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11/03 11:06:19
Name 자아이드베르
Subject [LOL] 페이커의 어느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으십니까?
지금껏 수도 없이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왔습니다.

제드 미러전, 리븐 카시궁 백무빙, 쇼크웨이브,

대장군 라이즈 솔킬쇼, 5연 갈리오, 아리 구국의 결단

매혹, 초반 수천 골드 뒤지고 있는 순간 그라가스 어그로,

내가 넘겨줄게 아지르 그리고 어제 왕관의 무게를

기어코 들어올린 사일러스의 질주 및 라바돈 갈리오까지.


이 선수의 초창기 시절부터 지금까지 많은 모습을

봐왔지만, 지고 있는 경기에서 뭔가 해줄 거야라는 믿음이

있고 실제로 이를 증명하는 유관력은 진짜 페이커가

모든 스포츠 통틀어서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모두가 거의 졌다고 포기한 순간

팀을 들어올린 장면들이 가장 머리 속에 남네요.


여러분의 페이커 최고의 순간은 언제입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고띠
24/11/03 11:09
수정 아이콘
브로콜리 머리와 덤블링해서 입장이요 아직도 그때의 귀여웠던 페이커가 선명한데 이렇게 다 커서
자아이드베르
24/11/03 11:12
수정 아이콘
앗 이런 관점에서면 첫 우승 때 꼬마 감독 머리 쓰다듬기가 생각나네요 크크 나를 쓰다듬을 놈이 없는데?
highwater
24/11/03 11:09
수정 아이콘
저한텐 작년 4강 아지르 토스가 최고였는데 올해 결승 사일러스로 갱신되었네요 크크
안철수
24/11/03 11:09
수정 아이콘
앞구르기요. 
린버크
24/11/03 11:18
수정 아이콘
아 한 발 늦었네요
미카엘
24/11/03 11:12
수정 아이콘
5연갈
마음속의빛
24/11/03 18:50
수정 아이콘
저도 5연갈! 이유는 게임 플레이도 그렇지만 경기 내외적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많아서 ...

상대편 5명, 아군 4명이 모두 페이커의 갈리오를 의식하며 플레이를 했었던...
정말 페이커의, 페이커에 의한, 페이커를 위한 다전제였다고 생각합니다.

RNG 입장에서는 페이커의 폼이 장난이 아니라서 절대 캐리할 수 없다 생각한 탱커 갈리오를 허용해줬고,
생각보다 갈리오의 파괴력이 강력했지만, 다른 챔프보다는 감당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5세트 내내 밴하지 않았던...

SKT T1 입장에서는 맛이 가버린 바텀 듀오와 헤매는 정글이 정신차릴 시간을 벌 수 있도록
어디에서 싸우든 찾아가서 보호해주는 영웅출현 궁극기와 텔레포트로 탑, 바텀, 미드를 오고가는 곡예비행!

경기 직전 클템과 김동준 해설위원의 '올해까지만 LCK가 해먹게 해주세요' 라는 간절함.
(2017년 월즈챔피언십 4강 직전. 2018년부터 정말 LPL의 시대가 열리면서 2024년 지금까지 T1 빼면 다전제 2승 11패 기록 중인 LCK)

정신못차리던 뱅이 우지의 베인에게 완전히 털려버리자 다음 세트 밴픽 직전에 두 손 모아 기도를 하게 만들었던 간절함.

