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1/15 13:34:01
Name gardhi
Subject [LOL] LPL 스프링 강함 순위 (지극히 주관적)
눈 한번 깜빡했더니 어느새 롤이스포츠도 어제 lpl 개막전을 시작으로 새 시즌을 맞이했더군요.
lck는 비교적 스토브리그가 일찍 종료된 반면, lpl은 이런 저런 사정 때문인지 생각보다 늦게 마감되었네요.(스카웃 사가라던지... 엔젤 사가라던지...)

이미 개막도 해버려서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았던 lpl 주요팀 스토브리그 강함 순위를 매겨볼까 합니다.
작년에도 징동, v5를 강팀으로 뽑지 않고 blg를 강팀를 뽑았던 롤알못이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1. 징동

탑솔 : 369
정글 : 카나비
미드 : 나이트 (in)
원딜 : 룰러 (in)
서폿 : 미싱


말이 더 필요할까요.
작년 서머 우승팀이 에이스인 탑정글을 유지하고 미드원딜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작년 호프는 스프링 미드정글 폼 끌어올릴때까지 든든하게 해주었지만 결국 우승팀 원딜로써는 성에 차지 않네요.
야가오도 스프링 중반부 아리 메타(서브 이니시 메타)가 찾아오면서 두번째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결국 롤드컵 우승을 위해선 lck 미드들에 비해 챔폭이나 캐리력이 아쉽긴 한 선수거든요.
이것 저것 고려했을때 나이트 영입은 업그레이드가 될 확률이 높다 생각합니다.
일단 체급이 확실한 선수니깐...

팀 스타일에 대해서 생각해보자면, 작년에 비해선 카나비에게 메이킹 부담이 약간 더 늘어날 것 같긴합니다.
야가오는 서브캐리, 연계에 강점이 있는 선수지만 나이트는 보다 킬캐치, 마무리에 강점이 있는 타입이라 생각하거든요.
반면 카나비도 메인캐리가 더 어울리긴 하지만 아마 나이트에게 맞춰주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어제도 경기 내용이 어찌됐든 카나비가 마오카이, 세주아니했을때 이기고 나이트가 리산드라 했을때 졌으니...)

불안한 점은 앞에서 말한 미드 변화에 따른 팀 궁합, 그리고 룰러의 소통 가능 여부 정도겠네요.






2. TES

탑솔 : 웨이와드
정글 : 티안
미드 : 루키 (in)
원딜 : 재키러브
서폿 : 마크


나이트를 떠나 보내고 빈자리를 루키 대형영입으로 채웠습니다.
루키와 나이트 누가 더 선수가치가 높은가에 대해선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지만, 올해 테스는 개인적으로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테스의 문제점은 두가지였다고 보는데, 첫째 메이킹이 부족하고 둘째 중후반 운영이 안됩니다.
메이킹은 스프링 땐 마크가 소방수 역할로 들어와서 그래도 어찌저찌 해결이 됐지만 서머엔 유틸폿 메타가 찾아오니 다시 좀 답답해지더라고요.

그러나 루키는 메이킹을 밥먹듯이 해주는 선수이며 베테랑 오브 베테랑이기에 운영이 답답해질 일도 없죠.
그렇다고 체급이 떨어지냐? 루키는 라인전이 정말 강한 선수죠.
나이트에 비해 약간 아쉬운 점은 챔프폭이 유일하다 보는데, 다른 라이너들이 충분히 커버해줄 수 있는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징동이 너무 대놓고 업그레이드라 테스를 2위로 두긴 했지만 오히려 궁합 측면에서 더 강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3. RNG

탑솔 : 브리드
정글 : 웨이
미드 : 엔젤 (in)
원딜 : 갈라
서폿 : 밍


3위는 RNG와 웨이보 중 고민했지만 팀합 측면에선 스프링 기준으론 RNG가 더 위협적일 것 같네요.

사실 샤오후에서 엔젤 변화는 다운그레이드로 보는게 맞습니다만 다른 라인들이 애초에 순혈 최고급들이라 rng는 저평가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엔젤은 확실히 챔프폭이 넓은 선수이기에 밴픽의 다양화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불안한 점은 역시 서폿 메타겠죠.
이젠 밍이 유틸 메타에서 전혀 기대되지 않아서...

