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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24 22:02:51
Name watarirou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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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김성회의 G식백과에서 T1을 진짜 가루로 만들어버렸네요 (수정됨)




아주 진짜 시원하게 까버리네요

비유도 기가 막힘

일본 천황에게 세뇌당한

[옥음방송]

조마쉬의 명령에 악플 자유이용권 발급 받은 분들

30분동안 T1 팬들 그냥 아주 박살내버림

[대한민국 역대 최악의 팬덤] 박제시킨건 덤

근데 김성회님 너무 속시원하긴 한데

이거이거

무조건 담굴려고 할텐데 크크크

지금은 엎드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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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흔(書痕)
25/07/24 22:08
수정 아이콘
밑에 동일한 글이..
25/07/24 22:08
수정 아이콘
뭐 지금은 엎드린 척 하면서 월즈만 두고보자 이러고 있을테니까요
25/07/24 22:16
수정 아이콘
3분 보고 직감했습니다.. 티원이 월즈 우승하면 아 성회님이 다음 타겟이겠구나..
눈물고기
25/07/24 22:18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100%일듯...
25/07/24 22:29
수정 아이콘
이미 과거 영상 하나하나 뒤져가며 어디 공론화시켜서 조질거 없나 찾고 있을겁니다
반니스텔루이
25/07/25 00:07
수정 아이콘
캬하하 건으로 이미 한번 ..
스덕선생
25/07/25 09:21
수정 아이콘
사실 캬하하건은 소 뒷걸음치다 쥐 잡은 격이긴 한데
캬하하도 누명을 벗고 관련 인물들도 이 기회에 풀고 넘어갈 수 있어서 의외로 좋게 끝나긴 했습니다 크크
반니스텔루이
25/07/25 10:23
수정 아이콘
아 네 저도 그 사건 당시에 관심있게 봐서 알고는 있긴 합니다 크크
카레맛똥
25/07/24 2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월즈 전까진 쓰레기 주우면서 선한 영향력 코스프레하고 와신상담 하겠죠 뭐..
김성회님 무운을 빕니다..월즈 우승하면 추가될 살인노트에 당당히 등재되셨네요. 최우제 이현우 그리고 김성회
25/07/24 22:25
수정 아이콘
티원 팬들 내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제는 그만 할 때도 되었잖아요. 나무위키 t1팬덤 비판 문서를 쭉 보시면 2015년부터 지금까지 10년이나 온갖 악행은 다 해왔는데

이번 사건을 기회로 정말 이제는 좀 변화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제야 정말 고생 많았다......
지구 최후의 밤
25/07/25 10:58
수정 아이콘
슬프게도 자성할 사람은 애초에 그런 짓을 하지 않고, 그렇게 한 사람은 자성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블레싱
25/07/24 22:30
수정 아이콘
지들이 서머를 전승 우승을 하건 월즈를 우승을 하건 잘못한건 잘못한건데 성적에 따라 입터는 정도가 달라지는게 정말 역겹습니다.
25/07/24 22:51
수정 아이콘
롤판 팬덤은 턴제 게임이죠 크크
설탕물
25/07/25 01:02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인터넷 커뮤 특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인원으로 밀면 반대쪽에서 말 꺼내기가 어려운지라... 피잘 정치 관련 글도 딱 그런 느낌이죠.
활화산
25/07/25 11:1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어우송
25/07/24 22:32
수정 아이콘
이제 이갈면서 뭐하나만 걸려라 하고 있겠네요
25/07/24 22:33
수정 아이콘
퇴근전에 올라와서 업무 마무리하며 듣는데 진짜 분노가 치밀더라구요
자유형다람쥐
25/07/24 22:40
수정 아이콘
도덕적 우월감이 주는 희열에 목숨을 건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도덕성이 낮은 사람이 그런 케이스라면 최악이 되는 거고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구분이 어렵다는 이유로 특정 집단 전체에 대한 무차별 공격은 슬슬 자제했으면 합니다.
지금의 상황이 주는 도덕적 우월감이 나에게 어떤 즐거움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잠시 멈춰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나 역시도 심연일 수 있습니다.
이미등록된닉네임
25/07/25 01:35
수정 아이콘
지금 좀 위험한 수준이긴 합니다. 물론 아직도 이 글에 달린 댓글 보면 한숨 나오긴 하지만… 그렇다고 계속하기엔 지금 이미 심연이 가까운 느낌이라서요.
적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Janzisuka
25/07/25 03:59
수정 아이콘
당장 이글 쓴 분...
오래전부터 페이커 은퇴 및 조롱 하던 분이라..
같은 부류끼리 턴제게임들 하는거 같아서 안타까워보이더라구요. 바로 피지알에서 댓글 검색만해도 어마어마한 분이신데....월즈땐 조용하셨지만
Pelicans
25/07/25 09:27
수정 아이콘
아이디만 봐도 글 내용을 알 수 있는분이시죠
대단하다대단해
25/07/24 22:44
수정 아이콘
아이돌 감성의 팬덤문화, 프런트 빠, 젠첩, 선량한 피해자, 극소수 크크크
유튜브 영상에 진짜 시원하게 이 단어들이 나오네요.
이게 보통의 시각이란걸 빠져계신분들이 알아주셔야 할텐데 안되겠죠.
아프락사스
25/07/24 22:50
수정 아이콘
조회수가 500에 추천이 20개 정도 찍힌 글들이 영상소재인건 짜치는군요.
Be quiet
25/07/24 22:51
수정 아이콘
저 영상 말미에 있는 턴 돌아왔다고 조리돌림 하지 말라는 말은 공허할 뿐이죠
페이커가 은퇴하면 이 판도 사라질거고 그때가 되어서야 이 턴제 게임도 끝나겠죠
후치네드발
25/07/24 23:04
수정 아이콘
네~ 안사라져요
자가타이칸
25/07/25 00:29
수정 아이콘
Blackcotton41 << 혹시 이 아이디 쓰시는 분?????????????
하이퍼나이프
25/07/25 00:39
수정 아이콘
참... 이 마당에도 페이커 은퇴하면 이 판 사라진다는 다른 전세계 모든 선수들과 팀들을 떨거지 취급하는 댓글을 다는 심리를 이해할수가 없네요
이게 어떤식으로 타팀 팬들에게 받아들여질지는 전혀 신경을 안쓰는걸까요? 심지어 이런 상황에서.
25/07/25 02:28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은 자의식 과잉도 아니고 뭐라 불러야 될까요?
25/07/25 08:13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명성을 본인의 자존감으로 동치하는 케이스
25/07/25 11:16
수정 아이콘
사실 제일 페이커의 영광에 기생중인건 다른 롤팀들이 아니라 이런 악성 티원팬들이죠.
nekorean
25/07/25 12:47
수정 아이콘
저도 페이커팬이라 아마 페이커가 은퇴하면 롤은 롤드컵 말고는 안볼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이커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아마 페이커도 누구보다 이 판이 계속되기를 바랄 것 같은데, 페이커 은퇴하면 끝난다라는 것을 기정사실처럼 말하는 건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페이커 은퇴 후에 판이 달라질테니, 그때에도 계속해서 인기가 유지되려면 어떻게 할까?에 대한 방향성을 잡기 위한 생각으로 발전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25/07/24 22:51
수정 아이콘
제가 괜히 진상 학부모에 비교하는 게 아니에요
월즈가 수능이고 우승하면 의대합격한거에요
근데 지 자녀면 그걸로 주변에 으스대도 눈꼴이 사나울 뿐 붙은 건 인정인데
왜 티원의 성적으로 우월감을 느끼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 갑니다.
자가타이칸
25/07/24 22:58
수정 아이콘
우와.. 저 동영상 댓글 보니깐 완전 가관이네.. 눈뜨고 못봐주것네....

