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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15 21:50:41
Name 소환사의협곡
Subject [LOL] PGR21 선정 2022 LCK 섬머 올프로 MVP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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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시즌 MVP

GEN 룰러 (180pt)
GEN 피넛 (141pt)
GEN 쵸비 (12pt)

올프로 퍼스트 팀

T1 제우스 - GEN 피넛 - GEN 쵸비 - GEN 룰러 - GEN 리헨즈

올프로 세컨드 팀

GEN 도란 - T1 오너 - T1 페이커 - LSB 프린스 - T1 케리아

올프로 서드 팀

KT 라스칼 - LSB 크로코 - LSB 클로저 - KT 에이밍 - LSB 카엘

신인상

KT 빅라 (210pt)
LSB 카엘 (132pt)

감독상

GEN 고동빈 (306pt)
LSB 김목경 (233pt)
KT 강동훈 (63pt)
T1 최성훈 (50pt)


-


투표기간 2022.08.14-15.
참여인원 118명.

* 참여도가 높아서 다음에는 실제 5명 투표제로 해도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시간되면 다음에 롤드컵 파워랭킹도 투표해볼게요.

* MVP 룰러-피넛, 감독상 강동훈-최성훈, 신인왕 빅라-카엘, 정글 오너-크로코, 서폿 케리아-카엘에서 경합이 있었는데요. 같은 LCK 시청자지만 다른 커뮤니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 점도 있네요. 실제 LCK 올프로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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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파운더치즈
22/08/15 21:54
수정 아이콘
역시 투표를 보면서 느끼는건 1라성적이나 폼은 거의 영향이 없다
그리고 꾸준함보다는 임팩트 위주로 본다는거네요
소환사의협곡
22/08/15 22:58
수정 아이콘
예전 올프로 논란 때 강퀴가 스포츠알못이라고 욕먹었지만

사람 마음이 현재 가장 강해보이는 선수를 뽑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22/08/15 21:58
수정 아이콘
다들 이렇게 정식픽만 하실 줄 알았으면 소신 픽좀 시원하게 박아볼걸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써드에 소신픽 박는다고 대세 지장없었을 정도로 4위권 0표가 수두룩..
클레멘티아
22/08/15 21:59
수정 아이콘
아래 전문가투표도 그렇고, 비슷비슷하게 나오네요
추대왕
22/08/15 22:03
수정 아이콘
엄청 쏠렸네요. 0점이 몇명이야...
22/08/15 22:05
수정 아이콘
피넛 퍼스트 몰표를 보니 피넛 mvp가 맞는거 같기도 크크크
유나 크로포드
22/08/15 22: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KT팬이고 빅라가 너무 이뻐서 소심하게 3위에 써봤는데 그냥 시원하게 1위로 올릴껄 그랬네요 크크
당근케익
22/08/15 22:08
수정 아이콘
이번엔 논쟁날 게 별로 없긴 한데
히라이 써드에서 오잉?
22/08/15 22:47
수정 아이콘
KT 플옵 보냈읍니다...?
올해는다르다
22/08/15 22:10
수정 아이콘
상위권 쏠림이 엄청나게 심했던 시즌이라 반란표가 극히 드문게 정상 같습니다.
3위 샌드박스조차도 평년이면 2등, 심할 땐 1등도 가능한 성적표에요.
유자농원
22/08/15 22:19
수정 아이콘
원딜보다 정리잘된 정글 몰표 크크
55만루홈런
22/08/15 22:20
수정 아이콘
룰러 아님 피넛 둘 중 무조건 일것 같네요 바텀게임 원딜게임때 룰러가 워낙 잘해서 pog포인트도 그렇고..
피넛은 걍 젠지를 더 완벽하게 만든 장본인이라... 원딜캐리 나오기 전까지 피넛이 정말 해주는게 많은 듯
햇여리
22/08/15 22:26
수정 아이콘
4위한 담원기아 소속 선수는 한명도 없는데 5위한 KT 소속 선수는 둘이군요.
이해는 갑니다만 확실히 후반기 활약이 투표에 더 강햐게 영향을 미치는 듯 하네요.
당근케익
22/08/15 22:41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 담원기아 게임스타일이
초반에 승수 쌓을때도
딱히 아무것도 안하다가 캐니언이나 쇼메 슈퍼플레이 한방으로 한타 이기고 그냥 이기는 양상들이 많았습니다
그럼 올프로에 들만한 선수는 그둘뿐이란 얘긴데 정글/미드 자리가 없죠

