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0/24 10:18:58
Name 세인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61252?sid=105
Subject [일반] SM 엔터테이먼트 인수전이 카카오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수정됨)
하이브-이수만 VS 카카오-현 경영진의 대결로 가던 SM 인수전에서 하이브가 백기를 들면서 카카오와 현 경영진의 승리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8월에 카카오 측의 SM 주식 시가조작 혐의로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 사무실에 압수수색이 들어가더니 홍은택 카카오 대표의 소환조사를 거쳐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 대표에게 구속영장 청구후 어제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가 소환되어 수사를 받고 15시간의 조사 후 오늘 나왔습니다. (링크 기사)

현재 특사경측은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김범수 창업자의 구속영장 청구도 생각하고 있는걸로 보이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카카오가 SM을 인수하는건 힘들어 보입니다.

과연 SM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카카오가 이 악재를 극복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24 10:23
수정 아이콘
보통 오너가 잡혀가면 주가가 오르던데 hoxy...?
타카이
23/10/24 10:28
수정 아이콘
???: 불확실성 해소. 오너리스크 제거. 호재
23/10/24 11:00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진리의 선반영으로 지금 들어가긴 늦었을지도...
똥진국
23/10/24 11:50
수정 아이콘
피지알 매매법칙에 따르면 어....
카즈하
23/10/24 10:30
수정 아이콘
카카오 주가는 나락으로
23/10/24 11:01
수정 아이콘
지금 저기에 물린 주주들이 가장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라온
23/10/24 10:34
수정 아이콘
이수만만 승자?
23/10/24 11:02
수정 아이콘
하이브가 가진 주식을 이수만이 아니라 SM에 판걸로 아는데 그러면 이수만이 승자가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지매
23/10/24 11:05
수정 아이콘
이수만은 카카오들어오기전에 애진작에 하이브한테 다 팔았습니다.
이수만 지분 -> 하이브가 매입
하이브 13만원에 공개매수
카카오 주가조작
하이브 공개매수 실패
카카오 공개매수
하이브 카카오 합의

순서입니다.
23/10/24 11:11
수정 아이콘
제 이야기는 그 다음 이야기입니다. 님이 말한 첫번째에서 하이브가 샀던 지분을 다시 매각할때 이수만이 아닌 SM에 팔았으니 이수만은 더이상 SM에 지분이 없으니 SM에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봐야되니까요. 이수만이 지분을 판 목적이 현 경영진과의 파워 싸움을 이기기 위해서였는데 이제 그럴수가 없죠.
아지매
23/10/24 11:12
수정 아이콘
이수만은 원래 sm 팔려고 했었습니다. 그걸 하이브가 인수했는데 쩐 싸움에서 하이브가 카카오한테 밀린거죠. sm매각설은 훨씬 이전부터 나왔었거든요.
23/10/24 11:26
수정 아이콘
이수만의 목표는 돈 + SM에 영향력을 유지하는것이라고 봤을때 이제 다른곳에 매각 되더라도 SM에 영향력 유지는 쉽지 않으니까 반쪽의 성공이 아닌가 싶아서요. 이수만 입장에서 저 주식들이 SM이 아니라 이수만한테 돌아왔다면 다른곳에 팔때 비슷한 시도를 해볼수 있을텐데 이젠 그렇게는 못하니까요.
23/10/24 11:18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이수만 전 프로듀서는 SM을 매각할 마음이 있었고, 부수적으론 매각하고 뒤로 물러나되 계속 실리는 챙기고 싶어 했는데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연이은 폭로와 송사로 부수적인 목표는 많이 무산된터라 승자까진 아니지만 손해는 안 본 정도 같네요.
23/10/24 11:24
수정 아이콘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망고치즈케이크
23/10/24 10:35
수정 아이콘
카카오만큼 단시간에 비호감을쌓은 회사가 있는지 참..
23/10/24 10:37
수정 아이콘
카카오는 자꾸만 악재가 쌓이는거 같네요
가뜩이나 실적도 고꾸라져서, 일부 회사들은 구조조정 하고 있던데...
파르셀
23/10/24 1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카카오는 상도덕도 없고 뭐 좀 크는가 싶으면 물적분할해서 쪼개서 주식 가치 없애버리는 대단한 주식회사고,

