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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04:51
결국 라이엇은 팀을 줄여서 뷰어십과 흥행의 호흡기를 다는 문제를 진행함에 있어서, "인의적인 방법"을 선택해 해체할(하게될) 팀의 명분을 주고 있다고 봐야겠군요.
자연적인 해체로 충격을 서서히 받기보다 인의적인 방법을 선택한 라이엇의 판단은 어떨지, 2025년을 진행해보면 알게 되겠죠.
+ 24/11/02 11:38
중국 유스풀을 박살내버린 청소년 주 2시간 게임허용
때문에 딱 3년만 지나도 중국쪽에 과연 새로운 유입이 있을지 요원해서 더더욱 생명이 단축되는 느낌입니다 참 아쉬워요
+ 24/11/02 11:40
2012년이면 벌써 12년 전인데...... 기본적으로 스포츠 구단이라는 것 자체가 돈 먹는 하마라서 단단한 모기업(혹은 쩐주)가 있거나 열렬한 다수의 팬들이 끝없이 돈을 써주지 않으면 유지가 힘들기 때문에, 사라지는 팀이 오히려 정상(?)에 가깝다고 보고 12년 전 팀들 중에 지금까지 남아있는 팀이 있다면 그 쪽이 대단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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