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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1/06/30 10:49
개인적으로는 전성기 삼성 갤럭시에서 큐베 다음으로 무섭고 좋아했던 선수라서 북미행이 아쉬웠는데 꼭 lck는 아니더라도
lec나 lpl과 같은 경쟁력 있는 리그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21/06/30 11:58
근데 전 잘하는 선수가 경쟁력 있는 리그로 가면, 언젠가 LCK의 앞을 가로막을 경우 응원을 하지 못하게 되니까 그건 아쉽더군요.
LGD의 지난 롤드컵 때 피넛이 침체를 겪었는데, 그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는...
21/06/30 13:38
그 선수들에게는 얄궂게도, 대부분이 한국팀 만나서는 잘 못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해당 팀 현지팬들은 한국 선수에게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그 선수들이 소속팀을 롤드컵 데려간 것이나 다름없어서 크게 뭐라고 하지는 못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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