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7 20:51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210830
참다참다 한마디 하긴 했네요
24/08/17 17:36
도대체 저렇게까지 하면서 일본의 마음을 얻으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고, 저런 식으로 외교하면 일본에게 우습게 보이지 일본이 우리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까 생각 드네요.
24/08/17 17:30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 중요한건 일본의 마음 -> 일본의 마음 = 꺾이지 않는 마음 (아님) 어디서 유행하는 문장 가져와가지고 이걸 일본에 대입시키나요
24/08/17 17:30
그 중요하다는 일본의 마음은 "우린 아무 잘못 없다 한국의 '정신병적 반일선동 반일교육이 문제다'" 이게 일본의 본심이죠. 걍 이젠 대놓고 노골적으로 말하고 있고요.
광복절 당일 일본 총리는 야스쿠니에 공물 봉납했고 방위성 장관은 직접 야스쿠니 참배했습니다. 고이즈미 이래, 아베 이래 극우화 우경화한 일본 자민당 내각은 일관되게 역사수정주의, 역사왜곡 기조 유지하고 있고요. 위안부 강제성 부정하고, 강제징용 부정하고, 식민지 불법성 부정하고, 침략부정하고, '자학사관' 부정하고. 사과하지 않는 일본을 만들겠다 다짐하고 있죠. 일본이 저렇게 뻔뻔하게 나온다 해도. 한일 양국이 도저히 타협할 수 없는 평행선에 놓인다 해도. 이건 우리가 양보할 수 없는 사안이니. 우리가 독도 넘겨줄 수 없고 위안부를 자발적 창녀라고 인정할 수 없고 강제징용이 아니라 합법적인 일본 제국의 황국신민으로서 충성스러운 전쟁수행 의무이행이라고 인정할 수 없는 거 아닙니까. 과거사는 과거사대로 계속 따지는 거고 경제나 안보는 협력할 거 협력하면 됩니다. 투트랙으로 가는 거죠. 한일 공조할 건 하되 따질 건 따져야 하는데. 이 정권은 모든 과거사를 다 넘겨주고, 모든 역사왜곡을 다 타협하고, 그걸 넘어서 한국사 관련 주요 단체를 다 뉴라이트 친일파 민족반역사관 가진 역사왜곡 인사들 임명하고 있죠. 진짜 말도 안 되는 정권입니다.
24/08/17 17:40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뉴라이트 인사를 독립기념 관련이나 한국사 관련 주요 단체장으로 임명 중이죠. 뉴라이트 관련 굵직한 인사가 20명 넘은 걸로 보도됐습니다.
24/08/17 17:38
왜 저런 식의 외교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사 관련은 뉴라이트식 세계관으로 점철시키려고 하고 있고요.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는 것 같아요.
24/08/17 17:37
일본은 대놓고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하면서 뻔히 자료가 남아있는 강제징용도 부정하고 독도 자기네거라고 큰소리 뻥뻥 치는데, 우린 일본 마음 생각해서 한마디도 못합니까? 이게 외교입니까?
24/08/17 17:42
중요한건 유권자의 마음이라는게 선행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치인의 최대 미덕은 정권재창출이라 헛짓거리하는거라 생각했는데 미덕을 어기는 모습도 썩 아름답지는 않네요
24/08/17 17:43
https://i1.ruliweb.com/cmt/24/08/17/1915f2bc7c7504391.jpg
올해 본 가장 얼척없는 글 : 김구는 좌파
24/08/17 17:51
군사기밀 유출 유죄 김태효에 “가벼운 판결…경질 안 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12321?sid=100 유죄이긴 하지만 선고유예라는 가벼운 판결을 받았으니 경질 안 했답니다.
24/08/17 18:15
이진숙 "뉴라이트 잘못된 거라 생각 안 해…사상의 자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75847?sid=100 뉴라이트들이 지금 윤석열 주위로 다 집결중입니다
24/08/17 18:23
솔직히 선거에서 참패하면 예전보단 쪼금이라도 더 민의에 신경쓰는 척이라도하고 , 협치 시늉이라도 하고 그럴줄 알았습니다.
200석을 넘기지 않으면 달라지는건 전혀 없을거라던 유시민씨의 말이 이렇게 정확할 줄이야..
