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0/29 09:12:55
Name Valorant
File #1 Screenshot_2022_10_29_at_09.08.55.JPG (50.9 KB), Download : 110
Subject [PC] 오버워치 카르페, T1 발로란트 선수로 영입 외 (수정됨)


오버워치 필라델피아 퓨전 소속 카르페 선수가 T1 발로란트로 영입되는 마지막 선수라고 거피셜이 났습니다.
사야플레이어와 같이 오버워치에서 에임으로 맞붙었던 두 선수가 이제는 T1 발로란트에서 한솥밥을 먹는군요.
T1의 로스터는 xeta, sayaplayer, carpe, munchkin, Ban, 범준 입니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오버워치 리그의 선수들 중 발로란트로 전향하는 선수들이 더 많이 있나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나결
22/10/29 09:25
수정 아이콘
T1 멤버 소개 영상의 마지막 멤버 힌트인 5글자 닉네임. 티원과 필퓨의 관계. 파티판의 발로란트 재전향 이후에도 꾸준히 떠돌던 오버워치 선수들의 발로란트 전향 루머. 티원 다섯번째 멤버가 타종목 goat급 이라는 관계자들의 설레발까지. 모든 퍼즐조각이 맞춰지는군요. 카르페가 발로란트 플레이어라니 덜덜
Valorant
22/10/29 11:01
수정 아이콘
감독은 로스터 선수들 기대해도 좋다고 하던데 일단 대회가 빨리 열렸으면 좋겠어요.
OneCircleEast
22/10/29 09:26
수정 아이콘
5:5로 바뀌면서 메타도 바뀌고 선수단 규모도 줄어들고 하다보니 주전에서 밀려난 선수들이 많이 옮겨타네요..... 그와중에 옵치 망해서 선수들이 발로란트로 옮겨타는거라는 소리하는 망무새들 여기저기 보여서 극혐....
Valorant
22/10/29 09:32
수정 아이콘
어디서 그런 말을 보셨나요? 제가 하는 발로란트 게시판들에서는 안보이던데...
확실히 생각해보면 오버워치 팀에서 5명으로 줄어드는 영향이 크겠군요.
OneCircleEast
22/10/29 09:33
수정 아이콘
LOL위주로 하는 다른 게임커뮤에서 봤습니다 뭐 어디라고 이름까지 말하기는 뭐하고....
Polkadot
22/10/29 09:35
수정 아이콘
게임은 나름 순항하고 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진단게 신기하네요. 예전 시나트라가 가는거랑 느낌이 많이 다른데
OneCircleEast
22/10/29 09:45
수정 아이콘
카르페도 예전 카르페가 아니라.... 지금 소속팀인 필라델피아 퓨전에서 동포지션인 MN3 윤재희 선수가 사실상 붙박이 주전에 팀에이스이고, 카르페는 서브(조커?)인지라 작년부터 발로란트 넘어간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긴 했습니다. 그래도 우승컵에 대한 본인의 열망 + 카르페가 옵치리그에서 가지는 상징성이 있는데 경쟁게임(?)으로 가겠어? 라는 이유 때문에 '진짜 발로란트로 가면 좀 쇼킹하긴 하겠다' 정도였고....
유나결
22/10/29 11:15
수정 아이콘
추가로 워싱턴과 상하이가 내년 vct 어센션에 참가한다는 루머도 나왔네요 이러면 옵치 발로 둘다 운영하는 팀들이 늘어나겠군요
Lina Inverse
22/10/29 11:37
수정 아이콘
최근 서울이랑 경기에서 카르페 잘했었는데 가는군요 ㅠ.ㅠ
엘제나로
22/10/29 11: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선 기대한거보단 좀 약한거같아요
금방 적응할 카스 선수나 북미 유럽쪽 발로란트 외국인 선수가 더 강해보이는데
우승없는 선수가 goat급 맞나는 저는 동의 못하구요
Valorant
22/10/29 12: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썰쟁이들 포함해서 다들 호들갑 떨었던 것들에 비교하면 다소 심심한? 결과일 수도 있네요.
그래도 아예 리그 경쟁력도 없이 김이 팍 새어버리는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이제 대회에서 보여줄 일만 남은 것 같아요.
유나결
22/10/29 12:27
수정 아이콘
북미섭 레디까진 찍었다고 하니까… 기본기는 보장됐고 이미 검증된 팀게임 센스도 있으니까요. 물론 나이가 좀 걸리긴하는데 이쪽은 범준이라는 식스맨도 있으니.
범준이 북미,아시아,한섭 모두 레디에 아시아랑 한섭은 1페이지까지 찍었더군요.
