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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03 09:41:08
Name 마술의 결백증명
Subject [LOL] LCK컵 바론그룹 감상평 (수정됨)
장로그룹 감상평이 올라왔길래 바론그룹도 간단히 써봅니다

1. 한화

성적이 아쉽다는 평이 많지만 저는 그렇게 걱정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한화 팀 자체가 슬로우스타터 기질이 강하기도하고 젠지전이나 딮기전이나 박빙이었던터라 결국 플옵가면 우승권에 있는 팀임은 틀림없습니다.
어차피 나중가면 점점 더 잘해질게 뻔한 팀입니다. (젠지전에서는 확연히 밀렸습니다 이 부분은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썼네요)

많은 기대를 모았던 제우스의 경우는 아직 팀 차원에서 활용법을 찾고있는것 같네요.
메타 자체가 탑이 힘을 쓰기 어려운 상태이지만 메타는 늘 바뀌는 것이고 그말인즉슨 한화가 앞으로 경기력이 더 성장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니 충분히 긍정적입니다.

피넛, 바이퍼, 딜라이트는 늘 보는 안정적인 상수의 맛이라 딱히 평할게 없지만.
제카의 경우는 여전히 4대미드와 5대미드의 언저리에서 뛰어오르지는 못하고 있는 느낌?
요네와 같은 특정 챔피언의 경우는 4대미드 그 이상으로도 평가받지만 아지르와 같은 전통적인 딜메이지는 여전히 미숙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2. 티원

첫경기 패배이후 계속하여 상승하는 경기력으로 많은 기대를 주고있습니다.

처음에 스매쉬가 나왔을때는 대체 이게 뭔가 싶었는데 확실히 제이카로 대표되는 구마의 챔피언 폭이 발목을 잡았음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티원의 팬으로 페이커 다음의 차애가 누구냐고 물으면 구마유시라서 스매쉬가 나왔을때도 별 걱정은 안했습니다.
그냥 구마인데 뭘 걱정해 월즈2회 우승원딜인데 설마 경기못나올까봐? 싶었는데 막경기 젠지전에 가니 진지하게 주전걱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23, 24 티원 보면서 느꼈던게 왜 항상 원딜캐리의 밸류조합을 왜 안할까.
어떻게보면 롤의 가장 정석적이고 가장 이기기쉬운 조합인데 왜 안할까 궁금증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티원의 스타일로 월즈를 2회 제패했고, 아 원딜캐리보다 걍 저 외줄타기 스타일이 더 강력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지요

그런데 요즘 미드에 빅토르를 세워두고 원딜중심으로 단단하게 운영해나가는 걸보니
솔직히 마음이 그냥 존나 편안하더라고요

왜 스매쉬를 보면서 뱅의 이야기가 나오는지 잘알겠더군요.
한 15,16 시즌에 보던 SKT의 그 뭘해도 후반가면 질것같지가 않은 그 스타일, 그 맛이 바로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LCK컵은 비정규대회에고 아직 몇경기 치르지도 않았습니다만
일단 티원의 2025시즌 출발은 꽤 좋아보입니다
도란의 경우도 많은 팬들이 티원에 들어온 도란이 이러이렇게 해줄거야! 라는 바람을 그냥 바람그대로 실현해주는것 같고요.

3. 비엔케이 피어엑스

처음에 티원이 피어엑스를 3티어팀으로 뽑을때도 의문부호가 있었는데 결국은 전패라는 오명을 쓰고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는 피어엑스의 문제점은 팀에 중심이 없다는거?
대체로 신인선수로 이루어져있고 그나마 켈린이 고참이지만 선수 스타일상 주도적으로 분위기를 이끌고 오더하지는 않는것 같아 팀웍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거로 보입니다

탑 클리어나 정글 랩터는 사실 경기를 보면서 어떤 반짝이는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그냥 어지간한 챌코리거 아무나 데려오면 다 비슷하게 할거같은 느낌?
그래도 빅라는 꽤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팀을 끌어가기에는 역량의 부족이 확연합니다

팀의 가능성을 꼽으라면 2007년생 신인 원딜러 디아블밖에 없습니다
제가 보는 이 선수의 강점은 담대한 기질입니다
이런건 학습으로 채워지는게 아니라 천부적인 재능일수밖에 없는데 누군가 캐리해야만하는 상황에서 쫄지않고 해야할 플레이를 해내는 건 키워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디아블이 팀의 에이스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되고 누군가 팀의 고참이 각성해서 이끌어야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서머에가면 이 팀이 살아날수 있을까요?