3연속 월즈 결승 진출을 확정짓게 만든 페이커의 5연속 갈리오!
바카스
24/11/03 11:13
수정 아이콘
매번 상대에게 증명하라고 하지만 본인이 셀프 증명 갱신 중인
wersdfhr
24/11/03 11:14
수정 아이콘
순서없이 top3 꼽으라면 15년 결승 라이즈 23년 슈퍼토스 어제 4세트 사일러스 이렇게 꼽을듯
뜨거운눈물
24/11/03 11:15
수정 아이콘
작년 징동 룰러 토스가 가장 기억에 남고
오늘 새벽 4세트 사일러스로 혼자 돌진해서 라칸 궁으로 엘크 나이트에 이니쉬건것도 계속 생각날거 같아요
24/11/03 11:16
수정 아이콘
앞으로 그가 살아갈 모든 순간을 기억에 새길 겁니다
몰겠어요
24/11/03 11:16
수정 아이콘
The Toss와 사일러스 라칸 궁 대쉬가 생각나는데,
이번엔 뭐라 네이밍할지 궁금하네요.
The dash?
포커페쑤
24/11/03 11:18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장면 임팩트 갑은 작년 JDG전 4강 토스긴합니다. 그때는 진짜 그랜드슬램의 그 팀 결국 막을수없는건가 절망적이었거든요.
nlcml357
24/11/03 11:20
수정 아이콘
딱 한순간이라면 토스요
그리고 딱 하루라면 5연갈 크크크크
피우피우
24/11/03 11:21
수정 아이콘
전 여전히 5연갈입니다. 그땐 진짜 악마와 계약이라도 한 것 같은 처절함이..
마음속의빛
24/11/03 18:54
수정 아이콘
살다살다 다전제 세트가 그렇게 치열했던 걸 본 적이...정말 드물었네요.

그 때의 그 암담함을 이번 2024 월즈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또다시 느낄 줄은 몰랐었네요.
무적LG오지환
24/11/03 11:22
수정 아이콘
그래도 5연갈이요.
어제도 말했지만 17 T1은 월즈 결승까지 가면 안 될 팀이었습니다 크크
마음속의빛
24/11/03 18:55
수정 아이콘
한스사마(2017 월즈 챔피언십 8강) : SKT T1은 이길 수 있었지만, 페이커를 이길 수는 없었다.

잊혀져가고 있었던 이 문구가 어제 2024 월즈 챔피언십 결승전 4, 5세트를 보며 저절로 떠올리게 되더군요.
참치등살간장절임
24/11/03 11:23
수정 아이콘
15년 라이즈
24/11/03 11:28
수정 아이콘
2016년 우승때도 여운이 아주 오래남았는데(4강전)
올해도 못지않을거같네요.
달팽이의 하루
24/11/03 11:31
수정 아이콘
월즈 결승 1대2에서 어제 같은 모습....? 전 기억이 없네요. 어제가 최고였다고 봅니다. 한 경기 내에서한 보면 23 스프링 KT전 그라가스 생각나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4/11/03 11:31
수정 아이콘
저도 근데 이건 안변할거 같네요
5연갈입니다
24/11/03 11:33
수정 아이콘
저는 결승전지고 울었을때...ㅜㅜ
평온한 냐옹이
24/11/03 13:0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요
김선신
24/11/04 08:45
수정 아이콘
ㅠㅠ
24/11/03 11:33
수정 아이콘
5연갈이 진짜 최고인게 새벽도 새벽이지만서도 그 모습을 5연갈을 5세트내내 갈리오로 했습니다.
위에 댓글에도 있습니다만 17슼은 월즈 결승에 올라갈수 없었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정말로 멱살잡고 손수 그 무대에 올려놈... 그래서 더욱 17슼을 생각하면 속이 쓰린..
피우피우
24/11/03 11:3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5세트 동안 최고의 모습을 하드캐리챔도 아니고 갈리오로 보여줬다는 게 지금 생각해봐도 새삼 대단하네요 크크

사실 이번 결승만 봐도 1세트는 좀 아쉬웠던 거 생각해보면 다섯 세트 내내 잘한다는 게 절대 쉬운 게 아닌데.. 심지어 지는 게임도 잘했음
무적LG오지환
24/11/03 11:39
수정 아이콘
그때 페이커가 5연갈 한 이유가 '갈리오를 시켜도 저 정도인데 다른걸 어케 줌?'이었었죠 크크크
오늘 마지막 한타때 우지 반응 보니깐 살짝 안쓰럽긴 하더라고요 크크
피우피우
24/11/03 11:41
수정 아이콘
페이커: 내가 갈리오 해서 전 라인 다 풀지 않으면 진다
RNG: 저 미친놈한테 라이즈 같은 거 줬다간 겜 터지니까 차라리 갈리오 주는 게 낫다

