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6/28 16:58:43
Name 及時雨
File #1 KakaoTalk_20240628_165240831.png (32.7 KB), Download : 1192
Link #1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628507349?OutUrl=naver
Subject [일반] 하락세가 멈추지 않는 엔화


오늘 외환시장에서는 1달러당 엔화 환율이 161엔을 돌파하며, 엔화 가치가 3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버블경제가 한창이고 플라자 합의로 강제적 엔고를 맞이해야만 했던 1986년 12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네요.
미국과의 금리 차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일본 금융당국이 개입하더라도 쉽게 대응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보니 추세가 꺾이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천원당 엔화 환율 또한 850원대까지 접어들면서 10년 최저점에 접어들었습니다.
엔화 가치 약세가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다보니 앞으로도 한동안 일본 여행 수요는 줄어들지 않을 것 같네요.
여행을 계획하고 계셨거나 일본 게임 과금, 직구 등을 하실 분들에게는 지금이 기회인 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츠라빈스카야
24/06/28 17:03
수정 아이콘
가지고 있는 엔화가 평단 890원선이었던 것 같은데...물을 더 타야 하나...;;
及時雨
24/06/28 17:04
수정 아이콘
저도 870원대에 바꾸고 성공인 줄 알았는데 지하실이 갑자기 크크크
바닷내음
24/06/28 18:41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95층 인사드립니다
及時雨
24/06/28 18:42
수정 아이콘
와 펜트하우스
세윤이삼촌
24/06/29 09:38
수정 아이콘
전 980입니다.
배고픈유학생
24/06/28 17:07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천엔 밥 먹으면 8500원이니... 한국보다 싸긴 합니다
닉네임여덟자기억
24/06/28 17:08
수정 아이콘
펨코에서 봤는데 경제 전문가(?)들은 다르더라고요.

엔저 렌저 그랜저? 현기차 풀매수각이다!!
Paranormal
24/06/28 17:08
수정 아이콘
일본은 괜찮은거죠??? 일본발 뭔가 터지면 옆에 있는 우리도 같이 혼날텐데..
덴드로븀
24/06/28 17:10
수정 아이콘
한국 : 니들 괜찮냐?
일본 : 그럼 니들은 괜찮고?
한국 : ...
24/06/28 17:2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저래도 우리보단 훨씬 괜찮을겁니다.
사람되고싶다
24/06/28 17:08
수정 아이콘
일본여행 싱글벙글...은 비행기값이 미쳤더라고요.
及時雨
24/06/28 17:10
수정 아이콘
제주항공 프로모션 보니까 7월에 후쿠오카 왕복 10만원이 나오긴 하더라고요.
물론 날씨는 몰?루
덴드로븀
24/06/28 17:1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75777?sid=101
[‘161엔 돌파’에도 네고에 선방한 원화…환율, 1380원으로 하락] 2024.06.28.
달러인덱스 106선 상회, 달러 강세 재개
반기 말 수출업체 대규모 네고에 ‘원화 강세’
기다리다
24/06/28 17:14
수정 아이콘
오늘도 살포시 엔화매수 하였습니다!!연말에 보자!!
마감은 지키자
24/06/28 17:17
수정 아이콘
11월에 일 때문에 한 번 더 갈 예정인데, 이미 쓸 만큼은 바꿔 놓았지만 이걸 더 바꿔야 하나 고민입니다. 크크크
바꿨더니 더 떨어지더라 엔딩도 보여서…
일단 숙소 한화로 결제한 건 취소하고 체크인 엔화 결제만 남겨 놓아야겠네요. 이젠 이쪽이 훨씬 싸..
24/06/28 17:17
수정 아이콘
리만사태와 코로나를 지나오면서 미국은 엄청난 규모의 달러를 풀었습니다. 그때는 막연히 저래도 되나 싶었습니다. 저러다 미국 경제 망가지는 것 아닌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양적완화로 망가지는 건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이었네요.
사업드래군
24/06/29 09:37
수정 아이콘
꼬우면 니가 기축통화국 하든가. 아, 기축통화 지킬 군사력은 있고?
유료도로당
24/06/28 17:18
수정 아이콘
올해 일본 가긴 갈것같은데 좀 사놔야하나, 아니면 기다리면 더 빠지는건가 싶네요 크크
24/06/28 17:27
수정 아이콘
엄청 싸네
24/06/28 17:30
수정 아이콘
이렇게 곡소리나면 보통 오르던데.. 설마..
호랑이기운
24/06/28 17:30
수정 아이콘
지금인가요?
오후의 홍차
24/06/28 17:30
수정 아이콘
왜노자 살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及時雨
24/06/28 17:31
수정 아이콘
월급 할인이벤트 ㅠㅠ
오후의 홍차
24/06/28 17:35
수정 아이콘
한국분들은 15프로 추가충전 이벤트...