24/08/17 18:26
"지지율 1%라도 한다"…尹의 일본 결단, 아무도 못 말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58830?sid=100 인기가 없더라도 본인이 꼭 해야 할 일은 하겠다는 "신념형"이라서요. 이럴 경우 답이 없습니다.
24/08/17 18:58
그 분들은 지금 상황이 몹시 만족스러우실 거라 크크..
진성 뉴라이트들은 뭐 어쩔 도리가 없는데 그런 구호에 넘어갔던 분들이 정신차리길 바랄 수밖에요.
24/08/17 18:41
이명박 정부의 외교비서관을 인재로 모셔왔으니 똑같이 하는거죠 다른 뉴라이트처럼요.
그게 지금 외교고요.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도 지지율이 낮아지니 역대 대통령 최초로 독도를 직접 방문하면서 임기말에는 반일 노선을 탔는데 과연 윤석열 대통령이 그럴 수 있을까요?
24/08/17 19:24
문재인 정부는 반일은 몰라도 친중이라고 하기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 반일도 일본이 먼저 경제적으로 때리겠다고 해서 응수한 것뿐이에요. 똑같이 중국에 친화적인 발언을 해도 문재인 정부의 발언은 커뮤니티에 2차 3차 재생산 되어서 돌아다니던데 윤석열 정부의 중국 친화적인 발언은 그렇지 않더군요. 중국·일본 친화적 발언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얻는 것이 있어야 하고 엄연한 과거 역사를 부정하면 안되겠죠.
"윤석열 정부는 친중인가요"…美 서열 3위 펠로시가 물었다는데 <= 펠로시 패씽 정국 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99012?sid=100 추경호 "중국, 굉장히 중요한 국가…탈중국 안한다" <= 립서비스일 뿐이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저랬으면 또 한동안 중국몽 운운했을 발언 https://v.daum.net/v/20231019152904547 한중, FTA 2단계 협상 재개 합의…"문화·관광·법률까지 개방" <= 한중 fta에서 왜 법률까지 개방하나요? https://www.social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257 '어렵게 관계 회복했는데'…'中 비밀경찰서' 의혹에 소극적인 정부 <= 누굴 위한 행보인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196013?sid=100
24/08/17 21:06
지금 정권 친일이 문제지만 지난 정권은 친중 아니었냐
요즘 커뮤니티 보면 현 국민의 힘 정권 삽질에다가 어떻게든 문재인 들먹이고 이재명 엮으며 민주당도 같은 놈들이야 식의 댓글이 주류인데 pgr도 여지없네요
24/08/17 21:27
문재인 정부가 친중은 사실이 아니고요. 그게 친중이면 현 정부 들어서 중국에 조금만 중국 친화적인 발언하고 정책 하는 것들 다 중국몽 소리 들어야 하고요.
반일은 그때 일본의 소부장 관련 경제공격 및 초계기 사건 등등 일본이 먼저 공격했는데 한국이 가만히 맞고만 있을 수가 있는건가요?
24/08/17 21:18
https://img.itssa.co.kr/files/attach/images/2024/04/05/de17d93a6726f8ba4610e7ad0452ed90.png
이 정도는 해야 어디 가서 친중이라고 고개 뻣뻣하게 들 수 있다 안합니까
24/08/17 19:16
MB 정권이 어땠는지 망각한 결과죠. 대통령은 다르지만 내각 인사 보면 MB 정부 시즌 2인데 MB 정권의 실패와 좌절을 경험했으니 더욱 레벨업 한 게 지금 정부라고 봅니다.
24/08/17 19:32
김태효야 원래 그런 사람인 거 알고 있었고요.
윤희석. 그 이름 기억해두겠습니다. 이 사람 친일부역자급 역사인식을 휘두르면서 일신의 영달을 위해 지록위마를 마다않을 사람이네요. 앞으로 이 사람 언급될 때마다, 저는 '김좌진도 공산주의자 운운' 그 발언을 떠올릴 겁니다.
