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1/03 17:51:45
Name 한입
File #1 IMG_2671.jpeg (41.6 KB), Download : 4
Link #1 https://m.inven.co.kr/board/maple/5974/3094403?my=chu
Subject [PC] 메이플 긴급라이브 전문 (메이플 인벤 펌)


1. 모든 말씀을 드리기에 앞서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2. 기 : 오늘 말씀 드릴 내용은 메이플의 현재나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과거에 대한 이야기서 시작하기 때문에 같이 설명 드리고 사과 드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여 자리에 나왔다. 공지에서 안내 드렸던 것처럼 공정위에서 3년 전에 시작된 조사 결과를 오늘 발표했다. 조사가 워낙 오랜 기간 진행되어 저희도 조사 중인 내용에 대해 일부 인지하고 있었고, 관련하여 우선적을오 말씀드려야 하는 게 마땅했으나 조사가 끝나지 않을 상황에서 말씀드리기 어려웠다. 죄송하다

3. 섭 : 용사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3년 전 큐브의 확률을 모두 공개하였다. 당시 유료 캡슐형 아이템에 대해서만 확률을 공개해 온 시점이었는데, 메이플은 유료 강화 아이템인 큐브까지 확장하여 공개하였고, 그 당시에 보보보와 같은 옵션이 출현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말씀드렸다. 그 이후에 너무나도 잘 아시다시피 많은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주셨고, 그 목소리엥 귀기울이고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를 포함한 일련의 사건들 이후 공정위에서는 메이플을 포함, 넥슨 전체 게임의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전수 조사를 착수했다

2021 4/2022 6 두 차례에 걸쳐서 판교 사옥에 대한 현장 조사가 진행되어 문서, 코드에 대한 모든 검수가 이루어졌다. 이에 대해 메이플은 성실히 임했다. 오늘 공정위의 발표는 3년의 전수 조사 끝에 나온 결과로, 메이플에서 큐브 아이템의 확률을 조정하고, 이를 공지하지 않은 점에 위반 혐의가 있다고 발표했다. 이 사실에 대해 이어서 말씀드릴 모든 내용과 무관하게 가장 먼저 지난 2021년 이후 저희에게 보내주신 큰 신뢰에 보답해드리지 못하고 부끄러운 모습으로 서게 된 점 디렉터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4. 섭 : 공정위가 구체적으로 위반사항이 있다고 판단한 3가지에 대해 하나씩 설명 드리겠다
1) 기 : 2010~2016 까지 총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2010년 9월 큐브 아이템 이용 시 잠재 옵션의 등장 확률을 균등한 것에서 차등적인 가중치를 부여한 것으로 변경하고 고지하지 않은 점이다. 2010년 5월 13일 큐브 아이템을 최초로 판매할 때에는 모든 옵션의 등장 확률이 동등했다. 그러나 약 3개월 정도 동안 이러한 로직이 게임 밸런스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밸런스 유지를 위해 효용 가치가 높은 옵션이 그렇지 않은 옵션보다 획득하기 어렵게 변경했다. 14년 전 큐브를 사용하면 모든 옵션이 동등하게 등장하도록 설계한 것은 지금 보면 명백한 판단 착오였다. 이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사실을 알려드리지 않는 것 또한 지금 관점에서 보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잘못된 일이다. 용사님들께 미숙한 운영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 드린다

2) 2011 8 4 레전드리 등급을 도입하면서 특정 옵션이 중복으로 출현할 수 있는 조합(보보보/방방방) 을 제외하고 고지하지 않은 점이다. 이 역시 게임 밸런스를 위해 조치한 것이었지만 충분히 설명드리지 못한 것은 잘못으로 간담회에서 사과드린 점 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3) 마지막으로 2013 7 4 블랙 큐브 출시 이후 유닠 등급에서 레전 등급으로의 등급 상승 확률을 2차례 조정하였음에도 고지하지 않은 점이다. 큐브 아이템은 출시 이후 주기적으로 명칭, 종류, 기능을 변경하여 판매된 상품이다. 블큐를 출시하며 기존의 큐브를 단순화하였고, 이에 맞추어 13년에 인게임 밸런스 조정을 위해 등급 상승 확률을 조정했다. 또한 당시 언리미티드 이후 레전 장비 숫자에 비해 용사님들의 수가 매우 적은 시기였고, 이에 가치가 많이 하락하는 시기였다. 이에 개발진은 가치 보존을 위해 추가로 레전드리 등급 상승 확률을 조정했다. 비록 확률 공개에 대한 의무나 업계의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때 일어난 일이지만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저희의 잘못이다. 신뢰의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마음 속 깊이 반성하고 자책하고 있다. 죄송하다

