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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28 15:12:00
Name 포스트시즌
File #1 Screenshot_20241028_150032_Samsung_Internet.jpg (247.4 KB), Download : 246
Subject [LOL] 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더 대단했던 팀


Don't ever say it's over if I'm breathing
절대 끝났다고 하지마 내가 숨 쉬고 있잖아
Racing to the moonlight and I'm speeding
달빛을 따라 더 빠르게 달려 가
I'm headed to the stars, ready to go far
별들을 향해, 멀리 갈 준비 됐지
I’m star walkin'
별을 따라가며


스타워킨의 주인공

중꺾마의 신화

22DRX.


제오페구케 결성 이후 월즈의 T1 상대로 3년동안 다전제에서 2세트 이상 가져간 팀이 없음.

골든로드를 노리던 징동도
T1전 10연승의 천적 젠지도

T1에게 매치포인트로 몰리자 멘탈이 깨지고 경기력이 흔들리면서 무너졌는데

22DRX는 핀치에 몰려도 바론스틸을 당해도 억제기가 나가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끝내 버티고 우승을 쟁취한 유일한 팀.

역대 월즈 우승팀중에 22DRX의 기량이 최상급은 아닐지언정
멘탈만큼은 역대 월즈 우승팀중에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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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pale
+ 24/10/28 15:15
수정 아이콘
여전히 제 가슴속 최고의팀입니다
언더독의 정석 그자체
스톤콜드 스터너
+ 24/10/28 15:17
수정 아이콘
그날 저는 표식이 그렇게도 무섭더라고요 그누무 킨드레드... ㅜㅠ
LuckyVicky
+ 24/10/28 15:25
수정 아이콘
돌이켜보면 20DRX에 T1한테 강한 선수들이 많았죠.
서로 흩어진 후에 모두가 증명.
하지만 20DRX는 T1한테 약했단 말이죠.
그럼 범인은 누구?
대 T1전을 입증못한 단 한 사람.
이길 수 없다면 합류하라.
케리아.......
건강하세요
+ 24/10/28 15:32
수정 아이콘
사실 결승땐 킨드레드 안나왔습니다 1세트 제외하고 2세트~5세트 내내 티원에서 밴했어요 크크크
디스커버리
+ 24/10/28 16:34
수정 아이콘
5세트 헤카림은 진짜....
아이군
+ 24/10/28 15:17
수정 아이콘
제가 베릴을 역체2롤이라고 보는 이유....

롤드컵 결승전에서 결국 심장이 강한 놈이 이긴다는 걸 케리아에게 가르쳐 줬죠...
+ 24/10/28 17:20
수정 아이콘
그걸 배운 케리아가 파이크로..
shooooting
+ 24/10/28 15:17
수정 아이콘
감동 그 자체 였죠 ㅠㅠ
+ 24/10/28 15:19
수정 아이콘
최강은 아닐지언정 롤 역사상 최고의 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기억속에 깊게 남아있을 고트 팀

앞으로 롤 망할때까지 22drx 보다 더 감동적인 팀은 없을것 같네요. 말 그대로 전무후무.

플퀘 같은 팀이 처절하게 서사를 쌓으며 롤드컵 우승하지 않는 이상 크크크
묻고 더블로 가!
+ 24/10/28 15:21
수정 아이콘
확실히 롤드컵 페이커의 가장 큰 장점이 큰 무대에서의 결단력과 패기인데
그 부분에 있어서 베릴이 안 밀리다보니 가능했던 듯 합니다
+ 24/10/28 15:21
수정 아이콘
다들 유니크하지만 역시 인상깊었던건
월즈 결승에서 딩거 고정밴을 뽑아내는 서포터.
시즌2 블리츠 고정밴의 매라 이후 잘 못본듯..
그나마 비슷한게 신지드의 리헨즈인데 결승을 못감..
아.. 시즌3의 타베도 있었군요
+ 24/10/28 15: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22DRX는 T1 예상범주에서 벗어난 가장 이상한? 팀이라고 생각해서 우승했다고 보거든요.
22때도 아마 T1하고 일찍 만났으면 DRX 엄청 위험했다고 보고,
그게 아마 24KT의 결말과 비슷한 느낌이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썸띵스페셜의 대표주자가 페이커이고 뎊베조합도 좀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서 혹시라도 T1을 조금 늦게 만났으면 또 한번 기묘한팀이 되었을 것 같아요.
탑이 아쉽지만 미드파워도 포스 뿜뿜이던 비디디여서 더 혹시나 싶던..

