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8/28 00:10:22
Name 겨울삼각형
File #1 대체로부정적.png (153.0 KB), Download : 1023
File #2 헬다.png (546.5 KB), Download : 1022
Subject [기타] 최근 또 민심 나락 간 헬다이버즈2




5월달에 소니의 PSN 강제 가입 사건 때에도 한번 나락을 갔었던 헬다이버즈2가

여전히 민심 회복을 못하고 나락을 갔다는 소식이군요.


스팀 평가는 최근 평가 [복합적]..
평가의 40%만 긍정적이고 60%가 부정적 평가가 찍히고 있습니다.

긍정적 평가들도 안에 내용을 까보면, 많은 수가 게임사의 무지성 너프위주의 운영 원칙을 비판 하고 있습니다.

비판만 하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한때 피크 40만의 동접수를 자랑하던 게임은

현재 1만5천명 수준의 동접을 찍고 있습니다.


물론 같이 게임을 할 온라인 친구나 오프라인 친구가 없는 저는 할 수 없는 게임이라서
그냥 찜목록에만 넣어놓았던 게임인데..

초기 좋았던 평가에를 유지 하지 못하고 나락에 갔다는 소식을 들으니 조금 안타깝더군요.



물론 이 헬더이버즈2와 동일한 가격(44800원)으로 출시한 채신겜 콘코드의 경우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28 00:12
수정 아이콘
어디서 보니깐
니네가 하두 스팀 부정평가해서 직원들 사기가 떨어져서 버프?업데이트?안할거니깐 그렇게 알아라 시전했다던데..사실인지;;;
서린언니
24/08/28 0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렙64인데 ...
A무기가 좋아서 재미있다. -> 너프
좀 빡세졌는데 B로 하니까 할만해졌다. -> 너프
C라도 해야겠는데 그래도 괜찮네 -> C무기의 상성인 몹을 버프해 운용을 어렵게 만듬
이런식인데 개발진이 유저가 잘하는걸 별로 보고싶지 않나봅니다.
소울류는 패턴 파악하면 그때부터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하아...
거기에 각종 프리즈 튕김 맵버그는 덤입니다.
24/08/28 00:28
수정 아이콘
회사 자체 휴가가 6주인데 작년에 게임 출시하느라 휴가를 못간 직원들이 많아서 올해 6~8월 12주 휴가를 쓰느라 회사가 텅텅 비어서 업데이트가 부실했다고 하더라구요. 왜 라이브 서비스를 해야하는 게임을 개발한건지 의문이네요.
엘제나로
24/08/28 00:29
수정 아이콘
왜냐하면 그게 돈 훨씬 많이 버니까죠
OcularImplants
24/08/28 01:19
수정 아이콘
업데이트 부실한거야 패키지 기반이니 그럴 순 있는데 왜 너프만 때려대는지는 참 이해가 안 가는...
Lord Be Goja
24/08/28 07:51
수정 아이콘
할게없네가 드러나는 속도를 늦추려는거죠 업데이트 느리니까

