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5/19 09:37:19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3_05_19_오전_9.33.05.png (170.7 KB), Download : 237
Subject [LOL] T1 vs JDG 경기, 역대 MSI 동시 시청자 수 1위 달성



중국 제외 시청자수 기준

기존 1위 - 22 MSI 결승 : T1 vs RNG 2,194,104

어제 T1 vs JDG : 2,297,919

를 기록하면서,  중국 제외 MSI 동시 시청자수 1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주말 경기는 시청률이 더 엄청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북미가 멸망하고 있어도.. 유럽은 시청자수에서 이슈가 없음 & 베트남과 브라질등이 아직 시청자수가 나오는 상태라서..

국제대회 뷰어십은 코로나가 끝나고도 매년 상승하고 있는 상태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neCircleEast
23/05/19 09:39
수정 아이콘
국가별 시청률을 보고싶네요 뭔가 그냥 한국 중국 양국에서 자가발전 하는 느낌이라..... 북미 유럽은 인기 자체가 좀 시들시들 한 느낌이라고 하니 동남아나 남미 이런 신흥 시장에서 좀 흥해줘야 할건데.....
23/05/19 09: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은 애초에 반영이 안되는 통계입니다.

그리고 유럽은 본문에도 적었지만 뷰어십 이슈가 크게 없습니다.
2부리그 시청자수가 엄청나서..

2부리그를 너무 봐서 1부리그에 영향을 준다는 소리를 주는 지역이 유럽인 수준인지라


북미가 맛이 간거죠.
오타니
23/05/19 09:46
수정 아이콘
북미는 로컬풀고 돈을 때려부어서라도 투자해야죠. 라이엇의 본체인데......
23/05/19 09:47
수정 아이콘
올해부터는 발로란트 밀어준다고.. '피크 타임을 발로란트에 줘버리고' 롤을 다른시간대로 옮겼기 때문에.. 라이엇도 북미에서 더 키우는건 포기한듯한..
OneCircleEast
23/05/19 09:47
수정 아이콘
오... 신기하네요 유럽 2부가 인기있는 이유가 있나요??
Equalright
23/05/19 10:01
수정 아이콘
말이 2부리그고 사실 별개의 독립 리그라고 봐도 무방하긴 합니다.
지역별로 리그가 구성되어 있어서 몰입하기도 좋고, 체계도 잘 잡혀있어서(프랑스 리그는 3부까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존 스포츠 팬들이면 쉽게 적응도 가능합니다.
Equalright
23/05/19 10:03
수정 아이콘
단순 지역 리그 수준이 아니라 공인 리그만 13개 정도니깐, 사실 유럽이 리그나 단순 팀 규모로는 중국보다도 클 수 있습니다.
오타니
23/05/19 10:07
수정 아이콘
크게보면 나라마다 리그가 있다고 보셔도 될 정도.
한 예가, 독립리그로 지속된 터키리그가 이번에는 LEC산하로 들어갔죠.
23/05/19 10:09
수정 아이콘
LEC 2부리그인 EU 마스터즈는 프랑스 리그, 스페인 리그 같은 식으로 국가별, 지역별로 나누어져있고 여기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팀이 모여서 UEFA 챔피언스리그 같은 식으로 경기하거든요. 그래서 국뽕에 최적화 되어있죠.
ioi(아이오아이)
23/05/19 10:53
수정 아이콘
국뽕 최적화
23/05/19 10:58
수정 아이콘
얼핏 들어보면 같은 리그지만 팀별 국가대항전 느낌도 좀 있는 것 같더라구요