5. 큐브의 확률을 일부 이용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한 사실 이라는 표현에 대하여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특정 유저나 직업에게 확률이 다르게 적용된 사례가 없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위 문장은 일부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작성된 것이다

원더베리, 스타포스, 아이템 확률 등 다른 확률에 대해서도 의문을 주시는데, 표기된 것과 다르게 적용되고 있는 것은 없을을 확실히 말씀 드린다

3년 전 원더베리 오류로 다르게 적용된 때가 있었는데, 의도가 아닌 오류임을 말씀드리고 수정한 바 있다

6. 캐시 로그 보관은 2년이 맞으며 13년 간의 기록을 갖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마무리 멘트 :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 죄송하다 (생략함)


사견) 아무 말도 안나오지만 유저에 대한 [과도한 ] 비난은자제 부탁드립니다
사기 피해자에 대한 욕이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멧돼지도축
24/01/03 17:52
수정 아이콘
밸런스에 악영향 크크크 메이플 민심 나락가겠네요
24/01/03 17:53
수정 아이콘
한때 했던 유저라서 사견 붙일라다 욕할거같아서 참았습니다
키모이맨
24/01/03 17: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1.미안하다
2.오해였다
3.믿어달라

법무팀이랑 협의해서 넥슨 상부 입장 그대로 대본읽기였네요
법적으로 가면 '우리가 돈빨아먹으려고 사기쳤어요'라고 할수없고 '다른이유로 바꾼거고 오해입니다'
라고 우겨야할테니 밸런스 조절을 위해 캐시아이템 확률을 조정했다는 헛소리를 크크크
아드리아나
24/01/03 17:56
수정 아이콘
‘저래도 한다’ 조롱은 끝까지 갈거 같습니다. 그만큼 역대급 사건이고..
라멜로
24/01/03 17:57
수정 아이콘
요약) 확률 조정은 다 '밸런스' 때문이다
결코 돈 벌려고 한 게 아님
24/01/03 18:29
수정 아이콘
근데 보보보 안나오는건 비밀. 나올때까지 해~
24/01/03 18:03
수정 아이콘
밸런스 얘기는 치졸하기 그지 없네요
bm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납득 가능한 얘기지만
bm이기 때문에 헛소립니다

유저들이 돈 많이 쓰면 더 낮추고
돈 안쓰면 다시 올릴겁니까??
확률이 판매량 연동이에요???

너무 좋은게 풀리면 밸런스 망하니까 조절했다 라는 얘기는
풀리는 양을 제어, 계산할 수 있을때만 쓰는 겁니다..
페스티
24/01/03 18:21
수정 아이콘
법무팀의 마사지가 들어간 입장문이라 뭐...
직장생활은클린스만처럼
24/01/03 18:03
수정 아이콘
회복할 신뢰가 아직도 있나 싶은데 이거 완전 무안단물이네요. 크크
무딜링호흡머신
24/01/03 18:06
수정 아이콘
저야 외부인이니까 랴리건... 역대급인데? 하고 마는데