24/08/17 19:40
MB정부도 어쨌든 정권 재창출을 했었고, 한동훈으로 MB 시즌2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한동훈이 요새 어설프게 용산이랑 각세우는 시늉 하는것도 이 때문이라 보구요. 엑스포나 총선을 용산에서 어떻게 예측했었나 보면 다음 정권 이양도 엄청나게 행복 회로 돌리고 있겠죠
24/08/17 19:43
이명박-박근혜는 누가 봐도 여당 내 야당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닐 정도로 둘이 치열하게 공천 싸움을 한 라이벌 관계이지만, 윤석열-한동훈은 한 배를 탄 동료일뿐이죠. 그리고 한동훈이 국힘 코어를 잡을지는 몰라도 중도층에 어필 못하는 건 이번 총선에 입증되었죠.
24/08/17 20:44
‘역사교과서 수정’ 주도한 18년 전 인사들···윤 정부 역사교육 정책 핵심으로 등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4576?sid=100 이제 다음 스텝은 어느 쪽으로 향할지 뻔하죠.
24/08/17 21:09
어떤 심리작용이 일어나고 잇길래 저러는 건지 설명좀 해주실분...
한국내에선 걍 권력을 곤봉수준의 무기로 휘두르는 인간인데, 어떻게 일본에는 저리쉽게 굽혀줄수잇는거죠?
24/08/17 21:11
尹 “어릴 적 가본 日 눈에 선해…선진국답게 아름다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46292?sid=100 윤석열이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 잠깐 갔는데 일본이 선진국답게 아름다웠고 일본인들은 정직하고 정확하다는 걸 느꼈다고 하네요. 일본 문부성 국비 장학생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을 겁니다.
24/08/17 21:16
좀 궁금한게 중국이야 수출 비중 1위의 거대한 시장이고 북한은 수틀리면 무장공비 내려보내고 똥봉투 날려 보내는 놈들이니 어르고 달래며 가는게 맞는데 일본은 그런 급이 아님에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은 일본한테 대체 왜 못기어서 안달인지 그 이유를 도통 모르겠습니다.
한국이 먹고살려면 일본한테 기술 배우고 부품 받아와야 했던 시대도 아니고 아무튼 한-미-일 공조 체제가 있으니 어느정도는 좋게좋게 지내는게 맞겠지만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 말이죠. 뭐 저같은 범부는 모르는 큰 그림이 있나 싶기도 합니다만...
24/08/17 21:22
윤석열 본인의 심리적 기제는 바로 윗 댓글 참조하시면 될거 같고요
김태효가 지금 외교안보 실세인데 이 사람이 현 정부의 외교 기조를 저렇게 만드는 데에 주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MB 때부터 그 세력을 키워나가던 뉴라이트가 이제 국힘의 핵심 코어에 자리잡아서 저러고 있으니까요.
24/08/17 23:20
진짜 중일마도 아니고 뭔 소리인지 원 ;;;
평소 친일로 싸잡는거 굉장히 혐오하는 편이긴 했는데, 이번 정권 들어서 진짜로 친일 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인물들이 자꾸 나타나는걸 보니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그동안 숨기고 있느라 고생했겠어요.
24/08/17 23:27
억지 사과 받아내는게 부질없고 어차피 일본의 사과는 강제수탈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합당한 행정절차에 의한 동원이지만 아무튼 피해를 입었으니 그에대한 사과라서 역시 쓸모없는것도 아는데 사과가 어쩌고 미래가 어쩌고 그런 쿨한 마인드면 억지로 대주지도 말았어야죠.. 그냥 일본이 좋게나오면 좋게 받아주고 망언하면 그 수위에 맞게 응해주고 딱 이정도로만 했으면 좋겠는데 일본은 한국을 파트너로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그저 일본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대주기만 하는 모습을 보자니 참 할말이 없습니다.
24/08/18 07:16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게 왜 조선총독이라하면 벌점인가요? 이정도 풍자가 어떻게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이기도 하고, 설령 사실이 아니라 하더라도 이정도 빗댐은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인데. 예컨대 공식 창구에서도 야권은 대놓고 청와대를 [매국노] 취급도 하고 언론에서도 이를 표현하는것에 가감을 두지 않는 마당인데요. 예를들어서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035402
'사실상 내선일체', '역사상 최악친일매국정권' 이라고 오피셜로도 내지르는게 현실인데 저정도 풍자를 벌점멕이는게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런 수준의 규제가 기본적인 사회상규와도 괴리가 너무 심해요. pgr내부에서 다른 사안들에 대해 비난같은게 허용되는 수준에 비교해봐도 그렇고...