엊그제 오랜만에 아키하바라에 가봤는데
리얼 지금 엔화가 싸긴 쥰내 싸구나 느낀게

지금 아키하바라는 그냥 소중국입니다 크크크크
외국인 비율이 이정도까진 아녔는데
일본사람들 일본어 듣기가 진짜 힘들더군요
及時雨
24/06/28 17:3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까 요즘 아키하바라에서 이케부쿠로로 오타쿠 산업이 넘어가고 있다는 얘기도 들은 거 같네요.
24/06/28 17:47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일본이 처맞아도 한국하고는 체급이 다른데요 지금 원화 매도 찬스라고 봅니다
24/06/28 17:53
수정 아이콘
미국주식 투자 규모만 봐도 이미 착실히 진행중이죠.
크레토스
24/06/29 10:45
수정 아이콘
체급이 중요한게 아니라 경제구조나 심리가 중요한건데 지금 일본 경제구조나 심리로는 엔화 반등 쉽지 않습니다
공장을 해외에 엄청 건설하는 바람에 엔저라 해서 득보는 기업도 몇 안되고
그 일본인들이 해외자산 투자에 눈을 뜨고 해외취업도 엄청 알아보고 있어요
한국 일본 둘다 비슷한 상황입니다
누군가입니다
24/06/28 17:51
수정 아이콘
일본인한테 직접 기시다 욕하는거 들으니 어지간히 일본도 상황 안 좋구나 싶더라고요.
mooncake
24/06/28 17:52
수정 아이콘
일본국민들만 힘들고 증시는 괜찮은 그런 상탠건가
24/06/28 17:54
수정 아이콘
엔화기준으로 괜찮은거지 달러가준으로 보면 또 그렇게괜찮은 것도 아닙니다.
24/06/28 17:53
수정 아이콘
피지알 매매법에 따르면...
24/06/28 17:55
수정 아이콘
일본갈 때 더 싸게 갈 수 있겠네요
RapidSilver
24/06/28 18:00
수정 아이콘
910원일때 하코네 갔다와서 와 참 싸다
890원일때 도쿄 갔다와서 와 참 싸다
870원일때 계획도 없으면서 엔화 환전하며 이게 맞나?
850일때.....
Q=(-_-Q)
24/06/28 18:01
수정 아이콘
어제 글 올라온거 보고 토스통장 만들어서 바로 환전했는데 ㅜㅜ
창조적으로 15만원 까먹었네요 하하
900원까지만 기다려봐야겠네요
24/06/28 18:13
수정 아이콘
이게 당분간 미국에서 승인해주는거 아니면 방어가 구조적으로 어렵겠더라구요
미국 당장 금리에 손을 대기가 어려운데 일본이 환율 방어 제대로 할라면 미국채를 팔아야해서 그럼 미 금리 실질 금리를 올리는 셈이라
이번에 미국이 환율관찰대상국으로 등재한 이유가 보이더군요..
크레토스
24/06/29 10:41
수정 아이콘
엄밀히 따지면 환율관찰대상국은 대미 무역흑자가 150억 달러를 초과, 국내총생산(GDP)의 3%를 넘는 국제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 년 간 GDP의 2%를 넘는 규모의 달러를 지속적으로 순매수
이 중 2가지 조건 달성하면 자동으로 등재되는 거라 딱히 그런 이유 가지고 등재하는 건 아닙니다
환율 개입 전혀 안해도 미국이나 외국 상대로 흑자 많이 보면 대상국 되고 환율 개입 많이 해도 미국이나 외국 상대로 적자 보면 대상국 안되는 구조에요.
시린비
24/06/28 18:17
수정 아이콘
아 오늘 환전한다는걸 까먹었네요
감전주의
24/06/28 18:47
수정 아이콘
일본 여행 진짜 가야 하나
엔화만 차곡차곡 쌓여가네요
손꾸랔
24/06/28 18:53
수정 아이콘
디플레 시대에는 다들 물건을 안 사서 경기 침체라는 경제학원론에 따라 엔화 추락세면 일본여행을 미루는게 정배 아닌가요.
닉네임을바꾸다
24/06/28 19:01
수정 아이콘
일단 일본은 현재로선 인플레로 돌입했...
24/06/28 19:31
수정 아이콘
한국도 이정돈데 미국사람들 일본 가면 정말 싸겠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4/06/28 21:45
수정 아이콘
팁 줄 필요도 없으니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을 겁니다
씨네94
24/06/28 19:36
수정 아이콘
일본서민들도 죽어나가겠네요..
피노시
24/06/28 20:01
수정 아이콘
엔화 사야하나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6/28 20:33
수정 아이콘
지난주에 사포로에서 시원하게 골프치고 왔는데 현장결제한 카트피포함 그린피가 오늘 보니 한화로 5만원도 안돼… 동남아보다 시원하고 저렴한데 상태까지 좋은 밴티그라스 둘덜덜 
탑클라우드
24/06/28 20:33
수정 아이콘
일단 오늘도 조금 더 환전하기는 했고, 주식도 조금 더 매수하기는 했는데...
어쩌면 장기전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길게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환율이라는게 아무래도 호흡이 길다보니, 연말 배당락일까지는 전부 들고 있으려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일본이 망하지는 않는다에 걸기로 결심은 했고, 어떻게 현명히 대처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아지네요.
한가인
24/06/28 21:24
수정 아이콘
현자님 주식은 무엇을 사셨나요??
탑클라우드
24/06/29 13:21
수정 아이콘
하아... 일본 기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소수의 제가 그나마 잘 알고 배당도 잘 주지만 저평가 받고 있다고 판단되는...
코에이테크모와 피죤 정도를 매수했습니다.