그러나 엔젤 폼 여부, 서폿 메타 여부에 따라 스프링의 황제가 다시 msi에 찾아올 수 있겠습니다.






4. 웨이보

탑솔 : 더샤이
정글 : 카사 (in)
미드 : 샤오후 (in)
원딜 : 라이트 (in)
서폿 : 크리스프 (in)


이제 20수닝은 없습니다. 그리고 더샤이 중심 리빌딩.
이름값 하나하나는 정말 비싸긴 하네요. 라이트 정도가 조금이라도 어리고...

일단 평균 나이가 진짜 높습니다.
카사 97에 샤오후, 크리스프 98이고 더샤이 99.
나이 얘기를 왜 드리냐면, 라인업을 딱보면 '와 메이킹은 넘치겠다, 근데 캐리는 누가 함?'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더샤이는 작년 기준으론 이니시를 전담하긴 했는데 이게 스타일 자체가 바뀐건지 팀 상황상 어쩔 수 없는 건지는 더 지켜봐야 하고요.
카사는 더이상 캐리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선수입니다.
샤오후도 메이킹이야 굉장하지만 전성기에 비해 캐리력, 체급이 많이 아쉬워졌죠.
솔직히 라이트도 리닝 성골이니 고평가해준거지 다른팀 기준이면 굳이 비싸게 살만한 선수인가?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웨이보컵 보니깐 확실히 메이킹이 넘치는게 체급은 좋지만 이니시를 못하는 팀보다는 더 낫긴 하더라고요(blg...)
특히 작년 서머 소프엠, 온 듀오가 게임 번갈아 가며 날려먹던 걸 봐서 그런지 정글서폿은 확실히 업그레이드 향이 나더이다.






5. BLG

탑솔 : 빈
정글 : 쉰 (in)
미드 : 야가오 (in)
원딜 : 엘크 (in)
서폿 : 온 (in)


기존의 비싼 선수 영입 정책을 갖다 버리고 가성비 중심의 라인업을 꾸린 비리비리.
하위권 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던 쉰, 엘크를 데려오고 팀 못구한 서머 파엠 미드를 낚아채왔습니다.(근데 온은 왜?)

일단 데마시아컵, 웨이보컵을 봤을 땐 확실히 체급은 좋긴 하더라고요.
그냥 라인전만 해도 웬만한 팀 상대로는 게임이 이겨있는 느낌.

문제는 tt와의 2연전, 웨이보와의 결승전을 통해 봤을 때 이니시가 좀 이상합니다.
빈은 애초에 선진입을 아예 안하는 선수고 온은 그냥 뭘 하든 스킬샷이 솔랭전사 같습니다.
야가오도 완전 이니시보단 연계에 좀 더 강점이 있는 타입이다 보니깐 쉰에게 모든 이니시 부담이 다 쏠리거든요?
근데 쉰도 니달리 장인 출신이라 그런지 이니시 타입이 전혀 아니더라고요.

제 생각엔 그냥 작년 테스처럼 운영 질질 끌리더라도 이니시를 억지로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





6. EDG

탑솔 : 아러 (in)
정글 : 지에지에
미드 : 포포/피셔 (in)
원딜 : 리브 (in)
서폿 : 메이코


라이너 3명이 모두 바뀐 edg입니다.
탑 보강은 반드시 필요했으니 넘어가고, 역시 미드원딜 이탈이 뼈아프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발전 커트라인인 6강엔 포함시킨 이유는 리브입니다.
지난 ASCI, 한중일이스포츠대회, 네스트컵, 데마시아컵 등을 봤을때 진짜 잘하긴 하더라고요.
물론 당장 바이퍼급으로 해달라는 건 무리지만 적어도 17아이보이 정도는 해줄 것 같습니다.
18 재키러브급으로 터져주면 더 좋고요.

