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2/06 10:41:02
Name 수퍼카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5&aid=0001570873
Subject [LOL] 표식 인터뷰 (표식의 작별인사)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5&aid=0001570873

윤민섭 기자 인터뷰인데 3일에 올라왔지만 여긴 안 올라왔길래 올립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 내용이 매우 좋습니다.

--------------------------
-롤드컵을 우승하자마자 팀이 공중분해 됐다. 홍 선수도 데뷔 후 줄곧 몸담아왔던 팀을 떠났다.
“나와 팀원들은 내년에도 함께하고 싶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모두가 나가면 나 혼자라도 남고 싶었다. 어느덧 팀 로스터가 구색을 갖춰가는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여의치 않아 보였다. 팀은 나보다 우선 순위로 둔 정글러가 있었던 것 같다. 결국 나도 다른 팀을 물색했다.
나는 이 팀에서 데뷔했고, 드라마의 1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함께했다. 이제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제외하면 한 팀에서만 활약하는 선수가 국내에 없다. 나도 ‘페이커’ 선수처럼 한 팀에서만 쭉 활동하고 싶었다. ‘표식’이란 소환사명 앞에 ‘DRX’가 아닌 다른 국내팀의 이니셜이 붙는 건 감흥이 없다. 그만큼 팀에 대한 애정이 많았고, 남고 싶었다.”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한 욕심이 있었나.
‘페이커’ 선수처럼 프랜차이즈 스타란 이미지를 갖고 싶었다. 팀은 나를 프랜차이즈 스타로 인정을 안 해줄지언정, 팬들은 나를 프랜차이즈 스타로 느낄 수도 있지 않나. 팬들이 나로 인해 DRX를 응원하고, ‘DRX’하면 ‘표식’이란 단어가 떠오르길 바랐다. 한국에서 계속 선수 생활을 할 거라면 그런 선수가 되고 싶었다. 그렇게 되지 않아 너무 아쉽다.”
--------------------------

선수는 팀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있었는데 정작 팀이... ㅠㅠ
어쨌든 LCS에서도 멋지게 활약 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표식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오스
22/12/06 10:46
수정 아이콘
에휴.......

표시가 미국가서 행복롤 하렴

23년 월즈에서 보자!!!
22/12/06 10:47
수정 아이콘
drx도 독하네요. 월즈 먹고 선수도 팀에 남고 싶다고 눈치를 주는데도 손절을 하다니.
왠만한 팀이면 그냥 같이 갈거 같은데
22/12/06 10:48
수정 아이콘
팀이 불법을 저지른건 아닌거 같습니다. 다만 팀도 냉정하게 손절하는 거래로 선수를 보기 시작하면 선수도 팬도 그럴 수 있겠지요. 티원팬으로써 티원과 페이커 같은 관계가 작게라도 더 많이 생기길 바라는데 참 어렵군요.
고오스
22/12/06 1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듀랙스가 오랜 시간 우환이 많은 팀을 지켜준 표시기를 시장 논리에 의해 팽 했으면

킹제가 시장 논리에 따라 나간다고 할 때 쿨하게 오케이 했으면 별 문제가 없었을 텐데 그러지 않았죠

오히려 구두 전원 재계약만 듣고 행복회로 돌리면서 태윤이라는 긁은 복권급 유망주부터 풀었는데 시장 논리로 재계약 파토나니 추하게 언플했죠

듀랙스가 시장 논리로만 접근했다면 이번에 먹은 욕의 1/10도 안먹었을 껍니다

올해는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기업의 후원금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해할 사람들도 많았고요
니하트
22/12/06 11:18
수정 아이콘
그냥 제카는 잡고싶고 표식은 버림패였고 돈은 아끼고싶고 심술나서 언플은 해야겠고..
무냐고
22/12/06 13:05
수정 아이콘
일단 손절이 아니라 상당한 익절이라고 봅니다.
파다완
22/12/06 10:53
수정 아이콘
고맙다 표식아. 나도 너를 계속 DRX에서 보고싶었는데....
아이폰12PRO
22/12/06 10:53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이 팀 응원 안하죠