진짜 충격적인 댓글이..

@Blackcotton41 7시간 전
T1팬덤 없으면 운영이 불가능한 롤판이면서 크크 참고 살어~

이 댓글이 좋아요를 30개나 받은 것이 더 충격적... 우와.. 대단한 팬덤이네... 이런데.. 뭐? 싸잡아 비난하지 말자고?
후치네드발
25/07/24 23:03
수정 아이콘
근 10년 넘게 페이커 제외 다른 티원 선수들은 '페이커 월즈 우승을 위한 부품' 취급하면서 티원이 질 때마다 범인 지목해서 나락보내던 짓거리가 드디어 만천하에 공개되네요.
이번 MSI도 RTM 부터 하드캐리한 도란, 라인전 리드율 90퍼센트 구케, 부동의 1옵션 오너는 까면서 벌써 제우스 다시 데려오자, 스매쉬 쓰자 이딴 소리나 하고 있죠. 정작 눈에 확 띄는 미드차이는 애써 무시하면서.
그냥 유구한 전통이에요. 이지훈 교차 기용하면서 우승한 15년부터 지금까지 그들이 응원하는 건 페이커지 티원이 아닙니다. 제발 리그를 좀 먹는 악질 페빠들은 싸그리 다 꺼졌으면
후치네드발
25/07/24 23:06
수정 아이콘
곧 페이커는 왜 건드리냐고 발작하는 댓글 몰려올 것으로 예상됨
25/07/24 23:24
수정 아이콘
적어도 피지알에는 댓글에 적어주신 그런 사람들이 별로 없죠.
아니면 존재하지만 글을 안 적는 것이거나
후치네드발
25/07/25 14:28
수정 아이콘
제가 롤커뮤는 피지알에서만 활동하는데요. 제 경험을 빗대어 쓴 대댓입니다. 일일이 반응하기 귀찮아서 미리 적어둔 거예요.
다시마두장
25/07/24 23: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라고 하기에는 페이커도 클로저한테 자리 넘겨줘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인 시기도 있었죠. 또 옆동네 DK에서 폼 떨어진 쇼메 놔두고 범인찾기 하던 시절이 있던 걸 보면 알 수 있듯 팬들이 간판스타 위주로 생각하는 건 흔한 일이기도 합니다.
MSI-RTM 기간 중 피지알에서 멤버들에 대한 칭찬을 보면 봤지 말씀하신 비난을 하는 경우를 보질 못 해서, 걱정하시는 '페이커 건드렸다고 발작하며 몰려올' 댓글은 그다지 없을 것 같습니다.
자가타이칸
25/07/25 00:23
수정 아이콘
페이커한테 솔킬 땄다고 숨만 쉬어도 욕먹었다는 폰 허원석을 보면 알 수 있죠..
폰독수리
25/07/24 23:22
수정 아이콘
일부 일부 일부
CMDTRocks
25/07/24 23:46
수정 아이콘
자기들 내에서 자성하지 못하면 그 일부가 전체가 되는겁니다.
헝그르르
25/07/24 23:43
수정 아이콘
와 이거 보고나니 제가 생각이 부족했다라 생각이 드네요.

