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7/11 22:52:16
Name 매번같은
Subject [LOL] 도인비 선수가 소리소문 없이 LPL 플레잉 코치로 복귀했군요.
7231068818-14339012-548682379bd846d861176602e0783543


7231068818-14339012-bf3b8c5f00557d8284bf85d4d0cc5a4b


7231068818-14339012-d58b11c48cb859302c13cfde6030c5e9


7231068818-14339012-de62b3c6a0a9b3105c9ada003d300fff



screen capture windows

https://m.weibo.cn/status/5054305109021951?

LPL팀 UP의 웨이보 계정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https://www.fmkorea.com/7238844562

도인비가 합류하기 전에는 우리 팀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는데
그의 합류로 인해 라인 배분이나 라인을 바꾸는 사이드 운영 등 많은 부분이 바뀌게 되었다
게임의 내용과 더불어 더 중요한것은 그가 거기 앉아 있다는 믿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우리 팀 전체에 힘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는 매우 훌륭한 프로 선수이고 우리 모두가 그에게 많은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

윗 글은 오늘 UP가 RA와의 경기를 2:0으로 이기고 코치가 한 인터뷰 같은데 도인비가 언급되기에 ??? 하는 마음에 검색해보니
며칠 전 복귀 선언을 했군요.



https://www.fmkorea.com/7227915265

도인비 : 작년부터 프로로 복귀 할까 고민 많이 했다
근데 아이도 낳고 아이가 크고 나는 아기와 아내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매년 고민중인데 최근 LPL 국제대회 성적이 너무 안 좋아서 복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선수는 아니지만 코치라고도 말할수 없고 그냥 친구 신분 내 친구 해커가 도움이 필요해서 UP으로 갑니다.
내일부터 생방송은 안합니다.

---

며칠 전 방송에서 복귀 선언을 하고 UP에 플레잉 코치로 가서 숙소 생활을 하나 봅니다.
숙소가 집이랑 가깝다면 육아를 위해서 출퇴근 할 수도 있겠지만요.

일단 선수보다는 코치로서의 역할이 큰거 같은데 뭐 모르죠 크크.



EWC 결승전 끝나고 도인비 선수의 한탄을 번역해 놓은 영상을 봤는데 이 때 충격이 컸나 보더군요.

UP라는 팀의 순위를 살펴보니 상위팀이라고 결코 말할 수 없는 수준인거 같은데 코치로 컴백하면서 이 팀을 얼마나 바꿔 놓을지 궁금해지네요.
계속 롤판에 남아있을듯 한데 성적에 대한 부담 크게 없이 코치 겸 선수로 컴백한거 같아서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시마두장
24/07/11 23:09
수정 아이콘
코치로 가면 뭐든 나아야 질테지만 도인비의 강점은 야전사령관, 게임 내의 코치로서의 활약에 있다고 알려져있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허저비
24/07/11 23:14
수정 아이콘
UP에서 도인비가 전성기 기량으로 미드로 활약해줘도 롤드컵 진출 될까말까 인데
LPL 강팀 코치로 가야지 UP로 가는게 LPL 국제대회 성적에 도움이 될까요? 흐흐흐...
어떤가요
24/07/11 23:16
수정 아이콘
도인비 LPL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네요..
24/07/11 23:38
수정 아이콘
본인에게 부와 명예를 가져다 준 리그이니…. 한국 관련으로 이상한 소리만 안 했어도 별생각이 없었을 텐데 말입니다.
푸른잔향
24/07/11 23:30
수정 아이콘
팩트는 도인비의 합류로 LPL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
그냥사람
24/07/11 23:48
수정 아이콘
전에 논란이 좀 있었던걸로 아는데 잘 해결됬나 보군요?
파르셀
24/07/12 09:28
수정 아이콘
무슨 일인지 찾아보니 원래 논란이 많은 사람이 중국가서 성공한거고 그 후로도 자주 사고치다가

최근에 방송중단할 정도로 큰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어찌어찌 무마한 걸로 보이네요
마프리프
24/07/11 23:54
수정 아이콘
올드게이머의 복귀는 언제나 환영이죠
펠릭스
24/07/12 00:34
수정 아이콘
몇달 뒤.

