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7/15 10:56:58
Name 캬라
Subject [정치] 이번 트럼프 저격 사건이 경호 대참사인 이유.jpg (수정됨)
3FXEiGl.jpg

트럼프 암살범이 지붕 위로 올라와서 한참을 주섬주섬 총으로 저격할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근처 시민들에게 목격이 됐습니다.

당연히 그걸 신고하고 그랬죠. 근데...



6iDdwra.jpg

지붕 위에서 시민이 총을 들고 뭐 하는 거야?

아몰랑. 3분 주고 뭐 하는지 지켜보자.


암살범은 그렇게 수분간 방치됩니다...



P5GAfWi.jpg

아니... 경호팀 저격수 시야에 다 보이잖아요.


Kmnmjy4.jpg

빨강이 경호팀 저격수의 위치, 파랑색이 암살범의 위치.

sHm9VJZ.jpg

파란색 (암살범 위치)가 노란색 (경호팀 저격수 위치)에서 진짜 맨눈으로도 바로 보입니다.

듣기로는 경호팀이 하나가 아닌데다(시크릿 서비스 + 사설경호 + 연방경찰 + 지역경찰) 사복경찰까지 끼어있어서 매우 혼란스러웠다고 합니다.

암살범이 너무 대놓고 총들고 저격 포인트에 올라와서 다들 얼탄게 아닌가 하는게 정론이네요.



미 대선후보가 진짜로 암살당할 뻔하고 사망자까지 발생한 경호 참사라 미 하원에서 청문회 한다고 난리칠만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15 10:58
수정 아이콘
"맘에 안들면 쏘면 된다"는 생각이 퍼지는게 트럼프 당선보다 10000배는 위험하기 때문에 어느당이든 한목소리를 낼수밖에 없죠.
24/07/15 11: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게요 저정도면 문책당할만 하네요.
그리고 저격거리 150m 면 정말 트럼트는 지옥문 열고 들어가다 살아나온 수준이네요.
유료도로당
24/07/15 11:02
수정 아이콘
사망자가 트럼프 대통령보다 뒤에 계신 분일꺼라고 생각했는데 더 앞쪽에 계신 분이었군요...

대통령도 아니고 후보 신분인데 제대로 숨어서 쐈으면 경호실이 어쩔도리가 있나 생각했는데, 저렇게 잘 보이는 위치였는데다 사전에 신고까지 들어온 상황이면 경호 대참사라고 불러도 할말이 없네요. 시크릿서비스에 담당자 책임자는 옷 벗어야할듯...
24/07/15 11:03
수정 아이콘
쟤 어디 소속이야? 이러다가 터진건가요?
유료도로당
24/07/15 11:09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이 가능성이 높겠네요. 사실 저런데서는 단일주체가 상황 통제 해야하는데, 저기는 시크릿서비스+연방경찰+지역경찰+사설경호 다 섞여있다고 생각하니... 당연히 어딘가 소속된 경호원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24/07/15 11:17
수정 아이콘
사람 심리의 헛점이 그런거죠

대놓고 저격용 총을 꺼내 행사장을 겨눈다? 쟤도 일하러 왔네
근데 의심된다고 쏜다? 쏴야되나?

불확실한 대응에 대한 결과가 처참하니까 망설이게 되는거죠

숨어서 꿈지럭거렸으면 미리 총맞았을거 같습니다
24/07/15 12:18
수정 아이콘
쏴서 죽였는데 오인사격 - 지금의 상황 어느쪽을 더 최악으로 봐야 하려나요.
24/07/15 12:39
수정 아이콘
둘 다 대참사죠

대신에 오인사격은 사격한 개인에게 더 큰 참사가 될겁니다
저 상황은 책임을 나눠지겠지만 오인사격은 쏜 사람과 쏘라고 한 사람만 책임을 지거든요
액티비아
24/07/15 12:12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입니다.
여전히 의아한 포인트는 아무리 사복 경찰이 있었다고 해도 저격수들은 제복 입힐 거 같은데 진짜 얼탄건가 싶기도 하네요.
nm막장
24/07/15 14:10
수정 아이콘
어우 정말.. 그랬다면 이건 생각보다 더 대형사고로 번질 가능성이 있네요
아서스
24/07/15 15:3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국가원수급 중요인사에 대한 경호를

대통령경호처가 주도로 경호계획, 동선 등등 주도하고,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은 경호처의 지휘를 받아 움직이는 것 같은데,


