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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5 09:01
한동훈이 아무리 윤석열과 거리두기 해도 윤석열과 한 배를 탄 사이라는 걸 온 세상 사람이 다 아는데 중도층에 차별화 어필이 통할지 모르겠네요.
24/07/25 09:04
그게 한동훈의 딜레마죠.
거리두기가 실제로 중도층에 먹히려면 윤석열과 단순히 멀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너죽고 나살자의 사생결판을 해야하는데 그정도 되면 전통적 지지자들이 떨어져나갈 정도일거라서요. 그저 나는 윤석열과 달라요 같은거로는 안되니까요.
24/07/25 09:15
그정도로는 중도층에게서는 차별화가 안될꺼라는게 딜레마인거죠.
한동훈의 출신상 결국에는 특검 주도해서 특검 성사시키거나 이정도로 윤석열 죽이기 안들어가면 한동훈은 그냥 윤석열 Mk.2 라는게 중도층 생각일꺼라... 심지어 왼쪽에 있다면 특검 해도 쑈라고 생각할건데 거기까지는 안바라더라도 김건희 특검 쯤은 주도해서 통과시켜야 믿어주겠죠
24/07/25 09:24
아 단순히 찬성 하는 정도가 아니라 통과시켜야죠.
사람들은 그가 무늬로 그저 찬성하는게 아니라 기세를 보거든요. 윤석열을 (정치적으로) 죽이겠다 정도의 기세를 보여주지 않으면 안믿을거에요. 단순히 어떤 의견을 낸다고 그렇게 생각하진 않을테니까요
24/07/25 09:0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75567
"한동훈 '기다 아니다' 명확한 사람"…그의 압승 뒤엔 4050 여성들 이미 보수 언론에서는 알아서 차별화 들어갔습니다.
24/07/25 09:13
어차피 대선은 인물 싸움이 제일 크기에 양진영이 무너지지만 않으면 반반 싸움이라고 봅니다.
지나고 보니 결과론이지만 상식적으로는 탄핵당한 진영이 바로 다시 다음 대권을 되찾을 줄 생각하기 힘들었죠.
24/07/25 09:19
저도 무능한거 총선 대패로 입증 됐다고 봐요.
하지만 정치는 생물(?)이라 그 망했던 오세훈이나 지난 전대 강제로 주저 앉혀져 정치생명 끝났다는 나경원도 다시 돌아 오더라구요..
24/07/25 09:20
우리나라 유권자들은 바꾸는 걸 좋아합니다. 검사 대통령 이후에 또 검사 정치인을 수장으로 보고 싶지는 않을 거에요. 차라리 오세훈·나경원이 한동훈보다 더 차별점을 어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중도층에 어필할 수 있겠죠.
24/07/25 09:25
국힘 주자가 되기만 하면 또 모르는대 되지가 않아서 문제;;
마치 유승민처럼 반대 진영에선 무섭다 하지만 결국 자기진영의 대표주자가 못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24/07/25 09:15
반반싸움이긴 한데 결국 키를쥐는건 가운데있는 부동층이긴합니다.
부동층이 윤석열편 안들어줬다면 이재명이 되었을 정도의 차이긴 해서요.
24/07/25 09:16
한동훈은 희망이고 이재명은 천하에 없을 악마로 언론이 분위기 잘 몰아주면 또 엄대엄일걸요 크크
윤석열이 대통령 된 게 그 증거입니다.. 걍 전세계적인 트렌드 같습니다 받아들이는 게 속편함
24/07/25 09:18
보통 중도층 여론은 여당에 웃어주기 힘들어서 정부/여당 심판론이 높은 게 디폴트입니다. 윤석열 여당에 중도층이 질렸기 때문에 총선 결과도 이렇게 뜬 거고요.