물론 관계자들 호들갑에 비하면 약한게 맞긴 합니다 크크
22/10/29 17:36
수정 아이콘
어텀코치가 방송에서 한국인은 아니다라고 했던거 아니였나요? 그래서 더 떡밥이 불탔던거 같은데.. 카르페군요.

근데 이정도로 떡밥 굴린것 치고는 T1 전력이 그정도인가 싶긴한데... 일단 대회를 시작해봐야 알 수 있겠네요
Valorant
22/10/29 17:40
수정 아이콘
not korean valorant pro 라고 했는데... 아니었던건 발로란트 프로였던거 뿐이었고...
22/10/29 19:23
수정 아이콘
리그 출범 때부터 뛴 선수 중에 유일하게 한 팀에서만 있던 선수가 떠나는군요. 옵치도 세대 교체가 되는게 느껴지네요. 올해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서(발로란트도 영향을 끼쳤을까요?) 거취 문제가 나올 것 같긴 했는데 결국 발로란트로 떠나네요. 그래도 주전인 제스트가 다쳐서 한국 최초 오프라인 경기에 선발로 나와봤다는걸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옵치 리거 중에 발로란트로 가서 눈에 띌만한 성과를 낸 선수가 없었던 것 같아서 (혹시 있다면 정정 부탁드립니다), 기대보다는 우려가 되네요. 그래도 거기서는 우승컵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Valorant
22/10/29 21:51
수정 아이콘
사야플 선수가 북미리그 우승은 해봤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감독은 자신있어 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514 [PC/스팀] 스팀 세일 겸 추천하는 미친듯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디펜스게임: 데아빌 [14] 랜슬롯14781 23/01/03 14781 9
76513 [PC] 추천받고 최근 해본 스팀 게임들 플레이 후기 [11] 손금불산입12190 23/01/03 12190 15
76505 [PC] 연말에 짧게 즐긴 게임 3개 리뷰(Library of Ruina, Chained Echoes, 러브인로그인) [12] 모찌피치모찌피치7045 23/01/01 7045 0
76493 [PC] [스토리 스포 포함] 2022년 하반기 클리어한 게임패스산 JRPG 3종 감상. [31] Restar10592 22/12/30 10592 3
76475 [PC] [에픽게임즈] 데스스트랜딩 - 디렉터스컷 무료배포 [38] Avicii12970 22/12/26 12970 0
76470 [PC] [다크앤다커] 중세 판타지 + 탈콮 + 배그 느낌의 인디게임 소개 [6] 겨울삼각형9467 22/12/25 9467 1
76467 [PC] 에픽게임즈 | 폴아웃, 폴아웃 2, 폴아웃 택틱스 무료 배포(종료) [10] SAS Tony Parker 12138 22/12/23 12138 0
76465 [PC] 스팀 겨울 세일 시작 - 엘든 링 첫 세일 [42] 김티모13181 22/12/23 13181 0
76416 [PC] (와우)용군단 2주 후기 [29] 길갈9337 22/12/12 9337 3
76407 [PC] 디아블로 4 출시일 발표 트레일러 [11] Valorant9410 22/12/11 9410 2
76398 [PC] 풀프라이스 게임 70달러 시대 [77] 월희9971 22/12/10 9971 0
76384 [PC] The game award 2022 [5] Valorant9284 22/12/09 9284 0
76380 [PC] [POE] 3.20 시즌 "금지된 성역" D-1 [17] 타란티노8400 22/12/09 8400 0
76351 [PC] [피파온라인4] 게임에서 타 보는 국대 코인 [9] 及時雨8859 22/12/03 8859 0
76339 [PC] 슬더스like 파티 덱빌딩겜 4종 추천 [31] goldfish11021 22/12/02 11021 7
76314 [PC] 위쳐 3 한국어 풀 더빙 발표, 트레일러 공개 [33] 조말론8570 22/11/30 8570 2
76265 [PC] [발로란트] 광주 이스포츠 시리즈 아시아 Day1 후기 [6] 말레우스9613 22/11/26 9613 1
76255 [PC] 발로란트 광주 인비테이셔널 Day 1 진행중 Valorant6821 22/11/26 6821 0
76188 [PC] 미소녀게임브랜드 GIGA가 30년만에 폐업 [17] 타바스코9532 22/11/23 9532 0
76124 [PC] [원신] 복귀 2달반 후 리뷰 [60] 삼화야젠지야9575 22/11/20 9575 2
76092 [PC] [발로란트] 광주 아시아 토너먼트가 열립니다 [11] 말레우스7253 22/11/18 7253 0
76071 [PC] [스팀] 로그라이크 도시건설 Against the Storm [26] 리테8951 22/11/16 8951 6
76070 [PC] [스팀] 드래곤볼 게임 할인 [5] 고쿠7565 22/11/16 75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