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6/24 15:59:31
Name 매번같은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65655?sid=102
Subject [일반] [속보] 화성 아리셀 화재 현장서 시신 20여구 발견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65655?sid=102

기사가 계속 업데이트 중인데 결국 대형 사고로 결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에서 1층에 있는 직원들은 대피.
2층에서 일하던 28명의 직원들은 고립

기사 처음 나올 때 2층 직원들 중 1명 사망. 4명 부상 확인.
23명 고립.

23명 중 외국인 노동자가 20명.

이후 10명 시신 확인 기사 뜸.

방금 전 20여구 시신 발견 속보가 떳네요.

화재도 화재지만 리튬 전지 만들던 곳이라 유독가스가 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새강이
24/06/24 16:00
수정 아이콘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6/24 16:01
수정 아이콘
아이고 돈 벌려고 한국와서.. 큰 사고를 겪네요.
조선제일검
24/06/24 16:02
수정 아이콘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산업재해와 맞서 싸우는 일인가 싶기도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tarscream
24/06/24 16:20
수정 아이콘
리튬1차전지라 딱히 새로운것은 아닙니다.
조선제일검
24/06/25 00:35
수정 아이콘
지적 감사합니다. 전기차 때문에 배터리가 워낙 한 말이긴 한데, 너무 그냥 갖다붙인 말인가도 싶네요
Starscream
24/06/25 06: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리튬 2차전지라고 해도 나온지 30년은 훌쩍 넘은 물검이라 새로울거 없어요.
이 사고는 새로운 산재라고 하기도 뭐한 단순한 안전관리소홀로 인한 인재로 보입니다.
아이군
24/06/24 16:03
수정 아이콘
20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오르다체
24/06/24 16:04
수정 아이콘
아이고 엄청나게 큰 사고였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살려야한다
24/06/24 16:0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처드 파인만
24/06/24 16:09
수정 아이콘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빼사스
24/06/24 16:09
수정 아이콘
아이고 먼 타지에 와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6/24 16:1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호철
24/06/24 16:1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촌대게
24/06/24 16:12
수정 아이콘
아이고...
24/06/24 16:12
수정 아이콘
스무분이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6/24 16:14
수정 아이콘
아... 안타깝군요.
소이밀크러버
24/06/24 16:1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6/24 16:1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6/24 16:1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연아
24/06/24 16:1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뜨거운눈물
24/06/24 16:18
수정 아이콘
타지에서 이게 왠 날벼락인가요 ㅠㅠ
동년배
24/06/24 16:19
수정 아이콘
아이고 결국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덴드로븀
24/06/24 16:2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65611
[대규모 사상자 난 일차전지 제조업체 화성 아리셀 공장은] 2024.06.2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00068?sid=102
[“리튬, 물 닿으면 연쇄 폭발…화재보다 독성물질 확산 우려”] 2024.06.24.
아리셀 : 코스닥 상장사 에스코넥의 자회사
2020년 에스코넥의 리튬전지 사업을 넘겨받아 스마트 미터기 / 군용 등으로 공급 중

