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8/07 23:19:44
Name 及時雨
File #1 GYH2024080700060004403_P1.jpg (135.8 KB), Download : 1279
Subject [일반] 美민주 부통령 후보에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대선 대진표 완성




https://www.yna.co.kr/view/AKR20240806162751071?input=1195m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이 러닝메이트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지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후보 자리를 승계하면서 러닝메이트 선정에도 많은 관심이 모였는데, 백인 남성 주지사를 지명할 거라는 많은 예측이 들어맞았네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을 Weird 라는 표현으로 저격하며 민주당 내에서 많은 호응을 받은 것도 지명의 원인 중 하나로 보입니다.
이로써 11월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민주당 양당의 대선 후보가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가 지켜보는 이번 대선의 향방은 어느 쪽으로 향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망고베리
24/08/07 23:45
수정 아이콘
예상과 다르게 여론조사와 예측모델에서 해리스가 역전까지 했던데 참 세상 모를 일이에요
24/08/08 00:29
수정 아이콘
해리스만으로도 전통 민주당 지지자들의 지지는 이미 확보했고, 그 외 부동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좀 더 보수적인 부통령을 선택할거라 생각했는데 일단 지지자들 결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나 보네요. 뭘 선택하든 이미지가 완전히 겹치는 트럼프 측보단 나아 보이긴 합니다.
PARANDAL
24/08/08 07:51
수정 아이콘
백인 남성에 육군, 미식축구팀 코치 경력을 보면 충분히 고려한 선택인거 같습니다
24/08/08 0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쉬 샤피로 펜실베니아 주지사가 오히려 경합주에는 어필이 더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바이든스러운 백인 할배인 월즈 주지사를 등판시키는군요. 민주당 내부에서는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중도파에 온건파 위치잡던 정치인이라, 해리스가 좀더 민주당 중심 의제 및 소수자 포지션 잡는 것에 도움이 될 것 같긴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Trump is Weird, 트럼프는 이상한거 같다 발언으로 전국 인지도를 끌어오고 있는데, 이게 어디로 튈지를 모르겠습니다... 당장 트럼프도 바이든이 후보 내려갈때 어차피 이제 적수가 못되는거 고급지게 환송했으면 대세론 굳힐걸, 굳이 조롱해서 반트럼프 결집 시켜준 것이 코 앞인데, 해리스 후보가 이번에 이 발언으로 월즈를 되게 좋아하고 높게 쓰려는것 같거든요... 짤려는 판대로 반격의 서막이면 좋긴 하겠습니다만, 잘 모르겠습니다...

미네소타주 자체도 미국의 어느 주처럼 도농갈등이 심한지라, 월즈 주지사가 부통령 후보라면, 적어도 미네소타를 붙잡아줄 수 있다는 가정하에 중서부 확보에는 도움이 되긴 할겁니다. 다만 지역의정으로는 조지 플로이드 시위때부터 중서부인 미네소타를 "마치 캘리포니아처럼 진보적으로 밀어붙였다"라는 평가가 있어서 해리스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또 클린턴이 당한 것 그대로 국토 중도양단 빔 맞고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일단 2020년 바이든 선거에서는 어차피 도농갈등이고 뭐고,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도심만 쥐고 주단위로 이기면 그만을 보여줬으니... 이번에도 그게 목표로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정말로 화성 갈것 같던 마크 켈리 의원은 물어올 지역이 없었고, 샤피로 주지사는 올리기에는 본인이 유대인이기도 하니 중심을 잡을 백인으로는 못쓸 것 같다 싶었나보군요... 전국단위 인지도가 너무 떨어지지 않나 싶은데, 어차피 트럼프쪽도 인재가 책은 전국구지만 정치청년인 밴스에 미네소타보다 더 시골인 노스다코타의 아무도 전에는 몰랐던 샌님인 더그 버검 같은 인물이라 월즈 정도면 상대적 거물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조지 플로이드 시위 사태를 수습한 주지사...라고 하면 무게감이 아무래도 좀 달라보이지요.
24/08/08 08:38
수정 아이콘
사실 그 동안 법을 어겼다, 파시스트다 등등의 공격으로도 별 타격이 없던 트럼프 진영인데 Weird 메시징으로 긁혀버리면 써먹어야죠 크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24/08/08 14:56
수정 아이콘
트럼프에 대해선 이미 충분할 정도로 진지하고 심각하게 반격해봤는데, 안 먹혔죠. 오히려 악의적인 조롱으로 돌아왔고. 거기에 대해 조롱을, 그것도 효과적으로 한다면 그건 오히려 좋은 흐름으로 이끌 가능성이 높습니다. 악마라고 욕하니, 그래? 우린 악마야! 하던 애들한테, 니들 병X임 후후~ 하는 격인거죠.
Capernaum
24/08/08 01:34
수정 아이콘
일단 말빨이 되는 후보가 필요했고 그러면

마크 켈리랑 앤디 버시어는 탈락..