미드엔 포포 말고 피셔까지 넣어논 이유는 개인적으로 포포를 굉장히 저평가하기 때문에...
포포는 제가 생각했을 때 양대리그에서 가장 엉덩이가 무거운 미드라이너입니다.
물론 굳이 따지면 스카웃도 로밍이나 메이킹을 덜 하는 편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포포는 진짜배기 지박령임.
작년 blg도 포포 좀 쓰다가 아이콘 긴급영입으로 해결했던 것처럼 edg도 그냥 피셔 긁어보기로 가지 않을까...

리브가 기대되더라도 팀 스타일 자체는 아러 영입한 김에 탑게임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지에지에가 탑게임에 얼마나 능숙할지가 관건.





7. LNG

탑솔 : 지카 (in)
정글 : 타잔
미드 : 스카웃 (in)
원딜 : 엘피 (in)
서폿 : 항 (in)


타잔 중심의 리빌딩을 (반강제로) 선택한 리닝.
근데 끝까지 원딜 추가 영입 없나요...?
작년에도 콜업해서 몇번 써보긴 하던데 솔직히 느낌 없었거든요.

프런트와 싸워서 팀을 나갈게 거의 확정되었던 아러의 빈자리는 하위권팀에서 좀 친다고 소문난 지카가 채웠는데...
솔직히 아러의 빈자리를 제대로 채워줄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러를 고평가해서 그런것도 있고요.
항도 작년 스프링 중반부까진 국대급 퍼포먼스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어느순간부턴가 아쉬운 플레이만 연발하고 있더라고요.

그럼에도 리닝을 7위 정도에 둔 건 결국 스카웃 이름값이겠죠.
타잔은 작년에도 퍼포먼스가 아러 기량과 어느정도 비례했던걸 생각해보면 지카 폼에 달렸다고도 생각합니다.

약해보이는 라인업 성적 어거지로 끌어올리는건 도인비가 전문인데 휴식이 아쉽네요.






8. TT

탑솔 : 호야
정글 : 베이추안
미드 : 유칼
원딜 : 후안펑 (in)
서폿 : 신리우 (in)


스토브리그 초까지만 해도 작년 라인업을 유지할 모양새더니 컵대회에서 edg2군에게 바텀 박살나고 긴급 보강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약발이 확실히 좋긴 하더군요.

일단 바텀이 라인전에서 터질거란 불안감이 싹 사라졌고 특히 후안펑이 교전때 딜 잘 우겨 넣어주더이다.
역시 후안펑의 작년 부진은 온 때문이었나 싶네요.
상체도 반년동안 호흡을 맞춰오니 잘하긴 하고요.

데마시아컵을 준우승하긴 했어도 아마 중위권 다툼을 하지 않을까 싶은게 결국 s급의 존재 여부가 강팀에 중요하니깐...






9. OMG

탑솔 : 샨지
정글 : 아키
미드 : 크렘
원딜 : 에이블
서폿 : 피피갓 (in)


아니 계약을 얼마나 악독같이 해놨으면 돈 없다는 팀이 오히려 업그레이드가 된 로스터가 될까요?
신인왕 샨지가 팀에 그대로 남게 되었으며 불안하던 서폿 로테는 피피갓 영입으로 보강되었습니다.

중하위권 싸움은 저런 독보적인 선수 보유 여부가 순위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에 OMG가 투닥투닥하다가 결국 플옵을 가지 않을까...
게다가 스프링 기준으로는 팀원 변동이 가장 적은 팀이기에 좀 더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봅니다.







10. 닌자스 인 파자마스(NIP)

탑솔 : 리치
정글 : XLB
미드 : 드림 (in)
원딜 : 포틱
서폿 : 주오 (in)


v5가 NIP로 닉변했습니다.
카사, 루키, 피피갓이 빠지고 XLB, 드림의 주전화, 그리고 주오 영입.
아니 카사, 루키야 돈 없으면 못잡을수 있다쳐도, 피피갓을 omg에게 뺏긴다고요?
진짜 리치가 작은 금액으로 재계약했다는게 얼마나 상상이상으로 작은건지...