에스코넥 2023년 매출 - 2,753억원
아리셀 2023년 매출 - 48억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점박이멍멍이
24/06/24 16:22
수정 아이콘
처음 알려진 것에 비해 인명피해가 너무 크게 발생되었네요.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6/24 16:2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99 AaronJudge
24/06/24 16:2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aindraw
24/06/24 16:2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엠포유
24/06/24 16:29
수정 아이콘
점심 때 속보는 봤는데 피해가 더 커졌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씨100도
24/06/24 16:2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及時雨
24/06/24 16:31
수정 아이콘
진짜 안타깝네요.
19명 고립되어 있다길래 걱정했는데...
24/06/24 16:3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라는 말인데 먼 타국까지 와서 열심히 일하시던 분들의 안타까운 죽음이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페스티
24/06/24 16:40
수정 아이콘
아이고...
24/06/24 16:4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런 리튬전지 생산 공장은 화재 발생시 리튬화재에 대응하는 소방시설같은건 따로 없는건가요…?
한발더나아가
24/06/24 16:58
수정 아이콘
잘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리튬같은 물질은 물과 닿으면 오히려 폭발하는 물질이라 안전수칙으론 모래나 질석등으로 덮어서 끄기로 되어있는데 이게 결국 사람이 삽으로 직접 퍼서 덮어야 하는 구조고 소화능력이 약해서 극소량일때만 가능하고 그 외에는 사실상 리튬이 모두 반응하기만 기다릴 수 밖에 없을겁니다
지구 최후의 밤
24/06/24 17:06
수정 아이콘
불을 끄는 건 어렵지만 작업자 탈출동선은 신경써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발더나아가
24/06/24 17:26
수정 아이콘
법이 뭐같은게 2층은 보통 피난시 뛰어내리는걸로 생각해서 피난기구가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데 공장같이 층고가 높은 건물의 2층은 2층이 아니죠..
지구 최후의 밤
24/06/24 17:35
수정 아이콘
안전 대책이나 관련 법은 보통 큰 사고의 뒤에 개선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 저런 피해를 막기 위한 자구책을 미리 준비하면 좋은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한발더나아가
24/06/24 17:47
수정 아이콘
불이라는게 어차피 안나면 그만인지라 법으로 정해서 있는 설비도 관리가 안되고 어떻게든 돈안쓰려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자구책 같은건 어지간히 돈잘버는 기업 아니고선 어려울겁니다
지구 최후의 밤
24/06/24 17:56
수정 아이콘
돈 잘버는곳도 아까워하는 건 똑같더라구요
매번같은
24/06/24 18:5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24059
불이 붙은 리튬전지에 물을 뿌릴 경우 가연성이 더 커지는데 이로 인해 소방당국도 화재 현장에 진입하는 것 조차 어려웠고 화재 확산을 막는 수준에서 구조작업에 나설 수 밖에 없었다.
---
역시나 리튬 전지가 많이 있는 화재 현장이라 물을 뿌릴 수가 없었네요. 기사를 보면 마른 모래로 진화를 시도했다고 하지만 그건 한계가 명확했겠죠. 현장에서 아무 것도 못하고 손 놓고 기다리시던 소방관들의 마음이 찢어지셨을듯 합니다..ㅜ.ㅜ
24/06/24 21:18
수정 아이콘
물 안되는건 물론이고 유독가스도 나와서 소방관련 정말 극악의 환경인거 같습니다.
24/06/24 16:5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낯선 타국까지 와서 가족들을 위해 일하다가 돌아가신 분들이 많다 하니 더욱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구 최후의 밤
24/06/24 16:5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튬이 화재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건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 안전 대책에 더 신경을 쓸 수는 없었는지 안타깝네요.
또한 앞으로도 관련 소재 등의 공장에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이 실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떼는말아야
24/06/24 17:02
수정 아이콘
아이고…
너무 안타깝네요…
24/06/24 17:03
수정 아이콘
외국인이라고 보상 같은거에 대충 얼버무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무적전설
24/06/24 17:14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레드빠돌이
24/06/24 17:16
수정 아이콘
일하다가 죽는게 가장 안타까운거 같습니다.
살기위해 일했을뿐인데 그것 때문에 죽어야 한다니...
저들이 팔았던건 그들의 노동력이지 생명력이 아니였을텐데 말이죠.