당시 드립으로 돌던 5연갈의 이유였는데 솔직히 꽤 설득력 있었죠 크크
김삼관
24/11/03 17:34
수정 아이콘
실제로 우지선수가 인정했더군요 유튜브에 영상으로 번역도 있을겁니다 
24/11/03 11:40
수정 아이콘
17때 진짜 어휴 결승 지고 페이커 빼고 나머지 선수들한테 얼마나 욕을 했던지...
이후에 이것저것 듣고나서 충분히 그럴만 했구나 했지만 그래도 그때 그 하루라도 상혁이 도와 주지 그랬냐를 몇년간 달고 살았죠...
Liberalist
24/11/03 11:35
수정 아이콘
저는 사실 패기 넘치던 어린 시절 페이커의 플레이스타일이 더 취향이기는 합니다만, 개별 경기로서 기억이 남는건 17월즈 8강 미스피츠전과 4강 RNG 5연갈입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결정적인 순간에 킅 맨날 쥐어팬거 때문에 페이커 별로 안 좋아했는데, 저 당시의 온몸을 비틀면서 팀을 구해내는 처절함을 보고는 킅붕이면서도 동시에 (우리팀과 경기할 때만 아니면) 페이커를 응원하는 그런 포지션이 되어버려서요 크크크크
밥과글
24/11/03 11:38
수정 아이콘
저는 g2 상대로 사일러스 나르궁 박았을 때.. 아무도 호응을 못해줘서 비극의 주인공 같았습니다.
그리고 뱅울프벵기 등 떠나간 멤버들한테 더 많이 우승 못시켜줘서 미안하다고 했을 때...
24/11/03 11:41
수정 아이콘
오늘 결승전 마지막경기 끝나고 포효하던 그 모습으로 바꿔야할듯..

세상 그런 리액션 없었는데 크크
쵸젠뇽밍
24/11/03 11:48
수정 아이콘
17 결승 후 눈물 흘리는 모습이요.
전 그냥 롤 경기를 챙겨보는, 응원하는 건 국제대회 때나 LCK팀을 응원하는 그냥 LCK의 팬이었는데요.
눈물 흘리는 페이커를 보면서 페이커의 팬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따라주지 못한 팀원들이 아쉬워서였나싶었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럴 리 없을 거 같더라고요.

페이커는 당시 이미 고트였는데, 그렇다고 쭉 우승길만 걸어 온 것도 아니고 월즈 진출 실패 경험도 있었는데, 그런데도 저렇게나 간절하게 승리를 염원할 정도구나. 고트 페이커를 만들어 낸 사람 이상혁은 이렇게나 대단한 사람이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24/11/03 12:16
수정 아이콘
22
스타나라
24/11/03 11:54
수정 아이콘
지난 10년 넘게 단 한순간도 최고의 순간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최고의 순간을 선사해 줬어요. 감사합니다 페이커 s(__)z
24/11/03 11:55
수정 아이콘
G2전 사일러스 5인궁이요..
저그의눈물
24/11/03 11:59
수정 아이콘
전 이번에 4세트 이기고 제일먼저한생각이 와 이거 5세트지면 결국 그때랑같아지겠다 이생각이 들더라고요 ...
김삼관
24/11/03 12:06
수정 아이콘
점프킹 떨어져도 묵묵히 다시 올라가는 수행이
진짜 멘탈수련인 것 같더라구요 디도스 좀 풀리고 페이커 선수 개인방송 다시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드랍쉽도 잡는 질럿
24/11/03 12:06
수정 아이콘
이번 결승은 플레이 결과의 경탄인데, 오연갈은 픽부터 참...
크랭크렁
24/11/03 12:12
수정 아이콘
혼자서 게임 끝낸다는 느낌은 15라이즈가 원탑입니다
24/11/03 12:13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 4세트가 최고이고, 5세트가 두번째고, 세번째가 징동토스입니다. 임팩트야 징동토스도 큰데 이건 3세트 불리함 정도라 처절하고 위급한건 오늘 새벽이 훨씬 더했죠.