조마쉬와 T1 프런트는 진짜 오해를 했던거고 오히려 진솔한 대화후 자발적으로 사과 영상을 올린거네요.

그리고 슼갈?이라는 사람들이 매우 나쁘다는 것도 알았네요.
그전까지는 그냥 좀 오해하는 팬정도로 생각했는데 그 수준이 아니었네요.
pgr리플을 보면 슼갈?에 대해서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표현한다 느꼈었는데 당하는 입장에서는 그것보다 더하게 나쁜 분들이셨네요.
진짜 그분들은 본인들이 한만큼 당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25/07/25 07:55
수정 아이콘
이번 사과영상 보시면 자기들은 템퍼링을 의심한적 없다 하지만
조마쉬의 지난발언을 보면 직접적으로 제우스와 한화가 템퍼링을 했다라고만 안했을뿐 노골적으로 템퍼링을 얘기했었고요
안웅기도 지난 간담회때 발언보면 자기들이 알고 있는 사실조차 왜곡해서 얘기했었죠

이걸 오해였다라고 하기엔 선을 많이 넘었고
그동안의 행적 발언들은 보면 그냥 악의적이었습니다
지금 상황은 오해가 풀려서라기보다는 더이상 사과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까지 떠밀려서 나온 사과로 보이고요
상대가 더이상 확전을 원치 않기에 이쯤에서 끝나는거지
정말 이대로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고 딸랑 사과만으로 끝내도 되는 상황은 아닙니다
헝그르르
25/07/25 12:20
수정 아이콘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T1측에서 더이상 사과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몰렸다고 볼순 없습니다.
T1측의 사과는 양측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제우스측의 피해에 공감해주고 그들의 피해를 막아주려는 선한 의도였다고 보여요.
물론 제가 느끼기에도 사고치고 거짓말한 가해자가 뭔 선한의도? 라고 생각해주는게 좀 어색하긴 합니다.
저도 슼갈?에 대한 비판보다는 조마쉬에 대한 비판위주의 리플을 남겨왔었는데 동영상을 보니 상황이 그렇게 보이네요;
조마쉬나 안웅기의 발언들은 결과적으로 거짓말이지만 본인들의 입장만 생각하다보니 협상과정을 정말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주려합니다.
25/07/24 23:48
수정 아이콘
근데 이 건은 정말 LCK나 라이엇이나 케스파 에서도 좀 심각하게 대응해야 하는 사건이라고 보는데 참 조용하네요. 그나물에 그밥이라 그런가.
NBA로 치면 픽 박탈 정도는 징계 나와야 하는데
다시마두장
25/07/25 00:01
수정 아이콘
LCK 사무국에서 과거 T1-칸나 분쟁 때 크로스체크 없이 T1에 선수 풀어주라고 강력 권고했던것만 봐도...
팀들의 계약 사정에 관해서는 1도 관심 없는걸로 보이죠 크크.
카케티르
25/07/25 01:35
수정 아이콘
기대도 안됩니다 4개월동안 답도 없었다는거 보면
멧돼지도축
25/07/25 00:42
수정 아이콘
이상황에서도 몇몇은 난 안했는데 싸잡히는거 억울하네 토로하는거 진짜 석나가긴하네요
진짜 사람 감정이 맞나
일부라고 전혀 생각안하지만
설사 그렇다고 한다면 대다수 팬덤이
그일부를 오히려 더 비난하고 쫓아내서 자정을
하려는 노력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정작 수많은 악성팬덤들이 날뛸때
한두마디만 하고 그냥 조용히 눈치보다가
이럴때만 강경하게 난 억울해 외치는거보면
그냥 똑같이 싸잡혀도 할말없다고 생각합니다
25/07/25 11:4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페이커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국제대회 우승 못한다고 저주 퍼붓던 사람도 똑같은 사람이지만요.
멧돼지도축
25/07/25 14:49
수정 아이콘
암요 그팬덤수준에서는 지금 실력으로 국제대회 우승못한다고 하는소리가 김동준 제우스 선동과 날조로 온갖 비난과 인신공격하는거랑 똑같으시겠죠
역시 대단합니다
25/07/25 14:54
수정 아이콘
죽었다가 깨어난다가 지금 실력으론 이라는 나이스한 단어로으로 치환되는 날조도 역시 대단합니다.
25/07/25 02:05
수정 아이콘
이번 일은 일부도 아니었고,
나도 초반에 지랄했고… 욕은 먹어도 할말없죠.
최선은 보이콧이겠네요.
쟤네 짤릴 때까진 올해는 걍 보지 맙시다.
하이퍼나이프
25/07/25 02:41
수정 아이콘
이번에 새로 공개된 김성회 G식백과 영상을 차분히 봤지만...
이 글의 제목처럼 G식백과가 T1을 가루로 만들기 위해 만든 영상도 아니었고
[대한민국 역대 최악의 팬덤] 으로 박제시킨 적도 없습니다.
이 사안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영상 전체를 차분히 보시기를 권합니다.