24/07/26 17:20
정게에서 대놓고 싫어한 티 내는 저도
다음 대선이 한동훈 vs 이재명이라면 이재명승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정치에 아예 관심없는 중도층은 모르겠는데 관심이 있다면 오히려 한동훈을 뽑을 이유가 없어서
24/07/25 13:25
부동산 정책이라던가 이런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있어서 같은 배를 탔고 그 정책이 인기가 없다면 차별화가 어렵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시절 이낙연이나 이런 정치인들은 그런게 딜레마였을꺼예요. 근데 윤석열은 정책 방향성을 따지기 전에 그냥 뭘 하든 좀 이상하다 구리다 냄새가 난다 말을 바꾼다 이런 느낌으로 인기가 없는거라서요. 차별화 어필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저 위에 한동훈은 기다 아니다 명확한 사람 ~~ 보수 언론의 차별화 시도를 그냥 웃기다고 보면 안됩니다. 제 생각에는 저건 보수 언론 입장에서는 잘하고 있는거라고 보입니다. 오히려 윤석열을 사생결단으로 털어야 차별화 될꺼다??? ~~ 이게 더 안되죠. 어차피 윤석열을 털고 싶은 사람들은 민주당 찍습니다. 이건 선거에 이길 수 없는 방법인데다가, 윤석열 공격해주니 그냥 민주당에서 간절히 바라는 방향일 뿐입니다. 진짜 대선 도전, 중도층 어필 하고 싶다면 그냥 이 사람을 왜 찍어줘야 하는가... 부분을 건드려 주는게 중요하고... ( 윤석열이 여가부 폐지 이야기해서 젊은 남초 끌어온것처럼 ) 저 윤석열하고 나는 다른다 나는 믿을 수 있다 이런 차별화를 어떻게 할것인가를 고민해야죠. 그럼에도 이기기는 어려워 보이니 이재명은 구리다... 부분을 같이 공격하겠죠. 한동훈이 괜챃은 정치인이다 가능성 있다 이런 이야기 하고 싶은게 아니고요. 아마 그렇게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예상입니다.
24/07/25 13:41
음..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 있는게, 윤석열과 달리 한동훈은 상대적으로 더 스마트해보이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걸 차별점으로 두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하긴 합니다. 다만 중도층에서 검사 출신 정치인에 비호감 이미지를 갖고 있는 유권자가 더 많은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스마트한 검사"라도 결국 "검사"일뿐이라 지긋지긋하게 보일테고, 우리나라 유권자들은 바꾸는 걸 좋아하니 검사 정권 시즌2를 보고 싶지는 않지 않을까 생각해요.
24/07/25 09:28
이 사람은 도대체 누가 옆에서 그렇게 바람을 넣길래...
제발 정치경력좀 쌓고 오라고 하고 싶군요 검사로 대단한거랑 정치 잘하는게 별개인걸 지금 대통령이 여실히 보여주고있는데 왜이리들 성급한지 모르겠네요 특히 요즘 정치인으로 비전도 아젠다도 없이 혐오발언 일색으로 여기저기 나오는 사람들이 너어어무 많아요
24/07/25 09:32
누가 넣는 바람보다는 한동훈대표 스스로 “내가 왜 안돼?!”할 거 같습니다.
자기가 오랫동안 모시던 좀 모자란(?) 양반도 되는데 “나는 당연히 더 잘하지”라고 생각하실 것 같네요..
24/07/25 09:32
https://naver.me/54LMHj60
[한동훈 "민주당 발의 '채상병 특검법'…단호히 막겠다] 그래도 본인이 후보시절 한 말이 있어서 1~2주 정도는 말 돌리면서 질질 끌 줄 알았는데 대표되자마자 저럴 줄은 몰랐네요
24/07/25 09:39
아 예전에 했던 주장 다시한번 읽어보니 그렇네요.
매우 회의적이긴 하지만 본인이 약속했던것처럼 새 특검법 안을 내줄지, 아니면 제3당의 중재안이라도 받아줄지는 아직은 기다려봐야겠군요
24/07/25 10:05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25_0002824913
장동혁 "채상검 특검 부결되면 제3자 특검 논의도 실익 없어" 헌동훈 대표의 최측근 장동혁 수석 최고위원이 벌써 물타기 들어갑니다~
24/07/25 10:06
지금은 고발사주건도 같이 엮어 있어서 못 받지요.
제가 민주당이면 고발사주 빼고 채상병,김건희여사,한동훈 트리플 특검 동시에 올리겠습니다.
24/07/25 10:15
저도 한동훈이 여러 핑계를 들며 채상병 특검을 회피하려 들거라는 생각이지만 민주당에서 협상안을 내서 한동훈에게 뒤로 빠질 구실을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이재명이 제3자 특검 안 받는다고 한걸 이용해서 나는 특검하고 싶은데 민주당이 제3자 특검 안받잖아 이러고 있습니다. 한동훈에게 본인을 따르는 국회의원들을 통해 제3자 특검을 발의하게 압박하는 동시에 민주당도 제3자 특검을 고려하여 특검 통과를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24/07/25 10:25
위 다른 댓글에도 썻지만 이미 안할 것 같습니다.
