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2/13 18:13:30
Name VictoryFood
File #1 1.png (1.08 MB), Download : 33
File #2 2.png (39.0 KB), Download : 9
Subject [정치] (유머) 레알 유튜버가 키운 정치인






현 전국 기초 지자체 단체장 중 압도적인 인지도 1위
우리 지역 시장은 모르지만 충주시장은 안다
지방 선거 때 우리 지역 선거 결과는 안 찾아보고 충주시장 결과 찾아봤다

등등

작년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조길형 충주시장이 이번 총선에 나오는게 아니냐는 기사가 나오네요.
그런데 충주시민보다는 서울시민에게 더 인기가 높은게 불안요소일듯요.
(충주시 유튜브 피셜 구독자 중 서울 시민이 1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삼각형
23/12/13 18:19
수정 아이콘
대충 찾아보니 어제까지 사퇴를 하지 않아 총선은 불출마하겠네요
도지사 후보로 나올 듯 싶습니다
VictoryFood
23/12/13 18:3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지난주 기사네요.
빨리 봤으면 더 시의성있는 유머가 됐을텐데 아쉽군요.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지만요. 크크
하카세
23/12/13 18:2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인지도는 최상급 정치인 맞죠
김선태가 낳은 정치인
23/12/13 18:23
수정 아이콘
도지사가고 선태도 도청 가고
오드폘
23/12/13 18:33
수정 아이콘
?? : 내가 청와대로 가기위한 단 하나의 경우의 수..
츠라빈스카야
23/12/13 18:34
수정 아이콘
전국 인구의 1/4이 서울사람이니 구독자수 1위는 당연할 거고...10만명당 구독자수 뭐 이런 건 어떨라나요..
닉네임을바꾸다
23/12/13 19:04
수정 아이콘
현재 광역 기초 합쳐서 유튜브 전체 구독자 1위가 충주시입니다 크크
츠라빈스카야
23/12/13 19:07
수정 아이콘
저기서 말하는 건 충주시 유튜브 구독자 중 서울 사람이 제일 많다는 거죠...
닉네임을바꾸다
23/12/13 19:08
수정 아이콘
뭐 그리따지면 경기도가 더 크니까...(1300만쯤 되니까...)경기도가 더 많아야할거같은데...
츠라빈스카야
23/12/13 19:12
수정 아이콘
거긴 부천 수원 식으로 단위를 나눈 거 아닐까 싶긴 한데..모르죠 뭐..
살려야한다
23/12/13 18:34
수정 아이콘
충주 이외에서의 인지도를 생각하면 도지사가 더 좋은 선택일 것 같네요
붕붕붕
23/12/13 18:38
수정 아이콘
유튜버도 같이 승진할까요? 크크
Primavera
23/12/13 18:47
수정 아이콘
충청도에서 충을 담당하는 도시라서 체급이 청주 반토막은 되겠거니 생각했는데20만 밖에 안되네요.
광역시 구청장들 인지도 생각하면 리얼 유일신 크크
임전즉퇴
23/12/13 22:29
수정 아이콘
남한강 수운으로 족히 천년 대읍이었으나 육상교통의 시대에.. 그래도 길목이긴 하죠
사람되고싶다
23/12/13 18:52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하는 현역 지자체장이 5명 안팎인데 그 중 하나에 당당히 들어가십니다 크크
23/12/13 18:56
수정 아이콘
길형이형은 진심 가능할거같은데 크크크크
충주한번도 안 가본 인간들도 아는 지자체장이 말이 안됨
지르콘
23/12/13 18:58
수정 아이콘
인지도는 확실하죠.
뭐 그게 지역민들에게 통하냐는 별개지만요.
닉네임을바꾸다
23/12/13 19:07
수정 아이콘
이미 충주시에서 3선해온거면...
지르콘
23/12/13 19:17
수정 아이콘
그건 유투브로 쌓은 인지도랑 관계 없는 본인의 치적이라서 말이죠..
물론 홍보 유투브도 당사자의 업적이긴 합니다만 인터넷상의 유명도랑 지역민의 지지는 별개더라고요.
당사자가 지역에서 잘해서 3선이니 홍보 유투브의 인지도는 크게 관게가 없지 않나 라는 생긱입니다.

