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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09 13:11:59
Name Nerion
Link #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20909500003016
Subject [정치] [단독]총리와 한 대표 말이 다르다 한덕수 '윤 직무배제' 신중 (수정됨)
한국일보 단독 기사입니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8일 그러니까 어제 개최된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오전에 한동훈 대표가 담화에서 밝힌 대통령을 직무에서 배제하는 국정 운영 방안에 관련해서

한덕수 총리는 헌법 내 테두리에서 이뤄져야 한다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날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다른 국무위원들이 한동훈 대표의 국정운영 구상에 의구심을 드러내며 총리님이 말씀하신(오전 담화 관련)것과 한동훈 대표가 말한 것이 각각 어떻게 해석해야 하냐며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답변이 위에처럼 국정운영은 헌법 내 테두리에서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에 따르면 헌법 내 테두리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은 여전히 국정 운영은 대통령이 쥐고 있다라는 것을 한덕수 총리가 인정, 비공개 국무회의에서도 피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비공개 국무회의가 바로 어제 오후에 이뤄졌던 것을 보면 한동훈 대포가 어제 발표한 담화가 바로 다른 쌍방 협력자의 모양새를 취한 한덕수 총리에 의해 부정되는 모양새 입니다

결국 한동훈 대표의 오전 담화는 그 어떤 헌법내 법률적 요건도 없었기에 당내를 비롯한 국회 야당에서도 바로 반발을 일으켰고

심지어 협력 쌍방 대상자인 한덕수 총리에 의해 부정되었습니다

그냥 딱 잘라 말하겠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말한 '대통령을 직무에서 배제하는 국정운영'은 그냥 한동훈 대표만 너만 그렇다고 생각했던 허무맹랑한 주장입니다

여당도

야당도

불같이 일어나는 국민들도

재야의 헌법학 교수분들을 비롯한 학자 등 수많은 법조인들도

심지어 쌍방 당사자인 한덕수 총리도

한동훈 대표를 제외하고 모든 주변이 한동훈 대표가 말한 '대통령을 직무배제하는 국정운영'에 대해 다 부정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의 좋은 꿈을 꾸었습니다는 이미 몇시간만에 개박살난 모양새입니다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한동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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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9 13:13
수정 아이콘
정신을 차릴거였으면 사태가 이렇게 됬을리가요...
윤통이 캐비넷 자료 들고 흔들었다는데
이대로 가면 높은 확률로 논개작전처럼
같이 가게 되실거같네요.
깃털달린뱀
24/12/09 13:13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망했죠. 이제 지지도도 친한이라는 신기루도 싹 다 날려먹고 버려질 일만 남았는데. 저번 탄핵 투표 때 결단이라도 내렸으면 살아남을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었는데 이제와선 늦었습니다. 탄핵으로 선회해봐야 따를 사람조차 없음.
닉네임을바꾸다
24/12/09 13:14
수정 아이콘
그냥 국무총리의 권한을 최대한 인정해주는 형태면 그게 뭔 2선후퇴냐...
하루사리
24/12/09 13:14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정신차리고 사라져 주시고
한덕수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주길
melody1020
24/12/09 13:14
수정 아이콘
헛똑똑이란 말이 가장 잘 어울리시는 분...
아이군
24/12/09 13:15
수정 아이콘
뭐 애시당초 불가능한 이야기라서...