데프콘의 어느 비정규직 노동자의 절규를 들었을때 한쪽 손을 잃고 고향으로 돌아간 외노자에게 감정이입되어 슬펐는데 목숨을 잃고 돌아가는 감정은 이입하기 쉽지 않네요
24/06/24 17:17
수정 아이콘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루크레티아
24/06/24 17:2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불행하게 돌아가신 분들, 열심히 일하다가 돌아가신 한국인 분들 모두 영면하시길 빕니다.
24/06/24 17:28
수정 아이콘
리튬이 외부 노출되면 사실상 손댈수 없는 물질이라..
안타깝습니다
수타군
24/06/24 17:29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대찌개
24/06/24 17:32
수정 아이콘
ㅠㅠ
24/06/24 17:48
수정 아이콘
리튬 전지라는게 태생적으로 위험할수밖에 없는 물건이라. 리튬전지 때문에 아시아나항공 화물기가 추락한 사례도 있죠.
우유크림빵
24/06/24 17:5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6/24 18:0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6/24 18:0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리아 호아키나
24/06/24 18:0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퀀텀리프
24/06/24 18:05
수정 아이콘
알칼리 금속- 주기율표의 1족에 속하는 원소로, 수소를 제외한 나머지 화학 원소 리튬(Li) · 나트륨(Na) · 칼륨(K) · 루비듐(Rb) · 세슘(Cs) · 프랑슘(Fr)이 알칼리 금속에 속합니다. 알칼리 금속은 대부분 은백색을 띠며, 엄청 무르고 밀도가 낮은 고체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반응성이 매우 강하여 공기중에 놔두면 산소와 반응하여 표면의 은백색 광택이 사라집니다. 알칼리 금속은 자체적으로 반응성이 크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 닿지 않아야하고 혹여 물과 접촉하면 큰 폭발반응을 하게 됩니다.
허미..
츠라빈스카야
24/06/24 18:10
수정 아이콘
제임스 웹 만들면서 최대한 경량화하려고 거울을 베릴륨으로 만들었죠. 그거보다 가벼운 금속이 딱 하나 있지만 그게 리튬...저놈의 반응성때문에...
퀀텀리프
24/06/24 18:14
수정 아이콘
알칼리금속이 있으면 멀리 도망가야 겠네요.
24/06/24 18:53
수정 아이콘
문제는 리튬 이온 전지가 매우 널리 쓰여서...
지금만나러갑니다
24/06/24 21:51
수정 아이콘
핸드폰으로 부터 멀리 도망치세요
애플프리터
24/06/24 22:26
수정 아이콘
그는 우리중 최약체였다. 리튬이 제일 순한편입니다. 다들 위험하죠.
https://youtu.be/M8Eovgaa2QE?si=FWgbE1pz11T2LDbb
24/06/24 18: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산업 안전은 근로자의 피와 목숨으로 발전한다는 슬픈 말이 오늘 또 무겁게 다가오네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부상 입으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고인들께서 영면하시기를 바랍니다.
허니콤보
24/06/24 18:51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타국에 와서 허망하게 죽은 사람이 저리 많다니ㅜㅠ
진혼가
24/06/24 18:5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월마가
24/06/24 19:0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ictoryFood
24/06/24 19:06
수정 아이콘
아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그제프
24/06/24 19:07
수정 아이콘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정살
24/06/24 19:08
수정 아이콘
산업현장에 죽음은 언제나 뼈가 저릴정도로 가슴아프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tarscream
24/06/24 19: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뭔가 리튬이 엄청 위함한 물건이라는 흐름으로 댓글이 달리고 있는데 리튬은 이온화도가 가장 큰 금속인것도 맞고 물과 접촉했을시 폭발이 일어나는것도 맞지만 한편으로 광범위하게 오래전부터 쓰여왔던 원소이기도하고 사용시 주의점 같은것도 잘 알려져있는 재료입니다.실제로 지금도 일본 한국 중국의 여러 전지회사에서는 사고난 회사에서 만드는 전지의 한 백만배는 되는 양의 리튬전지를 생산하고있구요.
그냥 저 업체가 안전관리가 미흡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아요.
24/06/24 21:50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슈테판
24/06/24 19:1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6/24 19:38
수정 아이콘
외부로 통하는 비상탈출구라도 있었더라면 ㅠ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퍼카
24/06/24 19:39
수정 아이콘
중대재해처벌법 나오고 해도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나브로
24/06/24 19:41
수정 아이콘
진짜 슬픈 일... 희생자들 내국인이면 내국인인대로 너무 슬프고 외국인이면 외국인인대로 너무 슬픈데 외국인 다수에 중국인 18명으로 완전 치중돼 있는데 정말 슬프네요.