"아~~~ 트리스타나가 너무 쎄요~~~~ 제성해여~~~"
문문문무
24/07/12 08: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LCK가 그정도로 LPL상대로 우위인지는 모르겠네요...
당장 MSI우승하고 리그에서 무적포스 뽐내던 젠지가
분명한 실력차로 TES에게 스코어상으로나 내용상으로나 완패한거보면

뭔가 티원특유의 고점폭발 스위치(라고 쓰고 페이커의 기량곡선이라 읽는)가 들어가서 이긴거지
LCK가 이겼다고 소급하기엔 좀... 그런게 있다고 봐요
23월즈도 8강에서 T1빼고 전멸한거 생각하면 더더욱..
24/07/12 09:08
수정 아이콘
도인비 선수도 티원을 못이긴다고 했지, lck가 세다는 말은 안했습니다.
그래서 젠지가 티원을 잡을 수 있는데, lpl이 자꾸 젠지를 이기면서 티원 좋은일 시킨다라고 한…
문문문무
24/07/12 09: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렇게까지 신세한탄할건 아닌거같다는거죠 리그체급에서 밀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소위 페이커와 아이들이 보여주는 [기적]의 고점폭발 <<이거에 걸려넘어지는거라
아쉽다, 더 깎아보자 이상으로 절망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당장 MSI 압도적으로 우승하고 무적포스 뽐내다가 바로 사우디로 건너온 젠지상대로 TES가 공략에 성공하는거 보면서 느낀게
"페이커라는 변수만 잡아낼수 있다면 진짜로 LPL, 또는 Only 중국인 왕조라 불릴만한 시기가 도래할수도 있겠다" 싶었거든요

솔직히 23월즈도 페이커가 보여준 3세트의 기적이 LOL판 역사내내보여준 페이커팀 특유의 시너지로 연결되면서 징동을 잡은거지
까딱하면 결승 LPL내전에 징동 골든로드 찍는거 볼뻔했잖아요?
24/07/12 10:53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될건 아니라서…
중국에서 페이커를 lpl 최초의 적이자 최후의 적이라고 표현한 이유가 있죠.
별로 강해보이는건 아닌데 붙어보면 항상 지는…
원인도 잘 모르겠고 분석도 잘 안되니 더 저러는거 같아요.
Mephisto
24/07/12 09: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도 전체적으로 놓고보면 LPL이 약간 앞선다고 생각하지만...
뭐 결국 대회에서 우승컵 들면 끝이죠. 크크
그런데 커뮤니티에서 LPL 내려치는거보면 웃기긴 해요.
그리고 페이커 내려치는건 더 웃기구요.
문문문무
24/07/12 09:23
수정 아이콘
그게 참 신기하면서도 롤판에 몰입이 되는 기묘한 스토리텔링이긴해요
진짜 LPL에게로 영광의 깃발이 넘어가려는 중요한 기점마다 크크
파르셀
24/07/12 09:34
수정 아이콘
중국이 강세가 된 이후로 LCK와 LPL을 비교해보니 전체적으로는 LPL 약우세가 맞는거 같습니다

팀 전체로 보면 한국의 서부 슈퍼팀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LPL이 앞선다고 보는데
한국 슈퍼팀 쏠림현상이 20담원 이후로 계속 심화되고 있어서 서부와 동부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만큼 국제전에 나가는 팀들은 강하죠

라인별로 보면 다른 라인들은 중국 선수들도 잘하는데 미드에서 중국 미드들이 손색이 꽤 있죠

롤이 미드 망겜이라고 불릴 정도로 미드의 영향력이 중요한데
제가 미드 2황이라고 부르는 페이커, 쵸비급의 미드가 중국팀에는 없어서 한국팀이 2황 미드를 중심으로 우세를 점하고 있습니다

22DRX는 이스포츠 역사상 말도 안되는 케이스니 좀 예외고요

만약에 페이커, 쵸비급 미드가 LPL에 탄생한다면 그땐 진짜 쉽지 않을 꺼라고 봅니다
문문문무
24/07/12 09:53
수정 아이콘
게다가 그 영끌해서 완성한 월즈 진출팀들조차 23월즈에서 개박살이 났다는거죠
국제전 극복한 쵸비와 젠지가 올해 월즈에서 얼마나 해줄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바로 1,2개월전 매치에서 3대떡당했던 TES가 그사이에 벌써 젠지를 저렇게나 깔끔하게 공략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LCK-LPL 차이가 거의 없거나 오히려 LPL이 리그체급자체는 한단계 위다 라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티원의 기적마저 막히면 진짜 대참사 + 중국인로스터의 장기집권꼴 날수도 있겠다는 위기감이 강하게 들어요
파르셀
24/07/12 1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에서 우리의 적은 LCK가 아니라 페이커라고 하는게 괜한 말이 아니죠

