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4/24 13:37:39
Name Davi4ever
Subject [일반] 미국 대선의 예상치 못한 그 이름, '케네디' (수정됨)
바이든 vs 트럼프의 재대결 구도로 굳어지고 있는 미국 대선에 예상치 못한 이름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케네디인데요, 모두가 잘 알고 계신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조카이며 로버트 F. 케네디의 아들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무소속 후보입니다.


'지지율 14%' 예상 못한 케네디 변수…악재 겹친 트럼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89598?sid=104


물론 양자 구도가 강한 미 대선 후보에서 케네디의 당선 가능성을 생각할 수는 없고... 관심사는 누구의 표를 더 가져가느냐겠죠.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민주당 출신이었고, 케네디 가문 역시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였기에
"당연히 바이든 쪽 표를 더 깎아먹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최근 다자구도 여론조사를 보면, 오히려 트럼프 쪽 표를 더 많이 가져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 현상의 원인에 대해서는 미잘알 (...) 분들이 더 자세히 말씀 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바이든도 긴장을 늦출 수는 없고, 트럼프는 안 그래도 사법리스크가 있는 상황에서 또다른 변수를 만났네요.



케네디가, '가족' 대신 바이든 지지…'추격'에 변수 가능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89218?sid=104

재미있는 것은 로버트 F. 케네디의 여동생 케리 케네디를 포함한 케네디가는 바이든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트럼프 당선을 막는 게 중요하고, 어부지리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이런 결정을 했다는 해석이 많네요.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SNS에 “우리 가족이 생각에선 갈리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에선 하나”라며
여전히 자신의 출마는 “미국을 치유하기 위해서”라고 이 문제에 대해 적었습니다.


과연 케네디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차기 미국 대선의 재미요소 중 하나가 되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아주기
24/04/24 13:43
수정 아이콘
어쩔수없이 트럼프를 지지했던 중도들이 제법 그럴싸한 대안이 나오니 바로 거기로 몰려간 느낌이네요.
전기쥐
24/04/24 13:47
수정 아이콘
공화당 내 반트럼프 표심이 조금 있습니다. 헤일리를 지지했던 공화당 표심이요.
raindraw
24/04/24 13:48
수정 아이콘
좀 묘한 인물이네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러시아 측을 옹호하고 코로나 관련해서는 반백신 운동가이며 백신음모론, 코로나19 음모론 등을 믿는 부분에 있어서는 보통의 민주당 지지자들과 성향이 맞지 않아서 양측에서 표를 다 끌어오는 것 같습니다.
24/04/24 13:52
수정 아이콘
댓글 보니 뭔가 묘한데요 크크크크
24/04/24 13:56
수정 아이콘
그냥 트럼프 마크 2가 나와서 트럼프 표 나눠먹는 셈일까요
raindraw
24/04/24 14:01
수정 아이콘
왜 공화당 지지자들에게 먹히나 찾아본 부분이 저런 부분 정도라는 거죠. 나머지는 또 민주당 출신 다운 부분도 많습니다. 저는 수박 겉핥기도 못되는 수준으로 찾아본거라서 참고만 하세요.
타카이
24/04/24 15: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친환경론자라서 지구온난화는 인정하고 있고 탈핵, 탈석유/석탄 주장에 힘쓴다고...
실제상황입니다
24/04/24 15:30
수정 아이콘
그 정도면 진짜 선녀네요 선녀.
데몬헌터
24/04/24 19:17
수정 아이콘
뭐 트럼프가 온난화 긍정론자로 돌아온다 해서 바이든 트럼프의 양자 대결 지지율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긴 힘들지 싶습니다
24/04/24 14:03
수정 아이콘
케네디 집안에서도 포기한 인물이고 사람들도 이 사실을 잘 알지만 오죽 트럼프와 바이든이 싫었으면...
아이군
24/04/24 14: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 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왜 바이든 인가?가 의외로 명확하거든요...
파르셀
24/04/24 14:29
수정 아이콘
저는 비슷한 생각으로 도피성 이민은 매우 반대합니다

현금 보유 수십억원 이상 찐 부자들은 이민이 언제든지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인데

애매하게 수억원 있는 중산층이 한국이 싫다고 이민 가니 마니 하는 얘기가 많이 들리는데
이정도 가지고 이민가면 동남아 에서도 떵떵거리며 못사는 시대죠
(동남아에서 한국인이 만족스럽게 살만한 곳의 집값이 최소 수억원대에 생활비도 비싸고, 서양권은 택도 없죠)