주식하는 사람들에게 카카오는 주 종목이 물적분할전문기업이라고 부를 정도로 악명이 자자한 곳이죠

전 카뱅 임원들이 주가 높을 때 스톡옵션 쓰고 상도덕 없다고 욕 먹는거 보고 구린내가 난다고 느낀 후 투자 안했는데 그때 이후로 추락만 하더군요

그래서 전 현재의 카카오의 상황은 카카오의 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

특히 김범수가 창업자이면서 가장 문제가 많은 인물이라고 봅니다
닉을대체왜바꿈
23/10/24 10:41
수정 아이콘
지금인가요
Paranormal
23/10/24 10:42
수정 아이콘
대주주가 법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뱅크 팔아야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흥미진진하네요
파르셀
23/10/24 10:46
수정 아이콘
은행법인가 그거 때문에 대표가 징역행이면 최소지분률 10퍼 빼고 강제 매도 해야한다더군요
오우거
23/10/24 10:43
수정 아이콘
카카오 한번 손봐주길 바라는 사람들 많은데

그게 SM 인수전으로 시작될줄은 몰랐네요
파르셀
23/10/24 10:46
수정 아이콘
저도 스엠 인수전때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지금하는거 보면 카카오야 무슨 생각으로 그러셨나요? 라고 묻고 싶습니다

한국 주식회사가 아무리 절세용, 승계용이라곤 하지만 카카오는 선 넘은지 오래됐죠
하루사리
23/10/24 10:48
수정 아이콘
카카오 엔터테이먼트 상장을 미끼로 다른 엔터테이먼트 회사들을 흡수 합병 했다는 썰이 있죠.
23/10/24 11:0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이렇게 시작될줄은 몰랐습니다.
23/10/24 10:46
수정 아이콘
주식하는 사람들도 안좋아하고. 카카오 직원들도 안좋아하고. 카카오 쓰는 사람들도 안좋아하고..
뭐 이런 기업이 있나 싶긴 합니다. 욕심이 너무 많아요. 브라이언
23/10/24 10:46
수정 아이콘
카카오가 진짜 비호감스텍이 많이 쌓이긴했죠.
이 정도 컷으면 경영진도 보여지는 기업이미지에 대해 고민좀 해봐야 할텐데 여긴 그런게 별로 없는거 같아요.
하루사리
23/10/24 10:47
수정 아이콘
카카오 임원진들은 직원이나 국민들과의 상생 이런거 관심 없어요.
자기들 상장에서 한탕 한다음에 노후에 편안하게 자기들끼리 즐기고 싶은게 젤 큽니다.
SM 무리하게 인수하는건 카카오페이 대표 빤쓰런 이후에 카카오 엔터테이먼트 상장이 힘들어지니 SM 인수해서 우회 상장을 하든 하려 했던 거겠죠.
카카오 엔터테이먼트에 수많은 엔터 회사가 합병한 이유가 있겠죠. 허헛
23/10/24 10:52
수정 아이콘
다른데는 몰라도 카카오는 진짜 망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3/10/24 10:58
수정 아이콘
제 주통장이 카카오뱅큰데 옮겨야될까요...?
수수료 무료 행사 끝나면 옮길까 했는데 불안불안하네요
23/10/24 11:03
수정 아이콘
루리웹을 품으면...
반드시 망했죠
수타군
23/10/24 11:27
수정 아이콘
아아..
오후의 홍차
23/10/24 12:0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진지하게 읽고 있다가 여기서 현웃터졌네요 크크크
23/10/24 18:24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
No.99 AaronJudge
