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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8 21:41
울프랑 강퀴는 너무 건강해져서 슬프다는 반응.. <-
너무 공감합니다. 크크크 EWC에서 젠지 팬분들 화딱지 내실때 저는 이게 너무 두려웠음 크크 건강해진 젠지
24/07/18 21:50
정상 구도로 했어도 젠지가 이겼을텐데
굳이 라인스왑까지 해서 한수 가르쳐준게 섹시했습니다 기록 써내려갑시다! 그리고 올해 깨진다면 누가 깰지도 궁금하네요 kt에게 돈 걸어보겠습니다?
24/07/18 21:54
젠지 2R 대진이 DK - BRO - KDF - FOX - T1 - DRX - KT - NS - HLE 순이네요.
DK전 5차 북벌만 2:0으로 막아내면 진짜 어디까지 갈 지 모르겠음;;;
24/07/18 21:58
20 담원 15 SKT 14 삼화 등등을 능가할 포스인데
사우디컵에서 져서 약간 멈칫하게 되네요 올해를 어떻게 마무리할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24/07/18 22:36
이러고 우승 못하면 진짜 얼마나 돌려질지 아찔..
제발 부탁한다 젠지야 올해는 마지막에 웃어보고 싶구나 저보다 선수들이 훨씬 간절할테니..그저 응원만 하겠습니다.
24/07/18 22:47
축하합니다 지금달성한 기록들도 깨지기 어려운 기록이지만 5연속 우승을 젠지가 달성하면 다른 팀이 도전하기에도 어려울 것 같네요 어떻게 전제조건이 4연속우승
24/07/18 23:30
역체팀 소리 하면서 막 설레발 떨고 싶긴 한데 솔직히 요즘 LPL 보면 쎄합니다.
LPL? 올해 MSI 사우디컵 다 LCK에 쳐발린 2부리그 아님? 이라고 한다면 그것도 맞는 얘기지만 지금 경기력 심상치 않아요. 그룹 스테이지 거쳐서 럼블 스테이지로 등봉조 나누고 거기서 상위권 팀끼리 매일 수준높은 경기 펼치니까 경기력 올라오는게 눈에 보입니다. 경기 재밌는것도 재밌는 거지만 이거 경쟁력 올리려고 이렇게 짰나? 싶을정도로 스프링때는 그저 웃음벨이었던 웨이보 리닝마저 지금 빨딱 섰고 방심 안하는 BLG도 오늘 졌습니다. 징동도 굉장히 무서운 상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 최강 팀 뽑으라면 무조건 젠지지만, 지금 기름기 쭉 빼고 진지하게 가는 이 기조 부디 끝까지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24/07/18 23:42
안그래도 리그 보니
이게 흥행이전에 강팀들이 거를경기 없이 싸우니 폼 올라가는게 보이더라고요 이 방식이 더 좋은건가? 싶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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