근데 여전히 팀팬으로 남으시는분들도 리스펙 합니다
만약 제가 20이후로 팀팬으로 남았다면 이번에 표식 drx가 손절하는 과정에서 같이 손절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못하는건 애정으로 극복해도 프런트가 개삽질하는건 도저히 못참을듯요
고오스
22/12/06 10:57
수정 아이콘
전 롯데도 초딩때 손절한 사람이라 저런 팀을 계속 응원하는 사람들을 보면 머리로는 이해해도 가슴으로는 1도 이해가 안됩니다 @_@
1등급 저지방 우유
22/12/06 15:12
수정 아이콘
디금 나이가 어케되는지 모르지만
초딩때 롯데 손절이라니
엄청난 혜안을...크크
고오스
22/12/06 15:32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한참 야구 보시던 초딩 시절에 가끔 아버지와 함께 사직구장 같이 갔는데

가는 날마다 홈에서 그냥 패배가 아니라 점수 못내고 5점차 이상으로 패배하거나, 점수는 냈는데 상대방은 훨씬 많이 내서 패배하는 등

매번 갈 때 마다 패배만 보다보니 그 어린 나이에도 빡침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어느날부터 제가 아버지에게 야구 보러 안간다고 선언했고, 아버지도 '그래 이제 그만 오자 저놈들은 답이없다'라며 부자가 함께 탈 꼴데를 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2/12/06 15:52
수정 아이콘
다음에 혹시 주식 산다면
제게도 쪽지를 좀 주세요
한 몇년 묵혀두면 되지 않을까욥 흐흐
고오스
22/12/06 15:55
수정 아이콘
손절은 나름 잘하는데 뭐가 좋은건지를 몰라서 크크크...