좀 찾아보니 경선룰과 기존 국회의원과의 경쟁에 대한 부담 때문에 국회의원 출마 포기했다는 분석도 있더군요.
23/12/13 19:34
수정 아이콘
3선 인터뷰에서 효과가 없진 않았다 언급했죠
23/12/13 19:18
수정 아이콘
지역민들에게 별 인기는 없다는게 함정입니다..
23/12/13 19:23
수정 아이콘
지역민에게 별로 인기없다는 지표나 썰같은거 볼 수 있을까요? 3선 시장이면 지역기반은 탄탄한것 아닌가 싶은데..
23/12/13 19:51
수정 아이콘
저도 충주 사시는 저희 아버지에게 들은 얘기고, 시청 직원들 몇명 아는데 초선때 비해 일 열심히 안한다고 합니다. 뭐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요
임전즉퇴
23/12/13 22:32
수정 아이콘
열심히 안하려면 아주 퍼져도 그만인 3선 크크크
김꼬마곰돌고양
23/12/14 00:11
수정 아이콘
3선 했는데 별 인기는 없다, 초선에 비해 일 열심히 안한다 평가 정도면 3선째에 뒤로 뭐 해 먹지는 않았구나 싶네요.
충남의 모 시장님은 야구장으로 크게 해드셨던데..
너T야?
23/12/13 18:59
수정 아이콘
인지도만 보면 무조건 당선일 것 같아요.
굳이 저분이랑 붙을 인지도 있는 후보자를 내는게 더 낭비일듯...
유부남
23/12/13 19:03
수정 아이콘
와 이게 이렇게 되네
이쥴레이
23/12/13 19:06
수정 아이콘
일단 3선에 임기 아직 1년해서 국회의원에 나오네 마네 했다가 어제가 사퇴 마지막날인데 나오지 않아서 아마 다음 도지사 도전하나보다 합니다.
밤에달리다
23/12/13 19:11
수정 아이콘
서울 시장 다음으로 인지도 높을듯 크크
23/12/13 19:17
수정 아이콘
조길형을 비대위로 크크
김한길보단 낫것다
매번같은
23/12/13 19:19
수정 아이콘
출마 고민했다가 안합니다. 출마하려면 어제까지 사퇴했어야 한다고.
이러고 출마한다고 하면 선거하고 2년만에 도망치는거라 시민들 민심이 안좋죠. 비록 3선이라 10년하고 도망치는거지만 재보궐 선거로 최소 수억 지출하는건 부담. 더욱이 지금 사퇴시 내년 4월에 총선과 동시에 충주시장 재보궐 선거 일어나기에 최악의 선택.
No.99 AaronJudge
23/12/13 21:08
수정 아이콘
도지사 할것같긴해요
23/12/13 19:22
수정 아이콘
그냥 시장 임기 채우고 도지사 도전할것 같습니다.
경기도민이지만 응원합니다 크크크
산밑의왕
23/12/13 20:5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조길형 시장도 김선태 주무관이 이렇게 잘할줄은 몰랐을텐데..크크
임전즉퇴
23/12/13 22:36
수정 아이콘
자기가 발탁하고 키웠다고 하면 낯부끄러운 노릇이고 안 건드린다는 게 귀감이긴 하죠.
수지짜응
23/12/14 09:18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이것저것 약간 선 타면서 유튜브 하는걸
탐탁찮아 할 아저씨들도 많을텐데