이천 물류창고 화재, 대전 현대 아울렛 화재 사건 같은 거 생각나고 이천 물류창고 맞나 검색해 봤는데 마침 2000년대 국내 대형 화재 사고 목록 기사 올라와 있어서 봤더니 18년 경남 밀양 병원 사고, 14년 전남 장성 병원 사고, 17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사고 같은 거 몰랐거나 잊고 있었는데 사망자 수 생각 훨씬 뛰어넘어 충격적이고, 오늘 일이라도 없었으면 그나마 덜했는데 그대로 겪고 느껴야 하는 불가항력적 슬픔입니다. 당사자분들 생각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정도지만 저 생각하니 더더욱 슬픈
Janzisuka
24/06/24 19:54
수정 아이콘
ㅠㅠ 아이고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아서스
24/06/24 19:5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희생자들이 화마속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사진보니까 옆 건물까지 불이 옮겨가지 않은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24/06/24 19:58
수정 아이콘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냥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는데..
김재규열사
24/06/24 20:13
수정 아이콘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켰는데도 벌어진 일인지 허술한 안전관리로 예정된 참사였는지 명명백백히 드러나길 바랍니다.
Starscream
24/06/25 11:25
수정 아이콘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켰는데도 벌어진 일은 웬만해선 없죠. 누군가의 사보타주같은게 아닌이상.
한번의 큰 사고에는 수십번의 작은 사고가 있었다는 말도 있듯이 대체로 룰이 없거나 지키지 않아서 그런거죠.
터치터치
24/06/24 20:15
수정 아이콘
2층에 화재 대피용 비상문 하나를 따로 못내나
안타까워 죽겠네요
고층빌딩도 아니고 말이죠
진아린롱
24/06/24 20:27
수정 아이콘
참담하네요...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사랑해 Ji
24/06/24 20:40
수정 아이콘
타국생활에도 가족들 생각하며 힘들어도 열심히 일하셨을텐데..
파프리카
24/06/24 20:58
수정 아이콘
끔찍하고 안타까운 사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6/24 21:0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세웅
24/06/24 21:0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24/06/24 21:19
수정 아이콘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더군요. 여성분들도 계시고...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덴드로븀
24/06/24 21:2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00124?sid=102
[화재 신고는 1분 만에, 사망자는 22명…“외국인 일용직 근로자 대피 동선 몰라”] 2024.06.2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04286?sid=102
[왜 출입구 반대편으로…사망·실종 23명 중 21명 ‘일용직 이주노동자’] 2024.06.24.
24/06/24 21:2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냥사람
24/06/24 22:0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미카엘
24/06/24 22:1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르콘
24/06/24 22:4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Asparagus
24/06/24 22:5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느 죽음인들 슬프지 않은 죽음이 있겠냐마는
타지에서 이렇게 고통스러운 사고를 당한
모든 이들의 명복을 다시금 빌어봅니다
탑클라우드
24/06/24 22:5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베트남 나와 일하며 코로나로 죽을뻔한 경험이 있는지라, 정말 남 얘기 같지 않고 심란하네요.
Excusez moi
24/06/24 23:00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소싫어
24/06/24 23:0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픕니다
ILikeOOv
24/06/24 23:1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6/24 23:29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26273?sid=102
고인 유족들에게서 이전에도 화재가 있었던걸 직원들 입단속 시켰다는 증언이 나오던데, 얼렁뚱땅 넘어가지 말고 확실히 조사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4/06/24 23:3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너무 안타깝습니다.
larrabee
24/06/24 23:33
수정 아이콘
이번일로 리튬이온화재 관련해서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이정도 대형화재는 진압할 방법이 그냥 없는 수준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푸헐헐
24/06/24 23:35
수정 아이콘
