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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08/21 14:33
진짜 용시스템은 완전 실패작 같습니다.
심지어 별등급 오를때마다 증가되는 스탯까지 다 너프시키니 리롤덱도 다 죽고 그냥 5렙 빨리 찍고 운빨 8코용찾기 7렙 빨리 찍고 운빨 10코용 5코 기물찾기로 끝났죠.
22/08/21 14:48
용들이 밸런스라도 맞으면 모르겠는데 이놈의 사이펜은 시즌 반 이상을 op로 군림하고 있는데 가만히 두는 레전드급 밸패도 한몫 했다고 봅니다.
22/08/21 15:21
중국냄새가 제대로 묻으면 보기 싫어지는거같아요
KD/A도 세라핀 묻으면서 망했고 도자기 수호자 시리즈도 멋있는거 하나도 모르겠고 롤토체스도 이번시즌은 친구들이 다 접었습니다
22/08/21 16:34
시즌6 6.5 재밌게하고 7시즌은 손도 안댔네요.... 8코 10코랑 롤에 없는 기물보고 뭐야 싶어서.. 실코는 그나마 아케인에라도 나왔지
22/08/21 18:39
패치 방향이 용 못 뽑은 9판 스트레스받다가 뽑은 1판의 희열로 게임하라는 것 같은데 그럼 파칭고나 가챠겜 했지.. 크크
용을 꼭 써먹고 싶었다면 9렙에만 뜨는 10코용으로 만들어서 마지막 조각으로 써먹어야했어요. ex)이다스, 시오유 10코로 보내고 무지개시너지에 힘을 팍 주는 식 5~6렙에 럭키용 뜬 사람들이 빌드업 무시하고 용에 맞춰서 로비짜면 순방률이 높아지니 롤에서 15gg겜만 하는 느낌입니다. 리롤덱으로 방향을 정하면 증강이 억까하거나 연승을 위한 템포롤보다 무지성 골드킾이 효율이 더 좋은 경우도 늘었죠. 갈수록 선택에 따라 결과가 통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여럿판 하기가 어렵습니다.
22/08/21 19:49
용이 없어지길 바랐는데 그러기는 커녕 늘어났네요.
누가 총들고 용 넣어라 협박하는지 협곡에도 없는 용을 꾸역꾸역 밀어넣는게 역겹네요. 중꿔쪽에서 용 메타 반응이 좋은건가요?
22/08/21 20:25
진짜 이번시즌 용때문에 하기가 싫어요.
용 초반에 뜨면 그거때문에 스노우볼 굴리기는 쉬운데, 반대의 경우가 훨씬 많아서 진정한 운빨게임이에요.
22/08/21 20:26
현재 마스터 300점대인데 확실히 용추가가 문제가 아니라 용끼리의 밸런스를 너무 못맞춰요.
이다스랑 시오유는 거의 쓸일이 없으니 나와도 초반에 잠깐 빌드업으로 쓰다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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