이민 외에도 투표도 둘 다 싫다고 이상한 사람 뽑으면 노답이 되는 거지요

무능의 바이든이 싫고, 탐욕의 트럼프가 싫다고 다른 놈을 뽑으면 그 사람이 제대로 된 사람일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제대로 된 무대를 밟고 올라왔을 테니까요

둘 다 마음에 안드는 시국이니 별의 별 사람들이 총출동 하는거죠
No.99 AaronJudge
24/04/24 16:18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살았을때 얻는 리스크와
외국에서 아웃사이더로 사는 리스크

두 리스크를 저율질 해 보고 결정을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제 생각엔 후자가 큰 것 같습니다
근데 혹시 전자가 더 커질 수도 있으니까…..
소금물
24/04/24 21: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한국의 미래가 어둡다고 봐서, 이민은 가면 본인은 개고생하는거고, 개고생할 자신 있으면 애한테는 더 좋은 미래가 가는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애도 자기땜에 이민왔다고 감사해할 가능성도 낮은데 그걸 위해 자기 인생 갈아넣는건 가성비가 영 아니다 싶고요
파르셀
24/04/24 21:4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이민 1세대가 빛을 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보통 자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려고 가는거죠
부모는 평생 개고생 할 각오 해야하고요
(때때로 적응못한 애들에게 원망받기도 하고,
부모의 고생을 모르는 애들에게 무시받기도 하죠)

이민가서 성공한 분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여기서 한 노력 절반한 한국에서 했으면 지금보다 훨씬 잘 살았을 꺼랍니다

그만큼 지원없이 늦게가는 이민 1세대는 정말 힘듭니다

물론 본인이 현금자산 50억 이상 있으면 상관없는데 그런 사람이면 이민은 애초에 선택하기 나름이니까요
24/04/24 14:22
수정 아이콘
다음 대선이 도널드 트럼프와 조 바이든 중에 누가 더 싫으냐 싸움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둘 다 싫은 사람들이 저 쪽으로 갔나 보네요.
망고베리
24/04/24 14:30
수정 아이콘
지지율 벌어진 거 바이든이 다 따라잡았고, 트럼프가 현재 재판에서 유죄받는다면 급격하게 바이든으로 승부가 넘어갈 걸로 보입니다
아수날
24/04/24 14:42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바이든보다 낫지 않나요?
아이군
24/04/24 14:57
수정 아이콘
지금 바이든은 모든 면에서 트럼프와 같거나 더 낫습니다. 심지어 나쁜 쪽에서도.........
트럼프 낙선 진짜 그 하나에만 집중한 결과물이죠...
24/04/24 16:56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바이든은 고사하고 지구상의 어떤 정치인보다 나은 점이 있나요?
물론 김정은, 시진핑, 푸틴 같은 비민주적인 절차로 선출된 정치인은 빼고요.
24/04/24 19:52
수정 아이콘
그게 4년이나마 지구 대통령을 해버린 것이 21세기 인류문명에 대한 억까 그 자체입니다.

만약 3차대전 터지면 후대에 이유 원인으로 제국주의 파시즘 찾듯이 트럼프 찾을걸요?

서로 빨리 죽이라는 듯이 대통령 입장에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수도다 라고 선언했던건 모른척하고, 러시아를 대놓고 편들어 줬던것도 못본 척 하더라도

국회의사당 테러 선동까지 한 사람을 뭘 어떻게 판단해야 그래도 바이든보다 낫다라 생각하는지 정말 신기방기할 따름이 되고...
애플프리터
24/04/24 22:21
수정 아이콘
밑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트럼프가 더 바닥입니다. 주식계좌로 치면 바이든이 -50%정도고, 트럼프는 -90%정도...
24/04/25 11:08
수정 아이콘
한국입장에서는 바이든이 좋습니다.
Capernaum
24/04/25 13:12
수정 아이콘
트럼프면 관세 미친듯이 때리고

중동 핵전쟁도 예상되는 각이라...
24/04/24 15:37
수정 아이콘
근데 연방 대법원이 지금 공화당 지명출신 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 상황인지라… 여기서 유죄나오기가 그리 쉽지 않을 겁니다. 
망고베리
24/04/24 2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 재판 중인 사건은 뉴욕주 재판이라 연방대법원과 아무 상관없습니다
24/04/25 08:18
수정 아이콘
상관 없지 않죠
연방대법원 가면 어차피 뒤집힐텐데요
망고베리
24/04/25 09:38
수정 아이콘
주 정부 형사재판이라 연방대법원으로 안 갑니다
24/04/24 14:47
수정 아이콘
치매노인 VS 미친노인 VS 이상한노인