저도 좋은거 좀 알고 싶습니다 :)
22/12/06 11:06
수정 아이콘
프런트가 개삽질... 크크크크크
이정재
22/12/06 12:02
수정 아이콘
12년차인데 이번에 손절할거같으면서도 관심이 아예 없을수는 없고...
다람쥐룰루
22/12/06 10:55
수정 아이콘
팀에 정주지 말라고 칼들고 협박하는 수준인데 선수한테 페이컷을 요구하는 팬은 이제 더이상 없겠죠?
감전주의
22/12/06 10:56
수정 아이콘
유튭 우승영상 보면서 내년에 drx 응원한다고 댓글 달았는데 삭제해야겠네요
타르튀프
22/12/06 11:02
수정 아이콘
이런 이유로, 이스포츠판의 팀과 선수의 선택을 자본 논리와 쿨거래로만 인식하는 의견에 이성적으로는 인정하면서도 마음으로는 공감이 안 되더라구요. 그렇게 쿨하게 팽 당하는 사람이 기계가 아닌 이상에야.
22/12/06 11:37
수정 아이콘
제가 티원을 응원하는 이유도 사실 그런것 때문 같습니다. 여튼 페이커라는 백마탄 초인 덕이라도 어느 정도 팀이라는 신뢰가 모두에게 쌓인 느낌이라...
데로롱
22/12/07 18:29
수정 아이콘
근본 두명이 자리지키고 있어서 어~~~지간해선 안떠나겠죠..
22/12/06 11:03
수정 아이콘
연고지 개념이 없는 롤판에서 팀에 애착을 가지고 계속 응원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팀이 만든 스토리와 더불어 프랜차이즈 선수의 존재일텐데요... 많이 아쉽습니다.
SAS Tony Parker
22/12/06 1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론 보다가 도망간 모 회원님이 떠오릅니다
이미등록된닉네임
22/12/06 11:25
수정 아이콘
머니볼이라고 세이버메트릭스 도입해서 프차스타 없이 운영한 야구팀도 쓴 돈 대비 성적은 엄청 좋았지만 스타가 없어서 팬층이 잘 안 생겼다고 주워들었던 것 같네요. 우승마저도 팬을 만들기 위한 수단이라는 걸 drx 프런트가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아펠리오스에게 이런 걸 기대하긴 무리지만요.
22/12/06 11:32
수정 아이콘
인기가 없어서 돈이 안 벌리고 돈이 없어서 스타를 못 잡는데 인과관계가 역인데요 크크크크
이미등록된닉네임
22/12/06 12:34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잘 몰랐던 것 같긴 한데, 적어도 한 명의 프차스타 정도는 잡아야 운영이 가능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drx로 예를 들면 킹표제뎊베를 잡으라는 게 아니라, 표식이나 데프트는 잡아야 한다는 말이었어요. 표식 정도는 실제로 잡을 수 있었고요. 야구에서도 스몰마켓 팀이라지만 전 포지션은 아니더라도 유스부터 길러낸 선수 한 명 정도는 잡을 돈이 있지 않나요?
22/12/06 11:51
수정 아이콘
잘못 알고 계신거 같습니다..
인기가 없는 지역이라 돈이안벌리니 스타도 못잡고 어쩔수 없이 선택한게 머니볼이 아닌가유..
이미등록된닉네임
22/12/06 12:37
수정 아이콘
음 우선 제가 잘 모른 채로 댓글 단 게 제일 크긴 하지만, 제 뜻은 다 잡으라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갈락티코나 슈퍼팀이 아니라 그냥 전 포지션에서 한 명 정도는 잡을 수 있으면 연봉 대비 실력이 조금 모자라도 잡아야 한다는 의미였어요.
DeglacerLesSucs
22/12/06 11:58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듯 머니볼을 해서 인기가 없는 게 아니라전통적인 비인기 스몰마켓팀에서 어떻게든 타개해보려고 한 게 머니볼이긴 합니다. 다만 진짜 머니볼 제대로 하는 팀이었다면 미라클런의 유산(감동적인 스토리, 표식/데프트같이 그 스토리를 함께 해왔으면서 팀에 대한 애정도 높은 선수들)에 대한 평가도 많이 달랐을 것 같아요 스포츠나 엔터테인먼트에서 낭만을 돈으로 만드는 것도 능력이니까요