G식백과가 이 영상을 만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T1의 Road to MSI 승리 이후 제우스 템퍼링 논란이 다시 불이 붙었고(...), 제우스 가족이 고통받다 못해 법적 위반을 감수하고서까지 모든것을 오픈할까 하다
김성회씨가 극단적 대립을 막아보고자 양측의 중재 역할을 수행해서 일종의 극적 화해를 이루었고 그로 인해 T1의 사과문 발표를 이끌어 내었다는게 요지입니다.
물론 피해받던 쪽이 제우스 측이었고 템퍼링 논란에 불을 붙인게 T1 쪽이었으므로 누가 그동안 잘못해왔는가는 명백해졌지만
김성회 또한 T1 측을 가루로 만들고자 만든 영상이 아니라 결국 가장 큰 목적은 제우스의 누명을 벗기고 가족의 고통을 중단시키기 위한 것이므로,
이 글 제목은 영상이 만들어진 의도와 다릅니다.

그리고 김성회씨는 T1 팬덤을 대한민국 역대 최악의 팬덤으로 박제한 바가 없으며
영상의 상당부분을 할애하여 이건 일부 악성 'X갈' 들의 악행이었고 대다수의 T1 팬들을 공격하는데 쓰지 말아달라는 부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김성회 본인도 T1의 라이트팬이니 T1 팬덤을 싸잡는건 자신조차 욕하는게 된다는 것, 그리고 자기 자신이 악성 갈들의 가장 큰 피해자중 하나이지만 그럼에도 T1 팬덤을 싸잡지 말아달라는 것을 부탁하며, 에이전시인 더플레이 대표의 발언에서도 다시한번 대다수 T1 팬덤을 싸잡아 비난하지 말아줄 것을 두번 세번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므로 T1 팬덤을 역대 최악의 팬덤으로 박제하였다는 것은 영상의 의도와 다른 말입니다.

물론 제우스 템퍼링을 주장하는 악성들은 정확히 '갈' 로 지칭하며 영상에서 조목조목 뒤집어 신랄하게 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키보드질을 멈추게할 가장 좋은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 T1 스스로 제우스는 템퍼링이 아니었다고 인증해주는 방법을 택했고 그걸 실제로 이끌어 냈습니다.
따라서 그런 수고로움과 성과를 생각하면 영상이 말하는 의도대로 정확히 요약하는 것도 그동안 고통받은 제우스와 고생한 김성회씨에게 더 올바른 일이라 생각되어,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T1은 사과 이후 조마쉬에 대한 실제적 인사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보지만 이런건 이제 G식백과 영상에서 다루고 있는 범위를 벗어나는 영역이므로 이 이후 T1이 선택할 일입니다.
Mea Clupa
25/07/25 02:51
수정 아이콘
손가락을 그대로 바꿔서 일반 팬 욕하지 말라고 영상에 나오는 데 그대로 글을 작성했네요 크크크
Janzisuka
25/07/25 03:55
수정 아이콘
같은 내용의 글이 밑에 보이는데 뭔가 또 새로운게 있나했는데...
이상해서 글쓴분 닉 검색하니..오래전부터 은퇴드립하고 하시던 분 ㅠㅠ 신나건 알겠지만 아이고오
페스티
25/07/25 07:03
수정 아이콘
턴제게임이라네요
악질 티원팬이랑 똑같은 짓거리 하고있는
25/07/25 10:03
수정 아이콘
턴제 게임이 아닙니다.
댓글자제해
25/07/25 03:06
수정 아이콘
티폭도들 하는짓이
90년대 박순이들 하는짓과 한치도 다르지않네요
Janzisuka
25/07/25 0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상에사 하지 말란거를 열심히 하는....
25/07/25 03:49
수정 아이콘
근데 일부리거 이야기는 왜 계속 나오나요?
실제로 일부가 했는지 전체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영향력과 파해가 너무 컸는데요. 티원은 팀이고 팬이고 당분간 욕좀 먹는게 맞는거죠.
범죄자는 뭐 1년 365일 맨날 범죄 저질러서 욕먹나요...
김성회의 영상에서 마지막 부분에 티원팬을 싸잡아 까지 말자는 것도 너무 기계적 중립을 지키는 것 같아서 좀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ekejrhw34
25/07/25 04:06
수정 아이콘
제우스 선수를 죽어라 까던 글과 동일한 수준이시네요.
실버벨
25/07/25 06:53
수정 아이콘
제우스에 이어 살인스텝 밟힐 다음 피해자는 또 누구일지.
자정은 없고 여전히 뻔뻔한 팬덤의 모습이 참 역하네요.
25/07/25 07:57
수정 아이콘
턴이 넘어갔군요. 딱 그 생각부터 드는 글인데..
25/07/25 08:07
수정 아이콘
참 티원팬이지만 왜 저리 사는지 이해안가네요
25/07/25 08:22
수정 아이콘
창팝 굴팝에 이어 슼팝이라도 나오기 시작하면...
해병대 이미지가 나락간게 해병문학이 기점이었던걸 생각하면 불가능한 일은 아닌듯.