여기 다음 대선도 나름 킬러문항이네요
Davi4ever
24/04/24 14:48
수정 아이콘
엌 크크크 미친노인과 이상한노인 중에는 그나마 누가 정상적인 건가요
24/04/24 15:20
수정 아이콘
아픈놈 미친놈 이상한놈인가요
Underwater
24/04/24 18:51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안할 가능성이 있는 치매노인 추천합니다
애플프리터
24/04/24 22:24
수정 아이콘
박근혜 효과로 보면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지만, 다른 누군가가 뭔가를 할수 있어서 여전히 리스크는 있죠.
데몬헌터
24/04/24 19:2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저기가 황야무법극 본진이였죠 크크 레데리2 생각나네요
개가좋아요
24/04/24 20:56
수정 아이콘
오바마가 대통령이던 나라가 왜이렇게 됬을까요 ㅠㅠ
국수말은나라
24/04/25 13:08
수정 아이콘
놈놈놈이네요 크크
24/04/24 15:03
수정 아이콘
바이든이 이번 임기 동안 꽤 많이 좌클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진보 성향 저관여층에서는 팔레스타인 문제 때문에 민심이 뒤숭숭한 느낌...
전기쥐
24/04/24 16:13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지지층에는 친이스라엘 지지자도 많고 팔레스타인 동정하는 사람들도 많고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느낌인 거 같아요. 일단 이스라엘을 계속 지원은 하되 네타냐후는 더이상 안된다는 그런 기조인듯요.
24/04/24 15:32
수정 아이콘
미국 대선 후보들은 다 나이가 많네요. 젊은 사람들이 대선 후보 되기 어려운 구조인가...
raindraw
24/04/24 15:54
수정 아이콘
아주 옜날이지만 본문에도 언급된 케네디(JFK)가 40대 중반에 대통령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JFK는 40대에 사망.
24/04/24 16: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케네디가 가장 먼저 떠오르긴 하네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오바마도 있고...
그 외에는 딱히 안 떠오르는 게, 미국 대통령들이 유럽 지도자들에 비하면 좀 고연령인 것 같습니다.

궁금해서 더 검색해보니 클린턴도 40대에 당선이군요, 나머지 40대 대통령들은 너무 옛날 사람들이고
(역대 총 8명이 40대 나이에 대통령 당선)
No.99 AaronJudge
24/04/24 16:21
수정 아이콘
지금이 신기한거지
전전임 오바마만 해도 61년생이에요
08년 초선이니 47세 당선
24/04/24 16:32
수정 아이콘
오바마는 대통령을 너무 일찍 해서 오히려 아쉽네요.(?) 61년생이면 아직 한창인데...
아이군
24/04/24 16:24
수정 아이콘
당장 저번 대통령인 오바마만 해도 47세에 당선 되었습니다.
위에도 썼는데, 트럼프의 영향력이 너무 큽니다.

트럼프가 나이가 많으니깐 애송이 소리 나오면 안되니깐 비슷하게 나이 많은 바이든이 되었다고 봅니다.
정책도 가장 트럼프와 비슷하죠. 아메리카 퍼스트에, 고립주의에, 셰일에도 (민주당에선)가장 친화적이고 등등....
24/04/24 16:32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나이가 많으니까 오히려 젊은 후보를 내세우는 게 차별화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의외군요.
아이군
24/04/24 19:00
수정 아이콘
지지난 대선에서 트럼프와 붙은 후보가 힐러리(성별과 나이대가 다 다른)였는데 패배했으니깐요...
더치커피
24/04/25 10:42
수정 아이콘
힐러리랑 트럼프는 겨우 한살 차이입니다
트럼프와 나이 비슷한 바이든을 일부러 내세운게 아니고 그냥 민주당에 젊은 대통령감이 없는거죠..
No.99 AaronJudge
24/04/24 17:37
수정 아이콘
저는 현직 프리미엄이 크다 생각했어요
보통 당에서 현직 대통령이 있으면 아주 낙제점이 아닌 이상에야 타 후보들이 출마를 주저하니..