딱 하나 선택하라면 결승 4세트 전체요. 이건 직스 솔킬부터 그이후 움직임 회피 포탈 이니쉬 마무리 모든 플레이가 다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어요. 롤 플레이의 궁극형이 그순간 페이커에게 일시적으로 구현된거 같았어요. 한순간을 꼽기엔 경기가 그냥 미쳤죠. 2:1 매치포인트에서 저런 플을 한다고?
몽키매직
24/11/03 12:13
수정 아이콘
너무 많아요... 그게 다 의미가 있어서 GOAT 죠.
정말 특별한 선수
동굴곰
24/11/03 12:13
수정 아이콘
단 한장면이라면 류또죽
24/11/03 12:21
수정 아이콘
아직도 안나왔다? 진짜 이거일수도 크
마술의 결백증명
24/11/03 12:51
수정 아이콘
댓글에 안나온 플레이중 하나 뽑으면 24스프링 결승에서 아지르로 거의 1대5를 해서 쿼드라킬했던게 떠오르네요
아이디안바꿔
24/11/03 13:06
수정 아이콘
오늘 5세트 마지막 불구덩이 속에 떨어지는 갈리오 강림 장면요

페이커의, 천마의, 불사대마왕의 재림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같습니다
다시마두장
24/11/03 13:09
수정 아이콘
이미 나온 장면을 제외하고 생각하면 저는 쿠로의 '미친x인데?' 가 나왔던 미드 구 이렐리아가 떠오르네요.
장면으로 치면 물론 미드 근처에서 더블대쉬로 더블킬을 내는 그 장면이겠고요.
고전파의 색이 남아있던 시절의 페이커를 대표하는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선수는 진짜 아무거나 깎아와도 다 캐리할 수 있구나 하는...
Winter_SkaDi
24/11/03 14:11
수정 아이콘
아리 매혹과 그라가스 어그로는 어느경기인가요?
자아이드베르
24/11/03 14:25
수정 아이콘
아리 매혹은 24 msi vs g2전 5세트에서 징크스 자르는 장면이고, 그라가스 어그로는 lck 23 스프링 플옵 vs kt 5세트입니다.
Winter_SkaDi
24/11/03 14:2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당
인간atm
24/11/03 14:18
수정 아이콘
결국 진경기지만 저는 아직도 MSI 나르 5인궁입니다.
이른취침
24/11/03 16:25
수정 아이콘
그거 9인 스턴 들어갔다고 들었…
스페셜위크
24/11/03 14:40
수정 아이콘
어제 4경기 사일러스요 
이미 졌다고 생각했고 직스 솔킬도 해프닝이라고 생각했어요
24/11/03 16:09
수정 아이콘
작년 스위스티저랑 징동전 티저가 왜 기억에 남는지 모르겠네요 크크
이른취침
24/11/03 16: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쇼크웨이브 소유권에 대한 분쟁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크크크
이른취침
24/11/03 16: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이런 장면들이 페이커가 신이 아님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잘했으면 불리해지지 않고 밀어붙였을테니까요.
그럼 그만큼 극적이지도 않을테구요.
그리고 늘 성공을 했던 것도 아니죠.
실패하면 돌발행동, 물로켓 등등 누구보다 큰 비난과 조롱을 당하고 팀의 패배에도 가장 큰 영향을 띠치는 위치입니다.
하지만 그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그런 부담감을 안고도 최선의 플레이를 생각해내고 시도하는 모습에서
운명에 맞서는 인간으로서의 위대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커에게 뜨거운 심장이 있다는 증거”
항구의토끼
24/11/03 17:06
수정 아이콘
어제 5세트 말미에 탑에 영웅출현으로 구원가던게 17 5연갈때 모습과 겹쳐보여 울컥하더군요.
모링가
24/11/03 18:01
수정 아이콘
쇼크웨이브는 엄밀하게 말해선 울프 꺼고.. 나이먹고도 보여준 이번 경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5세트 3:4 한타는 대박이었어요
대상팔
24/11/03 21:31
수정 아이콘
데파 르블랑
다크드래곤
24/11/04 01:42
수정 아이콘
저는 [마이가 저조합 썰기 좋아요] 입니다
에라인
24/11/04 11:02
수정 아이콘
저도 5연갈이 기억에 남습니다.
진짜 "영웅출현" 이라는 궁극기가 이렇게 뽕찬 순간이 있었나 싶었었습니다.