솔직히 저 동네의 소위 '질서있는 퇴진'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질서있게 퇴진하라고 하야니 탄핵이니 하는 절차가 있는건데, 족보도 없는 방법으로 어떻게 질서가 생기는 건지...
딱총새우
24/12/09 13:23
수정 아이콘
이재명 사법 리스크 더 터질 때까지만 기다려달라 이말로 저는 이해합니다.
아이군
24/12/09 13:30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이재명이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휴머노이드가 할 수 있는 최대 범죄 중 하나가 내란인데...
냉이만세
24/12/09 13:33
수정 아이콘
저 역시 동의합니다.
최대한 버티면서 이재명만 제거하면 우리가 다음 대선도 승리한다!! 라는
희망회로 엄청나게 돌리는 거라고 봐야죠.
국힙원탑뉴진스
24/12/09 13:16
수정 아이콘
머리는 좋다며... 머리카락만 안 좋은거 아니었어?
Equalright
24/12/09 13:16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그냥 이 내란 탄핵 정국에서도 몇 번의 기회를 잡았다 지가 다 집어 던지고 있는 겁니다.
블리츠크랭크
24/12/09 13:16
수정 아이콘
사람이 욕심에 눈이 먼거죠. 내(윤씨)가 지금 내려가면 너 대통령 죽어도 못한다. 이거 한마디에 흔들렸다 봅니다.
24/12/10 00:24
수정 아이콘
욕심에 눈이 멀었거나 나만이 이 정국을 수습할 수 있다는 비정상적인 왕자병이거나 둘 중 하나겠죠. 보니까 윤석열이랑 오십보 백보인 것 같아요
한사영우
24/12/09 13:17
수정 아이콘
헌법에서는 국민의 투표로 뽑은 대통령의 권한은 어떤 방법으로도 다른 누구에게도 위임 불가 합니다.
딱 한가지 대통력직을 박탈 당할때만 가능합니다.
철판닭갈비
24/12/09 13:17
수정 아이콘
이번 사태를 통해 한동훈은 당에서 완전 실권을 상실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본인부터 말이 계속 바뀌면서 우왕좌왕했고, 심지어 본인 말대로 된 게 하나도 없죠
계엄해제 결의하면서 이재명이랑 악수할 때가 갈림길이었는데, 거기서 패착의 길로 들어선건 오롯이 본인 능력이고 사상이죠
밤수서폿세주
24/12/09 13:18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한동훈의 알몸 영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설명하기 힘든 무빙입니다 허허
시무룩
24/12/09 13:19
수정 아이콘
한동훈 가발을 윤석열이 공급해준다고 하네요
24/12/09 16:13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요??? 설마 김건희 겠죠....
24/12/09 13:19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진짜 바보인거같아요
24/12/09 13:20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계엄해지할때 해준역할이 있으니 그냥 잘 퇴장하길 바랍니다 그게 쉽지는않겠지만
24/12/09 13:20
수정 아이콘
죄다 헛발질 중이라 기대가 1도 안되는 분이네요
김경호
24/12/09 13:20
수정 아이콘
가발벗은 사진이라도 갖고 있나
뜨거운눈물
24/12/09 13:21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윤이랑 같이 이번 기회에 나락가는듯... 진짜.. 법무부 장관까지 한 사람이 혼자 쌩쇼하더니...
쯧쯧...
manymaster
24/12/09 13:22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흔들릴대로 흔들려서 이제 신경도 안 쓸 거 같고... 그래서 탄핵은 반대하는데 그 이상의 대책은 한동훈 뿐만 아니라 여당 모두가 우왕좌왕 하는 거 같아서 어처구니가 없네요...
24/12/09 13:22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황교안이 살짝 겹쳐보이네요
24/12/09 13:27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생닭 퍼포먼스만 봐도 관심을 받으면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타입 같아요 조만간 현실을 깨닫을때까지 내가 소통령이라니 하루하루 뽕에 차있을듯요
전자수도승
24/12/09 13:27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검사시절에도 법무부장관 시절에도 그러더니 여당 대표시절에도 참........ 무능하네요
말만 시원하게 지르면(어디까지나 지지자들 입장에서) 뭔가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신나게 포장해주던 언론들이
본격적인 윤-한 갈등이 시작되고 관심 끄니까 이보다 더 아래가 있을까 싶을 수준입니다
이쯤되니 계엄해제도 약간 결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민주당만 160명이 모였으니 뭘 해도 해제가 가능하니까 눈치따라 간게 아닌가 하는
아니 자기 체포조한테서 보호해준 쪽이 누군지도 벌써 까먹고 저런답니까?
24/12/09 16:06
수정 아이콘
요샌 말도 시원하게 지르고 시원하게 뒤엎어서... 더 이상해져보여요
24/12/09 13:27
수정 아이콘
탈모야 또 속냐 쯧쯧
타마노코시
24/12/09 13:28
수정 아이콘
아무런 권한 없는 사람들끼리의 대화일뿐이죠..
김승남
24/12/09 13:28
수정 아이콘
프랑스 대혁명 때 자기 주제도 모르고 양측을 중재할 수 있다고 믿었던 누군가는 결국 단두대에 목이 날아갔지요. 이 시국에 자기객관화가 안되면 목숨까지 위태로울지도..
PolarBear
24/12/09 13:28
수정 아이콘
동훈아 동훈아.. 박주민 의원이 그냥 놓아뒀었어야 되나 싶을정도네요
항정살
24/12/09 13:28
수정 아이콘
본인이 삶아 먹힐뻔 했으면서 주인이 뼈다귀 준다하니 신나하더니만 꼴이 웃기네요.
꽃이나까잡숴
24/12/09 13:29
수정 아이콘
이제 이양반이 정신 차린다고 찬성표가 확보되는지조차 모르겠어요
당내 영향력을 아예 상실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달달한고양이
24/12/09 13:30
수정 아이콘
뭐 하는 자연인인지 모르겠음;;; 아 어르신의 아이돌이죠? 크크크
코코볼
24/12/09 13:31
수정 아이콘
아이고 가발아 크크크크크
알파센타우리
24/12/09 13:33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워낙 계산적이라 대통령 가능성 없으면 정계은퇴할거 같습니다 윤돼지처럼 실체를 알기전에 날로 먹어야 되는데 가면 갈수록
바닥이 드러나니
이쥴레이
24/12/09 13:35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인가?
여당 대표까지 보내버리면 저기 지금 대선후보라고 할수 있는 인간이 있을까 고민해도 기껏해야 오세훈이나 홍준표? 웃고 말죠.

