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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6 08:54
다 흥미로운 엔딩이긴 하네요. 아마 시즌 1 만큼의 흥행은 어려울 것 같지만 그래도 워낙 이름값이 있어서 흥행은 될 것 같습니다. 황동혁 감독이 기본은 하는 감독으로 알고 있어서 막 망작이 나오고 그러진 않을 것 같네요.
24/11/06 12:02
저도 3번쪽으로 생각해봤는데요
이병헌도 사실은 내부에서 오징어게임을 파괴하기 위해 프론트맨 역할을 하고 있는거였고 하지만 계획이 실패하고 리타이어되면서 이정재가 그걸 이어받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하는
24/11/06 13:46
2는 지극히 신파라 아닐거 같습니다. 그렇게 결말 난다면 신파라고 엄청 욕먹게 될겁니다.
1번은 미드 결말 같은 분위기일거 같고요. 역시 욕은 먹겠지만 좀 덜할거 같고요. 3번은 가장 욕은 덜 먹겠지만 배신으로 흑화한다면 상당히 유력한 가설이 될겁니다.
24/11/06 17:45
시즌3가 예정되어 있다는걸 보니
2를통해 변심하게되는, 혹은 모종의 이유로 시즌3에서는 이정재씨가 프론트맨을 하게되지 않을런지.. 이병헌씨가 프론트맨을 하게된 이유들도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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