24/08/18 07:34
정치대결 극단화로 인한 발언의 수위상승을 빼고 생각해도...
예컨대 여기서나 타 사이트들에서나 흔히 음주운전자는 예비살인마라고 통용되곤 하는데 이들이 아무리 나쁜놈이라도 결코 유영철같은 살인마는 아니죠. 하지만 수사적인 과장법으로 그러려니 넘어가는 것이고. 행적을 비추어봤을때 조선총독이 이보다 더 과장적인 비유라 할 수 있을까요? 쌍욕 같은 것도 아니며, 뒷받침할 데이터가 조금 쌓인것도 아니고.
24/08/18 10:03
저는 제일 신기한 것이 할아버지 세대에게 생생하게 일정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컸고, 본인들이 우리세대에게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던 아버지 세대가 어떻게 이렇게 근시일 내에 친일적인 스탠스로 돌아섰는지가 궁금합니다. 괴벨스가 되살아나도 조선일보가 해놓은 일에 대해 혀를 내두를거에요. 그렇게 고집 세고 남이 하는 이야기 안듣는 저희 아부지를 위시한 윗세대 사람들을 어떻게 구워 삶아야 저렇게까지 막나가는대도 옹야옹야 해주게 만드는지...
24/08/18 10:12
할아버지 세대부터 매국노쪽이었다면?..
그게 아니면 그 뉴라이트? 쪽으로 가면 자연스럽게 저렇게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또 전 세대이야기를 듣다가도 결국 그것이 틀렸다 라고 생각하고 '일본이 옳아' 혹은 '맞아' 라고 생각하기만 하면 저렇게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24/08/18 11:48
뉴라이트가 mb 시절부터 점점 더 여의도 정치로 침투하더니 윤석열 정부 들어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홍범도에 대한 태도 변화만 봐도 역사관이 확연히 달라지고 더 극단적으로 노골화되었음을 알 수 있죠.
24/08/18 13:31
민주화를 위해 싸우던 사람들이 정작 기득권을 잡고나니 기존의 스탠스를 버리고 기존 세력에 영합하면서, 자신들이 그렇게 변절해야할 당위성을 일제시대의 친일파들에게서 찾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한마디로 "이완용도 당시 시대상황을 생각해보면 합리적인 결정을 한거다."라고 해야만 되는거죠.
24/08/18 14:26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뉴라이트로 변절(?)한 이들이 과연 """민주화를 위해""" 싸우던 이들인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주사파 이념 하에서 움직이던 NL 찌끄레기들이 권력 맛 보려고 변절한 것 정도라면 모를까 말이죠. 덧붙여. 변절의 당위성은 뭐 같은 이야기 아닌가 싶고요. 돈과 권력을 찾아 유연하게 허리를 휘어가면서... 물주 찾아서 물주 찬양할 준비를 마친 기회주의자로 보는 게 적절하지 싶군요. 딱 이완용이 그랬던 것 만큼이나 말이죠. 예전부터 운동권 운운을 극혐해왔던 입장에서, 이들 뉴라이트들이야말로 딱 [기회주의성 이기주의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 지금도 여전히 좌파운동 하는 이들이야 신념이 그런가보다 합니다만... 뉴라이트 운운 하는 이들은 존중받을 가치도 없는 인간상들 아닌가 싶네요.
24/08/18 14:30
일단 뉴라이트의 거두격인 안병직교수가 이전까지는 사회주의 성향이었다가 전향했고,
김문수, 원희룡 등 전향 우파 정치인들이 뉴라이트 진영의 적극적 지지자인 걸로 봐서 그렇게 썼습니다. 민주화를 위해 싸웠다기 보다는, NL에 몸담았던... 정도로 썼어야 했다 싶네요. 烏鳳님의 시각에 공감합니다. NL 활동을 했다 해서 민주화에 공이 있다 보기는 어렵지요.
24/08/19 10:32
뉴라이트의 친일은 단순히 기회주의적 전향이라기 보다는 신념형 친일에 가깝지 않나요. NL들이 신념을 바꿔 추종대상을 일본으로 바꿨다고 보면 이상하지 않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