이미등록된닉네임
22/12/06 12:39
수정 아이콘
네 말씀해주신 게 맞는 것 같네요. 이게 제가 듣기로는 머니볼 성공 -> 세이버 열풍 -> 근데 이게 스탯과 승리만이 다가 아닌데? 팀을 대표하는 선수가 한 명 있긴 해야 된다 뭐 이런 식으로 흘러갔다고 들었는데, 친구의 뇌피셜/썰풀이를 너무 과신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 대로 drx의 운영은 너무 냉정해서 욕 먹는 것만은 절대 아니죠.
아지매
22/12/06 12:00
수정 아이콘
그건 자리빨입니다. 스몰마켓팀은 돈 없을 수 밖에 없어요.
NBA에 뉴욕닉스같은 팀은 특급 스타 없어도 구단가치 순위권입니다.
이미등록된닉네임
22/12/06 12:41
수정 아이콘
음 주워들은 것 가지고는 댓글 달면 안 되겠네요. 확실히 야구 농구 축구 등 연고지가 있으면 자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22/12/06 11:28
수정 아이콘
대표적인 DRX 찐팬인 릴카님의 반응이 궁금해지네요;;
DRX : 이래도 팬할래?
DeglacerLesSucs
22/12/06 11:31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에서 보자!
멸천도
22/12/06 11:41
수정 아이콘
저는 궁금한게 이게 팀팬을 만들지 못 한다고 할정도의 행보인가요?
처음부터 안잡으려고 했던거도 아니고
롤드컵을 들었지만 시즌중에 낮은 등수였으니 한라인정도는 변화를 줘보는 것도 맞는거 같고
팀적으로만 생각하면 빠그러진게 문제지 DRX는 할일을 열심히 한거같거든요.
Aquatope
22/12/06 11:44
수정 아이콘
라스칼 리턴 후 은퇴(2년계약이라 아겜면제 아니면 여기서 은퇴)를 던져주긴 했죠 킹존시절 본 팬들한테는 고생만하다가 못볼꼴 보고 나간 아픈손가락이라서요
DeglacerLesSucs
22/12/06 11:55
수정 아이콘
표식 건만 따로 떼놓으면 이게 아쉬움은 많이 살 수 있지만 그렇게 괴상한 일은 아니어 보이긴 합니다. 다만 현재 DRX프론트에 대한 반감은 바로 직전 킹겐 제카와 있었던 일들(불만 기사라든지 데프트 헌정영상에서 다 잘라내버렸다든지)의 반작용인 것도 감안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표식 보낸게 그럴 수 있는 일이면 킹겐 제카가 나간 것도 그럴 수 있는 일인데 어쩌다보니 DRX는 한쪽에서는 시장논리를 한쪽에서는 정이나 도리 같은, 소위 낭만적 요소를 내세운 격이 되어버려서요
수퍼카
22/12/06 12:58
수정 아이콘
킹겐, 제카가 나갔어도 표뎊베를 지키고 감코진 유지했으면 괜찮았을 거라 봅니다. 데프트도 표식이 재계약했으면 같이 가려고 했다죠. 팬들도 22팀 100% 유지는 안되더라도 그 정도를 기대했을 거고요. 근데 결과는 5FA(베릴은 계약했지만)에 감코진마저 물갈이가 되고 나니 이게 뭔가 싶은거죠. 성적이 나빴으면 모르겠는데 롤드컵 우승팀인걸요. DRX에서도 나름 계산이 있어서 한 거겠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행보입니다.
22/12/06 13:08
수정 아이콘
결과론이죠
22/12/06 11:41
수정 아이콘
표식아 응원은 하지만 프차스타는 페이커말고 쇼캐도 있어.
DRX에 대한 로열티는 충분히 보여준 거 같고 이젠 북미에서 행복롤하길.
22/12/06 11:44
수정 아이콘
이 팀도 조용한 날이 없네요
팀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22/12/06 11:53
수정 아이콘
뭐 어쩔 수 없지 싶습니다.