조시 샤피로와 팀 왈즈 싸움이었는데

조시 샤피로를 싫어하는 비호감도가 좀 더 높기도 했고

연설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너무 오바마처럼 말한다고

오바마 카피캣 욕을 들어서 팀 왈즈가 가장 무난한 픽
24/08/08 08: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근 이스라엘-하마스간 분쟁이 심화되지 않았다면, 그리고 네타냐후가 저렇게 미쳐 날뛰지 않았다면 조쉬 샤피로가 부통령 후보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았겠죠.
발표가 난 후 트럼프가 'Thank you'라고 SNS 에 남겼다던데, 아마도 트럼프는 경합주의 표를 얻는 정치공학적으로 조쉬 샤피로로 예상하고 있었고
그게 아님으로써 펜실베니아를 잃지 않을 가능성이 올라가면서 본인의 대선가도에는 의외의 호재라고 생각할 것도 같습니다.
요즘 분위기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 상황은 잘 안그려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 해리스가 트럼프를 지지율로 압도하는 상황은 아닌데
55:45로 이길 수 있는 상황을 51:49로 이기게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24/08/08 09:37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경우를 따져보면,

압승할 것 같으면 "우리는 하나" 또는 "하나 되는 미국" 을 내세우면서 중도파를 끌어안는 모양새를 취하고,

접전일 것 같으면 "우리가 남이가" 또는 "우리편 다 모여" 를 외치는 게

정석이긴 하죠.

그렇게 생각해보면 해리스가 정석대로 수를 둔 느낌이긴 합니다.
24/08/08 09:44
수정 아이콘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우선이긴 하죠.
그래도 정치공학적으로 보면 미네소타가 펜실베니아 보다는 훨씬 안심이 되는 주이고 대의원 수도 10명과 19명이면 차이가 좀...
뭐 저보다 정치를 백배 더 잘아는 사람들이 모여서 결정했을테니 어련히 알아서 정했겠죠.
시너지
24/08/09 03:28
수정 아이콘
샤피로를 고르면 중동 인구가 많아서 반유대인 정서가 높은 미시간을 버리는거나 마찬가지라서요. 미시간 미네소타를 확실히 잡고 펜실베니아와 다른 경합주를 노리는 게 더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24/08/09 04:50
수정 아이콘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이번에 네타냐후가 미쳐 날뛰지 않았다면 샤피로가 될 가능성이 높았겠죠. 역시 정치건 뭐건 타이밍...
24/08/08 08:31
수정 아이콘
이번 민주당 선거 전략이 전체적으로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것 같던데 일단 현재까지는 노를 굉장히 잘 젓고 있는 것 같아요
24/08/08 08:35
수정 아이콘
가장 유력하다고 평가받았던 조시 샤피로는 유대교인이고 과거 이스라엘군에서 일했다는 점이 현시점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지지받기 어려웠던 모양이네요.
24/08/08 08:47
수정 아이콘
부통령은 표를 깎아 먹을 수는 있어도, 가져오는 건 못 하죠.

샤피로는 유대인이라는 점에서 표를 깎아 먹을 잠재력이 있습니다. 월즈는 그런 건 없어보이는 게 일단 샤피로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죠.

또한, 샤피로가 펜실베니아 주지사라고 부통령 시켜주면 펜실베니아가 해리스에 투표할 거라는 것도 너무 단순 계산이 아닐까 합니다. 과거에 사례를 찾아보면 이런 경우에 해당 주를 잃은 경우가 왕왕 있을 걸요?
24/08/08 09:46
수정 아이콘
하긴 경합주 주지사를 부통령 시켜준다고 꼭 그주가 넘어온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긴 하죠.
과거에 어떤 사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24/08/08 12:20
수정 아이콘
https://abcnews.go.com/538/tim-walz-safe-vp-pick/story?id=112619412

스윙스테이트에서 부통령 후보 뽑은거 찾아보니까 최근 선거에는 롬니가 폴 라이언 뽑았고 힐러리가 팀 케인 뽑은게 다인데 둘 다 최종 선거는 졌군요.
롬니의 경우는 라이언의 출신 주인 위스콘신도 졌던...
Liberalist
24/08/08 08:53
수정 아이콘
이전에 댓글로 샤피로 이름 보고 찾아봤는데, 샤피로도 유대인을 마이너리티라고 하긴 좀 이상하지만 어쨌든 마이너리티고, 미국 내에서 반유대주의 정서가 대놓고 표현을 할 수 없다 뿐이지, 제가 교류했던 미국인들과의 대화를 떠올려보면 은근히 강하다는걸 느꼈던 입장에서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게다가 요즈음 네타냐후가 미쳐 날뛰기까지...