작년 정규 기준 스프링 1위, 서머 3위를 차지한 라인업을 어느정도 비슷하게 가져갔지만 불안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일단 XLB와 드림은 각각 좋은 폼을 보여줬던게 맞지만 문제는 그 합을 각각 루키와 카사와 맞췄다는 것이죠.
즉 베테랑과 함께하는게 아니면 과연 작년에 보여준 폼을 그대로 보여주기 힘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서폿이 주오로 바뀌었는데 주오는 애초에 운영, 이니시가 하나도 안되는 선수라 tes가 1년 경험치 먹이고 포기한 선수거든요.
그렇다면 과연 이 팀에 운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선수가 누구일지,
만약 리치가 독박 운영을 해야 한다면 그러다 또 라인전 기량이 무너지면 어떡할지...

마지막으로 성기유출 사건으로 인해 포틱의 멘탈 붕괴 변수까지 존재합니다...






* 그 외

플옵권인 10위까지만 강함순위를 매기고 그 외 팀들은 딱히 정하진 않겠습니다.
이 쪽 동네는 솔직히 그냥 메타에 따라 플옵 10위 찍먹 가능한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해서...

그래도 눈에 띄는 팀이라면 어제 ig가 어린 선수들을 중심으로 교전 피지컬이 살아있긴 하더라고요.

닝이 복귀했다던 up는 탑미드가 생신인이라 솔직히 전혀 기대가 안됩니다.

하나 확실한건 lgd가 17위라는것.




여러분들은 올해 lpl 구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인트리
23/01/15 1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TES는 스크림에 계속 칭티안이 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이게 맞나 싶네요. 일단 스크림에서 잘 치고 있다고는 하는데 그건 작년에도 마찬가지였던것 같은데...
만찐두빵
23/01/15 13:50
수정 아이콘
카나비, 웨이, 티안 있는 쪽이 그냥 3대장일듯요. 그건 그렇고 LPL 미드들이 진짜 LCK 미드에 비해서 무게감이 낮긴하네요.. 도인비가 빠져서 그런지 왜이렇게 약해보이지
23/01/15 14:00
수정 아이콘
팀 로스터보면 LCK는 작년보다 강해진거 같은데 LPL은 업글 느낌이 안 들어요. '웨이' '빈' '재키러브' 같은 슈퍼크랙급 로컬들이 생각보다 팀 로스터가 아쉬운게 LPL의 단점인거 같아요. 그나마 징동이 슈퍼팀에 가깝긴 한데 뭔가 큰 기대는 안 됩니다. 개인적으로 웨이보에 웨이가 들어갔으면 진짜 대권을 노릴만했다고 보는데 카사는 이제는 좀 아니죠
낭만서생
23/01/15 14:07
수정 아이콘
도인비는 결국 쉬나보군요 나이도 있구 거의 은퇴 수순으로 가려나
Santi Cazorla
23/01/15 14:56
수정 아이콘
아 쉬고싶다~ 근데 이 스쿼드면 못참지
한명이 티안 한명이 옴므 크크
둘 중 하나가 우승하겠죠? 준준딱 티안의 준우승 가능성이 크지만
키모이맨
23/01/15 16:06
수정 아이콘
징동
-좀 잘 합쳐야 하는 팀인데 전 옴므를 굉장히 고평가해서 나믿옴믿

테스
-적어주신 이유로 루키 기량만 멀쩡하면 의외로 여기가 엄청 높게 터질수도 있을거같습니다

RNG
-제가 작년에 엔젤을 좀 괜찮게 봤고 나머지 멤버가 그대로라 여기도 메타따라 충분히 고점찍을만한듯

웨이보
-솔직히 가장 궁금함 이 팀이 어떻게 될지 크크크 2023 갤주팀 예상합니다
23/01/15 16:38
수정 아이콘
징동 진짜 쎄보이네요
23/01/15 17:55
수정 아이콘
RNG 밍이 아직 재계약 안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이 문제는 해결되었나요?
파인트리
23/01/15 19:03
수정 아이콘
일단 밍 본인에 의하면 최대한 재계약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아직 안 했고 재계약 해도 바로 출전은 안 될듯 합니다
Lazymind
23/01/15 17:55
수정 아이콘
밍은 아직 재계약 안했습니다.
만약에 휴식선언하면 rng비상임
당근케익
23/01/15 18:02
수정 아이콘
징동 나이트, 징동 룰러 어색하다!
이거쓰려고가입
23/01/15 19:48
수정 아이콘
[도인비 : "징동, 웨이보, EDG가 스크림에서 천하무적이다."]
23/01/16 07:44
수정 아이콘
징동은 이러니저러니해도 옴므의 이름값이 너무 무거워서 룰러가 적응만 빨리한다면 실패할 그림이 그려지지가 않네요.