LPL 입장에서는 쵸비도 할만한 미드 정도로 밖에 인식 안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기존 전적도 그렇고요

개인적으로 쵸비가 왜 리그에서는 그렇게 잘하는데 국제전만 가면 이번 므시 제외하면 죄다 물을 먹었는가를 생각해 봤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쵸비는 무력도 무력인데 피넛처럼 스마트형 선수라는 겁니다

좀 더 풀어서 설명하면 피넛이 리그 씹어먹었던 이유가 피넛이 LCK 선수들의 쿠세를 다 읽고 대처하는게 능해서인데
개인적으로 쵸비는 압도적인 라인적 능력에 피넛의 스마트함이 포함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라인전이 강한데 LCK 선수들의 쿠세를 읽고 대처하다보니 리그에서는 사실상 적수가 없을 정도로 강한 퍼포먼스가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반대로 국제전만 가면 우리가 보던 그 무력이 덜 나오는 이유가 타국 선수들에 대한 쿠세 및 각종 데이터가 없거든요
쵸비의 강함은 본신의 무력과 스마트함인데 스마트함이 사라지는 상황이 되니 SS급 미드가 S급 미드가 되어버리는 거죠

여전히 강한 미드이지만 리그에서 봤던 독보적인 강한 미드는 아니고 같은 우승후보 팀이면 상대방 미드가 살짝 밀려도 할만한 정도가 되어버린다고 봅니다

그리고 쵸비의 스마트함은 밴픽으로도 이어지는데, 젠지의 밴픽은 쵸비가 온 이후로
쵸비 본인은 높은 확류로 짬처리 캐릭터를 하고 봇이나 탑, 정글 등 다른 라인에 힘을 먼저 실어주는 밴픽을 합니다

그렇게 해도 리그는 지금까지 계속 우승했으니 젠지 내부에서 아무 문제 없고 오히려 이런 이타적인 행동으로 팀을 승리하는데 일조를 합니다

하지만 이게 국제전이 시작할 무렵이 되면 독이 되어버립니다

쵸비의 짬처리로 쉽게 이기다 보니 실험픽, 무리수 밴픽도 막 하는데 손가락이 좋다보니 그렇게 해도 엔간한 게임은 다 이겨버리니
어느순간부터 티어 정리가 안되고, 티어 정리 안된 상황에서 국제전 전에 라이엇의 대규모 패치가 진행되는데
여전히 실력과 손가락이 좋으니 패치 전 기존 밴픽으로도 패치 후 상대방 밴픽을 이겨버리니 뭐가 좋은 밴픽인기 가늠을 못하는 겁니다

우승후보권 팀들은 아무리 천하의 젠지라도 밴픽에 의해 우세가 바뀔수 있는데 거기서 손해를 보고가니 쉽지 않죠

직전 므시는 스프링 대비 패치여부가 그렇게 크지 않았고 기인이라는 찰떡 궁합과 만나서 쵸비가 좀 맛이 없거나 밀릴 때는 기인이 수호신으로 버티고 캐리하면서 활약해서 이겼지만,
사우디 이벤트 전은 그 기인마저 트페 같은 사파픽을 하면서 기인이 수호신이 되지 못했고 그 결과 자주보는 국제전의 젠지 엔딩이 나버렸죠

그래도 이벤트 전에서 대참사가 터진거라 미리 매를 맞은 셈이라 그나마 다행인거 같고 어제 밴픽을 보니 젠지가 제대로 칼을 갈아서 왔더군요
이상한, 무리수 밴픽 안하고 티어정리 하면서 하던대로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꺼 같습니다

그리고 쵸비와 반대로 페이커는 온갖 경험을 모든 롤 선수들 중에서 가장 많이 한 사람입니다
거기에 이제 아무도 부정하지 못하는 인비저블 띵킹을 심심하면 보여주는 괴물이지요

그런 원동력에는 자신만의 판을 보는 눈이 있고 그것을 수행할 수 있는 피지컬이 있습니다

페이커의 티원이 대 중국팀 전적이 압도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쿠세 및 흐름을 감각적으로 잘 분석하는 젠지에게 객관적 통계 데이터로 무장한 중국팀이 젠지의 상성이듯이
반대로 객관적 통계를 뛰어넘는 각을 보는 티원에게 중국팀은 그동안 하던 밴픽 및 플레이를 하다가 페이커에게 허를 찔리면서 패배하게 되는거죠
(당장 사우디 이벤트 전에서도 4경기의 야스오가 그런 묘수였고요)