바이든은 나이가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아이군
24/04/24 19:00
수정 아이콘
이번에야 그런데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와 차별화가 많이 되는 힐러리가 패배한 이후 다음으로 나온 대통령 후보가 바이든 이니깐요.
바이든과 트럼프는 고작 3살 차이라는 것도 있긴 할겁니다.
24/04/24 16:55
수정 아이콘
케네디 영향도 있지만 최근에 바이든에 대한 경제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언론이나 매체를 보면 이미 트럼프가 당선된 것처럼 많이 생각하는 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겁니다.
전기쥐
24/04/24 16:59
수정 아이콘
지금 미국의 일일 석유 생산량이 사우디의 1.5배라고 하니 바이든이 선거를 앞두고 유가를 낮추는 데에 진심이더라구요. 유가가 바이든 지지율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24/04/24 17:31
수정 아이콘
유가는 미국 국민들이 언제나 민감하게 받아들이죠.
No.99 AaronJudge
24/04/24 17:37
수정 아이콘
그쵸 정말 민감
데몬헌터
24/04/24 19:34
수정 아이콘
딴소리지만 사실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미국이 작정하고 석유 팔아제끼면 흑자 다 메꿔지는 걸로 압니..
데몬헌터
24/04/24 19:33
수정 아이콘
무역수지 꼴지인게 안먹히는게 미국은 기축통화국이라는 희대의 치트국가라는게..흐흐
바밥밥바
24/04/24 18:08
수정 아이콘
안철수 포지션이네요
24/04/25 09:32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다시 될듯. 바이든이 생각보다 왼쪽이라 비토층이 많아요. 경제도 돈뿌려서 좋아보이는거지 현실은..
내년엔아마독수리
24/04/25 12:56
수정 아이콘
사상적으로 뭔가 끔찍한 혼종이라는 느낌이네요 크크
그래도 트럼프보단 낫겠지...
국수말은나라
24/04/25 13:10
수정 아이콘
공화당 폴 라이언 전 하원의장 같은 한동훈 상위버전도 있는데 못 뜨는거 보니 선거는 돈인게 맞긴 한듯요

트럼프가 귀신같이 살아나는거 보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348 [일반] [개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完) [4] Kaestro9143 24/04/26 9143 5
101347 [일반] 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 도쿄 공연 후기 (2/7) [5] 간옹손건미축11001 24/04/26 11001 13
101346 [일반] 민희진씨 기자회견 내용만 보고 생각해본 본인 입장 [325] 수지짜응25212 24/04/25 25212 10
101345 [일반] 나이 40살.. 무시무시한 공포의 당뇨병에 걸렸습니다 [51] 허스키16370 24/04/25 16370 10
101344 [일반] 고인 뜻과 관계없이 형제자매에게 상속 유류분 할당은 위헌 [40] 라이언 덕후12791 24/04/25 12791 1
101343 [일반] 다윈의 악마, 다윈의 천사 (부제 : 평범한 한국인을 위한 진화론) [47] 오지의10787 24/04/24 10787 12
101342 [정치] [서평]을 빙자한 지방 소멸 잡썰, '한국 도시의 미래' [22] 사람되고싶다8602 24/04/24 8602 0
101341 [정치] 나중이 아니라 지금, 국민연금에 세금을 투입해야 합니다 [62] 사부작9903 24/04/24 9903 0
101340 [일반] 미국 대선의 예상치 못한 그 이름, '케네디' [59] Davi4ever15461 24/04/24 15461 4
101339 [일반] [해석] 인스타 릴스 '사진찍는 꿀팁' 해석 [20] *alchemist*10963 24/04/24 10963 13
101338 [일반] 범죄도시4 보고왔습니다.(스포X) [48] 네오짱12566 24/04/24 12566 5
101337 [일반] 저는 외로워서 퇴사를 결심했고, 이젠 아닙니다 [27] Kaestro12697 24/04/24 12697 17
101336 [일반] 틱톡강제매각법 美 상원의회 통과…1년내 안 팔면 美서 서비스 금지 [35] EnergyFlow9676 24/04/24 9676 2
101334 [정치] 이와중에 소리 없이 국익을 말아먹는 김건희 여사 [17] 미카노아8804 24/04/24 8804 0
101333 [일반] [개발]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2) [14] Kaestro8359 24/04/23 8359 3
101332 [정치] 국민연금 더무서운이야기 [126] 오사십오16446 24/04/23 16446 0
101331 [일반] 기독교 난제) 구원을 위해서 꼭 모든 진리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88] 푸른잔향9998 24/04/23 9998 8
101330 [일반] 교회는 어떻게 돌아가는가:선거와 임직 [26] SAS Tony Parker 9585 24/04/23 9585 2
101329 [일반] 예정론이냐 자유의지냐 [60] 회개한가인9287 24/04/23 9287 1
101328 [정치] 인기 없는 정책 - 의료 개혁의 대안 [134] 여왕의심복14048 24/04/23 14048 0
101327 [일반] 20개월 아기와 걸어서(?!!) 교토 여행기 [31] 카즈하9147 24/04/23 9147 8
101326 [일반] (메탈/락) 노래 커버해봤습니다! [4] Neuromancer6165 24/04/23 6165 2
101325 [일반] 롯데백화점 마산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영업 종료 [39] Leeka11870 24/04/23 118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