4. 디엔 프릭스

작년에 광동은 21drx가 생각날만큼 팀 케미도 좋았고 팬들에게 상당한 인기도 끌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디엔은 거의 모든 부문에서 하향평준화된것 같이 참담합니다

작년의 광동은 안되더라도 뭔가 기대가 되었던 팀인것 같았는데
올해 디엔은 되게 플레이가 평범해진거 같아요 번뜩이는 대신 평범한 lck의 하위권 팀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두두나 불독은 팀의 중심으로 성장기대를 모았던 선수들이고
특히 불독은 작년에 역대 통틀어 최고점의 솔랭점수 2378점을 찍으면서 올시즌 기대를 했었는데 많이 아쉽더라고요
딱 올해가 신인티를 벗고 치고올라갈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아슬아슬하게 플레이인 진출은 성공하였으니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이런 친구들을 끌어줄수있는건 결국 고참 표식일텐데
만약 아이디를 가리고 이게 표식이라고 하면 고개가 갸우뚱할것 같긴 합니다

버서커 라이프는 공격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이게 오히려 기존 두두 불독과 매치가 안되어서 팀이 성적이 안좋은지도 모르겠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진짜 불독을 팀차원에서 밀어주는 밴픽을 좀 해봤으면 싶습니다

5. 브리온

5티어로 지명이된 브리온이지만 많은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성적자체는 아쉽다고 할수있지만 경기내용이 피어엑스나 디엔프릭스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특히 고무적인것은 강한 라인전입니다.
딮기 젠지같은 강팀과 붙어도 라인전단계에서 무너지는 일이 없이 비등비등하게 합을 겨룰 무력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확실히 이제 클로저는 어느정도 거물이 되었다 싶습니다.
그냥 이제는 아무 팀에나 넣어도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것 같습니다

제가 챌코는 거의 안봤지만 함박이나 하이프도 게임하는걸보면 별로 지는데 익숙하지 않다는게 느껴집니다
이기는데 익숙한 게임운영을 하는게 좋아보여요

그럼에도 브리온이 중후반에 들어가면 운영이 흔들리며 역전패를 자주 당하는데
최근 몇경기를 보면 이건 선수들 문제라기보다는 밴픽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뭔가 이길수없는 패를 쥐고 들어가서 막상 엄청 선전하며 싸우지만
결국에는 선천적인 패의 수트파워때문에 털리는 그런 그림이 자주 나와요

브리온은 딴거 없습니다
줄건줘하면서 밸류픽으로 싸움피하며 단단하게 후반가서 운영하여 승리? 이런거 하면 안됩니다
그냥 승리플랜을 단순하게 짜서 싸움잘하는 픽 주고 알아서 이겨와하면 이겨오는 애들입니다

6. 플인 예측

듀렉스 vs 디엔프릭스는 듀렉스 승
농심 vs 브리온은 브리온 승

한화 vs 듀렉스는 한화 승
티원 vs 브리온은 티원 승

듀렉스 vs 브리온은 브리온 승

요렇게 예측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배대로 간다면 플옵이 시작되었을때 한화 vs 티원 단두대 매치가 성사되던데
브리온이든 어느 팀이든 잘만해서 6시드로 플옵진출에 성공했을때 KT만 잡는다면  탈락면제 티켓이 있는 세미파이널에 진출하게 되는 셈이니 진짜 대권에도 도전해볼 기회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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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3 10:11
수정 아이콘
KT한테 선택권을 주는게 맞는거 같은거 같은데
대진 방식이 너무 이상해요.