그 외에는 그냥 뻔한 고배당 ETF와 최근 역사적 저점 근처에서 놀고 있는 팔라듐 실물과 밀 실물 etf로.... 그것도 소액씩...
저는 잃는 걸 너무 무서워해서... 큰 돈은 못 벌 인생이죠 흙흙
태공망
24/06/28 20:46
수정 아이콘
어제 낮에 865원에 사고 좋아했는데 더 떨어지네요
24/06/28 20:51
수정 아이콘
미국인은

일본 여행가면

행복사 가능이군요
사업드래군
24/06/29 09:40
수정 아이콘
1인당 GDP는 2배 이상 벌어졌는데, 달러대비 엔화는 역대 최저점, 그런데 팁도 안 줘도 돼.
미국에서 햄버거 세트 먹을 돈으로 스시 오마카세.
녀름의끝
24/06/28 20:59
수정 아이콘
살 때마다 떨어지는 ㅠ
탈리스만
24/06/28 21:09
수정 아이콘
내가 잡은 가격이 바닥일거란 기대야 당연히 안했지만
여기서 더 떨어진다고??
앙겔루스 노부스
24/06/28 21:28
수정 아이콘
오를 줄 알고 900에 좀 샀는데, 빠지길래 870에 팔았는데 그게 잘한 판단이 될 줄이야...
24/06/28 22:07
수정 아이콘
아오 내 20만엔..
지구돌기
24/06/28 22:29
수정 아이콘
890원일 때 싸다하면서 여행가서 쓸려고 30만엔 충전했는데...
오늘 10만엔 추가로 물타기 했습니다...
인간실격
24/06/28 22:35
수정 아이콘
700원대 진짜로 오나요
24/06/28 23:26
수정 아이콘
미달러 버는데 이야 싶네요
及時雨
24/06/28 23:36
수정 아이콘
실례가 안된다면 아이스크림 하나 사주십쇼 크크크
어강됴리
24/06/29 00:41
수정 아이콘
와 실시간으로 엔화 녹네요 녹아
1년 전쯤 910엔떄만 해도 왠일로 앤화 세일인가 사둬야지 싶었는데
여윳돈 없던 나 칭찬해...