다만 샤피로 입장에서도 이게 마이너스인가 하면 윗분 언급하신대로 그건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73년생이니까 샤피로가 생각보다는 많이 젊더라고요.
유료도로당
24/08/08 08:56
수정 아이콘
weird가 엄청 쎈 표현인가요? 이상한놈이다 정도 뉘앙스로 이해해서 trump is weird라고하면 아무 임팩트없는 너무 당연한말처럼 들리는데...크크
항즐이
24/08/08 09:10
수정 아이콘
약간 급이 안되는... 느낌으로 내려치는 표현이라 긁힌다는 평인 것 같습니다. 이상한놈, 괴짜보다는 우리나라 말로는 찐...에 조금 더 가깝달까요.
24/08/08 09:35
수정 아이콘
트럼프를 악마, 거악, 반역자 등으로 너무 올려치기 해 준 것 아니냐는 의견이 상당히 있는 편입니다. 별거 아닌 잡범을 너무 키워줬다는 생각인거죠.

그래서 월즈의 '이상한 놈이야' 라는 표현이면 충분한 거 아니냐는 생각인거죠.
둥그러미
24/08/08 09:58
수정 아이콘
본인보단 지지 집단 자체를 weird로 만들어버리고 그에 사람들이 충분히 수긍할 판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24/08/08 11:20
수정 아이콘
팀 월즈가 해서 이런 파급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 후보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는데 묵묵히 꾸준한 스타일인가 보더라구요. 그 동안은 민주당이 너무 엘리트 변호사 일변도였다가, 지역에서 할 일 잘하는 친근한 백인 아저씨가 지나가는 듯한 말투로 ‘weird’라고 하니까 여기에 바락바락 핏대 세우기가 갑자기 민망해진거죠. 

이 분이 일을 꽤 잘하셨나봐요. 그냥 부통령 하지말고 미네소타에 쭉 있어주면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거 보니…
PARANDAL
24/08/08 15:19
수정 아이콘
단어가 엄청 무시하는 느낌이 듭니다.
트럼프의 정책이나 발언을 동급상에 놓고 비판하는게 아니고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취급하면서 굳이 반박할 가치도 없는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동굴곰
24/08/08 18:24
수정 아이콘
엄마 쟤 흙먹어. 이상해...
이런 느낌이려나요
시너지
24/08/09 03:32
수정 아이콘
학군 좋은 곳에서 자란 아이들이 은근히 맘에 안드는 애를 따돌릴때 쓰는 표현 같은 어감이 있죠.