장로그룹 1.2.3위가 시드인데.. 바론1.2위팀은 당연히 서로 만나는것보다 3시드 만나길 선호할텐데... 일부러 지라는것도 아니고.... 일부러 졌다가 브리온이나 DRX한테 질수도 있지만
+ 25/02/03 14:21
수정 아이콘
이상할게 있나요. 그룹배틀에서 진 팀한테 고난의 시절을 겪으라고 일부러 저렇게 짠거 같은데..
장로그룹 3시드팀은 당연히 바론그룹 1,2위팀 만나기 싫어할테고, 그거 하라고 승자팀 혜택 준겁니다.
+ 25/02/03 17:13
수정 아이콘
티젠 한팀이 지고
동부팀 한팀이기면 kt만나는거라...
코인이 하나있어버리니..
+ 25/02/03 14:43
수정 아이콘
일단 일부러 직행그룹 3위에게 어드벤티지를 크게 준게 맞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lck컵 방식 자체가 공정하다고 보기 힘들긴 하죠.
특히 이전 시즌 성적으로 다른 팀에게 '간택' 혹은 '외면' 을 기다린다는 점에서요.
25/02/03 10:24
수정 아이콘
작년 프릭스의 좋은 운영이라는게 커즈가 본체였구나
라는게 슬슬 드러나고 있죠. 작년에 지금 바텀 듀오가
있었으면 훨씬 좋은 성적이 나왔을지도 모르겠네요

의외는 브리온입니다. 팀 성적과 별개로 라이너
각각의 체급은 상위권에 밀린다는 느낌이 없어요
팀 합이 맞춰지면 다크호스가 될지도?
+ 25/02/03 13:27
수정 아이콘
커즈 오기전 23광동도 운영은 좋다는 평이었어서 커즈보단 씨맥이 본체였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십자포화
+ 25/02/03 18:59
수정 아이콘
정작 KT의 승리플랜이 비디디 해줘! 원툴인 걸 보면 당장은 커즈도 그닥 폼이 좋아보이진 않던데요.
아직 빠별의 영향력이 드러나기인 이른 시점이란 걸 감안하면 커즈보단 씨맥의 부재가 현재는 더 크게 보입니다.
25/02/03 10:28
수정 아이콘
너가 선택한 BNK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T1!
25/02/03 10:37
수정 아이콘
피넛 바이퍼가 슬럼프? 못하는 건 상상이 안되고 ...
제카는 기복이 있다곤 하지만 고점은 말할것도 없는데 못할때도 최소한은 해주는 느낌이고... 제우스는 잘하겠지 뭐
한화는 사실 걱정이 안됩니다.
Lord Be Goja
25/02/03 11:15
수정 아이콘
젠한전이 내용면에서는 박빙이였나보군요
전 스코어만 보고 일방적인 경기일줄알았는데
역시 경기는 봐야 아나봅니다

딥한전은 스코어는 박빙이여도 게임은 좀 운영차가 심했거든요

피어엑스는
https://pgr21.com/free2/80705
https://pgr21.com/free2/80714
로스터 결성당시에도 꼴지경쟁급팀 소리 듣던구성이라(빅라 이적료를 지불했다는게 조금 놀라운 수준)그렇게 못한거같진 않은데
비슷하게 평가받던 DRX가 싸움을 잘하는편이라 동부급팀들에게 승수를 잘 챙겼다는거,브리온은 그래도 클로저는 괜찮다는거 농심은 킹겐과 리헨즈가 잘해주는데 피어엑스는 이렇다할 강점이 돌출되지 않아 이런 결과가 나온거 같아요
바카스
25/02/03 12:04
수정 아이콘
티원이 3시드 선택시 케이티랑 딮기는 이미 뽑힌 상태였나요?
+ 25/02/03 13:18
수정 아이콘
+ 25/02/03 14:09
수정 아이콘
젠한전이 박빙이라는건 말도안됩니다. 상위시드간 대결중 가장 일방적으로 손도발도못내밀어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쳐맞은 경기였는데
+ 25/02/03 15: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은 써야겠고, 경기는 안봤고 걍 무난무난한 글 쓰면 이런글 쓰게 되는듯 싶네요. 봤다면 박빙이라는 말은 절대 못쓸 경기긴 했죠...
마술의 결백증명
+ 25/02/03 15:19
수정 아이콘
말씀듣고 찾아보니 젠한전이 1세트는 박빙인데 2세트는 압살당했네요
그 부분은 확실히 기억이 오래되서 제가 잘못쓴게 맞습니다