반대로 제가 역대 롤드컵 우승팀중에 대진에 따라 확률이 낮았을 팀들이 꽤 많다고 보고 23T1도 그중 한팀이었는데
어제 경기보고 작년에 젠지 만났어도 비슷했을수도 있겠다 싶으면서 T1 리스펙이 더 생겼네요..
+ 24/10/28 15:26
수정 아이콘
이번에 티원이 우승하면 마왕군의 3연 우승을 막은 전설로 남을 듯
건강하세요
+ 24/10/28 15:36
수정 아이콘
이 팀이 그래도 롤드컵때 평이 꾸준히 좋아져서 결승 직전 평들은 '생각보다 잘하는거 아니냐', '[탑차이]만 아니면 비등비등하다', '결국 [탑차이]로 티원이 이길것이다' 등등의 이야기까지 나왔었죠
그런데 그 탑에서 사고가 발생하는데...
바카스
+ 24/10/28 15:37
수정 아이콘
마지막 5세트 최종 밴픽 때 지은 데프트의 미소 짤이 또 떠오르는군요.
포스트시즌
+ 24/10/28 15:4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바드픽.

진짜 역대급 낭만이라고 봅니다.
+ 24/10/28 16:03
수정 아이콘
PICK 1%. BAN 0%. WIN 0%. "Bard"

마작에진심인남자
+ 24/10/28 18:23
수정 아이콘
바드가 그 경기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을 했죠 그게 레전드 사실 그 장면 조금전에 죽을뻔 했다는게 또 레전드
+ 24/10/28 15:37
수정 아이콘
22DRX의 낭만은 진짜죠 크크 진짜 롤판 역사상 최고의 서사였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때 티원이 준우승을 한 덕분에 지금의 제오페구케가 있다고도 생각하고요 이때 우승했으면 웬지 뿔뿔이 흩어졌을 것 같은..
이른취침
+ 24/10/28 17:41
수정 아이콘
6연준 땐 결승 끝나고 한동안 커뮤 다 끊었었죠.
22년 경기 내용이 생각이 안나요. 크크크
그걸 뚫고 홀로 남아서 lpl 다 정리하고 우승한 게 정말 너무 극적인 스토리였고.

22DRX는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인공의 서사 그 자체였죠.
쵸젠뇽밍
+ 24/10/28 15:59
수정 아이콘
당시 티원팬 입장에서 불안했던게, 거의 신인에 가깝게 팀이 구성되어있는데도 상대가 언더독이었다는 거죠. 경력은 상대가 더 많다고 봐야하는데. 도전자인데 마치 도전을 받는 모양새가 됐었죠. 도전자로서의 긴장감과 도전을 받는자로서의 긴장감을 모두 가져간 시리즈.
+ 24/10/28 16:00
수정 아이콘
5경기 바루스 바론 스틸 잊지 못할 겁니다
진짜 육성으로 으악 비명질렀었는데 크크크

그러고도 이겨내는 중꺾마
코우사카 호노카
+ 24/10/28 16:01
수정 아이콘
킹겐이 으라차차할줄이야 흑흑
벌점받는사람바보
+ 24/10/28 16:01
수정 아이콘
베릴참 낭만있는 선수에요 크크크
나른한우주인
+ 24/10/28 16:02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바루스가 월즈에서 딱 1패가 있는데 그게 하필 결승전 마지막세트….
다람쥐룰루
+ 24/10/28 16:08
수정 아이콘
그 누구도 구마유시 바루스가 못했다고 말할 수 없는...
스트롱제로
+ 24/10/28 16:05
수정 아이콘
아무리 티원이 올해 4시드라고 해도

저 느낌 절대 안나죠 크크크크

저한텐 역대 월즈 고트입니다

시작부터 결승전까지 역배를 죄다 부수고 우승했는데 크크크크
TempestKim
+ 24/10/28 16:07
수정 아이콘
타코먹을땐 그냥 재미있었을 뿐인데 억제기가 재생성되더니... 크크
+ 24/10/28 16:09
수정 아이콘
결국 월즈를 즐겼던 drx의 승리
어떻게 무너지지 않았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 됨
선발전 랜덤픽에 지는 순간 여기까지구나
그 뒤로도 1경기 매번 지고 그래도 잘했다 싶었는데..
다람쥐룰루
+ 24/10/28 16:09
수정 아이콘
정규 마지말날 10등팀한테 지는거 보면서 끝이구나 생각했는데
Grateful Days~
+ 24/10/28 16:17
수정 아이콘
드라마같은 월즈진출 / 억제기 억까극복 / 데프트 생일축하 그리고 눈물 / 열세였던 LCK팀들을 극복하고 우승

그냥 소년만화 그 잡채.. 언젠가는 분명히 영화화될겁니다.
덴드로븀
+ 24/10/28 16:29
수정 아이콘
세계를 놀라게한 감동실화!
게임 LOL 의 역사를 다시 쓴 DRX!
2022년 찬란한 그때 그들의 이야기가 지금 다시 펼쳐친다!

