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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08 23:34:14
Name TAEYEON
Subject [LOL] 앞선 댓글들에 대한 사과문
  

  

  일단 PGR에서 해당 지표가 올라왔을 때 따로 댓글을 달았던 적이 있던가?싶어서 확인해봤습니다.
(왜냐면 지금은 아카이브로 간 마지막 글을 제외하면 따로 댓글을 단 기억이 없었거든요.)
일단 현재 남아있는 글에서 댓글을 남긴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마지막 글 (아카이브에 남아있는 바로 그 글)에는 "풉"이라고 써놨습니다. 이건 뭐 아카이브고 뭐고 애초에 제가 분명히 댓글을 달았던걸 기억하고 있는 글입니다.
바로 이때문에 아래 글 (https://pgr21.com/free2/79977) 에서

https://pgr21.com/free2/79977#3848821
https://pgr21.com/free2/79977#3848869

와 같은 댓글을 달게 되었죠. 왜냐면 저때까지만 해도 제가 알던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지표의 편파성, 다중이 등등 지금은 논파된 것들)
그러나 앞서 근거를 들었던 모든 것은 논파됐습니다.
남은 것은 상대를 조롱했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은 채 성급하게 댓글을 달아 한 사람을 집단린치하는 데 방조를 넘어 동조를 했다는 사실뿐입니다.

앰비션, 프레이, 고릴라, 쿠로, 기인 등등 어떤 특정 팀보다는 선수들의 팬이었고 (굳이 따지자면 구락스 응원을 했지만) 그 이전이든 이후든 페이커에 대한 리스펙은 거의 항상 해왔습니다.
이후 LCK의 영광을 되찾아준 쇼메이커라던가 그와 같은 시기에 데뷔했떤 쵸비에게 열광했고 비록 지금은 LCK에 없지만 유칼도 관심있게 지켜봤떤 미드입니다. 어느 특정 팀보다는 선수를 좋아했던 제 입장에서 (남들이 보기엔 참으로 이상해보일 지 몰라도) 다 애정하는 선수들이다보니 그 선수들에 대한 (소위 말하는) 약간의 긁는 댓글을 보면 순간 욱해서 격앙된 댓글을 달았습니다.

사과를 한다고 제 변명이 너무 길었지만 약간만 더 하자면 그때도 결국 누군가에게 긁힌 게 제일 컸고 그 과정에서 젠랑이 사건을 접하면서 분통을 터트렸고 그때 느꼈던 감정과 그때 머릿속에 박혀있떤 생각은 결국 그 누명이 벗겨졌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고 뒤늦게 해당 본문글과 댓글을 읽고나서야 제 생각이 잘못됐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 글을 통해 우선 전설의 용사님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글들(제가 작성한 글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작성한 글에서) 댓글을 달떄 감정적이고 욱하는 댓글을 달았던 분들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나이를 먹고도 지나치게 감정적이었던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반성하겠습니다.