그런데 그럴거면 아가리는 잘 털었어야
Far Niente
24/08/28 08:41
수정 아이콘
K휴가문화 맛 좀 봐야하는데 쯧쯧
안창살
24/08/28 02:23
수정 아이콘
어디서 보니까 개발진은 플레이어가 다스베이더가 아니라 스톰트루퍼가 되길 원한다고 했다고 하던데.
니들 같으면 스톰트루퍼가 재밌겠냐?
24/08/28 05:46
수정 아이콘
진짜 신기한게 저 40만 시절 접속 안되는거 막 억지로 내부파일 건드려서 접속하고
파는 것도 별로 없는 스킨 배패 다 샀을 정도로 미친듯이 했는데
너프연타에 꼬와서 딱 접고나니까 생각이 일절 안나더라구요 크크
파르셀
24/08/28 07:02
수정 아이콘
정이 제대로 떨어졌다는 뜻...
24/08/28 07:04
수정 아이콘
"스웨덴에서 만드는 게임은 쳐다도 안 볼것"
EU5는 스페인에서 만드니까 괜찮은거 맞죠? ㅠㅠ
이선화
24/08/28 10:03
수정 아이콘
패독을 그렇게 욕했었는데 사실 스웨덴 게임사치고 패러독스는 상위 몇퍼센트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Lord Be Goja
24/08/28 13:10
수정 아이콘
페독은 개발자 다이어리만 올라오면 호평이던데 사실 소통을 잘하는거 아닐까요
동구밖과수원
24/08/28 07:04
수정 아이콘
이번 자유의 확대 업뎃때 개발자들 방송이 결정타였죠. 예전 디아4 개발자 방송급 핵폭탄이었음
꿈꾸는드래곤
24/08/28 09:27
수정 아이콘
그 10단도 커녕 6단도 제대로 못돌아서 쩔쩔매던 방송맞죠? 크크
미드웨이
24/08/28 09:37
수정 아이콘
오 그래도 저회사는 여름휴가도 안가고 일하나보네요. 스웨덴의 다른 회사는 버그 터져도 여름휴가 단체로 놀러가던데.
겨울삼각형
24/08/28 10:28
수정 아이콘
여름 휴가를 단체로 갔습니다.
그래서 2~3달 기다리던 유저들이 기대하던 대규모 없데이트는 버그와 역시나한 너프만 잔뜩있었던 상태였고,.. 결국 유저들 민심이 나란간 상황입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답이 없어서요.
미드웨이
24/08/28 13:06
수정 아이콘
아 역시 스웨덴
24/08/28 13: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인데
헬다이버즈 운영하는거 보면 유통하는 놈들은 수백만장 팔아먹고 꿀 빨았는데 수십만명 동접 유지시킬 필요가 있는가? 이런생각을 하나 싶기도합니다.
어짜피 인게임에서 질러대는 게임도 아니고 그냥 패키지 팔아먹었으니 좀 하다 꼬접하게 만드는게 개이득이라 생각하고 있을지도
안군시대
24/08/28 13:51
수정 아이콘
너프 지옥을 맛보아라! 그래서 헬다이버즈다!
토마룬쟈네조
24/08/28 16:39
수정 아이콘
너프! 너프! 너프 더 웨폰!
24/08/28 19:53
수정 아이콘
저도 한 두달 전부터 너프만 주구장창 당하니까 할 맛 떨어져서 미련없이 플레이 안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그러다니.. 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111 [모바일] 뉴비 무과금유저의 젠존제(젠레스 존 제로) 짧은 리뷰 [19] 랜슬롯9556 24/08/30 9556 7
80110 [LOL] 나이트가 LPL 최초 포핏을 달성합니다 [39] Leeka9339 24/08/30 9339 3
80109 [LOL] 위기의 T1 탑-미드 포지션 스왑은 어떨까? [43] Kusi8053 24/08/30 8053 1
80108 [오버워치] [OWCS] 스테이지 2 시드 결정전/LCQ 프리뷰(재업) [2] Riina3453 24/08/30 3453 0
80107 [LOL] '원딜(원거리딜러)'이라는 용어에 대해 [66] 오타니6953 24/08/30 6953 5
80106 [뉴스] NC, 리니지IP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4분기 정식 출시 예정 [79] EnergyFlow7518 24/08/30 7518 0
80104 [LOL] 댄디 : (T1이) 최우제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간다고 느꼈다. 지금까지 (최우제가) 보여준 챔피언들의 대처법을 선수들과 얘기해가면서 준비했다 [97] Leeka15248 24/08/29 15248 3
80103 [LOL] 사소한 리플레이 [161] 데갠14246 24/08/29 14246 9
80102 [LOL] 살아있는 요네 그자체 제카 [38] 갓기태8953 24/08/29 8953 4
80100 [LOL] 이틀연속 대떡.. 롤붕이들의 롤손실을 돌려줘 [111] Leeka11841 24/08/29 11841 4
80099 [LOL] 젠지가 스무스하게 경주를 확정짓습니다 [322] Leeka23158 24/08/28 23158 6
80098 [기타] 퍼스트 디센던트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평. [17] reionel7905 24/08/28 7905 0
80097 [뉴스] 영웅전설 궤적시리즈 리메이크 발표.... '하늘의 궤적 The 1st' [74] EnergyFlow9934 24/08/28 9934 3
80096 [콘솔] 플스 5, 일본에서 가격 인상, $90 상승 [29] SAS Tony Parker 7785 24/08/28 7785 0
80095 [LOL] PO 결승 진출전 CGV 중계 [2] SAS Tony Parker 6992 24/08/28 6992 1
80093 [PC] 검은신화: 오공 - 서유기 세계의 손오공을 훌륭히 완성하다 [11] Kaestro4882 24/08/28 4882 8
80092 [기타] 최근 또 민심 나락 간 헬다이버즈2 [22] 겨울삼각형6639 24/08/28 6639 0
80091 [LOL] LCK 플레이오프 2R 프리뷰 [34] 말레우스8116 24/08/27 8116 7
80090 [PC] WOW-역전우동 콜라보레이션 [24] SAS Tony Parker 6595 24/08/27 6595 2
80089 [LOL] LCK 중계보면서 바꿨으면 하는점 [45] Mamba9691 24/08/27 9691 30
80088 [콘솔] 검은 신화:오공 PS5판 엔딩 후기 (스포 없음) [59] 코기토9642 24/08/27 9642 15
80087 [LOL] 롤드컵 진출 확정팀+ 남은 확정 일정 전세계 총 정리 [50] Leeka9359 24/08/26 9359 2
80086 [기타] 와우 내부전쟁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3] 길갈7898 24/08/26 789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