더 할 지 어떻게 알고요?
24/12/21 08:22
수정 아이콘
지금 이 상황은 진보와 보수의 싸움이 아니라 민주와 반민주의 싸움입니다. 자꾸 진보 보수의 싸움 구도로 몰아가서 자기들이 일으킨 일들에 대한 정당성 확보 하려는게 내란범들이 원하는 그림이겠죠. 
24/12/21 11:13
수정 아이콘
반군이 국회와 선관위에 총들고 왔는데 극단으로 몰아간다고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집에 총 들고 털어가려는 도둑이 왔어도 처벌 가볍게 해달라 하실건가요?
24/12/21 18:53
수정 아이콘
"배신자 나가" 與 '마녀사냥 정치'... "쇄신 목소리 씨가 마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39895?sid=100&type=journalists&cds=news_edit

["국민 다수에 대한 배신은 괜찮고, 불법 계엄을 한 대통령에 대한 배신은 안 된다는 주장은 민주정이 아닌 왕정에 어울리는 태도"]

귀에 대고 “배신자”… 탄핵찬성의원에 ‘학폭’같은 행동하는 與의원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1219/130681296/1

극단으로 몰아가는 게 아니라 아무리 봐도 국민의힘 대다수 의원 하는 행동이 굉장히 극단적인데요. 내란수괴 옹호하고 있고요.
여기서 '내란도 일리가 있어 타협을 해서 내란이랑 민주랑 반반 섞을까?' 할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내란은 처벌하고. 내란옹호 동조는 강력하게 비판하고. 위헌정당은 해산하고. 표로 심판해서 100석 아래가 되겠죠. 누가 극단적으로 몰아가서 그런 게 아니라. 극단적 통진당 수준 내란선동도 아니고 그냥 내란을 저지르고 당 차원에서 옹호 중이면. 당연히 극단적으로 쪼그라드는 거죠. 이건 국민의힘 스스로 택한 자멸의 길입니다. 쇄신 움직임 하나도 없어요. 2016년보다 엄청나게 퇴행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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