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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07 20:03
기존의 방식을 적용하면 Road to MSI 선발전 1위팀이 스프링 우승팀이라서…
MSI선발전 1위 먹고 MSI도 우승하면 더 좋긴 하겠네요 크크
+ 25/02/07 20:19
LCK컵이 의미가 퇴색된게 정규리그는 피어리스로 하지 않아서 인 것 같습니다.
뭔가 이벤트 느낌이 된 것 같은? 진짜는 정규리그 이고, 여기선 아예다른 양상이 나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 25/02/07 20:47
전 지금패치로 정규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이 오히려 좀더 나아보이긴합니다. 전령 맨처음생겼을때처럼...아니 그것보다 몇배는 더 큰 규모로 게임이 아예바뀌었고 라인스왑도 너무나도 고급지고 솔랭에선 나오지않지만 프로단계에선 기본운영이되어버렸는데 모든팀들이 이를 받아들이는...흡수력에 있어서 기초체급이 안되는느낌이 좀들고 그걸 무지성 교전으로 때우는느낌이들어서요 꽁으로 아타칸이 나가거나 아타칸 교전 자리잘못잡는팀에 초강팀들도 가끔씩 포함되는거보면 순수하게 시간이필요한데... 서머 막판에 올린 .. 해당메타를 이해하고 거기에서 몇개월 더 경험을 쌓은끝에 올린 1승과 꽁타칸으로 줘버린 1승이 같다는게 약간 애매한것 같아서요 옛날에 롤2 (아칼리,아트록스 리메이크시절) 얘기는 약간 호들갑이었던것같은데 올해롤은 진짜 롤 2인거같아서요 호들갑이 덜 나오는이유는 유저들이 하는게임에선 보통 스왑도없고, 파타칸이 주로나와서 프로에서 나오는 탐타칸의 사기성도 느낄일이 적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프로단계의 롤은 유저들 생각보다 너무많이 바뀌었어요.
요약하면 프로선수들의 진지한경기는필요하나 , 정규시즌에 넣기엔 너무 애매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이렇게 이벤트 형식으로 , 피어리스로 진행하는게 옳다고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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