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9/14 13:52:57
Name 설탕가루인형형
File #1 1726289076178.jpg (2.61 MB), Download : 2525
Link #1 https://www.fsale.kr/onnuri1
Subject [일반] 추석맞이 국산 수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


오전에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부모님댁에 갈때 꽃게 사가려고 간거였는데 구매후에 사장님이 저쪽 가서 온누리 상품권 환급 받으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2만원 환급 된다고 하셔서 가보니 줄이 꽤 길었습니다.

내용은 이미지와 같습니다.

3만5천원 이상 구매시 온누리 상품권 만원
6만4천원 이상 구매시 온누리 상품권 2만원

개인별로 제한이 있는거라 6만4천원 이상 구매시 타인이랑 나눠서 구매하면 상품권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7만원 3만원 구매했다가 자세한 내용 보고 3만원 조개 구매한걸 취소하고 5천원어치 더 구매한 뒤 와이프꺼로 구매하고 만원 더 받았습니다 흐흐

10만원 구매하고 3만원 환급이라니!!

정말 개꿀 아닙니까?

예산 소진시 종료된다고 하니 근처에 행사 진행되는 시장 있으면 방문해보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년에살아있을까
24/09/14 14:50
수정 아이콘
온누리 상품권은 어디서 구매하나요?
앱스토어에서 온누리상품권 검색해서 나오는 앱 가입해서 구매하면 될까요. 이쪽에 무지해서 잘 모르겠네요.
타카이
24/09/14 15:01
수정 아이콘
비즈플레이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QR찍어서 결제)이 있고
비씨쪽에서 운영하는 온누리상품권(충전 후 사용하는 카드(체크 신용 무관) 등록 후 카드 긁으면 선불충전해둔 상품권에서 결제)
지류 상품권 파는데서 구입 정도 있을겁니다...
아라온
24/09/14 23:11
수정 아이콘
비플페이(모바일온누리, 농활 , 수산물)은 환급 대상아닙니다.
지류형 및 카드형 온누리는 대상입니다.
아울러 마장동축산시장은 소진되어 안됩니다. 이전에 구매했던 사람들이 대거 취소하고 오늘 새로 사전분할 결제하느랴, 오늘 혜택 못받았네요.. 쩝
공룡능선
24/09/14 15:09
수정 아이콘
지금 15% 할인 행사 중이라서
최대 한도 200만원 구입 가능합니다. (30만원 할인)
24년에살아있을까
24/09/14 19:2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seotaiji
24/09/14 16:46
수정 아이콘
와,,, 오전에 십일만원 온누리 사용하고왔는데,,, 까비네요,,
다람쥐룰루
24/09/14 17:44
수정 아이콘
그때그때 뭐 만들어서 새로 이름붙이는거 살짞 불편하긴 합니다. 제도도 바뀌고 발급처도 바뀌고
살려야한다
24/09/14 17:51
수정 아이콘
온누리상품권은 2009년부터 있었던거 아닌가요..?
24/09/14 18:31
수정 아이콘
지류형/카드형/모바일 3가지로 난립해있죠. 운영사도 입찰 결과에 따라 주기적으로 바뀌니까 어플도 같이 바뀌고요.