미국은 왠지 유관기관별로 다 따로 노는 시스템이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24/07/15 19:46
수정 아이콘
미국 영화 드라마 보면 맨날 로칼 캅 들과 연방경찰이나 fbi 국토안보부 이런 상위부서나 다른 기관들끼리 띠꺼운 관계로 묘사하던게 그런건가 보군요.
동년배
24/07/15 11:08
수정 아이콘
복잡한 도심도 아니고 주변에 저격포인트라 할만한게 몇군데 안되는데 청중만 주시하고 있었나 ...
24/07/15 11:19
수정 아이콘
저격이아니라 경호인줄알고 그런거같기도하고
쿠키루키
24/07/15 11:21
수정 아이콘
음모론이 나올만 하네요
24/07/15 11:22
수정 아이콘
150m라 머리 딱 노리고 저격했나 보네요. 순간적으로 고개 돌렸다가 귀 관통당한거라니....
하늘이 살려준 거네요.
한사영우
24/07/15 15:28
수정 아이콘
사실상 첫발을 정조준해서 쐈을건데 그게 귀를 맞은저라서
나머지 총알은 이미 흔들린이후 난사 비슷한거라서 적중 가능성이 매우 낮을건데
첫발을 정말 천운으로 피했네요
졸려죽겠어
24/07/15 21:3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몸통 노리고 쐈으면 맞았겠네요
초록물고기
24/07/15 22:19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라서 다행이죠
아서스
24/07/15 11:22
수정 아이콘
현직 대통령이 아니라서 경호 수준이 낮게 책정된건가요?

아니 그래도 그렇지 대선 후보인데다 뭣 보다 '전직 대통령'인데,

저런 행사에선 현직에 준하는 경호가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24/07/15 15:53
수정 아이콘
현직 대통령의 경우는 국가 최중요급이라 유세현장 전체가 통행금지 걸리고 경계도 삼엄해지는데, 전직의 경우는 그보다는 좀 덜하다고 합니다. 통행금지 범위도 현직대비 작거나 없거나 하고, 무엇보다 경비체계가 통일되는 현직 대비 전직은 사설경비에 지방 경찰 등등 좀 혼잡해지는 경향은 있죠. 
아수날
24/07/15 11:30
수정 아이콘
이미 마조리 테일러 그린같은 강성 트럼프 지지자들은
바이든이 유도하고 사주한 정치테러라고 생각하더군요
24/07/15 11:30
수정 아이콘
상상 : 와 미드처럼 암살자가 은밀하게 침투해서 쐈구나!
현실 : (주섬주섬) 탕!
24/07/15 11:32
수정 아이콘
음모론에 박차를 가하겠구만! 크크
24/07/15 14:26
수정 아이콘
트럼프 쪽이라면 물고 늘어질 포인트가 있죠
아래에서도 지적한 문제인데요

현장 경호원은 역할을 다했다
그런데 가까운 위험 지역을 확보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
그것도 괜찮다 어떻게 범인이 그걸 정확히 알고 올라갔나

