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X 선수가 후기방송에서 같은 퍼시픽(태평양아시아) 리그 인 것도 있고 T1인 점도 있어서
EDG랑 붙을 때는 반반이었고 나머지는 관중들이 T1응원 크게 해줬다고 하네요.(중국은 별개로 단독 리그가 존재합니다)
결승 무대에서도 2:1로 지고 있을때부터 계속 관중들이 T1 응원하면서 소리치고 응원해주는 열기가 뜨거웠던게 떠오릅니다.
처음 접하신 분들도 T1팀 대회 흐름을 이해하기에 괜찮은 영상인 것 같아 들고왔습니다.
최고의 플레이에 T1이 엄청 많이 등장하는데 (가해자로도, 피해자로도)
패자조에서 우승후보 3팀을 상대하며 기어올라갔으니 가장 많은 세트를 뛴 팀인지라.. 크크 장면이 많을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TOP 1, TOP 2 플레이는 각각 해당 세트(T1 4세트, G2 3세트)를 이기게 만들어준 클러치 플레이인게 확실하네요. 상대방의 기세를 꺾어버렸다고 해야하나요? 경기를 본 모두가 입모아서 손에 꼽는 플레이들이죠.. 저 두 플레이가 있어서 역대급 명경기, 역대급 5꽉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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