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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08 22:45:49
Name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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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충격의 LPL (4) (수정됨)




네... 오늘도 글을 쓸줄은 몰랐습니다..


헤롱되는 TES 지만 그래도 상대가 내수? 팀인 WE정도는 이길 줄 알았는데..

WE의 폼이 심상치 않더니, 크렘의 폼이 심상치 않더니..

결국 WE가 풀꽉 접전 끝에 정규 1위 TES를 이기고 4강을 가는 세계선이라니요...

그 LCK에서 죽쑤던 카리스, 태윤이 맞냐.. 싶을정도로 정말 잘 치더군요..


WE는 루머로는 감독+코치+선수 연봉값만 3.6억정도라던데...

TES는 루머대로면 옴므 감독연봉만 10억.... TES 구단주 오열..

당연히 MSI는 갈줄 알았던 그 TES가 이렇게 떨어지다니.. 이 결과는 진짜 충격이네요...


어쨋든 카리스, 태윤선수를 앞세워서 동봉조 1위(TES), 3위(JDG)를 격파한 WE가

LPL 뷰어십농가 살리는 동봉조 5위 IG를 만나러 갑니다..


개인적인 소망은 IG가 이기고, BLG가 상위에서 져서 MSI 진출빵으로 뷰어쉽 폭발하는걸 보고 싶긴 한데

과연 어떻게 될지.. 크크

어쨋든 내일도 과연 충격적인 결과가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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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0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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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긁다 버린 복권을 주웠는데 당첨이었어요!"
퓨어소울
+ 25/06/08 22:49
수정 아이콘
카리스도 LCK 있을때 비하면 많이 올라왔는데
진짜 충격은 태윤이네요 LPL 가서 포텐 터질줄이야
오랜만에 롤 봤는데 LCK 경기가 아닌데도 진짜 재밌었습니다
키모이맨
+ 25/06/0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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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윤 룰러 바이퍼]
타르튀프
+ 25/06/0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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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불가 현 원딜 폼 3대장
+ 25/06/0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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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세트만봤는데 카리스태윤 쩔었습니다 크크 크렘 재키를 닦아버리는...
+ 25/06/08 22:53
수정 아이콘
LPL 태윤 얘기 들을 때마다 씨맥은 얼마나 억울했을까 생각듭니다 크크크크
아이폰15pro
+ 25/06/0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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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때마다 저 경기력을 직관했을텐데 크크크
+ 25/06/0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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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맥형 보고 계시죠...?
aDayInTheLife
+ 25/06/0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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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니들이 스크림 봤으면 니들도 긁어봤다니까]
김티모
+ 25/06/0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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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놓고 졸다가 눈떴는데 2:2라 화들짝 놀래서 봤네요 크크크크
+ 25/06/0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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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준석을 퇴출시켜버린 윤카
아니 5세트의 태윤 뱀파이어의 케틀니코는 진짜 최전성기 구케 그 이상이었습니다. 경기력이 너무 좋아서 충격이네요.
그리고 테스는 다른 이유 찾을 필요 없죠. 미드... 게맛살로는 더 이상 못올라갑니다.
TempestKim
+ 25/06/0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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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크렘... 크래미...? 크크
+ 25/06/0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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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가 크렘을, 태윤이 잭키러브를 닦아먹는 세계관이라니 대체 무슨..
타르튀프
+ 25/06/0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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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에 태윤이 태그 매치로 돌아가면서 테스 라이너들 개패는거보고 진짜 경악했습니다. 와 이게 씨맥이 말했던 스크림의 태윤인가? 싶었죠.
+ 25/06/0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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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갔다길래 5세트 처음부터 봤는데 태윤이 재키러브부터 크렘까지 돌아가면서 그냥 가둬놓고 패더군요. 지금 내가 보고있는게 현실 맞나 싶을 정도로....
쿼터파운더치즈
+ 25/06/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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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연봉 쌀먹팀의 기적
와 카리스 태윤 진짜 여기선 절대 안된다 소리들었는데 저기서 터지네요
요아정
+ 25/06/0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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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태윤의 극찬할수밖에없는 기계같은 플레이
이태원: 이시대 최고의 원딜은 태윤 원딜
생태계: 생존기 없어도 태윤은 계속 딜을넣음
구태의연: 구원자 태윤을 의심하는자 연기처럼 사라지리라
상태이상: 상대 원딜이 태윤만 만나면 이상해진다는 의미
태풍: 태윤에게 풍비박산나는 상대팀
태보다이어트: 태윤의 플레이를 보면 밥을 먹지않아도 배부름
태정태세문단세: 태윤이 정신차리면 태윤이 세체원이냐고 묻는다면 단연컨대 세체원이라고 말할수있음
태세전환: 태윤의 플레이를 관측한 롤갤러들
태평양: 태윤의 넓디넓은 챔프폭을 이르는 말
태백산맥: 태윤의 백점짜리 플레이를 산더미처럼 관측한 씨맥
태권도: 태윤의 권총앞에선 도망칠수없음
나태: 나여, 태윤
+ 25/06/09 00:15
수정 아이콘
나여 태윤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수뱍바
+ 25/06/08 23:21
수정 아이콘
제발 msi와서 전설의 카리스 전설의 태윤 보고 싶네요 크크킄
도대체 얼마나 잘하는거야
+ 25/06/08 23:28
수정 아이콘
WE 연봉이 다 해서 3.6이요? 와...
aDayInTheLife
+ 25/06/08 23:31
수정 아이콘
아니 카리스 태윤 둘 다 lck 1군에서 긁어볼 만큼 긁어본 복권이었다고 생각했고, 중국가서 터질 수도 있겠지만.. 그낭 기대치 내에서 터진게 아니라 그냥 폭주하는데요?
아니 진짜 이게 뭐여 크크크크크
+ 25/06/08 23:41
수정 아이콘
일이 있어 4세트 보다가 말았는데, 충격의 3탄 글에 내 댓글에 누군가 댓글달아 주어서 뭔가뭔가 했습니다..크크크
+ 25/06/08 23:45
수정 아이콘
이런 경기를 불판으로 달렸어야했는데...!! 차 안에서 1세트보는데 너무 일방적이어서 TES는 안되나 했더니만... 기어코 블블블블 시전 후 1:1 진영빵에서 369 레넥을 정글러가 럼블로 이기질 않나 크크크 어제보다 훨씬 꿀잼이었습니다
내일은 BLG vs AL 빅매치인데 LCK도 없는 날이니 불판 열고 달려보는걸로 크크
+ 25/06/08 23:47
수정 아이콘
피어리스인 걸 감안해도 5세트 테스가 뭔가 이상했던 게 369가 피오라를 쥐고 카나비가 스카너를 쥐는 것도 시청자 입장에서 뭔가 반대같은 느낌이었지만 니코가 쌩으로 풀린 것도...
하지만 캐리는 윤카듀오가 했죠? 무려 노데스로?