장동혁 "채상검 특검 부결되면 제3자 특검 논의도 실익 없어" 장동혁이 누구냐면 한동훈 대표의 명실 상부한 최고 측근(비대위 시절 무려 초선을 사무총장 시킴)이자 이번 전대 러닝메이트로 현 수석 최고위원입니다.
24/07/25 11:33
전당대회 끝나자마자 입장 바꾸는거 레전드긴 하네요.. 민주당이 전략 잘 짜서 이렇게 말 바꾸는거 국민들에게 잘 알려줬으면 합니다.
24/07/25 11:44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856446?sid=100
민주 "'채상병 특검' 부결시 '한동훈 지도부'와 논의" [이준석페북] 한동훈 수정안 발의하십시오. 야권이 긴밀히 공조해야지요.
24/07/25 10:31
3김시대 이후로는 뭔가 전 정권과의 차별화가 중요해진다고 봐서 검사출신인게 약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명박 <- 노무현 정부를 아마추어 정부라고 비판받고 경제를 모른다고 기업인을 대통령으로 뽑음 박근혜 <- 기업인들은 사익만 추구한다고 정치인의 후예를 대통령으로 뽑음 문재인 <- MB, 이명박 정권에 대한 반발 + 노무현 정권에 대한 향수로 민주화 인물을 대통령으로 뽑음 윤석열 <- 속칭 운동권 세대에 대한 반발 + 엘리트에 대한 회귀로 검사를 대통령으로 뽑음 아마 이번 정권과의 거리두기를 할 테지만 정치적 배경이 서울법대-검사라서 극복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24/07/25 11:31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75216?sid=100
“민주당 채상병 특검법 부결시키는게 당론, 제 3자 특검법에 대한 논의 이어갈 필요없다. 우린 채상병 특검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적 없다” 좋아 (당대표 됐으니)빠르게 가~인가요.
24/07/25 12:25
한동훈은 이재명 박근혜 때처럼 서로 잡아먹으려고 싸울 깜냥이 안 되는 사람이죠. 애초에 태생이 같은 검사 족속이고, 그냥 한편입니다. 한편인데 좀 삐쳐 있는 거죠. 국민들이 윤석열에 피로해 있는데 그 수하 검사 출신 한동훈을 다음 대권으로 넣는다? 이재명 조국을 다 감옥 보내도 어려운 시나리오로 보입니다. 차라리 야권이 쪼개지는 게 베스트플랜으로 보이네요.
24/07/25 12:59
이재명을 대선 직전 낙마시키고 체급이 작은 이재명 아바타 대상으로 보수세 결집과 + 훈훈한 생김새 기반 개인 팬덤 + 막판 친이재명 후보의 팬덤 의식 행보에 질린 중도표 흡수로 반전을 꾀하는게 베스트 시나리오 일 겁니다. (조국 수호 서초동 집회 시즌2)
이를 위해서는 이재명 대표가 적절한 시점에 낙마해야 합니다. 너무 빠르면 야당 후보가 클 시간이 생기고 너무 늦으면 다음 권력 눈치보는 검찰이 계획과 엇나갈 가능성과 법원의 판결이 대선전 나오지 않을 겨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24/07/25 13:14
이재명 대표의 낙마 시점은 역시나 26년 지선 직전이 가장 좋겠지요. 흐흐
당연히 바램 섞인 시나리오에는 이재명 수감(?)이 있을겁니다. 다만 검찰은 물론 사법부가 바람대로 말을 들어줄지..
24/07/25 13:29
아무리 선긋기를 해도 다음 대선은 윤석열 비호감 vs 이재명 비호감 선거가 될 것으로 보여서, 한동훈은 이재명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오세훈이 그 동안 정권과 불가근하며 나름 큰 과 없이 잘 버텨왔고, 국힘 경선 과정에서 대세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오세훈 vs. 이재명 구도라면 이재명 비호감이 센 중도세력들이 오세훈을 선택할 만 하다고 봐서 이 쪽이 더 무서울 것 같네요. 절대 국힘 재집권은 안 된다고 보는 입장에서요.
24/07/25 13:38
저는 동의하지 않는게
오세훈 시장의 대선후보 당선 가능성을 차치하고라도 근본적으로 집권여당이라서 총선처럼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오세훈이 아무리 거리를 둬도 여당이라 정부 비판을 넘어 정부심판에 가까운 행동을 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어요. 근데 심판에 가까운 행동을 하면 할수록 더더욱 자당후보가 될 수 없는 이 아이러니..
24/07/25 23:39
근데 오세훈을 비롯해서 중도 소구력이 좋다고 얘기되는 유승민, 박용진 같은 부류 정치인들은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힘이 매우 약하다는 문제가 있죠.