팀겜에 일방적인 잘못은 없다지만 작년 웨이보는 여러모로 소프엠, 온이 발목을 엄청 잡았다고 생각해서 그 와중에도 빛났던 엔젤이나 스찌스타일 플레이가 아니었는데도 지표가 출중했던 더샤이가 탄탄한 팀원을 만난 올해는 뭔가 제대로 보여줄 것 같습니다
더치커피
23/01/17 14:55
수정 아이콘
포틱의 성기유출사건은 뭔가요 덜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598 [모바일] 퍼드(일본 서버), 콜라보에서의 첫 초전생 진화 몬스터가 등장. [9] 제트버스터9787 23/01/20 9787 0
76597 [뉴스] '대항해시대' 흥행 일군 라인게임즈…올해는 '창세기전' 낸다 [46] Pika4813133 23/01/20 13133 0
76596 [하스스톤]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는 듯한 행보의 하스스톤 이스포츠 [64] 젤나가21042 23/01/20 21042 7
76592 [LOL] 오늘 LCK 보러온 카나비 근황.JPG [8] insane17745 23/01/19 17745 0
76591 [LOL] LG전자, 2년 연속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 유럽 리그 공식 모니터 선정 [19] manymaster14993 23/01/19 14993 1
76590 [LOL] LCK 개막전 후기 - 역시 우승후보들 [73] 이거쓰려고가입21568 23/01/18 21568 3
76589 [LOL] 2023 이스포츠 제재 안내 (LSB) [29] 18799 23/01/18 18799 0
76588 [LOL] 브리온, 선수들, 코칭스테프 코로나 확진 [5] SAS Tony Parker 14026 23/01/18 14026 0
76587 [뉴스] 이스포츠 토토, 2024년 LCK 도입 목표로 추진 중 [22] OneCircleEast15200 23/01/18 15200 3
76586 [스타2] 2022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2 결승전 우승 "강민수" [6] 김치찌개13576 23/01/18 13576 3
76585 [LOL] 22 LCK SUMMER HYPE MOMENTS 6~1위 [18] 수퍼카12863 23/01/18 12863 1
76584 [LOL] YSKM, IG 괴물 탑솔러 또또또 등장? [15] 이거쓰려고가입16442 23/01/17 16442 1
76583 [모바일] 최근 하는, 해본 게임들 간단 생각정리 [34] 환상회랑14502 23/01/17 14502 4
76582 [LOL] 개막 전날 심심해서 쓰는 2023 LCK 스프링 순위 예측 [51] Arcturus17481 23/01/17 17481 4
76581 [LOL] 노페피셜) 리치 V5 탑으로 컨택하게 된 썰.txt [19] insane14216 23/01/17 14216 0
76580 [스타2] 군대갔던 전태양 근황.JPG [15] insane16955 23/01/17 16955 1
76579 [콘솔] [원신] 픽업 캐릭터 후기 [73] 삼화야젠지야14732 23/01/16 14732 0
76578 [LOL] LCK 재벌집 막내해설 [20] 문문문무16216 23/01/16 16216 0
76577 [LOL] LSB 야마토캐논 컨텐츠 크리에이터로 복귀 [2] SAS Tony Parker 13410 23/01/16 13410 0
76576 [뉴스] [단독] 승부조작 前 프로게이머 '불법도박' 운영 의혹... 현장 포착 [20] 보리야밥먹자20755 23/01/15 20755 0
76575 [LOL] LPL 스프링 강함 순위 (지극히 주관적) [14] gardhi17032 23/01/15 17032 1
76574 [LOL] 수상할정도로 탑라이너를 좋아아하는 누나.MP4 [12] insane17033 23/01/15 17033 2
76573 [LOL] 룰러 LPL 데뷔전 후기 [30] 삼화야젠지야19543 23/01/14 1954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