주변에 돈 좀 쓴 사남들은 배신감 오지게 느끼던데 크흠

그냥 사기임

아파트 청약하는데, 로또 하는데

추첨 조작했다고 하면

진짜 개난리 날거같은데
Paranormal
24/01/03 18:06
수정 아이콘
밸런스 크크크 돈 주고 파는걸 맘대로 양을 줄이면 공개하고 너프해야죠
카바라스
24/01/03 18:09
수정 아이콘
그냥 법정가기전 명분쌓기용 방송이었습니다. 매출이 아니라 밸런스패치용이었으면 유저들한테 숨길이유도 스리슬쩍 낮추고 거짓말로 일관할 이유도 없죠.
김티모
24/01/03 18:11
수정 아이콘
이제 형사 민사 소송 쏟아질건데 함부로 입 못 떼죠 유저 달래기도 아니고 법적 자료 만들기용 유튜브 라이브...
24/01/03 18:12
수정 아이콘
음 … 그럼 월급도 밸런스패치하시지..
파르셀
24/01/03 18:14
수정 아이콘
다른 글에서 보니 강원기 디렉터라는 분은 사건 일어나기 1년 전에 취임하셨네요

진정성 잘 알겠습니다
24/01/03 18:15
수정 아이콘
엔씨가 선녀로 보이네요.
flowater
24/01/03 18:19
수정 아이콘
한번 사기당하고 또 똑같은 가해자에게 한번 더 사기당한다면 그걸 어떻게 봐야 할까요
페스티
24/01/03 18:21
수정 아이콘
매맞는 아내 증후군? 도박중독? 혹은 그들에게는 정말 그정도 가치가 있는 컨텐츠였다?
24/01/03 18:22
수정 아이콘
10만분의 1짜리 고정 금액 복권 확률을 고지없이 15만분의 1로 줄였다? 바로 감방행이죠

게이머를 개돼지로 취급하니까 사기치고도 뻔뻔하게 나오지 크크
윤지호
24/01/03 18:23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지난번에 다 밝혀진 내용인건 맞죠?
뭐가 더 새롭게 나온 건 아니고 그때 밝혀진 것에 대해 공정위에서 직접 사실관계 파악 후 징계를 내린 거죠?
카바라스
24/01/03 18:30
수정 아이콘
새로 밝혀진 사실이 꽤 많습니다.
보보보 드드드 같은 최상위옵션 막아둔건 예전에 밝혀진게 맞는데

균등확률이던 큐브를 차등확률로 바꾸고 안바꿨다고 거짓말한거

등업확률을 수개월~수년동안 지속적으로 낮추고 은폐한거는 이번에 걸린거에요
윤지호
24/01/03 18:31
수정 아이콘
아 새로운 사실이 또 밝혀졌군요. 그때 밝혀졋을 때도 파장이 매우 컸는데 새로운게 또나왔으면...허허...;;
24/01/03 18:31
수정 아이콘
21년도 환불사태 당시에는 공정위 보고서에 있는 내용중 특정옵션 저격불가 내용만 알고 있었고 나머지는 전부 이번에 새로 알게된 사실입니다.
저도 환불 당시 접었었는데 그때는 아 이 무자식들 로직도 제대로못짜는 멍청이들이 고지도 제대로 안하네 살짝 이런.. 기망행위 100퍼센트라고는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 공정위 보고서 읽고나서는 그냥 얘넨 매출 올리려고 사기쳤구나 100퍼센트 진심이었구나 그렇게 느끼는중입니다...
유부남
24/01/03 18:37
수정 아이콘
사기를 잘쳤네요
잊혀진영혼
24/01/03 18:40
수정 아이콘
21년 환불사태는 사태도 물론 엄중했지만, 그간의 메이플에 운영진의 불통에 대해 임계점을 넘어서 터졌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이후 운영진의 소통 노력에 다시금 회복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이번 큐브 확률 조작이 유저를 기망하는 측면에서는 훨씬 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비슷하게 생각나는 사례는 데스티니 차일드 초반에 가챠확률주작 정도가 생각나는데, 이후 반등할 수 있을지도 역시 앞으로 운영을 어떻게 하냐에 달렸겠네요.
24/01/03 18:52
수정 아이콘
데차는 보너스 천장 확률을 포함해서 고지했냐 아니냐 라서
이번 사건이랑 또 다릅니다..
물론 이게 더 큰 건이죠
할수있습니다
24/01/03 18:46
수정 아이콘
이럴떄 좀 목소리를 내주면 좋을만한 스트리머가 선택한 결론이 메이플스토리 월드라는게 좀 씁슬하네요. 크리에이터즈의 의리인가. 같은 넥슨이라고.
키모이맨
24/01/03 19:06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지하게 메이플 전업 스트리머는 어떻게든 공감해주면서도 그래도 이걸 어떻게든 살려야 하는 입장아닌가요 크크
진짜로 망하면 자기 생업이 날라가는거라
할수있습니다
24/01/03 19:14
수정 아이콘
본인들 선택이니 어쩔수없죠. 다만 메이플랜드할때가 아니라고 조심하는 스트리머도 있고 한거 보면 모르겠습니다. 할꺼면 그냥 메이플을 하던가.
하루이틀은 저챗으로 관련이슈 소통하거나 다른게임하거나 그냥 방종하고 쉬러가는건 어떨까싶은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태엽감는새
24/01/03 18:47
수정 아이콘
밸런스는 본인들의 워라밸 얘긴듯
최종병기캐리어
24/01/03 19:05
수정 아이콘
직원간의 밸런스를 위하여 임금을 잠수함 패치하여 입금해 드립니다.
스핔스핔
24/01/03 19:28
수정 아이콘
밸런스라는게 뭐랑뭐의 밸런스인건지... 누구나 다 평등하게 돌리는 가챠인데 직업밸런스는 아닐거고, 너무 세지면 보스가 너무 빨리녹아서? 그럼 보스체력을 키우던가... 애초에 보스유저간 밸런스 생각하는 사람들이 일부러 최종보스를 못깰 체력으로 설정해두는 뻘짓을 하나? 넘 역겹다
24/01/03 19:46
수정 아이콘
뭐 사료 좀 주면 계속하겠지..
24/01/03 20:05
수정 아이콘
곧이 곧대로 다 인정하면 앞으로 있을 유저와의 민사전에서 불리할거라는 판단인걸까요
55만루홈런
24/01/03 20:14
수정 아이콘
괜히 페이커가 백억벌면서 메이플에 1원도 안쓰는 이유가 크크크

