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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27 00:43:14
Name Leeka
Subject [LOL] 재미로 보는 웨이보 팬 수로 보는 월즈참가팀별 인기 (수정됨)
중국은 팀팬만큼이나 개인팬이 따로있으니 참고..


LCK 팀들

- T1 153만
- DRX 97만
- 젠지 37만
- 담원 23만

LPL 팀들

- RNG 876만
- EDG 668만
- TES 476만
- JDG 293만


참고로 전체 1등은
IG 956만으로 그냥 1위긴 한데..

현재는 더샤이 / 루키 / 재키러브.. 셋을 따라  웨이보 / V5 / TES 로 적절히 쪼개져있습니다..
(저 삼지창이 다 IG를 나간 지금은 IG팬은 허수가 많은 상태... 라 팀 팬 기준으론 RNG - EDG 순이라고 봐야 되고.
개인팬은 더샤이 / 루키 / 재키러브 셋 모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
 

번외로 롤 FM에서 '토큰 가지고 월즈 참가 선수 인기투표 했는데'
(누구한테 투표하던지 같은 보상을 받는데, 게임을 해서 미션을 깨야 토큰을 받기 때문에 어뷰징은 힘듬)

월즈 참가 LPL 선수 전체 1위가 샤오후 / 2위가 재키러브 / 3위가 바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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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22/10/27 00:49
수정 아이콘
바이퍼 인기 비결은 뭔가요 외모가 받쳐줘서 그런가
묻고 더블로 가!
22/10/27 00:55
수정 아이콘
EDG가 원래도 인기팀이었는데 그 팀에 오자마자 중체원 먹고 서머, 롤드컵 우승까지 해버렸으니 되려 인기 없을 수가 없을 듯 합니다
22/10/27 00:57
수정 아이콘
EDG가 원래 인기가 많기도 했지만

데프트 이후 드디어 중체원이라고 부를 만한 선수가 나타나서 월즈 우승을 해주면서 한풀이까지 했으니..

웃프게도 롤 FM 투표 기준으로는 EDG 다른 선수 4명 합쳐도 바이퍼 투표수랑 비슷합니다..
Extremism
22/10/27 01:04
수정 아이콘
21 스프링 퍼스트팀, 정규 MVP, 신인왕, 21 썸머 퍼스트팀 + 우승. 21 월즈 우승
이정도하면 솔랭에서 패드립, 트롤하고 다녀도 인기 쩔을걸요;
펠릭스
22/10/27 02:22
수정 아이콘
하지만 데프트한테 닦였죠....

는.... 드립이고.

사실 베릴한테 닦였죠.

그래 니가 잘 치는 건 알겠는데 나의 이 벤픽에도 니 무력이 발동될 수 있을까?

실재로는 그 무력이 두경기나 발동되었지만 결국 승자는 데프트가 아닌 베릴.

무력97(데프트) vs 무력98(바이퍼)의 대결의 승자는 베릴인걸로.
도라지
22/10/27 07:10
수정 아이콘
베릴도 베릴이지만, 스카웃이 그렇게 못할줄은 몰랐습니다.
22/10/27 07:47
수정 아이콘
5셋 빼고는 괜찮았어요.

1 2셋은 제카를 이겼죠
도라지
22/10/27 11:05
수정 아이콘
5세트 때 아얘 멘탈이 나간 것 같더라구요.
이쥴레이
22/10/27 11:35
수정 아이콘
첫 솔킬때 멘탈 나갈만 했다고 봅니다. 크크
Santi Cazorla
22/10/27 08:09
수정 아이콘
외모+꾸준한 실력
EDG 특히 상체 3명이 오락가락하는데 꾸준히 잘해서 팀의 믿을맨이에요
기무라탈리야
22/10/27 09:56
수정 아이콘
어....박도현 선생님?
22/10/27 00:54
수정 아이콘
DRX는 데프트 때문인가?
22/10/27 00:56
수정 아이콘
이번 월즈에도 EDG 팬들이 16강에서 데프트 응원하는 모습이 쉽게 잡혔던거 생각하면.. 기본적으로 데프트팬이 엄청 많은게 큰 지분 맞습니다...
우주소녀 보나
22/10/27 01:0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중국이 더 고르게 팬해주는 느낌이네요 한국은 티원 압도적일텐데
묻고 더블로 가!
22/10/27 01:18
수정 아이콘
중국도 한 팀에서만 리그 10번, 롤드컵 3번 먹는 선수 나오면 그 선수와 그 팀이 압도적 인기를 얻겠죠
평온한 냐옹이
22/10/27 13:10
수정 아이콘
IG가 월즈 3번우승 MSI두번우승 그리고 루키가 아직도 팀의 프렌차이즈 스타였다면 어마어마했을거에요.
22/10/27 01:40
수정 아이콘
E스포츠팀공식SNS는 롤팬들만 있는게 아니죠,해외는 다른 종목도 많이 하니까.
22/10/27 01:47
수정 아이콘
담원은 인기가 진짜 없네요 신기해라
신사동사신
22/10/27 11:35
수정 아이콘
도서관발언이나
게임내 감정표현으로
미움을 좀 산게 아닐까요??
검은잠
22/10/27 11:5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쇼메이커는 20 월즈 결승전 이전 인터뷰(lck에 영광을 되찾아야 된다고 의역된 내용) 등으로 영광 형이라는 애칭까지 붙여진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인터뷰 내용 때문에 4강에서 만족한다는 식의 인터뷰를 했던 나이트가 당시에 까였다던 후문이 있을 정도였죠
이스포츠 매니저에도 20 담원 4명의 선수 카드 구성을 했을 때 영광을 되찾아오다라는 효과도 붙여진 것을 봐선 중국에서 담원 팀과 선수는 비호감이라는 이미지는 멀다고는 봐야될 것 같습니다.
신사동사신
22/10/27 12:0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월즈 2회연속 결승가고 꽤나 임팩트도 있었는데
인기가 없는 이유가 뭘까 했네요.
이선화
22/10/27 15:35
수정 아이콘
티원 디알엑스 아래인 건 납득이 가는데 젠지 아래일줄은... 피넛효과일까요?
신중하게
22/10/27 20:30
수정 아이콘
막상 젠담전 끝나고는 젠지보다 담원 얘기를 더 많이 하던걸요
허수선수는 원래도 특유의 무협지같은 발언으로 인기가 많았구요
22/10/27 02:49
수정 아이콘
LCK는 페이커>데프트>피넛>X 때문인가보네요
키모이맨
22/10/27 03:10
수정 아이콘
징동건설!징동건설!
22/10/27 03:11
수정 아이콘
제목은 월즈 참가팀별인데 LPL이랑 LCK만 있네요. 누렁무룩 ㅠㅠ
파비노
22/10/27 07:16
수정 아이콘
웨이보니깐요.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중국도 실적이 없는 서양팀팬 하기 쉽지않죠.
22/10/27 07:48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lcs나 lec 팬이 얼마나 있을지...
더치커피
22/10/27 09:15
수정 아이콘
역시 잭신이야..
forangel
22/10/27 19:03
수정 아이콘
호기심에 웨이보 팬수 찾아보니까 중국 롤팀이 방탄,블핑이랑 맞먹거나 더 많군요.
bts 550만 블핑 500만,아이유 420만

근데 블핑 다른 멤버는 350만 정도로 비슷 비슷한데
리사는 8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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