해축이 같은 나라라도 지역별로 라이벌리 있고 한 것처럼 그런것들이 이어지는 탓인지 모르겠지만요

EPL봐도 한국사람들은 맨유니 첼시니 토트넘이니 응원하지만

영국사람들은 5부리그라도 40년째 자기팀 응원하고 하잖아요
오타니
23/05/19 09:40
수정 아이콘
베트남과 브라질이 좀 잘해주면.
롤판도 재미있어질텐데... 힘내라 얘들아! 인구수로 어떻게 좀 밀어붙여봐
23/05/19 09:43
수정 아이콘
C9과 G2만 조금 더 잘해주면 좋을텐데.. 흑흑
23/05/19 10:06
수정 아이콘
유럽에선 롤이 힘이 그렇게 빠진 게임이 아니죠
걍 양대리그랑 싸울 돈이 없는 거지...
더치커피
23/05/19 10:15
수정 아이콘
토요일이랑 일요일 게임은 저거 넘어설듯요
23/05/19 10:26
수정 아이콘
북미는 축소돼도 유럽은 지역리그 바탕으로 작년보다 시청시간은 늘어났더라고요.
어쨌든 롤판 자체가 계속 성장인건 고무적이네요
DownTeamisDown
23/05/19 10:28
수정 아이콘
제생각엔 아예 LEC를 챔피언스리그 같은 방식으로 바꾸는게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유럽하고 프차가 안맞는것 같기도 해서요.
그런데 그러면 국제대회경쟁력이 안나올것 같기도 하다는게 고민거리긴 한데 리그흥행은 더 좋을것 같고...
펠릭스
23/05/19 10:57
수정 아이콘
사실 2014년 LCK가 잘해서 리그 전체가 망할뻔 한걸 LPL이 삼화를 분해시키면서 여기까지 따라와서 지금까지 온게 아닐까...
꿀깅이
23/05/19 10:5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월드컵 보고 챔스보는 느낌이려나요? 흐흐
롤은 못해도 상위권 게임은 본다!
오타니
23/05/19 11:02
수정 아이콘
글쵸 흐흐
실제상황입니다
23/05/19 11:05
수정 아이콘
유럽 2부 리그가 그렇게 흥한 줄은 몰랐네요. 롤판이 앞으로 더 커질 수도 있겠습니다
만찐두빵
23/05/19 12:21
수정 아이콘
결국 더 커질려면 브라질이 실력 올라와야하는데 뭔가 계속 한끗씩 부족하더군요. 브라질이 뷰어쉽만 보면 북미보다 거의 2배는 높은 시장인데 아직 실력적으론 부족한 점이 많아서
타르튀프
23/05/19 11:35
수정 아이콘
뷰어십 오르는 걸 보니 롤이 북미에서는 망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건재한 것 같기도 하네요. 유럽2부와 라틴의 힘인가.