중도 표 가져오는 것만큼이나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나오도록 하는 게 중요한데 그걸 잘 못하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경선을 통과하기가 어렵고... 이들의 공통점이라면 (실제로 어떤지와 별개로) 스마트하고 젠틀한 이미지가 있다는 것인데, 이런 이미지와 약한 결집력 사이에 뭔가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한 건지 원래 비슷한 이미지로 떴던 한동훈이 요샌 그 이미지를 스스로 많이 벗어던지더라구요.
24/07/25 13:48
가장 유력하죠.
정작 민주당의 가장 큰 문제는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보다 이재명 뒤에 잠룡이 없다는 겁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이 민주당을 창당한 이래 이런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없어도 너무 없어요;;
24/07/25 14:21
근데 보수가 이정도로 죽어버리면...어차피 그 뒤는 그냥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이 될수도...?
어차피 서로 나올 사람없는건...비슷할거라서...
24/07/25 13:46
한동훈 대권은 말도 안되는 거 같은데... 이재명 도우미 역할만 하다 갈 것 같습니다
반대로 이재명은 윤석열 한동훈이 계속 이렇게 도와주면 탄탄대로죠. 물론 피선거권 박탈 안 당하면요
24/07/25 13:57
국힘은 참 자존심도 자긍심도 없는 당이네요
당내에서 대표나 대권주자를 만들생각을 안하고 다 외부에서 끌어오네요 보수가 아니라 걍 사적 이익집단 그 자체인듯
24/07/25 14:18
지금은 채상병 특검 표결 때문에 잠시 휴전을 하고 있는 거지 언젠가는 또 내전 들어갈 거라 봅니다. 왜냐면 찐 VIP가 한동훈 대표를 진짜 싫어하는 거 같거든요. 문자 공개도 결국 그쪽에서 나왔고 한동훈 대표도 VIP의 심기를 살살 긁는 최악의 방식으로 대응 했죠. 게다가 원조 국힘 보수 쪽에서도 벼르고 있을 겁니다.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을 토론회에서 공개한 거부터 원래 좌파 쪽이었던 진중권 교수나 김경률 회계사의 조언을 받는 것도 마음에 안 들 거예요.
24/07/25 14:32
국힘은 그냥 하던데로 이재명 악마화만 잘하면 막상 대선가면 단결 나올꺼같아서 한통속이네 뭐네 해도 그나마 선긋는 액션이라도 취할수있는 한동훈은 괜찮은 카드라고 봅니다. 민주당쪽도 더러울꺼 까발려질꺼 다 까발려져서 어지간한 이슈로는 이제 티도 안나는 이재명 뒤에서 상대적 깨끗한척 입바른척 하는거야 쉽지만 본인들이 직접 똥통에 들어가 공격을 받는 자리에 나서서 진흙탕싸움 할것처럼 보이는 잠룡급 사람들이 보이질 않으니 말이죠..
24/07/25 16:26
한동훈이 대선 후보까지 갈 수 있을까요? 이번 채상병 특검 표결에서처럼 결국에는 한통속인 모습 보여주면서요?
구도만 놓고 보면 이재명 암만 악마화해봐야 정치 저관여층에게는 [한동훈? 윤석열 딸랑이, 그러니까 윤석열 심판하는 선거]로만 각인될 뿐일텐데요. 만약 저 구도 하에서도 지방선거를 압도적으로 이긴다면야 한동훈이 유력한 대권 주자이겠습니다만, 일단 그게 가능할지부터가 좀... 흠;;;
24/07/25 17:45
한동훈은 비대위원할때도 그렇고 그 이후에도, 대표된지 며칠안됐지만 지금까지도 용산을 직접 들이받은 적이 없습니다.
자꾸 스멀스멀 한동훈은 다르다는 이미지 메이킹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최소한 그럴려면 당대표로서 당론은 이래야 한다라는 일성이라도 내뱉으면서 들이받던가요. 하다못해 김무성은 옥새런이라도 했는데 도대체 한동훈이 뭘했다고 다르다는 이미지 메이킹이 들어가고 먹히는지 크크크
24/07/25 19:55
아직 대선도 많이 남았고 지선도 좀 남은편이죠 예측은 딱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생물이라는거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느껴서
과연 윤석열과의 차별점 그리고 민주당의 약점을 어떻게 파고드냐에 다르겠죠 보수쪽이 저렇게 지지한것은 나경원 원희룡이 너네들 머했나?? 이게 크게 작용한 거라고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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