* 굳이 댓글이 아닌 새로운 글을 판 이유는 혹시나 저처럼 잘못된 사실에 대해 바로 잡고자 했지만 마땅히 글을 쓸 엄두를 내지 못하는 분들이 이 글에서라도 댓글을 통해 잘못된 사실에 대한 사과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너가 뭔데?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지난날의 광기를 되돌아볼 수 있다면 그거대로 가치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다소 오만한 생각을 마지막으로 전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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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 24/08/08 23:42
수정 아이콘
용기 있는 사과, 진짜 멋지네요!
미르메
+ 24/08/08 23:51
수정 아이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8강 끝나고 침울하게 있다가 스프링 개막하고 돌아왔을 때 이런 일이 있었던 걸 알았네요.
전설의 용사님이 지금이라도 마음이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아래 글에서 댓글까지 전부 읽은 바로는 젠지팬분들도 다른팬분들도 많이 올라와 있는 듯 합니다.
MSI나 ECW치어풀 같은 억울한 점이 많았지만 아직 섬머 플레이오프나 롤드컵까지 갈 길이 멀기에
조금 침착하게 계속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는 장문의 댓글 죄송합니다. 솔직한 사과글 감사합니다.
곽한구대리운전
+ 24/08/09 00:02
수정 아이콘
오해하신 분들도 오해할만했던 상황이겠죠. 사과를 받는건 그분 선택이겠고, 사과하는 행위 자체는 그것만으로 리스펙 받을 일이지 않나.. 아직도 바득바득 우기는 분들 많지만요.
Easyname
+ 24/08/09 00:09
수정 아이콘
오해는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건 젠지팬들도 젠랑이가 잘못했다고 알 정도로 편향된 정보만 들어와서
타르튀프
+ 24/08/09 00:12
수정 아이콘
오해할 만한 상황은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오해였던 것으로 드러났을 때의 자세라고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사과의 글을 쓰신 것은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게시판에서 유통되는 정보들 중에 부정확한 것들이 매우 많은데, 누군가 일일이 지적하고 고쳐주기 어려워 그대로 팩트처럼 굳어지는 것들이 많죠. 젠랑이 사건은 그러한 오염된 팩트로 인한 오해가 극단으로 치달으면 어떤 일이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무딜링호흡머신
+ 24/08/09 00: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그냥 지표 글에서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라든지 흥미로운 통계 감사합니다 이런 글 쓰다가
나중에 결론(?) 난 후에는 아니 그게 그랬던 거였어? 하고 분통 터뜨리고 말 거들었던 기억이 납니다(사건이 커지고 나서 이후에 올라온 글들에)
그리곤 저런 거 빨아주는 놈들이 있으니 계속 쓰는거지 라는 댓글 보고는
그 전에 감사하다는 댓글 달았던 제가 부끄럽기도 했었죠. 아 저런 놈인 줄도 모르고 감사하다고 했구나 라고요

근데 이게 뒤집히네요. 물론 저는 그 때도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통계학 적으로 어쩌고 논할 지식은 없어서 진위분명은 못하는 사람이라서
또 이게 뒤집힐 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커뮤니티 정보를 접할 때 좀 더 비판적으로 봐야겠구나, 댓글은 더 신중해야 겠구나 하는 교훈을 얻었네요

전설의 용사님이 이 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한마디 거들었던 것 죄송합니다
+ 24/08/09 00:17
수정 아이콘
저는 요새 느끼는게 그분들이 과연 페이커팬이라고 불려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팬이라고 가정하에
과연 얼마나 다른이를 좋아하면 이렇게까지 할수있지? 대한 순수하게 의문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까지 할수 있다고?

지금까지 연예인팬 한적도 없고, 스포츠도 선수보단 팀을 좋아했던 사람으로 갈수록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용택이 은퇴식 하는날 같이 눈물 흘렸고 엘지우승할때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끼긴 했지만 눈가리고 아웅하진 않았는데
가족도 아니고 타인을 위해서 이렇게 맹목적으로 눈가리고 좋아할수가 있는건지...
Janzisuka
+ 24/08/09 0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역시 해당 유저에 대하여 비판하였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사건 당시에 매번 노력에 감사하다고 매번 댓글 남기다가
이슈가 되고 티원팬은 아니지만 뭔가 농락당한 기분이 들어서 오해하게 되었던 기억입니다.

아래 글에서도 잘못된 정보 서칭으로 오해가 될 내용들을 댓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검색해서 나온 캡쳐화면을 검증없이 퍼와서 대댓글로 남겼습니다)
이후 디씨 성향의 글을 본 뒤 쓴 댓글에 대하여 대댓글로 해명?아닌 해명을 하곤 있지만
이슈가 된 회원에 대하여 우선 저 역시 비난했던 사실은 분명하니 잘못된 행동을 한 것은 사실이니깐요.