아... 이번 투표에서 빛을 찾은 안철수가 그나마 할만하겠네요.
DownTeamisDown
24/12/09 13:42
수정 아이콘
오세훈은 당장 주민소환 해야한다고 봅니다.
탄핵을 하지 말자고 하는데 당장 이번주 탄핵집회 한쪽에 오세훈 주민소환 서명대 만들어서 서명받아야해요
덤으로 지금 충북지사도 주민소환 중인데... 그건 일정상 토요일날 까지 서명이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
참치등살간장절임
24/12/09 13:44
수정 아이콘
지금 시점에서 기회라도 있는 건 안철수인데 안철수를 밀어줄 국힘이였으면 이 상황까지 안 왔을거라 봅니다
24/12/09 13:36
수정 아이콘
잠깐이나마 노태우가 된것같은 기분이었겠죠
참치등살간장절임
24/12/09 13:38
수정 아이콘
한동훈 말은 이제 귀담아 들을 가치조차 없는 거 같아요 이 일련의 상황에 조금의 영향력도 없어 보임
24/12/09 13:39
수정 아이콘
다 날라가겠네요 거기에 명태균까지 까발려지면 뭐 한동안 그로기상태에서 못벗어나겠는데요?
24/12/09 13:39
수정 아이콘
스트레스 심하면 위험하실텐데..
24/12/09 13:40
수정 아이콘
런닝맨 광수도 아니고 왜 이런 취급을 받는걸까요
무적LG오지환
24/12/09 13:42
수정 아이콘
공부를 잘했다는 것과 멍청한 건 충분히 공존할 수 있다는 걸 몸소 알려주시는군요 크크
DownTeamisDown
24/12/09 13:43
수정 아이콘
지식과 지혜는 다르니까요...
모링가
24/12/09 13:45
수정 아이콘
그건 뭐 수많은 교수님들이 입증하고 계셨던 부분이라..
무적LG오지환
24/12/09 13:47
수정 아이콘
그 분들이야 이렇게 전국적으로 생중계는 안 되셨을텐데 크크
진짜 실시간으로 보면서 저렇게까지 당할 수 있나 싶어 어이가 없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크크크
24/12/09 14:30
수정 아이콘
다중지능이론이라고 있습니다.

https://namu.wiki/w/%EB%8B%A4%EC%A4%91%EC%A7%80%EB%8A%A5%EC%9D%B4%EB%A1%A0

9개, 혹은 8과 1/2개의 지능이 공존한다는 이론입니다. 교육학에서도 주류 이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24/12/09 15:41
수정 아이콘
저건 다른 것도 아니고 자기분야인 법을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라... 암기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인거죠
24/12/09 13:47
수정 아이콘
진짜 그날만 넘겨보겠다고 지 꼬득인거에 넘어가서
바로 망가져버렸네요
24/12/09 13:48
수정 아이콘
이젠 안쓰러울 지경.. 이준석 꼴 나는 것 같네요. 한동훈이 탄핵에 찬성했다 한들 한동훈 계파 의원들이 한동훈을 따르긴 했을지 의심스러워지는군요.
DownTeamisDown
24/12/09 13:51
수정 아이콘
이준석 하고 비슷한데 이준석보다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이준석은 그래도 나름 판단해서 어느시점에는 들이받고 나왔는데 한동훈은... 그 타이밍도 놓친것같아서
나경원
24/12/09 13:48
수정 아이콘
총알받이 인생이란
산성비
24/12/09 13:51
수정 아이콘
추운데 집에 가다가 붕어빵이나 사 먹어
24/12/09 13:51
수정 아이콘
그래 헌법은 지켜야지. 당연히 대통령의 권한을 누구 줄수도 없고 받을수도 없지.
그러니까 헌법 어긴 윤석열은 내려오자.
머스테인
24/12/09 13:52
수정 아이콘
현재 국군 통수권은 윤석열에게 있습니다.
동훈씨가 아무리 질서있는 퇴진을 주장한다 하더라도
아무런 책임없는 동훈씨 개인의 의견일 뿐이지 구속력을 가진게 아니거든요.