23/10/24 19:02
수정 아이콘
아..
엘든링
23/10/25 07:36
수정 아이콘
크크
차라리꽉눌러붙을
23/10/24 11:12
수정 아이콘
간만에 금감원이 일 하네요~
문재인대통령
23/10/25 08:03
수정 아이콘
금강원은 항상 열심히 일했습니다. 단지 깨닫지 못하셨을뿐..
VictoryFood
23/10/24 11:15
수정 아이콘
카카오 서비스 중에서 소비자에게 좋은 건 그나마 카카오택시 말고 뭐가 있나 싶죠.
거기도 말 많지만 그래도 장점이라도 있으니까요.
아라온
23/10/24 12:38
수정 아이콘
카카오페이요.. 광고보고 푼돈 벌이에..
23/10/24 14:35
수정 아이콘
포인트로 알을 까면 온갖 오두방정을 더 떨고 2포인트 주지만
네이버페이는 우직하게 수백원 수천원 주는...
23/10/24 11:16
수정 아이콘
물적분할로 투자자들만 혐오하는게 아니라
모두가 싫어하는 회사가 되긴 쉽지 않은데 이걸 해냅니다
심지어 비호감작 하는데 오래 걸린거도 아니고 고작 몇 년 만에
더해서 임원진들도 이미지 개선할 생각은 없고 죄다 먹고 런칠 생각만 하는지 최소한의 쇼도 안 하는 상황이네요
콘칩콘치즈
23/10/24 11:18
수정 아이콘
카뱅의 미래는…
Dr.Strange
23/10/24 11:21
수정 아이콘
내수만 파 먹는 기업은 정말 빈대 같습니다
타카이
23/10/24 12:07
수정 아이콘
픽코마가 일본에서 잘나간다곤 합니다...
숨어있는
23/10/30 22:11
수정 아이콘
내수지만 열심히 일하는 기업은 정말 화날 댓글이네요
Dr.Strange
23/10/31 10:01
수정 아이콘
파 먹는다에 의미가 있죠
기사조련가
23/10/24 12:31
수정 아이콘
카카오가 예전에는 뭐 전우주통신규약 어쩌구 저쩌구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광고 안넣는다 어쩐다 할때가 있었는데 물적분할부터 골목상권 문어발 침략까지 가지가지 나뭇가지
산다는건
23/10/24 12:54
수정 아이콘
없어져도 불편함이 없는 회사 1순위가 아닐런지..
뿌엉이
23/10/24 13:19
수정 아이콘
카카오 문제가 상장하는 회사들 실적이 망이죠 카카오뱅크가 흑자긴 하지만 밸류가 말도 안되게 높고
앞으로 상장 예정인 회사들 실적들도 죄다 별로라 상장을 위해 새로운 회사을 만들어서 한탕하려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 입니다 특히 뱅크랑 페이를 쪼개서 상장한건 진짜 말도 안되는 짓거리였고 그게 가능한 한국시장도 문제 입니다
안군시대
23/10/24 13:2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애플이나 MS가 저딴식으로 분할상장 못하는건 지들이 안하는게 아니라 법적으로 문제가 돼서 못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한때는 애플이 왜 스맛폰, 주변기기, 앱스토어, 클라우드, 노트북... 등등으로 나눠서 상장하지 않는지 의아했는데..
다람쥐룰루
23/10/24 14:08
수정 아이콘
인수전 당시에 엄청 재밌었는데요 저희 부모님도 관심있을정도로 핫했었죠
양쪽 모두 최선을 다해서 인수전에 뛰어든 만큼 끝나고도 파장이 좀 남아있나보네요
투전승불
23/10/24 14:17
수정 아이콘
깜방교육 가즈아~
MurghMakhani
23/10/24 16:54
수정 아이콘
카뱅에서 받은 대출 만기가 다가오는데 갈아타는 걸 고려해봐야겠네요
No.99 AaronJudge
23/10/24 19:00
수정 아이콘
완전 피로스의 승리 그 자체네요

