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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1 15:10
서순이 바뀌어 땡큐 톰, 웰컴 백 제우스 뜨고
톰 연봉까지 제우스 잡는데 써서 어쩔수 없었습니다 라고 나왔으면 이토록 불이 안났을까요?
+ 24/11/21 15:34
아뇨 개박살 났을거 같은데요...
톰 재계약 > 제우스 굿바이 떴으면 활활 계속 탔을거같고 지금은 제우스 굿바이 >> 제발 톰이라도!! 하다가 톰 재계약 떠서 티붕이들 숨 돌린거..
+ 24/11/21 15:11
톰 날라갔으면 대난리날뻔 티원은 쨌건 수습했네요
제우스 건 관련 민심나빠서 좀 쎄게 질렀을 것 같기는 해보이는데 뇌피셜이니 크그
+ 24/11/21 15:18
톰은 제우스 이적 전부터 lpl에서 부른다고 갈 준비 한다고 했었죠
꽤 거액일테고 티원이 붙잡으려면 그 조건보다 좋아야 할테니 무조건 이득일껍니다
+ 24/11/21 15:19
하 다행이다
티원 코치 찌라시때문에 정신 나갈뻔.. https://naver.me/xoHnBjEU ["시작부터 협상이 순조롭지 않았고, 좋은 로스터의 LPL팀들로부터 좋은 오퍼를 받으며 임 코치가 고민했던 것도 사실이다"라고 초기 분위기에 대해 귀띔해 주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T1을 향한 임 코치의 애정이 결정적이었다고 한다.] 여기도 애정의 힘이 크크 아오
+ 24/11/21 17:10
톰 놓쳤다 한들 아쉬울순 있지만 "먹구름만 가득"이라니 너무 나가신거 같아요
제우스 놓쳤지만 탑 3대장중 한명인 도란 잡았고 스쿼드는 리핏과 동등수준 혹은 살짝 약한 수준으로 유지인데 몸값오른 감독 놓쳤다고 먹구름만 가득이라니 티원팬들이 욕심이 많은건지 걱정이 많은건지 호들갑이 다른팀에 비해 큰 느낌이네요
+ 24/11/21 15:20
로치는 애초에 군문제라 잡고말고도 아니기도하고 티원 밴픽 천지개벽한건 딱 톰 전후라 톰이 핵심이라 생각했는데 잘 잡았으니 적당한 인력 하나 충원하면 감코 문제는 없을듯
+ 24/11/21 15:34
제우스 나간 건 아쉽지만, 톰 재계약해서 다행이네요. 로치까지 잡으면 딱이었는데 이건 어떻게 할 수가... 꼬마-톰은 있으니 로치 빈자리를 메꿔줄 괜찮은 코치 한 명 정도 더 데리고 오면 이번 스토브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24/11/21 15:37
남은 코치 한자리 카더라는 릭비 코치군요. 1주일 전 본인 트위터에 올린거 보면 어떤 팀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계약은 한거 같은데 12월 1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라 오피셜은 그 이후에 나온다고 합니다. 나머지 코치 카더라는 탑 선수 출신이라고. 그럼 코치만 3명??? 톰 코치 감독 승진???
+ 24/11/21 16:01
벵기 감독 시절 톰-로치-스카이 체제로 운영했으니 3코치에 밴픽참여 안하는 1명 식스맨으로 돌려서 운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24/11/21 15:54
개인적으로는 제우스는 확실한 탑 S급 매물이지만 대체 불가까지는 아니라고 보는데 톰은 진짜 최근 5년 이내 티원한테는 대체 불가의 감독이라고 봐서 놓쳤으면 진짜 큰일날 뻔 했다고 생각합니다
+ 24/11/21 15:57
톰도 사실상 코어라고 봤는데 다행이네요.
뭐 제오페구케 브랜드가 깨진건 아쉽긴하지만 이건 정말 한 여름 밤의 꿈 같은거 아니었을까 합니다. 일단 도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긴 하네요. 써커스에 여기저기 잘나가던 메인 광대를 한명 더 영입한 꼴이라.. 부디 같이 장의사DC만은..
+ 24/11/21 17:32
요약
1. 임요환이랑 김가연 사비 털고 슬레이어즈 라는 스2팀을 운영하고 있었음 2. 기존에 존재하던 e스포츠 협회에 대항하는 연맹이 만들어졌는 데 슬레이어즈는 거기 참여안함 3. 이때 강동훈 감독의 팀의 선수가 임요환의 슬레이어즈 팀으로 이적하려고함 이때 강동훈 감독이 슬레이어즈가 템퍼링을 했다고 정치질함 이를 계기로 e스포츠 연맹이 슬레이어즈팀 왕따시킴 -> 팩트는 템터링 한적도 없고 강동훈감독은 김동주를 방패삼아 감성팔이와 책임회피 + 트위터로 정치질 시전함 -> 김가연에게 팩트 폭행당함 4. 거기다가 j매니저라는 사람이 구단에 들어와서는 뜬금포로 김가연이 슬레이어즈의 스폰서비를 빼돌리고 있다고 말함 (j매니저라는 사람이 선수들 빼가려고 분란 일으킨 거) 5. 슬레이어즈 선수들이 김가연 의심시작 (김가연이 스폰서 정보는 선수들한테 공개 안하고 있었다고 함) 나중에 공개한 거 보면 김가연 임요환 사비를 오히려 들이부은 수준이고 다른 팀에 비해서 대우도 좋은 게 슬레이어즈 스2자체가 그 당시 매우 지원이 약해서 슬레이어즈 같은 대우 받는 팀은 거의 없었나 그랬음 6. 급기야 선수들이 임요환한테 대들기 시작 (임요환은 코치) 이걸 한마디로 요약해주는 게 최재원이라는 선수가 임요환한테 한 말 - 형이 해준게 뭔데 7. 임요환 상처받고 skt1 재입단(임요환 스1시절 소속팀임), 김가연 구단주는 팀해체 발표 8. 김가연 구단주가 그 과정에서 빡쳐서 연맹의 부조리와 몇몇 선수들 비리 폭로 이 과정에서 많은 반박과 김가연과 임요환을 개쌍놈으로 만드려는 수작이 있었으나 가연느님이 녹취록과 음성녹음본과 왕따당하는 거에 관련해서는 관련 스샷을 이용하여 모든 변명과 구라에 대한 반박을 하며 완전히 제압 9. 연맹의 아주아주아주 뒤늦은 사과 10. 슬레이어즈 해체 ‐--------------------- 이렇다는군요. 출처 : https://m.fmkorea.com/best/2059711106
+ 24/11/21 16:44
뭔 씨맥입니까… 제일 티원과 안어울리죠. 티원코치는 조용한사람이어야 합니다.
히라이 씨맥등등 보니 은근 헤드코치가 박터질거같네요.
+ 24/11/21 17:06
진짜 다행이네요.
꼬마 감독님도 26년까지죠? 톰 코치 26년까지하고 27년 감독 승진으로 이어 받으면 가장 좋은 그림이 될 것 같긴 합니다.
+ 24/11/21 17:09
톰 잡은게 진짜 다행입니다... 제우스 잡았어도 톰 놓쳤으면 어우 큰일났다 했는데 제우스도 톰도 다 놓쳤으면 허허허
톰꼬 조합 유지되면 나머지는 씨맥이 오건 누가 오건 괜찮습니다.
+ 24/11/21 17:12
꼬마가 삼년 구억이었는데 톰도 어쨌거나 국내 최고대우는 해준것같네요 제우스야 아쉽지만 도란이 티원 잡을때처럼 폼만 보여주면 대체불가는 아니긴하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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