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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9 06:41
스프링 우승하고 슌 정글 주전 일때 msi에서 t1 한테 다 이겼지만 젠지한테 다 지고
Ewc 에서 t1 한테 지고 서머 에서 경기력 안좋아서 웨이 를 주전 써서 반등 해서 서머 우승했다가 롤드컵 가서 스위스때 죽쓰다가 슌 기용후 결승 까지 간거죠 슌은 스토브때 템퍼링 터져서 blg에 못있게 되서 징동 이적 한거고
+ 25/04/29 10:47
이미지와는 다르게 티원이 22년 스프링 우승 이후 근 몇년간 리그를 '박은' 적은 없습니다 크크 아무리 못해도 3위 내에 들었죠.
다만 우승을 못했을 뿐..
+ 25/04/29 09:14
사실 여태 LPL 월즈 우승팀 특징이 월즈 우승후 급격한 폼저하나 부상이슈 동기부여 이슈 생기는 점이었는데
BLG가 딱 그걸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우승팀이지만요.
+ 25/04/29 10:02
LCK와 LPL 둘 다 열심히 챙겨보는 입장에서, 예전부터 두 팀이 참 비슷하다라고 느낄 때가 많았는데 지금도 망하는 경기들을 보면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한타를 개못한다라는 것 이상하죠 아무리 불리한 상황에서도 놀라운 어그로핑퐁과 한몸같은 이니시 기적의 한타로 정상에 오른 두 팀이었는데 지금은 별로 불리하지 않은, 아니 오히려 유리한 구간에서도 대치 구도 들어가면 아 지겠구나 라고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짐. 어제 BLG가 딱 그랬죠. 이번주 던파가 첫승 할 거라고 강하게 주장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지금 이 두팀은 리그 최하위 팀도 자신감있게 노려볼 수 있습니다.
+ 25/04/29 10:43
어쨋거나 최종4팀안에만 들어오면 월즈는 가니까~
중위권도 유지 못할 정도의 파멸적인 경기력들의 팀은 아니죠 서부권 동부권 격차가 많이 좀 벌어져도 중위권 유지정도는 다들 할듯싶습니다 알다시피 두팀 다 중요경기 플옵 이런거에는 또 귀신같이 달라질팀들이라...
+ 25/04/29 13:46
T1이란 팀에 파도가 많았던 건 한 두 해가 아니지만 결국 목적지를 향해 묵묵히 달려갔기에.. 올해도 극복하고 다시 올라와서 월즈 3연패 도전하길 바랍니다.
+ 25/04/29 14:04
t1은 멤버 변동 후폭풍이라 치고, blg는 물론 웨이만의 잘못은 절대 아니겠지만 정글 교체하면 나머지 라인들도 살아날거 같은 예감이 들긴 합니다. 크크
만약 지금 rng시즌 종료 유력이라 밀키웨이를 임대해온다면? 현 폼과 별개로 꽤 좋은 모습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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