그리고 담킅이 순위는 차이나지만
결과적으로 승패 똑같고 승점차이만 있습니다
22/08/15 22:49
수정 아이콘
담원에 대한 기대치도 한몫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들 시즌 전에는 더 더 더 좋은 모습 보여줄 거라 생각했으니까요...
22/08/15 23:12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너구리 덕담을 서드로 넣긴 좀 그렇죠?
22/08/15 23:22
수정 아이콘
맞대결하면 담원이 이길진 몰라도 인게임 활약에서 너구리, 덕담 선수가 라스칼, 에이밍보다 더 많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죠.
그나마 경쟁력 약한 서폿은 켈린 선수 스스로 부진했고 비벼볼만한게 정글, 미드인데 여긴 경쟁 상대들이 빡빡하고요.
탑, 정글, 미드 셋 다 실제 올프로에서도 4위 기록 예상합니다.
키모이맨
22/08/16 03: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라스칼은 너무 수련회메타 픽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시즌 전체를 보면 메타챔프 소화되던 후반기 폼은 좋았는데 메타챔프 소화 안되던 전반기 폼은 많이 안좋았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2/08/15 22:34
수정 아이콘
일단 세명만 적어도 되서 큰 생각없이 참여하긴 했네요.
다른분들은 꾸준히 댓을 달고 참여하겠지만 저같이 귀차니즘이 있는 사람의 경우 설문이 길어지면 그냥 패스하기도 ...^^::

정리하느라 수고하셧습니다
타 커뮤 특히 펨코 롤갤이랑은 비교값이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이브이
22/08/15 22:42
수정 아이콘
감독상은 성적으로 줬지만 뭘 하는지 모르니 맞나 싶더라고요 기성 스포츠처럼 실시간 개입도 불가능하고;;

그리고 카엘은 올프로 들어갔는데 신인상 빅라라니 느으그
22/08/15 22:50
수정 아이콘
제가 올린 클템 찍어에서도 그들이 언급했지만 코칭스태프 중 한명이 아니라 팀별로 찍어주는 게 맞는 거 같다 싶더라구요..
당근케익
22/08/15 22:5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라인이 달라서 올프로 순위로 둘을 비교할수 없다 생각합니다

그 예로 프린스가 써드 받을때가 미드 4대장 시절
프린스 > 미드4위 ??? 이거 아니잖아요
22/08/15 22:50
수정 아이콘
두두 4위탑 덜덜
위원장
22/08/15 23:25
수정 아이콘
담원 어떻게 4등했냐 kt보다 나은건 정글밖에 없는데
인증됨
22/08/15 23:53
수정 아이콘
이경규 "대상타고싶으면 9월10월11월에 바짝해야해"

이런거죠 뭐...
순위는 누적이지만 기억력은 최근순정렬이기때문에
Arcturus
22/08/16 08:05
수정 아이콘
막상 담원이랑 KT 승수 동일에 득실차 2 정도 밖에 안나죠.

담원은 1라운드 확고했던 3위 자리를 2라운드 때
플옵 경쟁권 팀한테 전패하면서 심하게 깎아먹은건데

스프링보다 서머 성적 더 쳐주는 것처럼
2라운드 하락세라면 올프로에 불리한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레니안
22/08/16 00:04
수정 아이콘
이 결과가 시청자들 대다수가 생각하는 정배인데, 프로들 및 관계자들은 어떤 곳에 다른 선수가 뽑힐지 기대되네요.
유자농원
22/08/16 00:07
수정 아이콘
보통 관계자들은 대세픽+직접 겪어본 강함(스크림+대회) 이게 크더라구요
몇몇은 친분으로 좀 튀긴 하지만 대세에 영향주는 정도는 아니고
22/08/16 01:02
수정 아이콘
경기력이라는 게 7 7 7 vs 6 6 10 이면 전자가 2:1로 이기는 거다보니 퍼포먼스 혹은 임팩트가 승리와 완벽하게 일치하지 못 하는 경우도 있고 후반기에 잘 했을 때 임팩트가 더 큰 것도 있고 또 이게 줄세우기다보니 절대 수치를 반영하는 게 아니라 이를테면 1위 100 2위 99 3위 98 4위 97 5위 96 이런 경우와 1위 100 2위 90 3위 80 4위 70 5위 60 이런 경우도 있으니...
及時雨
22/08/16 01:39
수정 아이콘
하다가 접은 피지알 이스포츠 대상처럼 시상도 하고 그러면 좋을텐데
22/08/16 08:1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일반인들 사이 투표는 수련회 메타가 너무 심해요.. 임팩트 위주 선정이야 원래 그렇긴 하지만.
22/08/16 09:41
수정 아이콘
WAR 같은 스탯이 있는거도 아니고 롤 스탯은 한 5~10개가 같은 방향 바라보고 있어야 유의미하게 봐줄까 말까 하니 2라운드도르가 될수밖에 없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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