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존의 꽃타칸, 부활아타칸 삭제 -> 고통 아타칸 단일로 변경 2. 고통 아타칸을 잡은 팀은 상대 챔피언 처치시 둔화+광역피해 발동 3. 유충이 3마리씩 2번 리젠 -> 3마리씩 1번 리젠, 3마리 리젠시간을 뒤로 늦춤 + 유충효과 너프 (프로단계에서 빠른 라인스왑 방지+유틸폿의 불합리함 해소) 4. 유충이 3마리 줄어들었으니 전령 리젠시간 16분 -> 15분으로 1분 감소 5. 현 버전 전령의 팔 벌려 휘둘러치기를 똥신이 없어도 무빙만으로 피할 수 있는데 이젠 피하기 어렵게 변경 (전령 먼저 치는 난이도 상승) 6. 아이오니아의 신챔프 <서포터> 유나라 출시 예정
여기서부턴 솔로랭크에 유효한 패치안 입니다.
1. 팀에서 강타는 정글포지션 배정자만 들 수 있으며 강제로 강타스펠이 고정됨 2. 서포터 포지션으로 배정된 사람은 게임 시작시 서폿템 (세계지도집) 강제구매 + 팀에선 서포터 포지션 배정자만 세계지도집 보유가능 3. 이제 픽 순서뿐만이 아닌, 포지션 스왑기능 추가 (정글 안준다고 2정글 불가, 서폿 하기 싫다고 도란아이템 구매 불가) 4. 내가 신고해서 재제당한 플레이어의 닉네임을 알림메세지에 표기
마지막으로 솔랭/대회 모두 적용되는 패치로, 소위 통나무(비디디) 현상금이 사라집니다.
이제 현상금은 이기는 팀에게만 걸리며 3라인 망하고 나만 흥했는데 그 족쇄로 걸리던 현상금은 이제 사라집니다.
아타칸을 솔랭/대회용으로 나눠서 밸런스를 잡고자 했던 라이엇의 시도는 실패로 인정했습니다.
대회용 아타칸이던 부활아타칸이 너무 오버벨런스였죠. 크크크크
새로운 고통아타칸의 버프가 어느정도인지 (슬로우가 몇%인지, 딜은 얼마인지) 수치가 나와봐야 아타칸 버프의 가치를 측정가능할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보이는걸론 리산드라 패시브보다 훨씬 넓은 범위로 터지는데 저기에 딜과 슬로우가 상당히 높다면 꽤나 가치가 높아보이네요.
그리고 기계적으로 스왑을 하게 만들던 유충의 버프효과를 줄이고 유충 리젠시간도 줄여서 스왑시간도 늦추게 했네요.
솔랭에선 이제 유충이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었지만 대회에서 너무 획일적으로 게임이 흘러가니 변화를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아이오니아 테마는 녹서스 테마처럼 큰 변화는 아니고 소소하게만 변화를 주는, 일종의 대규모 밸패의 느낌입니다.
다만 초반 스노우볼의 핵심이던 유충이 대폭 너프되면서 주도권 조합은 힘이 좀 빠지고 벨류 조합이 더 힘을 받을 것 같네요.
번외로 트루스킬이라는 시스템으로, 지금처럼 이긴 팀과 진 팀이 동일하게 점수가 오르고 내리는게 아니라 게임 내에서의 활약도를 AI로 측정하여 점수의 등락폭차를 조절하겠다는 말이 있었는데 아이오니아 테마소개에서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배치고사를 연 1회로 줄여서 작년에 비하면 팀벨런스가 안 맞는게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한참 모자르거든요. 이건 좀 아쉽네요. 크크...
그리고 칙칙한 녹서스 맵과 오브젝트에서 화사한 아이오니아로 바뀌는건 정말 대환영입니다...
잘가라... 역대 최악의 나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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