그리고 그런 티원은 또 젠지에게 상성이 물려있으니 보는 입장에선 답답하면서도 재미있는 구도이긴 합니다
24/07/12 13:14
수정 아이콘
현재 lck의 정수는 티젠인데
젠지가 lpl에게 너무 많이 먹히니 크크크크
그래서 저는 티젠 중 하나가 컵을 먹으면 lck우세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전력은 lpl이 위일거같긴한데
Lord Be Goja
24/07/12 08:52
수정 아이콘
한국 부동산 구매한 이유가 도피라는건 걍 소설이였군요
파르셀
24/07/12 09:29
수정 아이콘
중국 부자들의 만약을 위한 수단은 맞습니다

사고쳐서 그렇다기 보다는 공산당과 친하게 지내다가도 특정 일로 밉보이면 부자들도 한순간에 알거지 되는거 일도 아니라서
중국 부자들은 미리미리 해외부동산 및 투자를 하죠

공산당 간부들도요
Liberalist
24/07/12 08:52
수정 아이콘
도인비는 진짜 한국 관련해서 별 되도 않는 소리만 안 했어도...
수리검
24/07/12 17:00
수정 아이콘
도인비 첫 짤 보니 왠지 L 떠오르네요
무딜링호흡머신
24/07/12 18:30
수정 아이콘
황제훈은 BLG갔군요

아지르를 알려주겠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865 [LOL] 7/12 한화 vs T1 후기 [110] roqur11527 24/07/12 11527 3
79864 [LOL] 2025년 MSI가 7월에 개최된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40] 파란짬뽕8624 24/07/12 8624 2
79863 [LOL] 도인비 선수가 소리소문 없이 LPL 플레잉 코치로 복귀했군요. [24] 매번같은11103 24/07/11 11103 0
79862 [LOL] 젠지 인터뷰 : 다시 돌아간다면 럼블 선픽을.. [24] Leeka10074 24/07/11 10074 1
79861 [PC] 퍼스트 디센던트 핫픽스 1.02 [8] 김티모3901 24/07/11 3901 0
79860 [LOL] 타도 젠지. 1라운드는 딮기만이 남은 희망? [42] Leeka7009 24/07/11 7009 1
79859 [PC] 진 여신전생 5 벤전스 하세요 두 번 하세요 [13] 롯데리아3271 24/07/11 3271 2
79858 [LOL] MSI가 내년에 EWC로 흡수된다? - 쏘린&몬테 팟캐스트 발 [102] Leeka7689 24/07/11 7689 1
79857 [PC] 엑스컴1 리밸런스 리뷰입니다! [12] 일월마가3590 24/07/11 3590 4
79856 [모바일] 이번 버전의 목적지는 오스트리아-빈입니다.(리버스 1.7버전, 별은 빛나건만) [16] 대장햄토리3383 24/07/11 3383 0
79855 [LOL] 보이지 않는 데프트의 전쟁. [20] 펠릭스7022 24/07/11 7022 12
79854 [LOL] 14.14 패치. 메타의 전환점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47] 말레우스10153 24/07/10 10153 2
79853 [기타] 용과 같이 6편이 스팀에서 국적변경 없이 구매가 되네요. [7] 매번같은4440 24/07/10 4440 1
79852 [LOL] [똥글] 개인적인 사우디컵 결승전 후기 [20] TAEYEON8707 24/07/09 8707 11
79851 [LOL] BLG wei 영입 [42] 한입9043 24/07/09 9043 0
79850 [모바일] 즈롱, 신작 메카 SRPG 한국 공개 [31] 굿럭감사6363 24/07/09 6363 1
79849 [LOL] OP.GG의 신기능 프로게이머 솔랭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 [9] 매번같은5898 24/07/09 5898 0
79848 [LOL] PS의 EWC 결승 T1-TES전 밴픽 분석 "빌드업과 외통수" [68] Karmotrine10076 24/07/09 10076 5
79847 [PC] 메탈슬러그 어택 리로디드 감상평 [8] 성야무인5800 24/07/08 5800 3
79846 [LOL] 이번주의 LCK 주요 매치업 3경기 [62] Leeka8858 24/07/08 8858 1
79845 [LOL] 구마유시는 10세트 10개의 픽을 썼습니다 [75] 구성주의11878 24/07/08 11878 28
79844 [LOL] 결과적으로 MSI의 복수전이 된 사우디컵 + 각 팀들 짧은 후기 [54] Leeka10187 24/07/08 10187 6
79843 [기타] 사우디컵 미친 매운맛 [26] 아몬12384 24/07/08 123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