감독 : (대충 신파 전문)
Grateful Days~
+ 24/10/28 16:29
수정 아이콘
아.... 앙대..
놀라운 본능
+ 24/10/28 16:21
수정 아이콘
살랑 살랑, 바드로 꼬시던 플레이는 정말 한끝 차이죠
잡히면 어제 젠지처럼 왜자꾸 던져가 되는거고
베릴처럼 되면 경기 흐름을 바꾸는
정말 게임 재밌게 했었는데
회색의 간달프
+ 24/10/28 16:25
수정 아이콘
베릴의 체급론은 월즈에서 안통한다.
131좋은지 모르겠다.
결국 강심장이 이긴다..
여러모로 대단한 선수입니다.
WhiteKnightX
+ 24/10/28 16:38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낭만있던 팀이었지요.
개개별 멋진 경기를 따지자면 다른 경기들도 있겠지만, 월즈 진출을 위한 선발전부터 우승까지 시나리오 썼을 때 가장 감동적인 시나리오를 써 봐라! 라고 했을 때 소설로도 나오기 매우 어려울 정도로 멋진 과정을 거쳐서 우승한 것이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거룩한황제
+ 24/10/28 16:40
수정 아이콘
월즈를 알고는 있어도 경기 결과만 알고 끝낸 1인인데

이 drx 우승으로 롤을 잘 몰라도 월즈 경기만 보고 있…
Grateful Days~
+ 24/10/28 16:52
수정 아이콘
저는 롤을 잘 모르는데 10년 훌쩍 넘게 보고 있...
원펀맨
+ 24/10/28 16:48
수정 아이콘
롤판 끝날때까지 22DRX를 넘어서는 서사를 가진 팀은 안나올거 같습니다..
포스트시즌
+ 24/10/28 16:52
수정 아이콘
올해 플라이퀘스트가 우승했다면 진짜 22DRX를 넘는 서사였을텐데 참 아쉽네요...
꽃이나까잡숴
+ 24/10/28 16:53
수정 아이콘
서사력만큼은 넘버원이 맞는 것 같아요
나른한날
+ 24/10/28 16:53
수정 아이콘
이런게 스포츠죠. 그래서 더욱더 비리비리전에 방심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되요. 정말 승부는 해봐야 아는것 같아요.
레드빠돌이
+ 24/10/28 16:54
수정 아이콘
올해 젠지에게 기대했던 5명이 돌아가면서 캐리한다는게 아떤건지 보여준 팀이 아닌지....
불독맨션
+ 24/10/28 16:55
수정 아이콘
상대방에 질린 티원은 이때 처음본듯
이른취침
+ 24/10/28 17:43
수정 아이콘
제우스 표정이 진짜 안타까웠던...
달달한고양이
+ 24/10/28 16:58
수정 아이콘
이거 비지엠처럼 틀어놓고 지금도 가끔 보는데 진짜 8강부터 결승까지 미쳤어요…
포스트시즌
+ 24/10/28 18:05
수정 아이콘
8강 1,2매치는 노잼인데 3,4매치부터 꿀잼이었죠.

만나면 무조건 풀꽉가던 젠지vs담원 매치도 진짜 긴장감 넘쳤고
EDG vs DRX 는 역대급 매치니 말할것도 없고.
+ 24/10/28 17:04
수정 아이콘
22월즈의 단점은 시간대였죠. 이거 때문에 drx서사 제대로 못 즐긴 분들이 많을 거 같네요.
당근케익
+ 24/10/28 17:26
수정 아이콘
더는 4시드가 참가에 의의를 두는 쩌리가 아니고, 진지한 월즈 컨텐더가 될수 있다는 사례를 남긴 팀이죠
(이번 티원도 4시드지만, 거의 3시드같은 4시드라)