훌리건적 행태와 과몰입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왜 꼭 묻어야만 속이 시원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들도 묻힐 수 있는걸 몰라서 그러는건가...?
25/07/25 08:34
수정 아이콘
그쯤 되면 털고 뜨면 되는거라서...데미지가 없죠.
25/07/25 08:25
수정 아이콘
아래에 같은 글이 있습니다.
다마네기링
25/07/25 08:29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티원팬덤을 까는 턴인가요???
저는 티원팬도 아니지만 싸잡아 까지는 맙시다.
김성회도 막판에 그랬자나요
25/07/25 09:17
수정 아이콘
하다못해 팬덤이 날뛴걸로 끝난 것도 아니고 구단이 나서서 날조하는데도 계속 해당 구단 응원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딴 사람들이랑 같이 대하라고 하면 먹히겠습니까
25/07/25 09:58
수정 아이콘
아니요. 티원팬들의 잘못을 지적하는 겁니다. 턴이 돌아와서 그런게 아니라요.
난자완스
25/07/25 09:01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과 같은거죠. 음주운전한 놈들이 문제인거지, 평범한 운전자나 평범하게 술 마시는 사람이 문제는 아니죠.
결국은 사람이 문제 인거죠.

지로보 센세의 명언 ( 인간이 5명이나 모이면 반드시 1명은 쓰레기가 있다. )
솜니움
25/07/25 09:09
수정 아이콘
걱정되네요.
제가 소시민이라 그렇겠지만 크크 역겨운 인간들도 구밀로 대하는 게 낫던데
벌점받는사람바보
25/07/25 09:13
수정 아이콘
새로 영상 올리신줄
25/07/25 09:15
수정 아이콘
구단이 방조하는걸 넘어서 분탕을 치고 악의적으로 조장을 하고 거기에 팬덤이 호응하는데 그럼 그냥 최악이 맞습니다.
조마쉬 나가고 팬덤이 제정신차릴 때까지 계속 날선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으니 알아서 대처하세요.그래봤자 진짜 그동안 맞은 당사자와 팬덤의 고통이 비하면 조족지혈입니다.
Pelicans
25/07/25 09:26
수정 아이콘
왜 패악질 부리는걸 그냥 두냐 침묵하고 방조한 너희들도 동조자라고 싸잡아서 비난을 하시는데
'아니 제가요? 어떻게요?' 라고 묻고 싶어요

무슨 티원 팬의 단일대오가 있어서 민의를 함께 정하고 투쟁하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프런트 일 못하는거 같으면 프런트 비난하고 상황이 이래서 아쉽다 과도한 선수 비난은 하지 맙시다 정도가 다인걸요
무슨 펨코니 디씨니 하는데서 뭔 x소리를 하는지 알게 뭐에요 pgr에도 선넘은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있긴 했지만 그게 pgr t1팬의 일치된 주장도 아니고 과반의 주장도 아닌데 맨날 최악의 팬덤어쩌구 소리를 하면 어쩌라는건가 싶어요.

일부드맆 지겨우신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냥 모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찐따도 많은걸 어떻게 해요.
페스티
25/07/25 09:44
수정 아이콘
다른 곳 여론 가지고 피지알에서 티원팬 공격하는 사람들도 많고, 다른 곳 여론을 토대로 피지알에서조차 패악질 부리는 티원팬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저번 한화가 뒷북으로 템퍼링 아니라고 공지했을때 댓글들 기억하는데 템퍼링있었다는 것을 기정사실로 놓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놀랐습니다. 피지알에서는 타 스포츠에서 템퍼링은 못잡는다. 당연히 있었을 것. 뭐 이정도 의견이 가장 과격한 댓글이었는데 어느새 템퍼링 있었던 것이 명백하다는 식으로 댓글 분위기를 바꿔가더군요. 참나...
저는 그 때 한화가 왜 긁어 부스럼 하는지 몰랐는데, 이제보니 긁어 부스럼이 전혀 아니고 제우스에 대한 악질들의 공격이 도를 넘었기 때문에 후속조치를 했던 것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댓글도 꺼놓고 디씨 롤갤도 안가고 피지알과 불판, 카톡만 하면서 시청하는 팬 입장에서는 다른 거대 여론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나마 활동하는 커뮤니티인 피지알에서라도 자성의 촉구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긴합니다
답답한 것은... 티원이 zofgk 브랜딩하면서 더 적극적으로 아이돌판 팬질 분위기로 바뀌었고 그런 기조에서는 외부의 공격(잘못이 있더라도)을 팬 단합을 위한 땔감으로 삼지 뉘우치거나 팬 이탈이 되지는 않을 거라는 점이겠네요. 아이돌판은 SM같은 곳을 제외하면 회사에 대한 무조건 옹호를 하는 팬덤도 많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이스포츠에 이렇게 팀팬, 무지성 프런트 옹호자들이 많이 양성될줄은 몰랐습니다만...
25/07/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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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티원팬들이 나서서 제우스와 에이전시를 깔 때 조용히 계셨으면 지금 티원 팬덤이 까일 때도 조용히 있는 것이 중립 아닐까요?
우리 진영에 속한 사람들이 근거없이 타인을 깔 때는 가만히 있다가 실제로 패악질을 한 행위와 그 행위의 정체성을 아우르는 집단을 지칭해서 비난하니까 나서서 억울하다고 소리 높이는 건 결과적으로 진영에 대한 실드죠. 
본인이 특정되어 욕먹는 것도 아닌데요. 