그래도 뭐 크게 의미가 있는 경기는 아니었다고 보고
다시 붙으면 엄대엄이라고 생각합니다
+ 25/02/03 14:58
수정 아이콘
젠한전이 박빙이었나요?거의 일방적인 학살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집에보내줘
+ 25/02/03 16:00
수정 아이콘
젠한은 젠지가 거의 가지고 논 수준 아니었던가요..
랜슬롯
+ 25/02/03 18:16
수정 아이콘
한화는... 그냥 기다리면 더 잘할꺼같다고 생각하고 고점이 어느정도일지 더 높아졌는지 더 낮아졌는지는 아직까진 잘모르겠습니다. 일단 그래도 탑3 안일꺼라고 예상합니다.
T1은 뭔가 새로운 플랜으로 게임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DNF는 아쉬움이 좀 진하게 많이 남긴한데 그래도 새 로스터의 색깔이 어느정도 살아있는거같고, 일단 표식이 워낙 헤매고 있어서
반대로 표식만 올라오면 전 좀 잘해질거같다고 생각합니다. 팀 잘 이끌 선수고.
브리온은 젠지를 잡은거치고는 영 아쉬운 결과가 아닌가 싶다가도, 그래도 체급이 오른건 확실히 느껴집니다. 문제는 그 체급이 오른걸 본인들이 약간... 주체를 못해서 리드하다가 순식간에 리드 날려먹고 게임 패배하는 모습들이 보이긴한데, 이거는 일종의 과도기같아서 시간 지나면 해결될 문제같고.

저는 BNK가 가장 실망스러웠습니다. 단순히 뭐 전패탈락을 떠나서... 켈린이 합류하면서 처음에 디아블 + 켈린 조합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신인인 디아블한테 믿고 맡기는 판이 생각보다 너무 자주나오고, 물론 이 이유의 바탕에는 빅라의 부진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차라리 신인선수를 질러봤으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랩터도 너무 머리가 앞쪽으로 쏠려서 짤리는 장면이 당장 나오고. 당장 BNK팬이 아닌 저조차도 이 댓글 적으면서 랩터가 앞에있다가 짤리는 장면이 한 3개가 바로 떠올라서... 이걸 좀 고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작년부터 이어지는 장면들이라 고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잘못하면 BNK는 정규시즌가서도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십자포화
+ 25/02/03 19:08
수정 아이콘
한화는 도란이 하던 궂은 일을 누구에게 분담할 것인가란 숙제를 아직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딮기전 크샨테와 비에고의 한타 전 포지션도 그렇고 제카의 어깨에 지워진 짐이 많이 무거워 보였고요.

티원은 뭐.... 도란은 그냥 도란이고 원딜 콜업과 팀스타일 재정립이 아직까지는 성공적이다 정도로 정리될 것 같네요.
구마가 지금까지 보여준 게 있으니 슬럼프 극복하고 복귀할 수 있다면 좋은 팀플랜이 하나 추가될 것 같고요.

든파팀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팀 전력 자체는 작년과 비교해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정글부터 시작해 스타일은 확실히 달라졌다고 봐서 역빠체 감독이 승리 플랜을 어떻게 설계하냐가 이후 성적을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브리온은 가볍게 정리되겠더군요. 플옵경쟁권 도깨비팀. 워낙 진폭이 커서 예측이 쉬워 보이진 않습니다.
피어엑스는 시즌 전 예상 그대로 최하위에 머물 것 같네요. 약해져도 너무 약해졌습니다.
고구마와계란두개
+ 25/02/03 19:09
수정 아이콘
한화생명...
이 팀엔 고마움이 있어요. 티원 젠지 양강을 깨주는 팀. 그것만으로 특정 팀 팬이 아닌 저에겐 롤 자체를 더 즐겁게 즐겼던 2024년 이었으니까요.
올해는 (지금까지의 성적으론) DK도 워낙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열리게 될 플레이오프와 시즌 역시 매우 기대가 됩니다.
+ 25/02/03 19:14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라 티원경기 제외하면 브리온 경기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제일 재밌는 1승 4패 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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