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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12/26 22:06
위쳐3 인생겜이긴 한데 무거운 겜이고 또 요즘 시대에 어떨까 싶은 겜이기도 하죠.
근데 레데리2도 만만찮게 무거운 겜이라....
22/12/26 23:47
분위기보다는 접근성? 측면에서 무겁다는 뜻을 담아 썼습니다.
위쳐3는 플레이 타임이 길고, 호흡도 길고, 몰입하기까지 시간도 꽤 걸리는데 한 번 빠져들면 꽤 긴 시간을 붙들리니까요.
22/12/27 08:28
어제 피의 남작을 마무리했습니다.
꽤나 여운이 깊네요. 별 생각없이 했던 선택들이 이렇게 중요한 분기점일줄 몰랐네요. 앞으로 꽤나 깊게 플레이 할것 같습니다.
22/12/27 09:01
위쳐3 항상 초반 그리핀만 넘기면 재미있어진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번 더빙판 나오면 주위에서 클리어 했던 사람도, 새로 시작하는 사람도 더빙으로 들으니 몰입도 및 게임 재미 자체가 틀리다보면 다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3회차 시작하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다른느낌으로 몰입도가 높게 플레이중이네요. 더빙판 정말 좋습니다. 거기다가 거의 리마스터판으로 그래픽이 좋아지고 개선되다보니 좋네요
22/12/27 09:40
레데리2는... 제 성격이랑 조작감이랑 안맞아서 초반을 못넘겼어요. 놀랍게도 레데리1은 대사집 보면서 깼는데!
나는 퀘스트 하나 마무리하고 다음퀘스트하고 싶고, 성급하게 쏘고싶지 않고 부드럽게 처리하고 싶은데 퀘스트 하다가 이상한거 마주쳐서 다른 퀘스트가 또 진행되고, 쏠생각이 없었는데 조작미스로 쏴버려서 그렇게 퀘스트가 진행되고 그게 강제저장된 느낌이라 뭐 쏘기전으로 돌아가는법도 모르겠고 너무 억울해서 처음부터 다시했는데 또 비슷하게 조작미스 퀘스트미스로 뭔가 알수없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주거지를 위해 뭔가해야하는거같은데 뭐부터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하다 접었죠..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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