사람들이 지적하는 티원팬덤의 행태는 특정인이 모든 행위를 다 하는 걸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역할 분담 형태로 나타납니다. 

앞장서서 무논리로 패드립박고 스토킹하며 괴롭히는 가장 악질의 소수 팬덤도 있고, 듣기에 그럴싸하지만 사실는 진영논리에 매몰된 선동을 늘어놓으며 티원 팬덤이 써먹을 수 있도록 논리를 제공하는 소수 팬덤도 있으며, 조용히 추천 비추천으로 세력을 만들어주는 소수 팬덤도 있고, 그 업보가 돌아와 비난을 받을 때면 꼭 나타나 팬덤을 싸잡아 욕하지 말라,우리도 억울하다, 티원 팬 하기 힘들다며 반대편의 명분을 역공하는 소수 팬덤도 있습니다. 

티원 팬 분들 중에는 진짜로 제우스 사가 때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진영논리와 무관하게 논리를 제시한 분들도 소수지만 계셨죠. 근데 그 분들은 같은 팬덤 내에서도 처맞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티원 팬 아닌 사람들이 제우스 사가 욕할 때 방어적으로만 나서지 않아요. 자기도 처맞았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최소한 팬덤의 패악에 대한 비판을 먼저 합니다. ‘그때 저도 무슨무슨 얘기 했다가 젠첩소리 들었지만 그래도 싸잡아 비난은 하지 맙시다’ 이런 식이죠. 

만약 제우스 사가로 한창 불타오르던 그때 안 계셔서 비난이 왜 이렇게까지 되는지 모르시는 입장이라면 차라리 질문을 하거나 의문을 표하시는 게 진정성이 있고요. 그때 방관만 하던 입장이라면 지금도 그냥 방관만 하시는 게 진정성이 있습니다. 계엄할 때는 한 마디 비판도 안 하고 가만히 있다가 왜 탄핵 찬성한 일부 의원들까지 싸잡아 야당을 비난하느냐 라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야당지지자라면, 그 사람의 호소에 그닥 공감이 가진 않을겁니다. 
Pelicans
25/07/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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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내용을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그때 침묵했으면 지금도 침묵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때 프런트의 무능에 대해서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고 이후 사실관계가 어지러워졌을 때는 판단을 유보했습니다 제가 검색 한 바로는 제우스 도 세러머니 안하는데 팬덤도 자제해야 한다 정도 달은것 같습니다. 이정도 목소리를 냈으면 이정도 댓글은 달아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침묵을 동조자로 태깅하거나 간접적 지원으로 뭉뚱그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일개 롤붕이의 입장이라면 판단과 결정에 신중을 기하는게 오히려 책임있는 태도일테니까요.
스포츠단의 CEO가 상대 팀도 연관되어 있는 상황에서 계약에대해 완전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특수 상황도 감안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멜로
25/07/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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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가만히 있었으면 지금도 그냥 가만히 계시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요?
Pelicans
25/07/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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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때 진상 떨었으면 지금 도게자 박았겠죠?
라멜로
25/07/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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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사태에서 티원이 사과한 지 딱 이틀 지났네요
그 이틀 비판받는 거에 화가 잔뜩 나서 절대 못 두고보고 댓글을 달 정도면

제우스 사태에서 제우스가 8개월동안 얻어맞을 때 프런트 비판 한번 했다고 위풍당당하게 글 쓰지는 않을 거 같은데 말이에요
참 뻔뻔하기 이를 데가 없네요
Pelicans
25/07/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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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때 목소리 안냈다고 비난하더니 이제는 충분하지 않다고 비난하는거에요? 타인을 참 쉽게 재단하시네요
그냥 일침이 하고싶으신건가 싶기도 하고
PolarBear
25/07/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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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도덕적 우월감을 주지않는데 동준좌 사태부터 몇년째 이난리인지...진짜 역겹네요..

우제랑 티원은 아직도 잘 놀고 우제도 티원 리스펙하는데.. 지들이 뭐라고 이렇게 과몰입해서 물어뜯는지.. 리얼 월드 살라고 말하고싶네요..

