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9/13 09:57:19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2_09_13_오전_9.55.52.png (226.7 KB), Download : 113
Subject [LOL] 롤드컵 진출팀들의 한국 선수 총 정리


한국팀을 제외하고, 총 20팀중 올해 롤드컵에 나오는 한국인 선수는 16명입니다.

즉 팀당 0.8명의 한국인이 포함된 비율로.  전성기에 비하면 확실히 한국인 용병이 엄청 줄어든.. 상태이며


한국인 용병이 가장 많이 나온 리그는 LCS (4명)

한국인이 가장 많이 포함된 팀은 DFM (3명)

한국인이 가장 많은 포지션은 정글 (5명)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13 10:01
수정 아이콘
국내선수 TO 받는게 누구죠? 스카웃, 썸데이, 임팩트 정도려나..
기무라탈리야
22/09/13 10:07
수정 아이콘
DFM 스틸선수도 로컬입니다.
잠이오냐지금
22/09/13 10:02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타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용병들은 자주 보는데
타리그에서 뛰는 중국인 선수들은 없나요?
검은잠
22/09/13 10:39
수정 아이콘
작년 롤드컵에 나온 호주 리그 소속의 peace도 있고 올해 중국인 용병을 수입했던 tsm... 같은 사례도 있었죠.(물론 다 서브로 내려가게 되었지만)
또 하나의 예로 전 fpx 출신의 승부조작범인... 보를 데려온 바이탈리티의 경우도 있고요.(같이 영입한 하루를 올해 섬머 때 주전으로 썼지만 내년에 본격적으로 주요 멤버로 쓸려고 한다는 얘기가 있기도 합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2/09/13 10:09
수정 아이콘
lpl브리딩을 한 게 lck였는데
이제는 황부리그가 되어버려서 ㅠㅡㅠ
청출어람...을 이때 쓰는게 맞나욥?
실제상황입니다
22/09/13 10:12
수정 아이콘
정글의 나라 크크
뜨거운눈물
22/09/13 10:23
수정 아이콘
?? : 다 아는 얼굴들 이구만
22/09/13 10:32
수정 아이콘
LCK는 지금 정글 기근인거 같은데... 제일 부족한 포지션은 서폿이고 그 다음이 정글인 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에 LCK 리턴할 정글러가 있을지... 카나비는 1군 대비를 LPL에서 해서 온다고 해도 리턴은 아닌거 같긴한데 개인적으로 카나비는 LCK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정글들은 충분히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LCK 정글을 보면 피넛, 오너, 캐니언, 크로코... 흠 나쁘지 않은데? 캐니언 폼이 좀 떨어져서 그렇지 절대적으로 보면 나쁜거 같지는 않습니다. 표식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괜찮은 선수고 몇경기 안되지만 주한도 나쁘지 않았네요.
커즈도 폼과 메타에 따라서는 기복이 있어도 잘할때는 진짜 잘하고... 엄티도 비슷한 느낌, 드레드정도는 이미 긁을대로 긁어본 느낌이긴합니다.
전체적으로 풀이 나쁘지는 않은데 강팀/약팀의 격차가 큰편인 것 같습니다.
아롱이다롱이
22/09/13 10:40
수정 아이콘
카나비 본인 꿈이 lck 우승이라고 언급한적 있고, 카나비만큼 대놓고 리턴에 관한 언급을 하는 선수도 없다고
작년에 lpl 1타 썰쟁이가 카나비가 lck 이적 트라이했는데
징동이 팔지않겠다고 선언해서 이적 못했다는 썰도 있습니다
연봉적으로도 lck팀중에 lpl만큼 챙겨줄수있는팀은 있다고 봐서
가장 큰 관건은 카나비가 만족할만한 팀 로스터겠지요
22/09/13 10:55
수정 아이콘
문제는 LCK 우승을 노릴만한 팀으로 카나비가 갈 자리가 없다면. 카나비도 올 이유가 없는데 지금이 딱 그 상황이라서

카나비가 있는 징동이 허약하다면 모를까.. 징동이 LPL 우승팀이다보니 더더욱..
엔드로핀
22/09/13 11:14
수정 아이콘
선수 의지죠.

카나비는 사실 drx부터 리턴한다고 했는데 징동과의 관계 때문에 못왔죠. 올해 이후로는 어느정도 그빚을 청산한 상태라서 마음만 먹는다면 페이컷하고도 오겠죠.
22/09/13 11:2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LPL 우승팀에서
LCK 우승도 노리기 힘든팀으로 오는건 말이 안되는데