페이커가 정말 이레귤러 그 자체이고 그만한 스타성과 실력을 갖췄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프렌차이즈 선수가 페이커 말고 다른 팀에 누가 있는지만 생각해봐도 롤에서 프렌차이즈라는 표현은 언감생심이죠.
무냐고
22/12/06 11:57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아니라 T1이 페이커의 프랜차이즈 팀이라고 봐야..
이른취침
22/12/06 12:50
수정 아이콘
팀보다 위대한 선수...
이정재
22/12/06 12:03
수정 아이콘
이 팀에 시장논리를 기대하시는분은 아직 매운맛 못본분들이죠
시장논리였으면 정말 다행일겁니다
앨마봄미뽕와
22/12/06 12:17
수정 아이콘
페이커도 T1 아니었으면 어려웠겠죠. 담원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하긴 하네요.
Your Star
22/12/06 12:33
수정 아이콘
잘가 표식아
신사동사신
22/12/06 12:33
수정 아이콘
팀을 미워할수는 없죠.
하지만 월즈우승후의 대접이라 좀 실망이긴 합니다.
22/12/06 13:56
수정 아이콘
DRX 유일한 프랜차이져는 퓨식이었습니다.
QuickSohee
22/12/06 14:35
수정 아이콘
표식아 어딜가든 응원한다 ㅠㅠ
EurobeatMIX
22/12/06 15:44
수정 아이콘
단년계약이 어쩌고 팀팬이 생길수가 없는구조 어쩌고 의견논의 열심히 되고있었는데 DRX가 상황반전을 잘~ 시켜줬네요.
팀도 팀팬 만들생각 딱히 없는거...
레드빠돌이
22/12/06 15:50
수정 아이콘
이제 누가 세레머니해주냐
나선꽃
22/12/06 16:42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자 출신인 장경환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까다로운 피드백에 대한 염려는 없나.
“김대호 감독님과 건희 형으로 단련된 멘탈이다. 나는 이미 꺾이지 않는 마음을 장착했다.”
크크크크
1등급 저지방 우유
22/12/06 17:53
수정 아이콘
마린은 또 다를텐데..
뭐 감독이니까 좀 유해졌으려나요
다시마두장
22/12/06 17:39
수정 아이콘
제가 딱 표식만 보고 DRX 응원하던 입장이었어서 정말 아쉽습니다.
표식선수 북미 가서 잘 하길...
피우피우
22/12/07 02:24
수정 아이콘
DRX 공중분해 스토리를 뒤늦게 다시 따라가고 있는데 이 팀은 참 파파괴입니다..
솔직히 제카 관련 기사 나왔을 땐 설마 이런 걸로 언플을 하겠어 생각했는데 그 뒤로 이런저런 정황 나온 거나 표식 내친 거 보면 그럴만한 팀이었네요.
바보상자랑 김정수 감독 경질 건으로 이미 두 번이나 당했는데 세 번이나 당한 게 잘못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표식 선수 인터뷰는 참 좋네요. LCK에 꼭 필요한 활력소같은 선수였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리그로 가게 돼서 아쉽습니다. LCS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371 [LOL] 23년 LJL 로스터 찌라시 정리 두번째 [8] 타바스코15958 22/12/08 15958 0
76370 [LOL] 2023 T1 감독 및 코치진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29] Baphomet G15875 22/12/08 15875 0
76369 [모바일] 마블스냅 새시즌 맞이ㅡ신규카드 서퍼덱 수정버전 [29] 청운지몽14842 22/12/06 14842 1
76368 [LOL] 광동 프릭스 소통 방송 정리본 [60] SAS Tony Parker 23870 22/12/06 23870 3
76367 [콘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아직도 논쟁 중이라 뒤늦게 해본 후기 [55] 샤르미에티미17387 22/12/06 17387 5
76366 [LOL] 켄지: DFM 아리아 [8] SAS Tony Parker 16624 22/12/06 16624 1
76365 [LOL] 잠시후 19:00 광동프릭스 소통방송 KWANG-IN 진행 [11] EurobeatMIX14228 22/12/06 14228 0
76364 [LOL] 스타더스트 손석희, 라바 김태훈 브라질행 [4] SAS Tony Parker 14200 22/12/06 14200 0
76363 [LOL] 한화생명e스포츠, 코오롱FnC와 후원 연장 [3] SAS Tony Parker 13116 22/12/06 13116 0
76362 샌드박스 lck팀 로스터 발표 [38] 리니어14859 22/12/06 14859 1
76361 [모바일] 마블스냅 첫 인피니트 달성 했습니다. [36] 천혜향13188 22/12/06 13188 3
76360 [LOL] EG 로스터 발표 [7] SAS Tony Parker 14098 22/12/06 14098 0
76359 [LOL] 표식 인터뷰 (표식의 작별인사) [56] 수퍼카16871 22/12/06 16871 9
76358 [기타]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확장 합본팩&포일 카드팩 선주문 개시 [30] 티아라멘츠15579 22/12/05 15579 1
76357 [뉴스] 중국, 12/6일 모든 게임 서비스 중지 [42] Leeka19519 22/12/05 19519 0
76356 [LOL] WBG 샤오후 [36] SAS Tony Parker 15649 22/12/05 15649 1
76355 [모바일] 개인적인 2022 최고의 게임, 마블스냅 [93] 청운지몽15431 22/12/05 15431 6
76354 [LOL] LCK 현 시점 기준 로스터 총 정리 (커리어 반영) [40] Leeka18139 22/12/04 18139 2
76353 [LOL] BLG 야가오 [32] SAS Tony Parker 18816 22/12/04 18816 0
76352 [콘솔] [노스포] 칼리스토 프로토콜 핥아본 후기 [19] 김유라13929 22/12/03 13929 1
76351 [PC] [피파온라인4] 게임에서 타 보는 국대 코인 [9] 及時雨12060 22/12/03 12060 0
76350 [LOL] DRX 페이트 영입(크로코, 라스칼 추가) [81] 리니어21849 22/12/03 21849 0
76349 [LOL] DRX 덕담 영입 [1] 리니어12604 22/12/03 126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