잘 한다고 격려해준것만 해도 어떻게보면 귀감이긴 한 것 같습니다 크크
무냐고
23/12/14 10:02
수정 아이콘
알아서 잘하게 풀어주면서 적절히 맞춰주고 딱히 이용해먹으려 하지도 않고 정말 귀감이 될만 하죠.
No.99 AaronJudge
23/12/13 21:08
수정 아이콘
저는 충북도지사 이름도 모르는데 충주시장은 아네요.:::
23/12/14 22:33
수정 아이콘
충북도지사면... 김영환이니까... 계속 모르셔도 될것 같습니다.
Janzisuka
23/12/13 21:18
수정 아이콘
대선을 바라보자!!!!
??? : 시장님의 도전 제가 막아보겠
호랑이기운
23/12/13 21:3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조길형대 김선태라면?
계피말고시나몬
23/12/13 21:53
수정 아이콘
아예 서울시장에 도전해 보는 건.......?
23/12/14 00:54
수정 아이콘
일단 아래에 그런 홍보팀을 허락했다는 것 자체만해도 기존 단체장보다는 양호하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을 듯.
로드바이크
23/12/14 08:0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 지역 3선정도면 유튜브 인지도야 무쓸모죠.
수지앤수아
23/12/14 15:3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충주시장 3선을 해도 주무관보다 인지도가 낮...
유료도로당
23/12/14 09:09
수정 아이콘
잘 몰랐는데, 일반 공직자는 90일전에 사퇴하면 돼서 아직 시간이 있는데 지자체장은 120일 전에 사퇴하도록 되어있네요. 그래서 이미 기한이 끝나신거군요... 크크
아마 본인도 도지사쪽을 더 선호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 지선은 더 험난할수있겠지만...)
DownTeamisDown
23/12/14 19:22
수정 아이콘
일단 김영환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김영환보다 별로인사람이 얼마 없긴 하지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481 [정치] 김건희를 ‘살려준’ 검사들?? - 통정매매 녹취록 공개 [103] Janzisuka17576 23/12/15 17576 0
100480 [정치] 윤 대통령, 파리서 총수들 불러 폭탄주…엑스포 투표 나흘 전 [104] 빼사스16975 23/12/15 16975 0
100479 [일반] 인권에서 특권으로 - 경제적 자유 [7] 계층방정7533 23/12/15 7533 10
100478 [일반] 뉴욕타임스 12. 4. 일자 기사 번역(천연수소의 발견) [24] 오후2시10400 23/12/14 10400 7
100477 [일반] (스포)주술회전 2기는 애니 잘만들긴 했네요. ​ [21] 그때가언제라도8561 23/12/14 8561 0
100476 [일반] 11번가 콜옵션 포기에 대한 생각 (실수 삭제로 복구 업로드) [11] 깐부7548 23/12/14 7548 0
100475 [정치] 제3지대는 어디로... [137] 대장햄토리16250 23/12/14 16250 0
100473 [일반] 와인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 와인의 역사 [25] Fig.112147 23/12/14 12147 19
100472 [정치]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가 신당 창당의사를 공식화했네요. [235] 홍철21394 23/12/13 21394 0
100471 [일반] Official髭男dism - SOULSOUP [12] 대장햄토리7805 23/12/13 7805 1
100470 [정치] 의사를 ‘살려준’ 검사들, 공수처 고발 [32] lexicon13628 23/12/13 13628 0
100469 [정치] (유머) 레알 유튜버가 키운 정치인 [47] VictoryFood14010 23/12/13 14010 0
100468 [일반] 내 총기, 다 어디갔어? [18] 영호충10892 23/12/13 10892 8
100467 [일반] 두 돌이 된 아이는 너무 귀엽고, 부부의 낙은 모르겠다 (육아일기) [28] 두괴즐9056 23/12/13 9056 33
100466 [일반] 강아지 하네스 제작기 (5) - 챗GPT와의 제품 논의 [16] 니체6527 23/12/12 6527 9
100465 [정치] 군수 딸이 시험 응시하니 선발 인원을 늘려 합격시킨 일이 일어났습니다 [55] will15794 23/12/12 15794 0
100464 [정치] '피닉스' 이인제 전 국회의원 내년 총선 출마 공식선언 [73] 흰둥14386 23/12/12 14386 0
100463 [일반] WIFI 7 내년 초 승인, SSD 가격 55% 상승 예상 [55] SAS Tony Parker 11887 23/12/12 11887 0
100462 [일반] 행선지 속인 채 공항으로…유학생들 ‘납치’ 출국시킨 한신대 [53] 매번같은15639 23/12/12 15639 17
100461 [일반] 한미일 의료현장 비교 [35] 경계인12751 23/12/12 12751 55
100458 [일반] 비가 온다 [4] 영호충7132 23/12/11 7132 15
100457 [일반] 영화 <오펜하이머>를 보고 세계공화국을 생각해 보다 (에세이) [9] 두괴즐7352 23/12/11 7352 4
100456 [일반] 소소한 기부. 나는 왜 김소현에 빠졌는가? 그리고 달이 뜨는 강 [19] SAS Tony Parker 9606 23/12/11 9606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