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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1/05/31 20:49
전략이 오리진이나 2보다 많이 간소화되지 않았나요? 너무 콘솔 친화적으로 가서 전략이라고 할 것이 거의 없었던 기억인데..
21/05/31 20:38
저는 1, 2 다 재미있게 했습니다. 1은 2회차까지 했던 것 같은데 재미는 있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면이 있고 2는 큰 기대 없이 캐쥬얼하게 즐기기엔 오히려 1보다 괜찮다고 느꼈어요. 인퀴지션은 예전에 오리진에서 디럭스 에디션으로 샀었는데 이 글 보고 고티에디션 질렀습니다. 흐흐
21/05/31 22:50
오리진스 재미있게 했고 2는 영 아니었는데, 인퀴지션은 한글화가 나오지 않는 그것보다 더 나쁜 도중에 엎어지는 바람에 아예 기대를 접었습니다. (아예 시작 안 하면 시작 하는 팀이 나오는데 엎어지면 애매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게 드디어 나오네요. 막상 나오니까 막 할 마음은 안 드는데 언젠가 한글로 된 인퀴지션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네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이런 한글화 작업만큼 드는 노력에 비해 리턴이 안 오는 작업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분량 많은 게임은) 진짜 대단하고 고마움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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