당시에도 이번에도 나무위키나 댓글로 본 정보에 대하여 숙고없이 반응하여 글을 쓰게 되어
솔직히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 댓글이 맞다고 느꼈습니다.
검색 최상단에 나온 것조차 조작된 캡쳐본(타인이 동일 아이디로 작성할 수 있는 것을 몰랐....)이었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좀 더 숙고해서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전설의 용사님에 대하여 오해하고 댓글로 비난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랜슬롯
+ 24/08/09 00:24
수정 아이콘
그 글에 댓글 달았던 또 다른 사람으로써 여기에 글 올리신분이 완전 별개의 인물이였고 오해로 인해 이런상황까지 된 부분, 또한 지표의 편파성이 없었는데 완전 오독된 부분이라면 (참고로 통계에 대한 지식은 전무한 편이라 댓글 일일이 읽었는데도 결국에 있었던건지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동일인 여부에 대해 빠르게 단정지어버린 부분에 대해 저 또한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그 글에 댓글 남기고 추가적으로 올라온 글에 댓글 남긴 부분들 또한 사과드리고 앞으로 두번 세번 생각하면서 키보드에 손을 올리기전에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다른 분들께도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다만 저는 아직도 전문성이 없는 저같은 일반인는 저 600플이 넘는 글의 원 글의 통계에 대한 지적이나 그에 대한 반대의견등 다양한 관점들이 있는거같은데 좀 더 전문성이 있으신 통계를 아시는 분들이 등판해주셔서 추가적으로 정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타래들을 읽어가면서 내려가는데도 통계를 모르다보니 놓치는 부분들이 많은 거같아서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우연히 겹친 닉네임일 수 있는데도 빠르게 판단을 내려버리고 댓글을 단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distant.lo
+ 24/08/09 02:0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공식 같은게 쓰인게 전혀 아닙니다.. 뭘 추가적으로 정리할 건덕지가 있을까요 아래 글 본문에도 간단히 잘 설명되어 있고 심지어 전설의 용사님이 올렸던 글 서두에도 아주 친절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표준편차는 대부분 아실거고 수포자라도 개념 정도는 쉽게 이해할 겁니다 수능 점수도 표준점수로 받잖아요 '과목 전부 만점 받아도 해당 과목의 난이도에 따라 표준점수는 달라질 수 있다' 이게 표준편차를 설명하는 건데 이것만 알면 이번 사태에서 통계랑 관련된 내용은 끝입니다


1. 왜 제우스랑 페이커 둘 다 포지션 내 1위인데 페이커 그래프 넓이가 작냐? -> 표.준.편.차

2. 왜 이런 지표를 넣냐 이거 페이커 지표 안 좋게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넣은거지? -> 제가 과거글 찾아 보니까 그닥 아~무 문제 없는 지표들인 것 같습니다 분당 골드차, cs차, 킬 관여율, 정글 인접률 등등 분석데스크에서도 쓰이는 일반적인 지표들이에요 일부 팬들이 가장 분노한 지점이 바로 'picked champion'이라는 건데 이것도 처음 통계에 집어넣었을 때는 페이커가 가장 사용한 챔피언 수가 많았다죠?


그리고 더더욱 중요한 사실은 애초에 그래프 모양에 집착한 것 부터가 잘못인 겁니다 전설의 용사님이 올린 글에 분명히 적혀있거든요 [특정 지표가 높다고, 면적이 넓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지표가 높을수록 면적이 작아지는 지표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계자료 선택에 의도성이 어쩌고 하는 사람은 글도 제대로 안 읽은 거에요 바보가 아닌 이상 알 수 있잖아요? 픽한 챔피언 수가 적어도 / 많아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선수 성향이나 메타와의 관련성, 팀 플랜의 방향 등등 여러가지랑 엮어서 생각해볼 수 있죠 하지만 일부팬들은 페이커 그래프 면적이 작게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이상한거 집어넣었다고 음흉하다고 빼액했죠 그게 다입니다


