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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6 17:23
저는 찬양글이라도 좋으니 인지도 낮은 프로게이머 찬양글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찬양글을 쓸때는 다른 프로게이머를 비하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해야겠죠. 아무튼 프로게이머들은 자기 가치를 높이는 일에 게임에서만 보여줄게 아니라 다양한 언론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4/01/06 17:25
No.1...님// 으로서가 맞죠.. ㅠ.ㅠ 말을 쎄게해버릇 해서.. 에에..
되는 문법이 없어요.. 말만된다 생각으로 너무 오래살아와서..ㅠ.ㅠ
04/01/06 17:57
-로서 : 사람을 지칭
-로써 : 도구를 지칭 맞을겁니다. 초딩때 짧은 문장 짓기라는 시험항목이 있었죠. -로서 : 자식된 도리로서 효도를 못한게 죄스럽다... -로써 : 이 망치는 연장으로써의 제역할을 다하지 못한다... 아... 정말 사족이군요. 좋은 게임과 좋은 선수가 있으니 아마도 이렇듯 좋은 팬들이 많은가 봅니다.
04/01/06 19:33
Mechanic Terran님 뎃글에 덧붙여서
-로서, 와 -로써.. 정말 햇갈리죠. 그런데 전에 '굿모닝티쳐'라는 만화에서 (아마도 서영웅님 작품으로 기억됩니다만..) 다음과 같은 암기공식이 본문에 나오더군요. 그 이후로는 저는 항상 그것을 이용하고 있죠. -로서 : 서자 - 자격, 혹은 사람을 지칭 -로써 : 써방 - 방법, 혹은 도구를 지칭 아직도 혼돈되시는 분은 이 방법을 이용해보는 것도..
04/01/06 22:56
저도 굿모닝티쳐에 나오는 방법으로 외우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추천게시판에 각 선수 이름을 검색해보면 그 선수에 대한 글이 적어도 하나씩은 있게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메가웹에도, 세중에도 자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는 걸 아는 선수가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려고 노력하려는 듯이, 자신이 그 선수의 하나뿐인 팬이라고 하더라도 굴하지 않는 팬들이 있다면 말이죠...
04/01/07 00:46
저도 요즘 가끔 나는..팬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곤 한답니다
가끔씩...제가 달아놓은 댓글 보면서 혼자 삽질(-_-;) 중인것 같다는 느낌도 강하게 받고 스타를 좋아하는 건지, 선수를 좋아하는 건지도 헛갈리며 선수를 스타보다 더 좋아하는건 진정 스타를 좋아하는게 아닌건지도 고민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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