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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09 11:23:50
Name 일렉트
Subject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스위스 스테이지 2일차 요약.
1경기는 WOL vs SEN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국제무대를 처음으로 밟은 WOL과 국제무대 단골손님 SEN의 대결에서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무척 궁금했었는데요.

SEN이 2:0으로 승리를 거두게 되면서 1승 0패조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이 경기는 SEN의 승리가 일방적으로 나오게 되었지만, WOL이 SEN을 상대로 비볐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었네요.




2경기는 GEN vs MIBR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작년 마스터즈에서 만났었던 t3xture 선수와 aspas 선수가 다시 한번 만나게 되면서 치열한 엔트리 싸움을 볼것만 같았으나....

GEN의 완벽한 탈수기 운영으로 2:0 승리를 거두게 되면서 1승 0패조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진짜 보는 내내 GEN이 MIBR를 그냥 마구마구 휘저어버리면서 대떡 엔딩을 내버린게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이제 각각 1승, 1패를 획득한 팀들이 다음으로 상대할 대진이 발표되었는데요. 진짜 숨도 못쉴거 같은 대진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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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9 12:43
수정 아이콘
첫경기 젠지 경기력은 진짜 미쳤어요. 저 폼이 계속 유지되면 (물론 발로란트가 그러기 정말 어렵지만) 우승각 보인다 싶을 정도
근데 왜 하필 다음 게임이 내전요... 서로 너무 잘 알아서 변수가 많고 지겹기도 하고
말레우스
25/06/09 14:36
수정 아이콘
울브즈는 좀 아쉽습니다. 한끗이 좀 부족한 느낌.. 근데 이게 선수에서 보이다니요. 라이소어만 잘했어도 싶습니다.

mibr은 솔직히 아스파스가 마스터즈 보냈다해도 과언이 아닌 팀인데 아스파스가 저점이 뜨니 그대로 몰락한 느낌입니다. 베르노는 진짜 스킬활용이나 판단이 좋았는데, 많이 아쉬울 것 같네요.

젠지는 엄청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했지만 mibr이 너무 못햐 느낌이 들어서 좋은 점수를 주기는 망설여졌습니다. 현재 스테이지에서 제일 무서운건 단연 prx인데 이 팀이 그던에도 그렇고 이전 경기에서 보여준 폼이 미친 수준이다보니 기대가 됩니다.

센티넬 꿀(?)빠는거 부럽네요.
김삼관
+ 25/06/09 17:52
수정 아이콘
젠지가 이길 거 같은데 워낙 서로를 잘 아는 팀들이다 보니까 찡 사용법이 돌아온 prx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네요 
티원은 진출 못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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