게다가 가게마다 지류형/카드형/모바일 유형별 결제 지원여부가 다 다릅니다. 카드형은 가게마다 지원이 되는 카드사도 다르고요.
살려야한다
24/09/14 19:13
수정 아이콘
와 세개가 운영 주체가 달라요..?? 말을 아끼겠습니다 크크
사비알론소
24/09/14 18:41
수정 아이콘
이거 카드형 온누리로 구매하고 환급도 되려나요? 그럼 거의 40퍼 할인인데
-PgR-매니아
24/09/14 19:32
수정 아이콘
수산물뿐만 아니라 오늘 정육점에서 갈비찜용 고기 샀는데 이것도 되네요....참고하시길
24/09/14 20:20
수정 아이콘
앗 도매시장만 되나보군요... 회 사러 갈까했는데
매번같은
24/09/14 2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2중 할인 받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t.onnurigiftcard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위 "온누리상품권" 어플을 다운로드 후 설치. 가입합니다. 카드 등록을 합니다. 이후 충전금을 뺄 계좌등록을 하시고 수산물을 살 금액을 충전합니다. (15% 할인)
이후 수산시장에서 결제를 할 때 처음 등록한 카드로 결제를 합니다. 결제 금액이 충전한 금액보다 적을 경우 카드 결제가 되는게 아닌 온누리 충전금액에서 빠져나갑니다. 이후 3.4만원 이상 구매는 1만원권. 6.7만원 이상구매는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 2장을 받습니다. 수산시장에서 구매하실 때 온누리상품권 받는다고 얘기하셔야 업주가 등록을 해주니 꼭 말하시고요.
이렇게 하시면 15% 할인 기본에 추가로 지류 온누리상품권도 받을 수 있습니다. 6.7만원 기준 3.7만원 정도 체감가로 수산물을 구매하는거죠.
설탕가루인형형
24/09/14 20:53
수정 아이콘
온누리 상품권 구매시에도 환급 가능하다고 해서 혹시나 했는데 정말 되나보네요
거의 반값이군요
매번같은
24/09/14 21:00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될까 궁금해서 여기저기 물어보고 가능하다는 확답을 받았네요 크크.
24년에살아있을까
24/09/14 23:33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고 바로 170만원 풀충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4/09/15 11:01
수정 아이콘
위의 안내 대로라면 한사람당 2만원이 한도인데, 그렇게 많이 충전하실 필요가 있나요?
24년에살아있을까
24/09/15 11:09
수정 아이콘
전통시장에서 점심저녁을 모두 챙기는데 온누리 상품권에 대해서 잘 모르고있다가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서요. 15퍼 할인하는 김에 풀충전 갑니다.
지구돌기
24/09/15 11:13
수정 아이콘
저희도 집 옆에 전통시장이 있어서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을 잘 쓰고 있습니다.
예전 충전한게 남아서 아쉽긴 하지만, 200 꽉 채워서 풀충전 해놨습니다.
답이머얌
24/09/15 11: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성향 탓이겠지만, 이런 추석 설날 행사 외에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고, 추석 설날 행사시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물건 고르고 사기도 어렵고, 환급 받으려고 길게 줄서 있다보면 이 더운 날(또는 추운 날) 뭐하는 짓인가 싶어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그러고보니 이 환급이란 것도 온라인으로 시행하는게 있나요? 죄다 줄 길게 늘어서서(혜택 가능한 상점은 수십 군데인데, 이걸 환급하는 곳은 달랑 한 군데) 있다보면 피곤과 짜증이 몰려오죠.
바보영구
24/09/15 15:53
수정 아이콘
이거때문에 노량진 수산시장 회값이 환급분만큼 올랐다는 느낌만 들긴하더군요. 환급업무 도와주는 분들보며 이게 창조적일자리창출인가도 싶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271 [일반] 추석에 겪었던 경험 하나가 생각네요. [11] 항정살8384 24/09/14 8384 12
102270 [일반] 추석맞이 국산 수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 [22] 설탕가루인형형9883 24/09/14 9883 1
102268 [정치] 이준석 "金 여사 텔레그램 문자 본 A의원은 바로 나…총선 개입? 애매" [231] 항정살26213 24/09/13 26213 0
102267 [정치] 추석 앞두고 일제히 20~29.9%를 기록하는 尹 대통령 지지 전여론조사들 [16] 사브리자나10662 24/09/13 10662 0
102266 [정치] 개혁신당, '김건희 특검법' 반대→찬성…"국민의힘 이탈표 있을 것" [34] 전기쥐9958 24/09/13 9958 0
102265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32. 묶을 속(束)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4223 24/09/13 4223 3
102264 [정치] 尹지지율 20%·국민의힘 28%…정부 출범 이후 동반 최저치 [132] 덴드로븀13635 24/09/13 13635 0
102262 [정치] 더이상 샤이 트럼프는 없다? [49] DpnI10112 24/09/13 10112 0
102261 [일반] 수습 기간 3개월을 마무리하며 [6] Kaestro5295 24/09/13 5295 10
102260 [일반] 취업이 끝이 아니구나 [35] 푸끆이9039 24/09/12 9039 21
102259 [일반] [Reuter] 삼성전자, 외국지사 일부부서에 대해 최대 30% 정리해고 계획 [30] Nacht9877 24/09/12 9877 8
102258 [일반] 첫차 두 달, 1,000km 운전 후 감상 및 잡설 [23] 사람되고싶다6772 24/09/12 6772 3
102257 [정치] 전직 페루 대통령 알베르토 후지모리가 어제 세상을 떠났습니다 [12] 보리야밥먹자7303 24/09/12 7303 0
102256 [일반] 과거 신경숙 작가의 표절 논란 당시 창비 백낙청 편집인 반응을 생각하면 많이 실망스럽죠. [19] petrus7626 24/09/12 7626 2
102255 [일반] 처음처럼 소주 페트에 배신당했습니다. [31] 샤크어택11780 24/09/11 11780 9
102254 [정치] 정치에 불만 많은 사람들에게 [73] 번개맞은씨앗14145 24/09/10 14145 0
102253 [일반] 최악의 교통 도시는 부산이 아니다? [142] 빅팬15008 24/09/10 15008 2
102252 [일반] 메이플 창팝과 BTS [42] 사람되고싶다9033 24/09/10 9033 7
102251 [일반] [역사] 천 원짜리가 다 씹어먹던 카메라의 역사 [15] Fig.19308 24/09/10 9308 15
102250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31. 남을 영(贏)에서 파생된 한자들 [9] 계층방정4195 24/09/10 4195 4
102249 [정치] '응급실 부역자' 블랙리스트 공개 [313] entz22917 24/09/09 22917 0
102248 [일반] 루머:스냅드래곤 8 4세대 가격 20% 인상.240달러 & 플래그십 기기 인상 전망 [21] SAS Tony Parker 5622 24/09/09 5622 3
102247 [일반] 내 인생을 강탈당하고 있습니다. [107] 카즈하15176 24/09/09 15176 10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