과거부터 저런 확률형, 현질형 게임에 치를 떨어서 모바일이든 온라인이든 1원도 이제 현질 안합니다 그 돈으로 그냥 패키지 게임 스팀으로 겜 사는게 이득이죠 어차피 온라인게임은 그냥 하다보면 허무해질뿐...
닉넴길이제한8자
24/01/03 20:14
수정 아이콘
요약 : 이래도 한국 게임 해? 이래도? 이래도?
이웃집개발자
24/01/03 20:32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돈을 쓰는 사람들을 금치산자로 보는 내용 아닌가요
24/01/03 20:59
수정 아이콘
보보보 안나오는게 밸런스때문이었다고??? 크크크 근데 그걸 아무표기도 공지도 안하면 안되죠 크크
우리는 하나의 빛
24/01/03 21:50
수정 아이콘
밸런스 : 싯가
24/01/03 22:02
수정 아이콘
와... 저렇게 당당하게 밸런스를 위해 사기쳤다고 말할 수 있는 패기는 대단하네요.
유념유상
24/01/03 22:26
수정 아이콘
필드드랍템이면 모르겠는데.. 유료템을 저렇게 하는것 것이 말이 되나..
신사동사신
24/01/03 22:50
수정 아이콘
다 먹지도 못 할거면서..
하면서 한근 500g주던 식당주인짤
생각나네요
한창고민많을나이
24/01/03 23:12
수정 아이콘
미숙한 운영이라니 노련하고 치밀한 운영이겠지..
밥돌군
24/01/03 23:40
수정 아이콘
장사하면서 사기 안치면 병신인 나라죠. 사기 치는게 나쁜게 아니고 당한놈만 병신되는 사법시스템 절대 안고치는 이유가 뭘까요
24/01/03 23:52
수정 아이콘
딴 개소리는 그렇다 치고 블랙큐브를 그 가격에 팔면서
가치보존때문에?? 확률 낮췄다??
공정위 보도 자료 보면 이건 걸리면 큰일 난다는 내부 분건도
있고 숨겨야 한다는 내용도 있던데?

