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0/17 22:07:41
Name 판을흔들어라
Subject [일반] [2024여름] 여름색



2024년 여름 계절사진전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여름에 찍었던 사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름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들이 무엇이 있을까 고르다보니
일본 가수 유즈의 '여름색'이 떠올랐습니다.

만화 H2에 알게 된 노래입니다.
거의 엔딩으로 소개되어 그동안의 등장인물들의 여름날 청춘을 떠오르게 하는 경쾌한 노래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에 청춘은 없지만
과연 여름색이 있다면 어떤 색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초록초록한 식물들?
빨간 백일홍?
아니면 뜨겁고 파란 하늘?

여러분이 생각하는 여름색은 어떤 색인가요?

tmS9bny.jpg

IGPMb1M.jpg

MuM3cHd.jpg

NuQCHij.jpg

6sFgZ9m.jpg

blamcIi.jpg

vo7JxZI.j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무룩
24/10/18 10:09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여름색은 빨간색입니다
세계 지도에 기온별로 색을 칠해서 빨갛게 된 지도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24/10/19 08:03
수정 아이콘
해질녘의 바닐라 핑크 스카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500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3. 성/법칙 려(呂)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1470 24/10/22 1470 5
102499 [일반] (드라마) (스포주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3,4회 감상 후기 [20] Anti-MAGE6142 24/10/21 6142 0
102498 [일반] PGR21 2024 여름 계절사진전 결과를 공개합니다. [10] 及時雨3286 24/10/21 3286 8
102497 [정치] 민주당, 두산밥캣이 쏘아 올린 일반주주 이익 기반 ‘상법 개정안’ 당론 확정 [53] 깃털달린뱀11147 24/10/21 11147 0
102495 [정치] 세계최고 부자 근황 [60] 인간흑인대머리남캐17896 24/10/20 17896 0
102494 [일반] 난봉꾼의 문제 [27] 번개맞은씨앗10452 24/10/20 10452 7
102493 [일반] [팝송] 벨리 새 앨범 "Water the Flowers, Pray for a Garden" 김치찌개2735 24/10/20 2735 1
102491 [일반] 결혼 결정사 해본 후기 [58] 개좋은빛살구12620 24/10/20 12620 42
102490 [일반] [2024여름] 뜨거웠던 안동 월영교 [4] 계층방정4224 24/10/19 4224 6
102489 [일반] 인테리어 할 때 돈부터 주면 안된다는 말 [32] 능숙한문제해결사10494 24/10/19 10494 7
102488 [일반] [2024여름] 여름의 양재천과 수국(데이터 주의) [1] nearby4136 24/10/19 4136 4
102487 [일반] [2024여름] 무더위를 끝내는 폭우 [1] 진산월(陳山月)4191 24/10/19 4191 9
102486 [일반] 최근 제가 주목한 소식 두개(신와르 사망 / 북한의 파병) [34] 후추통7165 24/10/19 7165 12
102485 [일반] 저작(인접)권 보상금 분배에 대한 글 [4] evil3926 24/10/19 3926 6
102484 [일반] [2024여름] 남프랑스 빙하와 바다 [11] Ellun3855 24/10/18 3855 7
102483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2. 일할 로(勞)에서 파생된 한자들 [5] 계층방정2760 24/10/18 2760 2
102482 [일반] [2024여름] 여름색 [2] 판을흔들어라3829 24/10/17 3829 2
102481 [일반] 한강 작가의 수상소감 발표 [35] 유료도로당11606 24/10/17 11606 57
102480 [일반] 지금이 인적 서비스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시대가 아닐까요? [22] 럭키비키잖앙8485 24/10/17 8485 4
102479 [정치] 이문열 “한강의 노벨상 수상, ‘문학 고급화’ 상징 봉우리 같은 것 [43] 기찻길10487 24/10/17 10487 0
102478 [일반]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여러분 [210] 모래반지빵야빵야9880 24/10/17 9880 198
102477 [일반] 공립 고교가 사라지고 있는 일본 고교 야구 (feat. 고시엔의 존폐) [15] 간옹손건미축5284 24/10/17 5284 51
102476 [일반] [2024여름] 일본 시마네현 아다치 미술관 [16] Karolin4499 24/10/17 4499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