진짜 클템까지날리면 요환이형때부터 했던 티원빠짓 그만하게될것같네요.. 역겨워서 참..
달빛기사
25/07/25 09:35
수정 아이콘
커뮤는 그냥 답이 없네..
통합규정
25/07/25 09:58
수정 아이콘
커뮤가 답이 없는 게 아니죠
신성로마제국
25/07/25 09:36
수정 아이콘
영상을 다 보셨으면 이런 거 하지 말라고 피해자 본인인 김성회도 말 하는데...진짜 턴제 게임이 맞긴 한가 봅니다
25/07/25 10:24
수정 아이콘
턴제가 아닙니다. 지금 맞는게 타팀팬이나 티원 안티들의 턴이라 그런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25/07/25 09: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커뮤하는순간
'대부분의 선량한 티원팬'과의 거리보다는
'일부의 위험한 티원팬'에 가까운거라
여기 계신분들은 억울해할거 없죠

그리고 자꾸 팬덤까이는거 턴제라고 하시는데
턴제라고 사람패고다닌건 그쪽팬덤밖에없어요

턴제때 사람팬거 잘못됫다고 글올라오면
'턴제게임인가보네요 덜덜'하면서
다음턴에 누구죽일지 고민하는건 니들밖에 안한다고요
Mea Clupa
25/07/25 09:4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이러한 악플을 다는 분도 선량한 커뮤 참여자는 아닐거에요
25/07/25 09:45
수정 아이콘
모든커뮤가 제우스 묻을때 선량한 대다수의 팬은 뭐했나요? 마쉬마쉬? 웅기웅기?
페스티
25/07/25 09:47
수정 아이콘
네 다음 모든 커뮤 돌아다니는 커뮤 과몰입자분~
25/07/25 09:49
수정 아이콘
네 조마쉬팬클럽님 안녕하세요
페스티
25/07/25 09:49
수정 아이콘
이미 조마쉬랑 안웅기 becker깐 글이 한트럭~
25/07/25 09:53
수정 아이콘
한트럭쓰고다니실정도면 몰입은 저보다 잘하시는것 같은데~~~
페스티
25/07/25 10:11
수정 아이콘
말이 그렇다는거죠~ 파묘하실람 하세요 떳떳하니까
Mea Clupa
25/07/25 09:55
수정 아이콘
대부분 현생을 살죠. 뭐 티원 본사라도 쳐들어가야하나요?
역으로 님은 모든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일에 개입하시나요?
25/07/25 09:56
수정 아이콘
그래서 현생사는 팬들은 다르다고 한거죠?
Mea Clupa
25/07/25 10:00
수정 아이콘
그냥 대화가 안되니 그냥 포기할게요
상상마이너스
25/07/25 09:49
수정 아이콘
턴제 턴제 하는거 진짜 역겹네요

욕처먹을 만하니까 욕을 먹는거지 턴타령은 진짜

마치 잘못도 안했는데 턴이 돌아와서 쳐맞는듯이 말하는거 토악질 나옵니다.
25/07/25 09:57
수정 아이콘
진짜 [턴제]이야기 하는거 어이가 없네요.지금 티원이 까이는건 티원의 행보가 문제가 있기 때문이지 [타팀팬들이나 티원 안티의 턴이 돌아와서]가 아닙니다.
TempestKim
25/07/25 09:58
수정 아이콘
팬덤의 자정도 안티의 성찰도
뭐 그딴 거 없이 계속 이대로 가겠네요.
25/07/25 10:00
수정 아이콘
잘못 다 까발려지면 갑자기 클린문화 일어나는것까지가 템플릿
25/07/25 10:02
수정 아이콘
홈그 후기로 게시글 밀고
방송, 팝, 팬미로 도배한다음
새벽에
'근데 선수비난은 왜함?(조회수 100짜리 가져오면서)'
젠첩토스 까지가 템플릿
자가타이칸
25/07/25 10:03
수정 아이콘
싸잡아 비난 하지 말자는 소리는...

악질 팬덤 짓 하던 사람들 중 한명이라도 사과라도 하는 거 보고 합시다. 자꾸 흑역사 묻고 가려는 행동을 하는 건지.. 그게 이 상황에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김성회님이 사실을 밝혀 주신 건 정말 고마운 일이지만.. 그 후에 팬텀을 비난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말했다고 사람들이 이에 따르지 않는 다고 해서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일은 절대 아닙니다. 이러한 결정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강동원
25/07/25 1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교회 다니는 개신교인 입장에서 상식적이고 평범한 T1 팬 분들 입장을 공감하긴 합니다. (전 T1 팬은 아니지만요)
나랑 아무 관련 없는 곳에서 벌어지는 정치에 과몰입한 목사, 세습에 정신 팔린 교회,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짓들
그게 진짜 '교회'거나 '목사'인지도 불분명한데 욕은 개신교의 이름으로 먹으니까요.
(아, 정상적으로 인가 받은 교회나 목사, 성도가 개신교의 이름으로 그런 짓을 하는 경우도 많다는 걸 첨언 합니다)
근데... 어쩔 수 없어요. 개신교는 카톨릭과 달리 대한민국 개신교를 대표할 누군가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자정 작용은 물론이고 일반 성도 입장에서는 뭐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꿔야 할 지도 모르겠는데
싸잡아 욕먹고 있으면 억울하고 눈 앞이 캄캄하긴 하죠.

그런데 T1은 구단에 대표가 나서서 분탕을 치네요? 허허허... 고생 좀 하셔야지 뭐 어쩌겠습니까.
25/07/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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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도 나름 한기총이든 뭐든 단체의 대표라는 사람이 분탕을 치긴 했.......