탑미드 챔폭이 메타랑 찰떡같이 맞아 떨어지면서 날라다니고
드라마틱한 장면들과 서사가 완벽했던
그 다음 갓즈 노래와 뮤비까지 완벽했던
중꺾마 밈까지 남긴 엄청난 팀이었습니다
에우도시우스
+ 24/10/28 17:27
수정 아이콘
베릴 군대가기전에 월즈 한번만 더 가봤으면 좋겠네요...
수퍼카
+ 24/10/28 17:27
수정 아이콘
그러나 이 팀이 다음 시즌에도 계속 되는 일은 없었다. 월즈 우승이라는 업적에 모든 힘을 다 쏟은 DRX는 월광포화를 날려서 이 팀을 산산조각으로 분해시켜 버렸다.
김삼관
+ 24/10/28 17:36
수정 아이콘
뭐랄까 지금의 티원을 응원하고 있는 팬들이 끈끈하게 뭉칠 수 있게 만든 계기이기도 하지요 저날 정배대로 그냥 우승하고 22년도 우승했으면 23년 24년 여정과 로스터가 완전히 뒤바뀌고 혼란스러웠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시엔 정말 충격적이고 슬프고 지금도 조금 눈물이 맺히지만 그래도 덕분에 23년 24년 지금 되돌아보면 아름다운 여정이 되었네요 역시 가족은 즐거움만이 아니라 아픔마저 함께 해서 가족인 것 같아요

스킨도 23티원보다 잘만들어서 얄미움 크크 
Primavera
+ 24/10/28 17:36
수정 아이콘
언더독 우승팀 많이 봤지만,
그래도 대회 시작전에 언더독 평가받다가 토너먼트 즈음부터 해서는 만만치 않음-이런 평가정도는 받아 내는데..
이 팀은 한세트마다 경기내용도 불안하게 시작해서 역전하고,
시리즈도 벼랑끝까지 몰렸다가 역전하고.
이긴다 싶다가도 바론스틸 억제기억까 당하는데, 그 다음판도 시작부터 게임터져서,
"쟤네들도 드디어 멘탈터졌나" 싶어서 보는 사람 마음이 꺾일 지경인데

다시 뒤집어냄.

평생 못 잊을꺼 같아요 크크
VinHaDaddy
+ 24/10/28 17:37
수정 아이콘
제오페구케가 성적을 내면 낼수록 22DRX의 위업도 더더욱 빛나지 않을까 합니다.
+ 24/10/28 17:44
수정 아이콘
22 월즈는 거기다 무대가 진짜 멋있었어요 그것도 꽤 크다고 봅니다
+ 24/10/28 17:53
수정 아이콘
DRX 서사가 더해져서 T1서사도 정말 멋있어진거같습니다.
두팀다 다시는 나오기힘든 이야기인데..... 올해또 나오는건가 크크
최종병기캐리어
+ 24/10/28 17:55
수정 아이콘
진짜 어찌 이겼누....
포커페쑤
+ 24/10/28 17:59
수정 아이콘
22월즈 8강 EDG VS DRX 솔직히 이거 넘을 5전제 롤 역사에서 나올까 싶습니다. 2세트 지는 과정마저 역대급인데 0:2 핀치 몰리고...
준결승, 결승도 미쳤죠. 결승 한 경기 한 경기 스토리가 미쳤습니다.
엔타이어
+ 24/10/28 18:06
수정 아이콘
롤드컵에서 우승하려면 이렇게 해야 된다 라는걸 보여준 팀인거 같습니다.
그 짧은 기간에 무슨 짓을 해서라도 미쳐서라도 이기면 되요.
그리고 그 가운데 선수 한명 한명이 다 돌아가면서 주인공이 될 수도 있을 만한 자격이 있어야 되요.
킹겐, 표식, 제카, 데프트, 베릴 모두 다 인상적인 챔피언 픽과 인상적인 플레이들이 다 있었고, 그게 또 상대팀에게 꽤 대미지를 주는 멘탈을 흔드는 플레이가 포함되어 있죠.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떻게 이겼지 ? 라는 의문보다는 와 그때 정말 잘해서 이겼지 라는게 더 감동을 주는 포인트죠.
이쥴레이
+ 24/10/28 18:17
수정 아이콘
드라마 서사는 완벽한 팀이었죠.
우승이후 팀원들이 다 흩어지는 결말까지.. ㅠㅜ
마작에진심인남자
+ 24/10/28 18:24
수정 아이콘
티원을 이기는게 이렇게 힘든데.. drx는 대체..
가스트락스
+ 24/10/28 19:01
수정 아이콘
플레이 인 부터 경험치 먹으면서 역배로 우승
올라오는 길부터 쉽지 않았죠
다레니안
+ 24/10/28 19:18
수정 아이콘
올 해 제오페구케 첫 결성이었고 페이커가 작년 롤드컵 우승이 없었다면 22DRX급 서사 뚝딱인데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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