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글은 아무리 잘 써도 말꼬투리 잡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지간 하면 안쓰고 싶었는데
이 뉴스를 보고 스트레스 지수가 초과되어 글을 써봅니다.
정치 성향에 따라 정치인을 좋아할 수도 있고 싫어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나경원이라는 사람은 불쾌감을 넘어 혐오스러움, '저게 사람종자가 맞나' 싶은 감정을 저에게 여러 번 주었던 인물이죠. 모든 언행과 표정 심지어 숨쉬는 것 까지도 싫어요 이 사람은..
비슷하게 싫어하는 여러 정치인들 있는데 윤상현, 김진태, 신지호 같은 뱀과 같은 부류들.. 그 중에서도 독보적이에요.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에서 계엄해제를 위한 표결 불참 이유가 국회를 경찰도 군인도 아닌 [더불어민주당 지지자가 국회를 포위]해서 국회에 진입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저게 사람 맞습니까? 솔직한 말로 집값 때문에 저런거 뽑아주는 사람도 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동작구에 살고 있는 아무나 뽑아도 저 사람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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