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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7 16:45
계엄사랑관이 합참의장이 아니라 육참모총장인지 설명이 되네요.
정말 무서운 놈이네요. 윤석열.... 이번 탄액안은 부결될거 같고. 바로바로 탄핵안 계속해서 발의 해서 싸그리 조져 버렸으면 합니다.
24/12/07 16:49
저게 날라가서 실행이 됐다면 이번 계엄 어느정도 성공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기에 동조하는 여론도 있을테고 목표는 국회 무력화 시키고 선관위 털기 였으니까 증거는 안나오면 만들면 되고 끔찍한 사람들입니다. 이래도 탄핵이 불투명하다니 어디서부터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24/12/07 16:53
북한 오물풍선에 반발가지는 사람도 많으니
저걸 빌미로 북한공격, 그리고 계엄하면 동조하는 여론도 꽤나 많았을겁니다 이번 계엄보다는 훨 성공적이었겠죠
24/12/07 17:08
이미 일선부대가 안움직여요.
상급 야전부대 지휘관들은 이미 미군이 압박 해놓았을겁니다. 인사권으로 겁박하면 미국이 윤석열에게 너나가라고 직접 말할수도 있을거에요
24/12/07 16:54
이래서 구 민정당 이후 이어진 보수정당들을 제가 안 찍는 건데요.
[니들이 그러면 그렇지 뭐] 하는 생각이 들고, 평생 얘네들은 안 찍지 싶습니다. 탄핵이야 그렇다 치고, 그냥 이 정당은 북한이면 모를까,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안 될 정당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24/12/07 16:54
정권을 위해 북한에다 돈주고 총쏴달라한 집단의 후예답게 자기 정권을 위해서 국지전을 기획까지 했나보네요.
부결나면 재시도나 추가 계엄이 떨어질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듭니다.
24/12/07 16:56
이미 군부의 반발이 심하고 미국도 상당히 짜증난 상황이라서
이상태에서 국지전이나 2차계엄은 못할 것 같습니다 다만 탄핵부결되면 단기전은 아닐것 같습니다
24/12/07 17:00
미국이 괜히 강한 어조를 띄우는게 아닌게 계엄각 띄워보려고 저거 말고도 뭔가 택도 없는 짓꺼리로 계속 꼼지락거렸을건데
미친놈들인가 싶었을것 같아요.
24/12/07 18:06
오늘은 민주주란게 정말 허무하고 멍청한 제도라는걸 느끼네요
내란을 한 내란수괴가 내란공범들과 같이 버젓이 민주주의라는 절차로 빠져나가는게 이게 정말 맞나 싶네요
24/12/07 18:46
제2 계엄이나 저런 도발은 이미 통제력 상실해서 불가능하다고 보구요 이제는
다만 자리 지킴으로서 경제가 더더 개박살나겠죠 외교쪽은 식물인간 취급이니 말할것도 없고 불안정성만 더해져서 가뜩이나 트럼프인데 진짜 큰일났습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걸리면 지금보다 반응이 더 격해질텐데 국민의힘 생각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24/12/07 20:01
환율 안좋은데 계속 오를거 같네요.
이러다가 국제신용도 떨어지고 IMF 급으로 환율 올라버리는게 불가능은 아닐듯 합니다. 그때 달러당 환율이 1900원이었죠? 한국경제도 안좋은데 이러다가 역대급 불황을 겪을지도. 북한 오물풍선 원점타격 했으면 이미 1500원 넘었을지도요. 대통령을 잘못 뽑으면 이정도로 짐더미가 될줄은 몰랐네요. 사법고시 9수? 그리고 검사만 하고 정치경험 한번도 없던 사람을 뭘 믿고 대통령을 시켰는지 허탈합니다.
24/12/07 20:11
북한이 갑자기 지뢰 깔고, 남북 연결도로와 철도를 폭파한 걸 보면 북한이 뭔가 첩보한게 있는 듯 싶네요.
그 당시엔 혼자서 뭐하는거냐 했는데 전쟁대비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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