정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6/25 01:0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플프리터
24/06/25 02:32
수정 아이콘
뉴스 무거운 마음으로 보았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모지후
24/06/25 08:2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6/25 10:45
수정 아이콘
전 모든 산재는 타살이라 생각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울리히케슬러
24/06/25 11:38
수정 아이콘
머나먼 타지에서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iberalist
24/06/25 12:5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나라에서 타향살이하고 있는 입장이다보니 이게 남일같이 여겨지지가 않네요.
14년째도피중
24/06/25 13:29
수정 아이콘
TV뉴스들이 사망자보다 리튬에 더 집중하는 모양새더군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착잡해집니다. 타지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국적 불문하고 노동자분들 부디 모두 무탈하십시오.
마텐자이트
24/06/26 00:52
수정 아이콘
다음 사망자가 안나와야 하니까요. 벌어진 일은 이미 벌어진 일이고요. 
리튬화재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예방책을 어떻게 강화해야하는지가 핵심이 될 수밖에 없죠
14년째도피중
24/06/26 08:10
수정 아이콘
말씀은 맞는데 국내 사망자들이었으면 속보 띄워놓고 종편 뉴스에서 패널 불러놓고 리튬전지의 미래와 주식 시장 동향이나 말하고 있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아니. 할 것도 같네요.
24/06/25 13:3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염불
24/06/25 13:4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4/06/25 19:45
수정 아이콘
타지에서 생 마감은 너무 슬프네요.
24/06/25 21:38
수정 아이콘
사과, 규명, 처벌, 보상, 훈련, 경각심, 유가족의 치유를 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455 [일반] 전성기 이주일 선생님의 위상을 나름 느낄 수 있는 사진 [42] petrus10558 24/10/13 10558 4
102454 [일반] 요즘 본 영화 [8] 그때가언제라도9344 24/10/12 9344 2
102453 [일반] 『채식주의자』 - 물결에 올라타서 [18] meson9097 24/10/12 9097 35
102452 [일반] 고급 휘발유는 왜 비싼가? 및 잡설 [22] 좁쌀9943 24/10/12 9943 4
102451 [일반]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다. [17] 럭키비키잖앙8127 24/10/12 8127 8
102450 [일반] 기노시타 히데요시, 가네가사키의 전설을 쓰다 [8] 식별4866 24/10/12 4866 5
102449 [일반] [2024여름] 인생 첫 유럽 여행 [30] 시무룩3584 24/10/12 3584 13
102447 [정치]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 성향 역사 기관장들의 망언 잔치 [70] 카린12469 24/10/11 12469 0
102446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0. 22-39편 정리 계층방정3867 24/10/11 3867 2
102445 [일반] <전란> 후기(노스포) [14] 라이징패스트볼6974 24/10/11 6974 2
102444 [정치]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야스쿠니 신사 참배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36] EnergyFlow5910 24/10/11 5910 0
102442 [일반] 선비(士)와 스승(師), 한의사(漢醫士)와 한의사(韓醫師) [25] 토니토니쵸파5496 24/10/11 5496 3
102441 [일반] 노벨문학상 관련 국장 주가 근황 (feat. 삼성) [34] 지니팅커벨여행8980 24/10/11 8980 1
102440 [일반] 노벨문학상 수혜주로 관심 집중 중인 주식들 [31] 빼사스8007 24/10/10 8007 0
102439 [일반] 한강 작가 자전소설 침묵 인용한 트윗 읽고 생각난 장면 [12] 닉언급금지6730 24/10/11 6730 13
102437 [일반] [속보] 노벨 문학상에 소설가 한강 한국 작가 최초 수상 [490] 오컬트27777 24/10/10 27777 17
102436 [일반] 천한 잡졸의 자식으로 태어나, 사무라이 대장이 되다 [6] 식별6462 24/10/10 6462 16
102435 [일반] 행복해야 하는 건 맞는데... (아내의 출산과정을 지켜보며) [246] Yet50444 24/10/10 50444 12
102434 [정치] 진중권 "국회 전체가 김건희 김건희, 여사만 사라지면 다 정상화 되나" [78] 베라히14871 24/10/09 14871 0
102433 [일반] Nvidia, RTX 5090 & 5080 스펙 유출, 5080은 스펙 후려치기? [59] Nacht9328 24/10/09 9328 4
102432 [일반] <와일드 로봇> - 온 힘을 다해 추종하는 따스함.(노스포) [18] aDayInTheLife4705 24/10/09 4705 3
102431 [정치] 최근들어 북한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94] 보리야밥먹자16106 24/10/09 16106 0
102430 [일반] [닉네임 공유] 한글날은? 무슨날? 닉변하는날! [75] 윈터6453 24/10/09 64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