블랙큐브는 선 넘었지
개냥이얍
24/01/04 10:14
수정 아이콘
조작 사실을 적극적으로 은폐 시도한 놈들이 무슨 밸런스 우려니 운영 미숙이니 개소리를 해대는지?
온라인 상이라서 사기죄가 성립되지 않는게 대단히 안타깝네
양심 없는 새끼들 콩밥 쳐먹어야 하는데 떼잉
F1rstchoice
24/01/04 10:59
수정 아이콘
사실 유저 보라고 하는 방송은 아닌 것 같아서...
라이브 내용보니까 그냥 법무팀이 써준 대본읽기 같더라구요
칸쵸는둥글어
24/01/04 12:29
수정 아이콘
게임의 운영은 무슨 돈벌려고 한거지
raindraw
24/01/04 14:14
수정 아이콘
[게임 밸런스를 위해 조치]
마법의 문장이네요. 이걸로 어떤 고지 없는 변경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24/01/04 16:38
수정 아이콘
그런데 보보보 안나오게 하는게 게임 벨런스에 큰 영향을 미치나요?
딴 건 몰라도 보보보 안 나오게 한 건 그냥 기만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134 [PC]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의 스토리는 생각보다 더 최악이네요 [20] 아빠는외계인3998 24/02/21 3998 0
79128 [PC] 갓겜 유저였던 내가 이제는 망겜 유저..? (#1. 배틀그라운드) [45] yonseigamers7980 24/02/19 7980 6
79120 [철권8] 주황단 달았어요 [6] 김삼관4346 24/02/17 4346 2
79110 [PC] 팰월드, 페3 리로드, 헬다이버즈2 감상 [26] 류지나5262 24/02/15 5262 2
79106 [PC] P의 거짓 - 업데이트 1.5.0.0 [3] SAS Tony Parker 4409 24/02/15 4409 0
79091 [PC] 이터널 리턴 간담회 요약 [3] 아드리아나5690 24/02/08 5690 1
79089 [PC] [크킹3] 동로마 단독 확장팩+비지주(비영주) 플레이 추가 예정 [28] 고세구5039 24/02/07 5039 5
79087 [PC] [WOW]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24 로드맵 [8] 이호철4783 24/02/07 4783 1
79081 [PC] 스톰게이트 오픈베타테스트가 열립니다 [13] v.Serum4131 24/02/06 4131 0
79058 [PC]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 3가 출시했습니다! [5] 밤수서폿세주3569 24/01/31 3569 0
79056 [PC] G식백과 검은사막 스트리머 영구정지 사태 추가 조사 [78] 아드리아나12755 24/01/30 12755 8
79048 [PC] 철권 8에 뉴비가 어딨냐? (여기 있음) [52] 손금불산입7355 24/01/28 7355 5
79029 [PC] 라이엇 직원 감축 530여명 [21] 우스타8393 24/01/23 8393 0
78972 [PC] 2023년 플레이 한 게임 (나도)돌아보기 [21] 이선화4539 24/01/04 4539 3
78957 [PC] 메이플 긴급라이브 전문 (메이플 인벤 펌) [50] 한입7184 24/01/03 7184 4
78950 [PC] <Football Manager 2024> - 쉬어가기 치곤 좀 아쉬운데? [25] aDayInTheLife5050 24/01/01 5050 0
78941 [PC] [메이플 스토리] 결국 일이 터져버린 메생역전 사태 [16] 궤적8485 23/12/31 8485 2
78936 [PC] [메이플 스토리/뿌리] 영상 및 인게임 관련 공지 [11] 이호철6670 23/12/28 6670 4
78896 [PC] 발더스 게이트 개발사 CEO의 충격 발언 [36] 미원13012 23/12/17 13012 1
78894 [PC] 주말동안 즐길만한 간단한 게임 'Time Walker:Dark World' [4] 안아주기6732 23/12/16 6732 5
78859 [PC] 더 게임 어워드 2023, 올해의 고티는 발더스게이트3 입니다! [33] 통피6999 23/12/08 6999 9
78844 [PC] 격찌가 검증한 스파6 진짜 뉴비 친화적인가 [21] Kaestro5788 23/12/06 5788 0
78831 [PC] 사이버펑크 2077에 2.1 패치로 드디어 지하철이 추가됩니다 [17] 라주미인7202 23/12/04 720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