이 부분은 물어버리면 미치는 포인트거든요
음모론자들이 보기엔 정말 이상하고
억울하다는 입장에서는 범인이 어떻게 알았는지 입증하는게 불가능하거든요
망고베리
24/07/15 11:48
수정 아이콘
저격수가 총들었다고 시민 무작정 쏠 수는 없으니 저건 경호인원 간 커뮤니케이션 문제겠죠
24/07/15 11:55
수정 아이콘
너무 당당하면 오히려 헷갈리기 마련이죠...
24/07/15 12:11
수정 아이콘
너무 당당해서 얼탔다는게 그럴듯한데요 크크
저라도 쟤 누구냐고 물어봤을 듯
24/07/15 12:53
수정 아이콘
이 얘기를 들으니까 갑자기 경호원을 옹호하고 싶어졌어요 크크크
지구돌기
24/07/15 12:18
수정 아이콘
만일 경찰옷 비슷한 거 입고 있었다면 진짜 다들 자기편이라고 생각하고 주시도 안했겠네요.
인간실격
24/07/15 12:33
수정 아이콘
암살범이 준비 조금만 더했으면 케네디 엔딩이었을거같은데 사람 운이라는게 참...
nm막장
24/07/15 14:11
수정 아이콘
역으로 트럼프 지지율만 올라가게생겼습니다 그려..
거의 대선 끝났다 할정도로..
샤르미에티미
24/07/15 12:41
수정 아이콘
음모론은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저렇게 혼재 되어 있으면 입을 막을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몇몇만 끌어 들었다기에는 계획대로 안 될 가능성이 너무 높고요. 고대부터 지금까지 모든 보안의 약점은 사람이라는 것이 또 드러난 사태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저녁 넘어서 형광 조끼 입고 돌아다니면 콘서트나 경기장, 클럽 등등 별의 별 곳들이 다 프리패스 됩니다.
유료도로당
24/07/15 14:23
수정 아이콘
무적의 형광조끼 크크크크크
임전즉퇴
24/07/15 18: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봉사자인 척하다 진짜 봉사할수도 크크
재활용
24/07/15 12:46
수정 아이콘
옛날영화 사선에서는 후원자로 제대로 위장이라도 했는데..
VictoryFood
24/07/15 13:21
수정 아이콘
쏘기 전에 죽이면 총기가 허용된 나라라서 아무나 총기만 있어도 아묻따 죽여도 된다 라는게 되니까 실행하기 전에는 못 쏜 걸까요?
최종병기캐리어
24/07/15 13:25
수정 아이콘
오늘의 시사점 : 경호는 한 곳에서 해야한다.
쿠키루키
24/07/15 13:45
수정 아이콘
다시봐도 저 옥상에 경호요원 아무도 없는게 이상하네요.
쿠키루키
24/07/15 14:51
수정 아이콘
그리고 먼저 사격은 안하더라도 미확인 인물이 총을 들고 있으면 트럼프를 대피 시키는게 먼저 아닌가요? 총 쏠때까지 기다리는 건가..
하아아아암
24/07/15 22:18
수정 아이콘
미확인인지를 확인하다가...?
밀크티라떼
24/07/15 13:5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 자리를 선점 안한게 문제로 보이는데...
그래서 진짜 우리 말고 다른 팀이 경호때문에 올라간거라 생각한건가;;
24/07/15 14:05
수정 아이콘
저격수가 조금만 실력이 좋았으면 결과가 달랐겠군요
24/07/15 16:29
수정 아이콘
원래 스나이퍼는 헤드샷을 노리지 않는다네요. 단 이번경우는 측면이니까 헤드를 노린 건데, 고개를 돌리지 않았으면 정확히 맞춘거니까 대단한 실력인거죠.
TWICE NC
24/07/15 17:24
수정 아이콘
일반인 저격이면 몸을 노리겠지만
VIP급이면 방탄복을 항시 착용하고 있을테니 헤드샷이 확실하죠
24/07/15 14: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러이야기가 나오는데 저 저격수는 원거리 대처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근거리 / 미들 / 원거리?
미들은 지역 경찰이 맡고, 실제로 수상한사람이 있다는 이야기 듣고 경찰이 통합팀? 에 보고 하고
올라갔다가 총으로 위협당해서 잠깐 내려온 사이에 쏜거라고..
BBC쪽 영상보면 경찰이 시민 신고 듣고 허둥지둥대는 사이에 쐇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그리고 본 글에 있는 범인의 위치는 지붕 반대편이라서 좀더 안보이길 할거 같습니다.
저격팀은 소리 듣자마자 거의 즉각 반응해서 바로 사격한게 잘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minyuhee
24/07/15 14:44
수정 아이콘
저격팀은 잘했다고 봅니다. 의심자를 바로 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고.
8발이나 쐈다지만 그 정도면 사태 파악하자마자 단번에 저격한 명사수입니다. 늦게 쏴서 재장전 시간을 줬거나 첫타가 빗나가고
공격을 감지한 용의자가 도주해서 차량, 폭탄테러를 했으면 대참사.
24/07/15 15: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먼저 저격을 안한건 그렇다 쳐도 트럼프를 대피 안 시킨건 아무래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애초에 범인이 저 위에 올라갈 시간조차 안줬어야 정상 아닌지
오라메디알보칠
24/07/15 15:57
수정 아이콘
희생 된 관중 때문에 머리에 맞을게 빗나가서 귀에 맞은 걸까요? 관중은 너무 안타깝군요.
이른취침
24/07/15 17:15
수정 아이콘
첫발로 귀에 맞은 정도면 꽤나 조준을 잘한 거죠. 진짜 몇cm 차이인데 거리 감안하면...