그리고 카카오는…참…..참신한 it기업이라기보다는 기존 재벌같네요
허저비
23/10/24 19:20
수정 아이콘
더해서 우리사주 들어갔던 카카오 직원들은 주가 하락으로 더더욱 구렁텅이로...대출받아서 산 사람들은 일하는데 빚이 계속 늘어나는 기적을 경험중
한국화약주식회사
23/10/25 20:50
수정 아이콘
카뱅의 20년 장기근속자 다수 확보란 큰 그림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임전즉퇴
23/10/24 19:35
수정 아이콘
믿을건 톡밖에 없죠. 의외로 많은 것들이 그렇듯 바꾸면 바꾼다 해도 락인효과 쩔어서..
졸립다
23/10/25 01:04
수정 아이콘
이제 메신저 뭘로 갈아타면 되죠?
그나저나 카카오가 이미 SM 인수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서귀포스포츠클럽
23/10/25 09:59
수정 아이콘
카톡 대항마만 있으면 카카오는 진짜 망할 것 같은데
아쉽네요
23/10/25 23:28
수정 아이콘
라인이 있죠. 카카오 장애때 반짝했고 물들어올때 노를 저었지만, 결국은 다시 카카오. 카카오는 안 망할껄요
탈리스만
23/10/25 10:42
수정 아이콘
여러분 원래 카카오 모빌리티, 카카오 엔터도 상장하려고 했습니다. 크크크
React Query
23/10/25 11:09
수정 아이콘
내수만 하니 뭐니하는건 별 생각 없는데 상장 -> 임원들 주식팔고 큰 돈벌고 나감 -> 남은 직원들은 ??? 이게 반복되서 비호감이였습니다
SM 인수전때도 하이브가 인수하면 업계 독점이라는 소리 들었는데 웃기더군요. 사실 카카오도 엄청나게 먹어댔거든요. 카카오 산하 엔터회사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23/10/25 11:10
수정 아이콘
카뱅 청약해서 치킨사먹은 내가 승자…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가면서 이미지 떨어지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가능하나 이렇게 급속하게 떨어지는 것도 참 대단하네요.
최강한화
23/10/25 12:15
수정 아이콘
라이온이나 춘식이를 IPO준비 후 상장시켜서 돌파구 마련은 힘들까요?
시노자키 아이유
23/10/25 13:44
수정 아이콘
완전히 불타서 재도 남기지 말고 사라져 주기를
23/10/25 13:55
수정 아이콘
이러면서 다들 카톡은 쓰고있겠죠 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141 [정치] 국정감사에 나온 무협지 공문서 좀 너무하네요 [76] 또리토스15071 23/10/26 15071 0
100140 [일반] 피와 살점이 흐르는 땅 팔레스타인 (5) [12] 후추통7245 23/10/26 7245 16
100139 [정치] 국민연금 보험료 9→15%, 받는 연령 63→68세' 유력 [156] 붕붕붕16485 23/10/26 16485 0
100138 [일반] nba 판타지 같이 하실분을 찾습니다!! [2] 능숙한문제해결사7081 23/10/26 7081 1
100137 [정치] [단독] 검찰, ‘김건희 오빠’ 휴대전화 압수수색 끝내 막았다 [74] Crochen13030 23/10/26 13030 0
100136 [정치] 세수펑크와 지방교부세..이걸 이따위로?? [79] Janzisuka12723 23/10/26 12723 0
100135 [정치] 의료 왜곡의 주범인 실손보험, 어떻게 해야 하나 [71] Gottfried10707 23/10/25 10707 0
100134 [일반] 범죄자의 인권 [178] 우사고12208 23/10/26 12208 2
100133 [일반] 120시간 단식 후 변화 (종료 3일 후 인바디) [16] realwealth8770 23/10/26 8770 0
100132 [정치] 대통령실 "사우디와 우연한 숫자 행렬 40…파트너 신뢰 상징" [84] 빼사스13492 23/10/25 13492 0
100131 [일반] 왜 자꾸 장사가 잘돼는데!!!(극한직업 아님. 진짜 아님) [14] 후추통12661 23/10/25 12661 21
100130 [일반] 25일 오후 9시46분 충남 공주 남남서쪽 12km 지역에 규모 3.4의 지진 발생 [11] 카루오스7708 23/10/25 7708 0
100129 [일반] 유럽 쥐 메타의 변화 [64] Lord Be Goja14253 23/10/25 14253 39
100127 [일반] 림버스 컴퍼니 사태 / 증오는 어떻게 돈이 되는가 [47] 푸른잔향11962 23/10/25 11962 37
100126 [일반] 허구연 KBO 총재가 이번 국감스타로 떠올랐습니다. [58] 쀼레기13586 23/10/25 13586 9
100125 [일반] 최근에 읽어본 2000년 부근 만화책들 [137] 손금불산입14457 23/10/24 14457 3
100124 [일반] 나만 없어 고양이,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요. _ 고양이 사육의 장점 [82] realwealth11495 23/10/24 11495 7
100123 [일반]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자 근황 [7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189 23/10/24 14189 1
100122 [일반] SM 엔터테이먼트 인수전이 카카오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66] 세인16009 23/10/24 16009 0
100121 [정치] 유승민이준석 신당, 윤석열 신당 관련 여론조사(토마토뉴스 정기여론조사) [216] 빼사스18069 23/10/24 18069 0
100120 [일반] "초등생 10명이 아들 고문…촉법소년이 원통합니다" 父 폭로글 [48] infinitefrontier15690 23/10/23 15690 1
100119 [일반] 피와 살점이 흐르는 땅 팔레스타인 (4) [13] 후추통8319 23/10/23 8319 11
100118 [정치] 국민의힘 신임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교수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무 복귀 [126] Davi4ever16799 23/10/23 167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