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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0 09:29
비시즌에 훈련을 해야 다음 시즌에 스텝업을 할 수 있다는 조나스트롱의 발언
10위 꼴등 팀이라 스크림 잡기가 힘들다던 씨맥 => 그런데 비시즌에 T1이랑 전담 스크림 파트너를 3주간이나 했다? 이번 T1-광동 스크림은 정말이지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파트너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3/11/20 09:34
광동 리액션 콘탠츠 재미있게봤습니다
안딜선수 경기에 몰입해서 반빙의 상태로 오더하던데 영리하고 시원시원해보이더라구요 내년 기대해봅니다
23/11/20 09:47
팀원이 전원 유지되면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을 주는 몇 안되는 팀이라 전시즌부터 계속 눈이 가더라구요 유튜브 컨텐츠도 좋았고..
저도 올해부터 많은 티원팬분들이 그랬듯이 세컨팀으로 응원하려고요
23/11/20 09:50
올해 롤드컵이 한국에서 열린게, 티원한테도 다행인거죠. 롤드컵이 중국에서 열렸는데, 4강에 3LPL과 티원이었으면.. 진짜 스크림 몇판도 못했을겁니다 흑흑
23/11/20 09:54
월즈 해외 개최시 우승을 노리는 팀이라면 자팀 예산 책정해서 파트너 한팀 데려가는게 어떨까 진지하게 생각해 봅니다. 적어도 녹아웃 스테이지 부터는 말이죠. 티원이 어떻게 해왔나 유심히 지켜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메타챔들이 하나 둘 생성되더라구요(?). 광동과의 전담 스크림이 아무래도 큰 도움이 되었을겁니다. 월즈 우승 노린다면 한번 투자해 볼만 하지 않나 싶어요
23/11/20 09:55
어제 레퍼드 방송보는데
이럴 롤 경기력이 생각보다 쉽게 날라간다고 하더군요. 맴버교체나 감코진 변화같은 큰게 없어도 패치 한번 등의 소소한 변화에도 금방 없어진다고.. 광동이 이번 경험을 다음시즌까지 유지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겠죠. 물론 이건 T1도 마찬가지
23/11/20 09:59
이번 결승에 대한 광동의 기여는 그 자체로 훌륭하게 평가받을 일인거고, 내년 시즌 전망은 어차피 대격변 하고 나면 사실상 새로운 게임이고, 스크림 패왕이 있는건 유구한 전통이니, 시즌 개막해봐야 아는거죠.
23/11/20 10:02
T1팬이지만 LCK 레전더리스에서 페이커 제외하면 유일하게 샀던 카드가 두두였네요.
크산테로 미쳐 날뛰던 경기 pog티켓이었고, 사실 갖고 있으면 가격 좀 오르려나 하는 생각으로 샀었는데 이제 T1 월즈 우승은 봤으니 내년엔 광동 한 번 응원해 봐야겠습니다
23/11/20 10:08
안딜이었나 태윤이었나 티원이랑 하다가 다른 팀이랑 하면 역체감 들었다 정도로만 이야기했는데 씨맥이 한 얘기로는 왜 질 것 같지가 않지? 너무 시시한데? 이러면서 게임했고 그러면서 심지어 거의 다 이기고 그랬다는 군요;;
23/11/20 13:09
태윤의 기대치가 낮은게
광동이 정규리그 말아먹고 있을때 씨맥이 서폿은 바꿔도 태윤은 끝까지 같이 가는 이유가 스크림 때 잘해서 라고 하죠. 결국 태윤은 스크림은 잘해도 정규에서 말아먹는 스타일 인거 같아서 기대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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