그나저나 T1과 기독교 비유는 정말 찰떡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크 ㅠ
강동원
25/07/25 10:31
수정 아이콘
그것도 개신교 입장에서는 전체는 아니고 많은 분파 중 최대 분파라고 해야 할지...
아무튼 변명하려면 할 말이 트럭으로 쌓여 있긴 한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허허허

가끔 생각하고는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개신교 목사님 중 한 분이 전 세계적 GOAT급 성자로 존경 받는 업적을 10년간 세운다면?
대한민국 내에서 다른 종교가 발 붙이기 쉽지 않을 정도로 패악질을 부릴 겁니다. 진짜로. 제가 교회 다니는 개신교도지만 단언할 수 있어요.
저도 그 분위기에 휩쓸리면 무슨 짓을 할 지 모른다는 생각까지도 해 보고요. 뭐 그렇습니다. 허허허
Pelicans
25/07/25 11:13
수정 아이콘
교회도 다니고 t1도 응원하고.. 하이고 난
강동원
25/07/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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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합시다. ㅠㅠ
세인트
25/07/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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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럼 그 일부 아닌 분들이 일부에 대해 '그러지 말라' 는 대댓글 다는 거 말고 뭘 할 수 있죠? 관계자나 게시판 관리자도 아닌데? 뭘 안했다고 도맷금으로 니들도 똑같다고 묻어버리기엔 좀 거시기하지 않나요? 너무 과열된 것 같아서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그렇구만
25/07/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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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덴 모르겠고 여기선 악질나타나면 린치당하는거 많이 봤는데 그동안 악질 팬 장판파 몇명 많아야 열몇명 될 것 같은데 저도 잘 이해가 안갑니다. 아이디에 어디 팬이 써져있는 것도 아니고 그 린치에 티원팬들도 분명히 있었을텐데요. 악질 팬은 그냥 악질 팬인거지 저쪽은 다 악질이야는 많이 다르잖아요
25/07/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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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말라’ 그거라도 하시는 게 정말 훌륭한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특정인에 대해 사이버불링에 해당하는 가해를 할 때는 [그러지 말라] 한 마디 하는 데 그쳤다가, 특정되지도 않는 행위자들에 대해, 실제로 비난받을만한 행위를 한 것에 대해 비판하며 그 지칭을 팬덤으로 했다고 반복적이고 전투적으로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러지 말아라 하는 것은 균형을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25/07/25 10:17
수정 아이콘
[턴제]라는 건 사실관계나 명분이 달라진 게 하나도 없는데 티원이 msi 진출했다고 주도권 잡고 날뛰는 게 턴 잡는 거고요. 
지금은 티원 프론트가 사과방송을 하고 김성회 방송으로 뒷얘기가 어느 정도 밝혀져서 그거에 대한 반응을 하는 거죠. 오히려 지금 새로운 이슈가 던져졌는데 지금 반응 안하고 젠지나 한화가 티원 이길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때 비판하는 게 턴제게임 아니에요?
감자크로켓
25/07/25 11:20
수정 아이콘
맞아요. 잘못이 당장 나왔으니까 그거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죠. 해당 건과 맥락 없는 우승/승리 이벤트가 발생해 유리할 것 같아서 까는 게 아니라.
시린비
25/07/25 10:23
수정 아이콘
T1 팬이 총 몇명이고, 커뮤를 하는게 그중 몇퍼센트이며, 그중 제우스를 비난한게 얼마인지 뭐 자료가 있는것도 아니긴 한데...
이 흐름은 영상말미의 그 작은 외침으로 막기는 힘들겠죠.
윌슨 블레이드
25/07/25 10:26
수정 아이콘
글이 악의적이긴한데

이런 글 올라오니까
그 팬덤이 이때다 싶어 활약하는군요
25/07/25 11:52
수정 아이콘
오늘 홈커밍데이 이기면 바로 창궐할걸요
25/07/25 12:1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오늘 티원이 이기는 순간 또 턴잡힙니다 크크크
하루히로
25/07/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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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다 봤는데, 다 봤으면 이런 글 안올라올거 같은데 말이죠
T1팬 전체를 깐게 아니고 일부 악성T1팬을 깐거죠
25/07/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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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그냥 악성t1팬을 까면 되는건데 왜 뭉뚱그려서 티원팬, 심지어는 t1 전체를 까는 이유는 뭘까요?

구분하기 귀찮아서? 아니면 악플다는걸 못막았으니 똑같은 것들이기때문에?? 근데 이게 가능한건가요?
은때까치
25/07/25 1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 이거 진짜 글이 개빡치는데요, 저는 김성회 영상 보기 전에 이 글부터 봐서 김성회가 저런 말을 했다고?? 화나는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영상 직접 보니 전혀 아닌데요??????? 오히려 이 글과 정 반대로 영상 뒤쪽 거의 6~7분을 들여서 "슼갈들은 업보를 치러라 이런거 절대 하지 말자" 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뭐하자는 겁니까??? 턴제 게임에 미치셨어요 정말???? 김성회가 정확하게 하지 말자고 얘기한 부분을 정확하게 하고 있다고요 미친사람아
Janzisuka
25/07/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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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검색...유명인이셔서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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