이번 MSI도 더블 엘리로 포맷 변경하면서 긴장감 떨어진다 노잼일 것 같다 이런 저런 말들이 있었지만 어쨌든 뷰어십 숫자만 놓고 보면 성적이 준수하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3/05/19 12:06
수정 아이콘
경기는 재밌었으니깐... 하.. 결과가 안좋을 뿐 ㅠㅠ
만찐두빵
23/05/19 12:13
수정 아이콘
애초에 롤 e스포츠가 망했다가 아니라 북미가 망한건데 이게 뭔가 어디서 꼬인건지 롤e스포츠가 망했다는 이야기로 와전되서 돌아다니더라구요
김포북변동
23/05/19 12:19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대로 북미가 망한거지 아시아는 오히려 더 늘어서 롤E스포츠는 건재하죠.
다레니안
23/05/19 12:31
수정 아이콘
경기도 재밌었고 진행이 진짜 빠른게 최강점입니다.
경기간 텀이 조금만 길어도 다른거하다 그냥 꺼버리는 사람이 많을텐데 광고 한두개 보면 바로 분석데스크 들어가니 시청의 집중력이 꾸준히 유지됩니다.
Santi Cazorla
23/05/19 13:26
수정 아이콘
한중이 해먹든 뭐든 므시 포맷 변경은 성공적이네요
라바니보
23/05/19 14:15
수정 아이콘
요번에 유럽에서 보기 편한 시간인 것도 한 몫했죠.
우리나라도 뭐 늦은시간이 그리 늦은시간은 또 아닌지라
강가딘
23/05/19 16:08
수정 아이콘
참고로 토요일 티원-젠지/BLG 경기하고 토트넘-브렌트포드 경기하고 시간대가 겹친다는...
Baphomet G
23/05/19 15:53
수정 아이콘
북미가 망하면 좀 거시기 하니까 그런말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 어쨌든 시장은 넓을수록 판의 수명이 길어지는거고 그게 심지어 북미니까요.
당근케익
23/05/19 17:13
수정 아이콘
북미는 몰라도 유럽은 제발 좀 잘했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235 [LOL] [MSI] 고개 숙인 배성웅 감독, "다전제 티어 정리가 승패 갈랐다" [128] 리니어20186 23/05/21 20186 0
77234 [LOL] 구마유시 "이제 팬들에게 더 어떻게 좋게 말하고 다음을 기약해야 할지 기약한다 해도 부응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85] 리니어17310 23/05/21 17310 4
77233 [LOL] 진짜 이해가 안되는 lck팀들의 메타파악 [121] 작은형16833 23/05/21 16833 1
77232 [LOL] 아시안게임 국대는 누가?? [304] NewJeans16856 23/05/20 16856 0
77231 [LOL] 징동 대 비리비리. 두 팀의 올해 상대전적 [36] Leeka11395 23/05/20 11395 0
77230 [LOL] 이번 MSI 결승전은 결국 중중전으로 확정 [230] 니시노 나나세15523 23/05/20 15523 3
77229 [LOL] T1 vs BLG MSI 지금까지의 사용 챔피언 차이 정리 및 개인적 감상 [24] qwerasdfzxcv12641 23/05/20 12641 3
77228 [PC] [발로란트] vct 퍼시픽 플레이오프 1일차 후기 [5] 말레우스7670 23/05/20 7670 1
77227 [LOL] 이번 MSI 징크스 아펠 구도.jpg [76] 가변14862 23/05/20 14862 0
77226 [LOL] 오피셜)FLYQUEST Vulcan [6] 리니어10048 23/05/20 10048 0
77225 [LOL] 젠지 blg 후기 [30] 작은형15579 23/05/20 15579 4
77224 [LOL] e'스포츠'인데 좀 질수도 있지 [104] 웸반야마15735 23/05/20 15735 34
77223 [LOL] “저한테 실망했어요” 고개 숙인 ‘딜라이트’ 유환중 [26] 리니어13652 23/05/20 13652 0
77222 [LOL] 대충 킨드레드 너무 충격적이였다는 글 (젠지 BLG전 간단 리뷰) [117] 원장16506 23/05/20 16506 1
77221 [LOL] 한중전 중국의 연속 승리. 티원이 복수할 수 있을지 [460] Leeka20943 23/05/19 20943 3
77220 [LOL] 티원 팬 응원글 하나만 더남길게요 [17] 잘생김용현10451 23/05/19 10451 6
77219 [LOL] 기사) 연재 T1, 젠지 상대 필밴은? 지표로 보는 MSI 참가팀의 현 성적표 [7] 전설의용사13667 23/05/19 13667 2
77218 [PC] [발로란트] 다소 늦은 VCT 퍼시픽 플레이오프 일정 [17] 말레우스8657 23/05/19 8657 0
77217 [LOL] 원딜 아이템 대격변 패치 이후 원딜 티어 상황 [30] TAEYEON10833 23/05/19 10833 1
77216 [LOL] 리그 오브 레전드 vs 도타2 e스포츠 [15] 만찐두빵12147 23/05/19 12147 1
77215 [LOL] DRX 롤드컵 우승 스킨 사전예약 시작 [13] Leeka12413 23/05/19 12413 0
77214 [LOL] T1 vs JDG 경기, 역대 MSI 동시 시청자 수 1위 달성 [32] Leeka12275 23/05/19 12275 0
77213 [LOL] 졌는데 화가나네? 더블엘리의 위대함 [71] 나따14354 23/05/19 14354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