24월즈 결승에서 그라가스를 구해주기 위해 나타난 "영웅출현" 한 갈리오 보면서 나도 모르게 집에서 그 새벽에 소리를 지르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5연갈이 아직 1픽입니다.
오늘 밤 5연갈 다시 봐야겠습니다^^
햇살이
24/11/04 16:32
수정 아이콘
리븐... 저 미친놈이 절로 나오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547 [LOL] 제오페구케, 결승전 5꽉 첫 승리 [26] 반니스텔루이5951 24/11/03 5951 11
80546 [LOL] 저에게 가장 평가가 달라진 티원 선수는 오너네요 [51] 사이퍼6750 24/11/03 6750 16
80545 [LOL] 페이커의 어느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으십니까? [64] 자아이드베르7300 24/11/03 7300 0
80544 [LOL] 역체팀, 역체X 그리고... [263] 1등급 저지방 우유9954 24/11/03 9954 10
80543 [LOL] T1 선수피셜 월즈 스킨 후보 [35] 본좌7678 24/11/03 7678 2
80542 [LOL] 롤에서 방점을 찍는 것은 무엇인가? [20] 시드라6623 24/11/03 6623 6
80541 [LOL] BLG 정말 잘했습니다. [83] 티아라멘츠8976 24/11/03 8976 22
80540 [LOL] 티원에게 쓰는 편지 [2] 잘생김용현3299 24/11/03 3299 14
80539 [LOL] T1 선수들이 고를 수 있는 24월즈 우승 스킨 후보 [47] 쿼터파운더치즈9973 24/11/03 9973 1
80538 [LOL] 페이커 상대로 국제대회의 유일한 기록을 거둔 케이스들 [25] Leeka6952 24/11/03 6952 3
80537 [LOL] 천재는 많지만 정점은 하나 [30] 아몬8167 24/11/03 8167 17
80536 [LOL] 역대 월즈 우승팀 1년 성적과 T1 [17] 포스트시즌6002 24/11/03 6002 8
80535 [LOL] LPL, LCK는 이겼으나. 페이커를 이기지 못하다. [155] Leeka13688 24/11/03 13688 31
80534 [LOL] LPL이 결코 넘을 수 없는 벽 T1. 월즈 5번째 우승!! [103] 포스트시즌10112 24/11/03 10112 16
80533 [LOL] 월즈 테마곡 보컬 Emily Armstrong [8] MissNothing3099 24/11/03 3099 2
80532 [스타1] [스타1vs스타2] 오늘 오후 9시부터 K-evo 리그 진행 중 [2] HLSJ4258 24/11/02 4258 2
80531 [LOL] MAKE THEM BELIEVE 월즈 최종 결승 티저 [72] 모스티마7254 24/11/02 7254 12
80529 [LOL] [24월즈] 올해의 마지막 그리고 새로운 시작(T1 응원글) [19] Klopp47966 24/11/02 47966 12
80528 [LOL] 2024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개최 [10] 비오는풍경4506 24/11/02 4506 0
80527 [LOL] LPL의 마지막 희망 BLG가 T1을 이길 확률 [76] 포스트시즌8485 24/11/02 8485 4
80526 [LOL] 11월 2일 (토) 오늘의 롤드컵 일정 [16] bifrost4231 24/11/02 4231 3
80525 [LOL] J TEAM (前 TPA) 해체 [12] 반니스텔루이5429 24/11/02 5429 0
80524 [LOL] 2025 시즌 국제대회 개최지 공개 [27] BitSae5513 24/11/01 551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