그 이후는 이미 영점 흔들렸고 심리적으로도 쫓겼을테니... 옆구리 쪽도 한 발 더 맞췄던 것 같구요.
천운이라고 밖엔...
24/07/16 10:12
수정 아이콘
희생자 위치를 확인한건 아니지만, 트럼프 단상의 높이를 생각하면
총알이 트럼프를 지나쳐서 단상 뒷 쪽의 시민에게 날라갔을 확율이 커보입니다
TWICE NC
24/07/15 17:22
수정 아이콘
저 지역은 저격수가 선제 대응하는게 아니고 원거리 대응팀이 현장으로 가서 검문 해야 하는 부분이죠
갸르릉
24/07/15 17:51
수정 아이콘
지휘체계가 복잡하고 함부로 대응했다가 나중에 독박쓸까봐 망설였던게 아닌가 싶군요. 그리고 미국이 총기 사고가 많다지만 정치인 저격은 거의 없는 일이고 너무 열린곳이라 오히려 방심했을 수도 있겠군요. 그런데 선제 사격 안 한거는 그렇다치고 대피 조차 안 시킨건 경호팀이 책임을 벗어나기 힘들 것 같군요. 이것도 뭐 괜히 했다가 나중에 욕먹을까봐 서로 망설였겠지만..
김삼관
24/07/15 18:03
수정 아이콘
헷갈릴만 하다고 생각해요 잘했단 건 아니고요
경호실패지만 경호대상 사망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24/07/15 20:37
수정 아이콘
어떻게 바로 저격범을 사살했나 했더니... 저격범 관찰(?) 중이었군요.
통일되는 않는 경호체제도 참...
방과후티타임
24/07/15 21:42
수정 아이콘
결과론적으로,
연설장소가 훤히 드러나는 150미터 지점을 통제하지 않았던 것 부터 문제였네요
앗잇엣훙
24/07/17 03:47
수정 아이콘
잘 이해가 안가는게
세상이 굉장히 좋아졌고 드론이라는 최고의 암살무기이자 경호장비가 있는데
경호에 드론은 안쓰나요? 건물 안에 들어가있으면 모를까 이런 허접스러운 암살은 드론 몇 개만 띄워도 원천봉쇄할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군시대
24/07/17 13:42
수정 아이콘
드론이 순발력은 떨어지는 편이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919 [일반] 안락사에 대하여(부제: 요양원 방문 진료를 다녀본 경험을 바탕으로) [64] 아기호랑이9397 24/07/20 9397 30
101918 [일반] 삼성전자. 버즈3 프로 사전 판매 문제 공지 [70] SAS Tony Parker 14016 24/07/19 14016 2
101917 [일반] 윈도우 블루스크린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보안프로그램) [16] 윙스10613 24/07/19 10613 1
101916 [일반] 국내 엔터주들의 연이은 신저가 갱신을 보고 드는 생각 [93] 보리야밥먹자15706 24/07/19 15706 5
101915 [일반] 동성부부 피부양 자격 인정 [78] 12417 24/07/19 12417 90
101914 [일반] 억조 조(兆)에서 파생된 한자들 - 홍수를 피해 달아나다 [6] 계층방정6076 24/07/19 6076 5
101913 [일반] 책 추천 - 왜 국장에 투자하지 말아야 하는지 이유가 궁금하다면 쉽게.. [13] lexial8986 24/07/18 8986 7
101912 [일반] 국장에서 매출 10조, 영업이익 1.4조 알짜 회사에 투자하면? [61] 사람되고싶다12722 24/07/18 12722 3
101911 [일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90년대 일본 드라마 오프닝 곡들 [19] 투투피치5384 24/07/18 5384 3
101910 [일반] 티비,영화에서 많이 들었던 추억의 여자 보컬 팝송 [3] Pika485287 24/07/18 5287 2
101909 [일반] 꾸이린, 너는 계수의 숲을 보았니? [4] 가위바위보5165 24/07/18 5165 4
101908 [정치] 외신에 실린 낯뜨거운 ‘尹비어천가’ 칼럼...수미 테리, 외교부 요청 받고 썼다 [27] 크레토스10906 24/07/18 10906 0
101907 [일반] [서평] 자본 없는 자본주의, 우리는 무형의 경제로 나아갈 수 있을까 [13] 사람되고싶다5603 24/07/18 5603 7
101906 [일반] 세월호 수색 헬기 사망자 10주기였네요 [7] 승승장구7630 24/07/18 7630 25
101905 [정치] 전당대회? 아니 분당대회! [45] DownTeamisDown12020 24/07/17 12020 0
101904 [정치] 윤석열 각하 휘하에서 완전히 공직기강이 무너지고 말았네요 [42] 아수날13553 24/07/17 13553 0
101903 [정치] 액트지오 근황 [102] 어강됴리20071 24/07/17 20071 0
101902 [일반] 인류 역사의 99%를 알아보자: 혈흔이 낭자했던 수렵채집사회 [11] 식별10023 24/07/17 10023 28
101901 [정치] 너무 노골적이고 편파적인.. [40] 틀림과 다름17126 24/07/16 17126 0
101900 [일반] 트럼프의 러닝 메이트와 "힐빌리의 노래(Hillbilly Elegy) - 트럼프의 젊은 마스코트? [70] 스폰지뚱10957 24/07/16 10957 10
101899 [일반] 협회와 홍명보, 모든 것이 철저히 무너지길 바라며 [61] 민머리요정14132 24/07/16 14132 81
101898 [일반] 아침 조(朝)에서 파생된 한자들 - 비웃음, 사당, 밀물 등 [15] 계층방정6274 24/07/16 6274 7
101897 [일반] 인류 역사의 99%를 알아보자: 서울에 200명도 안살던 시절 [8] 식별9464 24/07/16 9464 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