밑에 글에 5분/10분/15분 이거에 집착하는 사람 한 명 난동 부리는 것 같은데 그건 걍 헛소리니까 그걸 이해하려고 하진 마세요 롤 이해도는 저보다 훨씬 높으실테니 자료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저렇게 보여준다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여기서 저 일부리거들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뉴스에서 흔히 보이는 스케일 장난질로 페이커 지표만 표준편차가 다르게 적용되었거나 표준편차와 전혀 다르게 그래프가 그려졌다] 뭐 이거 밖에 없는데 그런 게 있을까요? 전설의 용사님이 글 쓰신 전제 자체가 [실력의 척도보다는 각 팀 및 선수들의 성향을 파악하시는 참고자료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라고 했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면적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하라고 적으셨죠


고로 디씨 젠랑이랑 동일인물이라는 가정하고 쟤는 페까니까 음흉하게 뭔가 의도적인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지 않았겠느냐! 하는 망상이 여론의 힘을 입어서 한 명을 집단린치한 거죠 거기서 동일인물이라는 비뚤어진 렌즈를 제거하고 보니 자료에는 문제가 없었던 거구요


마지막으로 전설의용사님 글의 의도에 맞게 아주 적확하게 지표를 가지고 페이커를 분석한 정상적인 리플을 소환하고 끝을 맺겠습니다

https://pgr21.com/free2/76751#3705914
감자크로켓
+ 24/08/09 00:42
수정 아이콘
갈등이 속절없이 심화되는 것 보다는, 이런 흐름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글 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24/08/09 00:44
수정 아이콘
잘못했으면 사과를 하는게 당연한건데 사과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글쓴님이 대단해보이네요.
탈퇴런 한 사람들은 이 글 보고 반성 좀 했으면 좋겠네요.
+ 24/08/09 00:49
수정 아이콘
"내가 당신에게 잘못을 저질렀다. 그동안 억울했을텐데 진심으로 사과한다 미안하다.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반성하고 또 조심하겠다"

이거 하나를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아래 글들에서 악을 쓰고, 고집을 부리고, 거짓말을 하고, 사건을 왜곡하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입니다.

우리 모두는 유치원 다닐때부터 잘못을 하면 바른 자세로 사과하라고 교육을 받는데,

그렇게 나이를 먹고도 어린애들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도 못 지키고 오히려 죄를 더 쌓고 있습니다. 크든 작든간에 악한 행동이죠.

저 또한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제가 억울한 피해자도 될 수 있고 마녀사냥의 가해자도 될 수 있다고 느끼는 중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 잘못을 저질러왔고 앞으로도 저지르겠지만 타인에게 잘못을 한다면 꼭 반성어린 사과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게 당연한거니까요.
앨마봄미뽕와
+ 24/08/09 00:53
수정 아이콘
정황만으로 판단하고 평가했던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이 위로, 그리고 이 밑으로 전설의용사님께 사과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별가느게
+ 24/08/09 01:12
수정 아이콘
우리는 어릴 때 잘못을 저질렀으면, 거기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배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른이 되었을 때 스스로의 잘못과 책임을 부정하고, 남의 탓으로 돌리게 되더군요.

어쩌면 저희는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만 성장과 어른이라는 가치를 단정짓고, 그 어른으로서 스스로 책임지고 실천해야 하는 기본적인 덕목을 갖추지 못한 채 반쪽짜리, 가짜 어른이 되어버렸나 봅니다.

저 또한 당시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았던 정황을 섣불리 판단했던 문제에 대해 전설의 용사님 당사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24/08/09 01:56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죠
카케티르
+ 24/08/09 02:04
수정 아이콘
저도 사과드립니다. 댓글을 쓰는 당시에 다른이로 오해했습니다.

정황상 이었긴 하지만 조금더 신중하게 판단하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8figures
+ 24/08/09 02:09
수정 아이콘
사과는 추천이죠 추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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