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6/05 23:34:59
Name 매번같은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76800?sid=100
Subject [정치] 한덕수 국무총리 유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76800?sid=100

이상민 행정안전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화진 환경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주호 교육부 장관

교체 예정

한덕수 총리는 거대 야당의 허락을 얻어서 비준을 통과할 차기 총리을 찾기 힘들어서 유임

사실 뭐 한덕수 총리 어짜피 허수아비인데 교체할 필요가 있을까 모르겠네요.

윤석열이 국무총리의 월권 허용할 사람도 아니고
국무총리가 윗분의 심기 거스르면 바로 짜르고 검찰 조사 들어가라고 명령 내릴 사람이라 크크.

그냥 5년 총리 가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6/05 23:43
수정 아이콘
이상민이 드디어 갈려?
총리는 뭐...못바꾸죠 크크
24/06/05 23:55
수정 아이콘
이번 정권 끝날때까지 한덕수로 갈텐데, 그만두고 싶어도 못 그만두는 한덕수는 좀 곤란할 듯 싶네요
마텐자이트
24/06/06 00:0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쯤되면 한덕수가 난처한 상황... 살면서 먹었던 욕보다 근 몇년동안 먹은 욕이 더 많을듯 합니다.
피해망상
24/06/06 00:09
수정 아이콘
생뚱맞긴 해도 박영선이 후보에 오르락내리락 할만한 이유는 있었죠. 지금 상태로는 도저히 뭐 동의받을 만한 사람을 찾는게 힘들겁니다. 본인 스스로 자초했으니 할말은 없지만.
매번같은
24/06/06 00:13
수정 아이콘
박영선이 정식 후보로 되었다고 해도 동의를 받을 수 있을거라 장담은 못했을겁니다. 국힘지지자가 싫어할 다른 후보인 김한길과 달리 박영선은 더민주 당원이거든요. 그런데 당과 상의 없이 덥썩 윤석열과 짝짝꿍 해서 총리 받아들인다??? 이러면 그냥 못가는거죠. 아마 쉽지 않았을겁니다.
아서스
24/06/06 00:14
수정 아이콘
불멸의 총리 갱신되는건가...
사브리자나
24/06/06 00:22
수정 아이콘
이명박 정부 당시 진화론 삭제 사건 때의 교육부 장관 이주호가 아직도 교체 안되고 있었네요. 이상민은 알았지만
그토록 말하던 유용하고 유능한 이명박 정부의 인재풀이겠지요.
임전즉퇴
24/06/06 00:38
수정 아이콘
기사는 야당이 괜히 몽니부린다는 투네요. 멀쩡한 사람 있으면 지명하면 되지 어디서 비비적.. 자기 업무들도 그렇게 처리하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암튼 6명 채용. 검사 또는 검사 친구 대환영.
24/06/06 00:39
수정 아이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아아 어진 짐이시여.
스톰윈드수비대장
24/06/06 00:50
수정 아이콘
이거 그냥 '대통령은 힘이 없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쇼네요....크크크 참...
24/06/06 00:52
수정 아이콘
또 하나마나한 청문회를 하겠네요
비상의꿈
24/06/06 01:35
수정 아이콘
야당이 발목잡는다 스텐스 잡겠다는거네요
영감님 그냥 자진사퇴하시는게 맘편하실 것 같은데...
닉네임을바꾸다
24/06/06 02:37
수정 아이콘
총리는 사퇴하고싶었으나 거부당한거죠...크크
스위치 메이커
24/06/06 09:28
수정 아이콘
사퇴한다고 했어요 근데도 못가게 하는거....
츠라빈스카야
24/06/06 13:55
수정 아이콘
세입자 : 이사갈테니 전세금 줘
집주인 : 다음 사람 구하면 줄꺼니까 기다려.
근데 다음 세입자가 안구해짐....이랑 비슷한 구도..
화재안전기준
24/06/06 10:51
수정 아이콘
진짜 정부운영이 가능하긴 합니까?

공무원들 정말 앞으로도 정권내내 침대 축구 하겠네요.
24/06/06 11:45
수정 아이콘
한덕수 총리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정권과 끝까지 가야죠
울산현대
24/06/06 13:08
수정 아이콘
검사였던 윤석열이 너무 잘 알겠죠.
털면 안 나오는 사람 거의 없다는거..
죄다 유임 시키고 싶었을겁니다 아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672 [일반] <고질라 마이너스 원> - 쉽게 삼켜지지 않는 입 안의 가시. [42] aDayInTheLife10731 24/06/09 10731 0
101671 [정치] 현재 보수의 아젠다란 대체 무엇인가 [72] 사람되고싶다16908 24/06/09 16908 0
101670 [일반] 책 후기 - <컬트> [2] aDayInTheLife7812 24/06/09 7812 1
101669 [일반] [팝송] 비욘세 새 앨범 "COWBOY CARTER" [1] 김치찌개8357 24/06/09 8357 1
101668 [일반] [웹소설] 사이버펑크를 살아가는 불명예퇴직자를 위한 무일푼 생활 안내서.. [6] 카미트리아9838 24/06/08 9838 3
101667 [일반] 제가 들었던 노벨상 수상자 강의에 대해서 [29] 성야무인11507 24/06/08 11507 11
101665 [일반] 부린이가 알아야 할 대출상식 44가지(24년5월) [18] 유랑12890 24/06/08 12890 18
101664 [정치] 이화영, 징역 9년 6개월, 벌금 2.5억, 추징 3.26억 선고 [81] DpnI19919 24/06/08 19919 0
101663 [일반] 이상한 카메라로 찍은 사진 [14] 及時雨13520 24/06/07 13520 15
101662 [일반] "뉴스에 팔아라" [26] 길갈13052 24/06/07 13052 3
101660 [일반] 교감 뺨 때린 전주 초등학생이 언론에 공개된 이유 [65] Leeka16774 24/06/07 16774 21
101659 [일반] 공군의 F-4E 팬텀 퇴역식을 담아봤습니다. [15] 한국화약주식회사7405 24/06/07 7405 12
101658 [정치] 정부의 일관된 방향성 : 끝없는 부자감세정책 [69] SkyClouD10778 24/06/07 10778 0
101657 [일반] 제 2의 머지포인트 사태? 도시락 배달 서비스 "위잇" 서비스 중단 [23] 매번같은9148 24/06/07 9148 3
101654 [일반] 사적제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84] 미카11928 24/06/07 11928 6
101653 [일반] 남녘 병(丙)에서 유래한 한자들 - 고침, 편함/똥오줌, 채찍 등 [11] 계층방정6434 24/06/07 6434 8
101652 [일반] 구직을 마무리하며 - 많은 분들에게 감사했던 시간 [33] Kaestro10196 24/06/06 10196 31
101651 [정치] '얼차려 훈련병 사망', 직권조사 머뭇대는 인권위 [79] 조선제일검17281 24/06/06 17281 0
101650 [정치] 저출산의 원인 [87] 헝그르르16810 24/06/06 16810 0
101649 [일반] 엔비디아가 드디어 전세계 시총 2위를 달성했습니다 [37] 보리야밥먹자12178 24/06/06 12178 2
101648 [일반] [팝송] 토리 켈리 새 앨범 "TORI." 김치찌개6938 24/06/06 6938 0
101647 [일반] 이상한 판결 : 노란불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59] 소금물11261 24/06/06 11261 4
101646 [정치] 산유국의 꿈, 해외 업체 설왕설래 [25] 빼사스9927 24/06/06 99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