징동 테스 연봉 합치면 카리스 태윤 2세기는 족히 쓸 건데 참 크크크크
김티모
+ 25/06/08 23:49
수정 아이콘
씨맥이 태윤을 그렇게 꿋꿋하게 밀어주던 이유가 두 사람 다 팀을 떠나고서야 밝혀지고 있는...
+ 25/06/08 23:50
수정 아이콘
WE vs IG 라니... LPL원년회귀인가요 후덜덜
리니시아
+ 25/06/08 23:59
수정 아이콘
진짜 씨맥 크크크크크크크
반니스텔루이
+ 25/06/09 00:0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LPL이 뭔가뭔가 한듯한 느낌

태윤 카리스가 4강을 가는 세계선이라니 크크
진나라
+ 25/06/09 00:11
수정 아이콘
Lpl이 선수케어에 노하우가 좀 있는듯
당근케익
+ 25/06/09 00:14
수정 아이콘
스크림의 태윤과 막코의 카리스 크크크
+ 25/06/09 00:36
수정 아이콘
막코의 카리스는 쵸비도 잡는다(진실)
+ 25/06/09 00:17
수정 아이콘
태윤이 9.8을 받는 세계선이라..
TempestKim
+ 25/06/09 00:21
수정 아이콘
카리스 태윤 각각 4대미드 4대원딜 등극...
이정재
+ 25/06/09 00:27
수정 아이콘
태 황
+ 25/06/09 00:35
수정 아이콘
WE의 원딜계보 웨이샤오 미스틱 태윤 크크크
+ 25/06/09 00: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태윤은 거의 일관적으로 관계자들 평가가 준수했던 선수라 가능성은 늘 있다고 봤는데 카리스가 진짜 히트죠 크크

Lpl에서 저정도까지 위치까지 올라갔으면 리그 수준 문제는 아닌 거 같고 그냥 두 선수 다 멘탈이슈가 컸다고 봐야
몽키매직
+ 25/06/09 00:54
수정 아이콘
크림으로는 대권 안됩니다... (lpl 정식 영어 해설은 전부 크림이라고 하는데 국내 커뮤니티 는 또 크렘이라고 해서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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