한덕수 총리도 동훈씨 면전에서 헌법내 테두리 안에서 해야한다고 반박했지만
동훈씨가 언론에 떠드는 내용은 이와 상반됩니다.
동훈씨 이 상황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냥 떠들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동훈씨에게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제발 그냥 가만히 있어요. 크크크크
24/12/09 13:52
수정 아이콘
결국 지금 이 순간도 내란을 함께 진행중인 사람들입니다
24/12/09 13:53
수정 아이콘
세상의 명분과 나의 이익이 일치할때가 왔으면 하늘이 준 기회라고 정도를 걸으며 열심히 해야 하는건데
눈앞에 펼쳐진 잠깐의 고난이 두려워서 명분을 거스르고 편하게 잔꾀를 부리다 도리어 추락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죠
단순 사례만 보면 과거 유승민과 비슷하다고도 할 수는 있는데
탄핵관련해서 유승민을 반면교사로 합리적인 척 하는 것도 그렇고 유승민이 아무리 멍청이였지만
한동훈은 그보다 비교도 안되는 짓을 정치생활 내내 계속하고 있는 상멍청이라 비교자체가 유승민에게 큰 실례일겁니다

어차피 윤석열 부하로 정치입문했으면 같이 감옥간다는 각오로 처음부터 충실히 부역자노릇이나 하면서
조폭식 의리로 인정이나 받았으면 당연히 쌍욕은 하겠지만 이런식으로 한심하진 않았을텐데
주제에 나름 공정한척 한다고 뻘소리를 해대면서 배신자에 판정이나 받고 쫓겨다니기나 하는데
그러면서도 결국 친윤 부역자짓으로 지 살길을 지가 막고 있으니 역사상 이런 멍청한 호구 캐릭터가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다리기
24/12/09 13:54
수정 아이콘
심하네요. 아니 동훈하다고 해야하나. 한심의 의인화 한동훈..
24/12/09 13:55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마지막까지 탄핵 동의하고 친한계 중심으로 밀어붙였어야해요.
그게 정치적으로 마지막 살길이자 터닝포인트 였습니다.
그에겐 명분이 있었습니다.
계엄에 동조하지 않았으며, 추경호와는 달리 계엄도 사전에 몰랐다는게 정설이었죠.
계엄전에도 친윤과의 싸움에서 코너에 몰리며 한방이 필요한 시점에 계엄은 그에게 꽃놀이 패였습니다.
과감하게 탄핵에 걸고 친윤 방해로 실패해도 그는 나중을 기약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동훈은 일요일 오전 11시 발표로 정치적으로 끝났습니다.
그는 바보같이 명분도 실익도 잃고 계엄 동조세력이 되어버렸죠.
카이바라 신
24/12/09 13:57
수정 아이콘
진짜 윤석열이 한동훈 끌고 들어갈려고 그런 담화를? 윤석열은 감옥으로 간다고 해도...한동훈은 감옥으로 갈 이유가...?
머스테인
24/12/09 13:58
수정 아이콘
아마도 한동훈을 욕받이로 만들어 놓고 뒤에서 무슨 일을 꾸미는것 같아요.
욕심에 눈이 먼 동훈씨가 이용당하는건데 동훈씨만 모르는것 같습니다.
24/12/09 13:57
수정 아이콘
동훈아 동훈아 헛된 꿈을 꾸었구나...
24/12/09 14:04
수정 아이콘
법전문가 맞나요? 헌법 빵점 같은데
엑세리온
24/12/09 14:07
수정 아이콘
3일천하도 못해보고 나가리인가
살려야한다
24/12/09 14:15
수정 아이콘
동훈아
Quarterback
24/12/09 14:35
수정 아이콘
왜 윤석열 부하였는지 증명하는거죠.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괜히 보스였겠어요. 보스라는 작자도 망했지만 결국 대통령까지는 가봤지만 한동훈은 거기에도 못미치는거죠
유부남
24/12/09 14:38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탄핵 찬성 한다고 해도 이미 말아먹어서 그냥 대선후보로서는 끝이라고 보는게 맞아보입니다.
24/12/09 14:43
수정 아이콘
근데 그렇게 머리좋고 똑똑한 사람이라더니 정치란게 참 어려운가 봅니다 크크
ANTETOKOUNMPO
24/12/09 15:09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이번에 김건희 특검법 국회에서 통과하면 거부권 안 쓸 건가요?
탄핵은 몰라도 내란죄 특검법도 의결할건데...
바카스
24/12/09 15:19
수정 아이콘
역시 사람 평가는 길게 봐야하네요. 2년여전쯤엔 누가 봐도 차기 대권은 한동훈이었던거 같은데 크크
Polkadot
24/12/09 15:47
수정 아이콘
저는 한동훈이 완전 기회주의자에 알맹이는 없는 캐릭터라고 봐서 윤석열처럼 대통령 낼름 먹는 각 안나오면 정계에 더 발 안붙일거라고 봅니다.
우리아들뭐하니
24/12/09 16:24
수정 아이콘
국힘 논리면 박근혜는 최순실을 당대표로 만들었으면 탄핵안당했겠네요.
24/12/09 19:01
수정 아이콘
탄핵반대를 위해서 이용당한건데 본인만 모르는중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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