직역으로도 임팩트가 느껴지지 않나요? 쟤 독재다 빨갱이다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이상하다고 하는 표현은 잘 쓰지 않으니까요.
사브리자나
24/08/10 14:26
수정 아이콘
쎄지는 않고 일상적이고 가볍지만 부정적이죠
중립적으로 이상하면 strange고 닥터스트레인지같이지도 쓰이지만
weird는 이상하다 괴상하다 기괴하다 정도 됩니다
24/08/08 11:33
수정 아이콘
해리스나 월즈나 굉장히 왼쪽이라 중도층 잡을 생각은 전혀 안하는 악수네요.
트럼프 입장에선 샤피로가 제일 껄끄러웠죠.
마그데부르크
24/08/08 12:05
수정 아이콘
샤피로가 아니여서 공화당 진영에서는 축제 열렸죠
더군다나 경합지 5~6곳에서 펜실베이니아 먹고 들어가면 엄청 이득인데 트럼프가 밴스 고른것처럼
어마어마한 실수가 될겁니다
밴가드
24/08/08 12:23
수정 아이콘
샤피로는 표면적으로는 1급 선택으로 보여도 수면밑으로 잡음이 많아 보이더군요. 스캔들급으로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관련 논란들은 어느 정도 알려져 있지만 최측근의 성추행 의혹을 모른척 했다는 의혹도 있고 법무장관일때 20번 칼에 찔려 죽은 여성을 가족의 탄원에도 불구하고 자살 처리해 미제사건으로 남은 것도 있죠. 젊을때 이스라엘 군 관련 봉사했다는 것도 대선주자로서는 문제라고 봄.
망고베리
24/08/08 12:43
수정 아이콘
트럼프 암살 미수 때도 이겼다고 공화당에서 신났지만 지금은 해리스가 앞서나가는 거 보면 별 의미없죠
소독용 에탄올
24/08/08 18:55
수정 아이콘
이스라엘 군 관련 경력이 있는 유대인을 뽑으면 집토끼가 투표하러 안나올 수 있습니다....
시너지
24/08/09 03:34
수정 아이콘
샤피로였다고 펜실베니아를 먹는다는 보장도 없고 미시간만 공짜로 내주게 되죠.
DownTeamisDown
24/08/08 14:25
수정 아이콘
샤피로가 유대계인것도 상당히 마이너스로 작용했을겁니다.
이미 해리스 남편이 유대계여서 그리고 엘리트적인 이미지가 너무 세지는것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샤피로 피한게 맞는선택으로 보여집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4/08/08 14:59
수정 아이콘
탁월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대선승리 가능성이 더 높아졌네요. weird발언이 왈츠여서 더 먹히는건, 왈츠야말로 백인정상성의 진정한 대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동안 트럼프와 그 따라지들이 떠들어온게, 백인의 나라를 되돌리자라는건데, 그래? 내가 보기에 진짜 백인 정상성은 니들이 말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니들은 이상해~ 라고 할 수 있는 서사가 되는 인물이라서요. 군장교 출신에 학교교사 출신에, 그 동안 미국을 지탱해왔다는 묵묵한 중간층의 경력을 지니기도 했구요.
24/08/09 04:55
수정 아이콘
널리 알려진 인물이 아니었는데 계속 나오는 보도를 보면 꽤 백인 중산층, 서민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인물로 보이긴 하더군요.
트럼프와 따라지들의 MAGA라는게 정확히 자신들이 원하는 백인들의 나라로 돌리자는 건데 사실 거기에 백인들이라고 다 동의하는게 아니죠.
그런 백인들의 표을 얻는 것도 꽤 좋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24/08/08 15:44
수정 아이콘
여기에도 정반대의 평가들이 엇갈리는데, 미국 대선 끝나고 다시 한번 이 쓰레드에 돌아와서 보면 재미있겠네요.
위원장
24/08/08 19:17
수정 아이콘
선거는 박빙이어야 꿀잼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055 [정치]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친일인명사전, 억울한 친일 매도 안돼" [47] 주말9712 24/08/09 9712 0
102053 [정치] 중독법이 재발의 되었습니다. 그런데 훨씬 나아진. [24] manymaster9159 24/08/09 9159 0
102052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22. 익힐 습(習)에서 파생된 한자들 [4] 계층방정4040 24/08/09 4040 2
102051 [일반] 인류 역사의 99%를 알아보자: 수렵채집사회와 ADHD [5] 식별5979 24/08/09 5979 14
102050 [일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 너무 많은 걸 대면한, 그때의 소년(들). [4] aDayInTheLife5151 24/08/09 5151 2
102048 [일반] 일본 미야자키현 규모 7.1 지진 발생, 거대지진주의 [25] 껌정10021 24/08/08 10021 1
102047 [정치] 김경수·조윤선, 광복절 복권 대상에 포함 [15] 버들소리8495 24/08/08 8495 0
102046 [정치] 권익위 직원이 자살했습니다. [29] 어느새아재12528 24/08/08 12528 0
102045 [정치] YK스틸 당진 이전, 노인과 바다 부산 [41] 사람되고싶다8121 24/08/08 8121 0
102044 [일반] AMD 9600X,9700X 벤치마크 요약 [39] SAS Tony Parker 5744 24/08/08 5744 2
102043 [일반] 역대 최대 규모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중인 우크라이나 [129] EnergyFlow15768 24/08/08 15768 2
102042 [정치]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外 [54] 소금물10049 24/08/08 10049 0
102041 [정치] 에너지 포퓰리즘, 이대로 괜찮을까요? [95] Dr.박부장10861 24/08/07 10861 0
102040 [일반] 美민주 부통령 후보에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대선 대진표 완성 [38] 及時雨7950 24/08/07 7950 1
102039 [일반] [서평]《영화가 사랑한 클래식》 - 영화와 클래식을 이어주는 다리 [6] 계층방정3767 24/08/07 3767 3
102038 [일반] 펜타포트 2024 짧은 후기 [27] 슬로6415 24/08/07 6415 3
102037 [일반] 올 초 뉴진스 정산 추산 금액 보면 연예계 지망생이 아이돌 판으로 가는 게 이해가 가죠. [80] petrus14149 24/08/07 14149 0
102036 [일반] [BOJ 우치다 부총재 리뷰] 일본 사실상 금리 인상 철회 [53] 김유라9719 24/08/07 9719 3
102035 [일반] 유럽사는 딱 3가지만 알면 됩니다 | 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 [28] Fig.111541 24/08/06 11541 19
102034 [일반] 102032 관련) 한국게임소비자협회 관련 논란 (프로젝트 문, 뿌리) [33] 푸른잔향9492 24/08/06 9492 5
102033 [일반]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 중 하나 [41] 흰둥12788 24/08/06 12788 36
102032 [일반] 넥슨 집게손가락 경찰수사종결 + 재수사 [29] 코로나시즌9990 24/08/06 9990 11
102031 [일반] 오늘도 불타버린 전기차 배터리 [47] 매번같은10783 24/08/06 107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