그것과는 별개로 금리차 극복못하면 계속 박살나지 싶은데 미국 대선까지 반년만 어떻게든 버틸 요량인가
24/06/29 04:25
수정 아이콘
근데 일본은 마음먹으면 환율 올릴 수 있지 않나요?
크레토스
24/06/29 1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달러 팔면 가능하고 이미 그러고 있는데..
그럼 미국이 이 놈 하는데다 그래봐야 근본적인 구조 문제는 해결안된 상태라 돈 계속 붓지 않으면 결국은 엔화 가치 떨어질거라는 게 문제..
탑클라우드
24/06/29 13:24
수정 아이콘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야 가능하겠지만... 그럼 낮은 금리로 빌린 엔화로 매수한 미국채를 파는 세력들이 발생할텐데...
그걸 미국이 그냥 보고 있지는 않겠죠. 특히 대선까지는...
국수말은나라
24/06/29 14:16
수정 아이콘
이게 단기전은 아닐겁니다 잃어버린 30년때문에 제로금리가 굳은 상태에서 금리 올리면 가게경제가 치명타가 됩니다 고금리가 체질화되고 imf 맞아본 우리랑 다릅니다 게다가 일본은 여전히 제조업 중간제 수출과 내수가 주력이라 우리처럼 디지털 반도체 조선 등 2 3차 산업이랑 구조도 다르고 인구도 3배라서 타격 받으면 답이 없습니다 이미 일본 1인당 gni가 우리보다 떨어진지는 1년 넘었을겁니다
아마 금리 올리고 싶어도 못올리는 상황에 죽을맛일겁니다
24/06/29 16: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youtu.be/7ULwqsqz5aM?si=FnsRclkTxogM164v

일본 보험사들도 엔화 하락에 베팅했다고...
이 영상 보고 엔화에 더 물타진 않고 있네요.
일본은 금리 0.1% 올리기도 쉽지도 않다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808 [정치] 방통위원장 김홍일 사퇴 [41] 빼사스12873 24/07/02 12873 0
101807 [일반] 矣(어조사 의)에서 파생된 한자들 - '진행하던 것이 멈추다' [6] 계층방정5280 24/07/02 5280 3
101806 [일반] KISS OF LIFE 'Sticky' MV 분석 & 리뷰 [6] 메존일각5938 24/07/02 5938 5
101805 [일반] 서울 시청역 교차로서 차량이 인도 돌진…6명 사망·3명 심정지 [186] 及時雨21452 24/07/01 21452 4
101804 [일반] 넷플릭스 정치 드라마 '돌풍' 후기 (스포일러 주의) [42] HesBlUe12417 24/07/01 12417 11
101803 [일반] 한국 최초의 버추얼 바둑 대회가 열립니다. [35] 물맛이좋아요9296 24/07/01 9296 6
101802 [일반] 울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2 스포 있음) [42] goldfish7748 24/07/01 7748 3
101801 [일반] [서평]《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남들을 배려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기분 수업 [10] 계층방정7067 24/07/01 7067 6
101799 [일반] 책 출판 기념 나눔합니다.(마감 및 추첨 결과) [57] 더미짱9776 24/06/30 9776 29
101798 [일반] 의외로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온 중국차? [84] 사람되고싶다15826 24/06/30 15826 23
101797 [일반] 현 시대의 단면을 잘 보여주는 글 [101] 육돌이16470 24/06/30 16470 4
101796 [일반] 입대 D-1, 잠 안 와서 써보는 잡담 [70] No.99 AaronJudge10985 24/06/30 10985 47
101795 [일반] [팝송] 자라 라슨 새 앨범 "VENUS" 김치찌개5723 24/06/30 5723 2
101794 [일반] 이런 저런 잡담 [8] 하위1%8988 24/06/29 8988 16
101793 [일반] 요즘 직접 작사를 하고 있습니다. [9] dhkzkfkskdl7008 24/06/29 7008 23
101792 [정치] 전관예우라는 용어를 안썼으면 합니다. [69] 헝그르르13420 24/06/29 13420 0
101791 [일반] 사기꾼 형벌이 낮은 이유 [74] 멜로15123 24/06/29 15123 26
101790 [정치] MBC를 과연 지킬 수 있을까요? [50] 홍철12400 24/06/29 12400 0
101789 [일반] 한 달 전 글 A/S. 중국에서 입국 후 신분을 세탁한게 확인된 앨리스 궈 필리핀 시장 [11] 매번같은10432 24/06/29 10432 6
101788 [일반] 삼국지 장각 시점에서 본 황건적의 난 [1] 식별7692 24/06/28 7692 11
101787 [일반] 하락세가 멈추지 않는 엔화 [66] 及時雨13849 24/06/28 13849 0
101786 [일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는 주식 사기범 이희진 근황 [58] GOAT13489 24/06/28 13489 6
101785 [일반] 已(이미 이)에서 파생된 한자들 - 써 이, 별 태/나 이 등 [8] 계층방정6208 24/06/28 6208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