LCK 우승을 노릴만한 팀에 카나비가 갈 자리가 있냐는거죠.. 젠지엔 피넛, 담원엔 캐니언이 있는데.
22/09/13 12:04
수정 아이콘
어차피 헤쳐모여하면 어딘가 한 팀은 담젠티를 위협할 수도 있는? 팀이 나올거고,
카나비를 그 팀의 첫 번째 피스로 어필해서 드래곤볼 수집을 시도할 팀이 나올 수 있을 겁니다.
보통은 DRX가 그런 시도를 잘 하는데, 한화가 정말로 돈이 있다면 내년에 시도해보겠죠.
22/09/13 12:06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 페쵸쇼를 넘어설 미드를 구해야 수집의 시작이 가능할거라고 봐서...
썬업주세요
22/09/13 15:10
수정 아이콘
쵸비는 굳건했는데 페이커랑 쇼메는 이미 서머때 제카 빅라 클로저랑 비벼지는 수준이었죠.
22/09/13 16:50
수정 아이콘
제카 정도면 쇼페보다 포텐 높다고 보고 현재 기량적으로도 안뒤진다고 봅니다. 빅라 클로저도 팀만 받쳐주면 저 둘보다 못할건 없다고 보고..
22/09/13 13:48
수정 아이콘
일단 카나비 선수의지를 기반으로 카나비를 영입해도 옴므를 같이 영입하지 못하면 카나비 폼 자체가 낮아져서 그게 문제일듯 하네요
22/09/13 13:32
수정 아이콘
징동이 우승을 끝내 못했으면 모르는데... 당장 이번 롤드컵 성적도 기대가 되는 상황이고요.
사람마음이 상황에 따라 변해서 1년이 지난 지금은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LCK에 와준다면 어떤 팀이 됐든 열열히 환여하겠습니다.
당장 생각해보면 기인 카나비 제카 프린스/데프트 베릴/라이프 정도가 베스트 라인업일 거 같은데 잘 융합만 되면 롤드컵은 몰라도 LCK 우승은 가능해 보입니다. DRX, 아프리카, 샌박 정도가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2/09/13 10:36
수정 아이콘
lpl 쪽 용병이 절반으로 줄어든게...
22/09/13 11:58
수정 아이콘
이젠 lpl도 한국인 엄청 줄었네요
승률대폭상승!
22/09/13 12:36
수정 아이콘
lpl 한국인 다들 돌아와줘~
레드로키
22/09/13 13:32
수정 아이콘
임팩트/썸데이/후히/스틸 : 히히 아직도 나지롱
League of Legend
22/09/13 13:33
수정 아이콘
lck는 용병으로 사람 잃는동안 lpl은 상대적으로 못하던 시절 잘하는 사람 데려와서 리그 수준 꾸준히 올려왔죠.
22/09/13 19:39
수정 아이콘
12년도 이후 한국인 없는 롤드컵 우승팀 나오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378 [LOL] 이미 스토브시즌이 시작된 유럽과 북미 [19] 아롱이다롱이13993 22/09/14 13993 0
75377 [LOL] 오딘 주영달 감독 구직중 [73] SAS Tony Parker 17810 22/09/14 17810 0
75376 [콘솔] 2022 9월 플레이스테이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26] 김티모13122 22/09/14 13122 1
75375 [콘솔] TEKKEN 8 트레일러 [35] o o11142 22/09/14 11142 0
75374 [모바일] 카카오 게임즈가 운영으로 망쳐버린 게임 [33] 캬옹쉬바나15535 22/09/14 15535 1
75373 [PC] DRX 벽을 뛰어넘다. [49] League of Legend12492 22/09/14 12492 5
75372 [PC] 유비소프트 AAA급 게임 출시가 70달러로 인상 [7] SAS Tony Parker 10247 22/09/14 10247 0
75371 [스위치] 야숨2 부제, 파이어엠블렘 인게이지, 피크민4 공개 [52] 스위치 메이커12542 22/09/13 12542 1
75370 [LOL] 롤 2군 국제대회, ASCI.. 한국과 중국의 2군 대결 결과는? [7] Leeka12246 22/09/13 12246 1
75369 [LOL] 크라운을 은퇴하게 만든 프린스 [5] Leeka14080 22/09/13 14080 9
75368 [모바일] [가테] 그럼에도 가디언 테일즈를 하는 이유 [35] 건전한닉네임411602 22/09/13 11602 10
75367 [PC] 패스오브엑자일과 그림던의 비교점! [22] 가브라멜렉11109 22/09/13 11109 3
75366 [LOL] (재업)(수정)(추가) 현 롤드컵 8강 방식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26] gardhi15319 22/09/13 15319 2
75365 [스타2] 2022 HOT6 GSL Season 3 Code S 10강 조편성 [4] SKY9210882 22/09/13 10882 0
75364 [기타] 마운트앤블레이드2 배너로드 이제 곧 갖겜 됨! 다음달 정식 출시 예정 [7] 겨울삼각형13200 22/09/13 13200 0
75363 [LOL] 레딧 유저 500여명이 뽑은 롤드컵 라인별 파워랭킹 [80] Leeka16748 22/09/13 16748 2
75362 [LOL] 17년 향로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내용.. [68] Leeka18830 22/09/13 18830 17
75361 [LOL] 롤드컵 진출팀들의 한국 선수 총 정리 [24] Leeka12804 22/09/13 12804 0
75360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9/13(화) 업데이트 내용 [2] 캬옹쉬바나9276 22/09/13 9276 0
75359 [PC] 챔피언스 승자조 4강 DRX 경기 후기 [15] League of Legend9499 22/09/13 9499 1
75358 [오버워치] [OWL] 어게인 2021 - 상하이, 댈러스 우승! [14] Riina10962 22/09/13 10962 0
75357 [콘솔] 닌텐도 다이렉트, 내일 23시 방영 결정 [26] 及時雨11948 22/09/12 11948 1
75356 [LOL] 조별리그 배당 + 우승 리그 배당 [22] SAS Tony Parker 13011 22/09/12 130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